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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삶을 위한 제3의 본성 | 기본 카테고리 2020-10-30 1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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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아름다운 삶을 위한 제3의 본성

정춘훈 저
바이북스 | 2020년 10월

내용     편집/구성     구매하기

위 상품을 구매하면, 리뷰등록자에게 상품판매대금의 3%가 적립됩니다. (상품당 최대 적립금액 1,000원) 애드온 2 안내

50대의 직장인인 저자의 책을 읽으며, 내 생각과도 깊은 공감이 됩니다.

서로 같은 의견을 가진 사람을 만나면 친근감이 들고, 설득력이 있는 것은 당연합니다.

 

맞아, 나도 그렇게 생각하는데 이 분도 똑 같은 생각을 가진 분이네 하며, 마음에서 동의를 표하고 하이파이브를 합니다. 이와 관련하여 나는 요즈음에 생긴 생각 하나를 소개해 봅니다.

 

남에게 감동을 주는 삶을 살자입니다. 내 감동이 아니라 다른 사람, 내가 상대하는 사람들에게 감동과 즐거움을 주는 사람을 살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 책, 쳅터 4의 제목이, ‘3의 본성으로 행복하기입니다.

50대의 저자, 은퇴를 앞 둔 저자가 은퇴하는 선배님들의 은퇴의 인사를 들으며, 느꼈던 감회와 도전을 세세하게 기록해 들려주고 있습니다.

 

이 책에서 저자는 제1의 본성으로 선천적이며, 생물학적인 본성으로 부모로부터 타고난 천성인 확정적인 것이며, 2의 본성은 후천적 가정환경, 사회환경, 교육환경 등 성장하면서 주위 환경에 영향을 받으며 형성된 변화는 가능하지만 많은 시간과 노력이 소요된다고 설명합니다.

 

이에 대한 제3의 본성은 사회적 본성으로서, 사회생활을 하면서 발생하는 본성으로서 유연성, 변화성, 확장성을 갖고 있는 특징이 있다고 설명합니다.

이 책은 위와 같은 세 가지의 본성 중, 3의 본성에 대하여 집중적으로 설명하고 있습니다.

 

이 책의 저자는 100세 시대를 살면서, 평균적으로 60세에 퇴직을 가정한 이후에도 약 40여 년을 살기 위해서 필요한 준비와 변화를 위해서 제3의 본성의 본성을 개발하고, 찾아가는 로드맵을 제공하는 의미에서 매우 유익한 정보라고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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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는 인도에서 아난다라고 불렸다 | 기본 카테고리 2020-10-29 1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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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엄마는 인도에서 아난다라고 불렸다

정인근,홍승희 공저
봄름 | 2020년 11월

내용     편집/구성     구매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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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머리에 가발을 쓴 서른 살 막내딸과 술과 담배, 순탄치 않은 부부관계를 겪고 있는 쉰 살의 어머니가 함께 하는 특별한 여행의 기록을 싣고 있는 책입니다.

 

이 책은 어머니를 아난다로, 딸은 칼리라는 이름으로 표기해 놓았습니다.

어머니는 소주를 사랑하는 모임인, 소사모의 멤버로서, 알코올 중독 전문병원에 입원한 적이 있고, 딸은 전직 여자 대통령의 풍자 그라피티를 그리다가 교도소에 노역을 한 이력이 있습니다.

 

또한 모녀는 맞담배를 피우는 것을 보면, 모녀는 둘 모두 평범한 사람은 아님을 알 수 있습니다. 이 책은 모녀가 20181119일부터 20192월까지 여행을 하고, 써 놓은 기록을 한 권의 책으로 묶었습니다.

 

어머니와 딸, 두 사람이 주인공으로 이 책을 반반씩 책을 썼습니다.

정인근이라는 이름을 가진 아난다가 엄마는 통화했다는 기록이 있어서 약간은 당황스러웠는데, 책을 읽어가면서, 여기에 등장하는 어머니는 아난다의 어머니이며, 칼리의 할머니임을 알게 되었습니다.

 

이 두 사람이 궁금했는데 이 책, 77쪽에서 88쪽에는 두 사람이 2018129일로부터 12일에 찍어 놓은 사진이 있어서 궁금증을 단박에 해소할 수 있었습니다.

 

아난다의 어렸을 때의 꿈은 농부와 결혼해 소소한 삶을 살면서, 새처럼 노래하면서 살고 싶었다고 말합니다. 그러나, 그 녀의 삶은 결코 순탄하지 않았습니다.

 

수시로 남편에게 폭력을 당하고, 가출하기도 하고 이혼을 하기도 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이런 험한 풍파를 겪고, 손에 지문이 닳도록 힘든 노동을 하면서도 큰 딸을 결혼을 시키고, 작은 딸과는 인도에 여행을 한 것입니다.

 

여행 도중에도 가끔 이견이 충돌하기도 하지만, 서로를 이해하고 포용하는 내용을 이 책에 기록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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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사체를 줍는 이유 | 기본 카테고리 2020-10-28 1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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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우리가 사체를 줍는 이유

모리구치 미쓰루 저/박소연 역
숲의전설 | 2020년 10월

내용     편집/구성     구매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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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일본사람인 저자가 치바대학 이학부 생물과를 졸업하고, 생물을 관찰할 수 있는 직업을 찾던 중, 대안학교인 자유의 숲 중, 고등학교를 알게 되었고, 1985년부터 2000년까지 16년 동안 근무하면서, 학생들과 함께 수행한 학습내용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저자는 어릴 때부터 살아 있는 것들을 좋아했는데 이는 생물을 보고 있으면 평생 지루하지 않다고 말했던 저자의 부친의 영향이 컸던 것으로 보입니다.

저자는 사체 속에서 무엇인가를 보려고 노력하지 않으면 사체는 그저 기분 나쁘고 무서운 것에 지나지 않는다(121p)’고 설명합니다.

 

저자의 이런 속내를 이해해 보면, ‘우리가 사체를 줍는 이유는 결국, 그 사체 속에서 무엇인가 탐색하려고 노력함을 알 수 있습니다.

이런 저자를 이해하지 못한 상태에서는 사체를 줍는 행위는 엽기적이기도 하고, 혐오스럽기도 하고, 엉뚱하다고 생각되기도 했습니다.

 

저자는 이 책에 실린 글과 그림을 그려 놓았는데, 생물과를 전공한 사람답게 내용은 진지하고, 그림들은 사실적입니다. 그리고, 저자의 성격은 치밀하고 꼼꼼한 사람이라고 생각됩니다.

 

사실, 사체들은 불결할 것이고, 진드기와 벼룩 같은 것들이 붙어 있으리라 생각해 보면, 학부모들로부터 학생들을 사체를 줍고, 연구하는 일에 참여시키는 일에 반대도 있었으리라 생각됩니다.

 

그러나, 이 책에는 학부모들이 반대를 하기 보다는 오히려 적극적으로 사체를 수집해 오고, 함께 해부에 관심을 갖고, 골격 표본을 만드는 일에도 동참했다고 설명합니다.

 

이 책에서는 사체의 겉모습을 관찰하고, 골격 표본을 만들고, 사체의 동물들이 섭취한 음식물들을 통해서 동물들의 생활습성과 같은 많은 유용한 정보들을 얻을 수 있었다고 말하기도 합니다.

 

이 책을 통해서, 두더지나 쥐, 사람의 목뼈가 일곱 개이고, 너구리나 사람, 고래의 귀 뼈는 세 개임을 알았습니다. 이 책을 읽으며, 일본 학생들은 우리나라 학생들보다 더 자연 친화적인 관계를 유지하며, 실질적이고 생생한 수업을 수행하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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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문열 세계명작산책 1 | 기본 카테고리 2020-10-27 1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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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이문열 세계명작산책 1

바실리 악쇼노프 등저/장경렬 등역/이문열 편
무블출판사 | 2020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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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엮은 이문열씨의 말을 빌리면, 이 책의 초판은 1996년에 세계명작(단편)산책이라는 제목으로 15쇄 발행 기록을 남길 정도로 독자들에게 사랑을 받은 책입니다.

 

출간 이십 오년 만에 시대와 상황 변화에 맞추고, 작가들의 작품들을 전체의 삼 할 정도를 바꾸어서 새롭게 출판하게 되었다고 소개합니다.

이 책에는 우리가 평소에 잘 접하지 못한 열 한 작가의 중, 단편 열 한 작품이 소개되어 있습니다.

 

이 열 한 사람 중에는 안톤 체호프나 알퐁스 도데, 스탕달, 오 헨리 같이 낱 익은 작가가 있어서 반갑기도 합니다. 평소에 잘 알지 못한 작가와 그들의 작품들을 읽으며, 신선하고도 생경한 발견이 가독성을 높여 줍니다.

 

각 작품은 옮긴이들이 다 다를 정도로 통번역에 전문가들을 동원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엮은이는 전체 작가의 소개와 함께 각 작품마다 개인적인 정서와 예리한 평가, 특별한 느낌들을 담은 작품 해설을 해 주고 있어서, 처음 만나는 작품일지라도 감정이입이 되기도 하고, 엮은이의 입장에 서기도 합니다.

 

이 책 제목, ‘사랑의 여러 빛깔은 아르투어 슈니출러가 쓴 라이젠보그 남작의 운명의 작품 해설에서 사랑은 여러 빛깔로 우리 앞에 나타나고 여러 형태로 우리 삶에 기능한다. 높게는 우리 영혼을 천상과 초월로 인도하고 낮게는 타락과 파멸로 이끈다고 설명하고 있습니다.

 

이처럼 이 책에는 순수한 사랑에서부터 치정이나 흉기 같은 다양한 종류의 사랑들이 그려져 있고, 육욕과 환상, 형태조차 없어져 버린 연인의 시체와 죽기 며칠 전까지도 베갯머리를 나란히 한 엽기적인 사랑도 만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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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발견의 힘 | 기본 카테고리 2020-10-26 1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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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자기발견의 힘

게일 브레너 저/공경희 역
소소의책 | 2020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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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우리가 가진 고정관념을 완전히 뒤 엎는 반전의 책입니다.

세상에 나와 있는 자기 계발서의 책들의 내용을 송두리째 부정하고 해체해 버리는 혁신적인 책입니다.

 

기존에 시중에 유통되고 읽히고 있는 이 분야의 책들은 현재의 삶이 부족하고 문제가 있다는 전제에서 출발합니다. 그리고, 자신의 현재의 삶은 불행하고 부족하고 불편하다는 인식에서 시작됩니다.

 

, 부족한 부분은 채워야 되고, 잘 못된 것은 바로 잡아야 하며, 행복한 상태로 바꾸어야 한다고 생각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이 책의 저자는 이런 인식이 잘 못되었다고 지적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느끼는 것은, 잘못된 정체성이 만든 허상이라고 지적합니다.

여기 현재를 살고 있는 자신은 더 없이 그 자체로 행복하고 평온하다는 것입니다.

 

저자는 [모든 것을 있는 그대로 깊이 받아들일 때, 현재 경험하는 감정과의 내적 충돌은 끝나고 평온할 뿐만 아니라 기쁘고 만족스로워진다(24P)]고 자신의 경험을 근거로 설명하고 있습니다.

 

사실은 행복한데, 단지 자신의 정체성을 잘 못 알고 있을 뿐이라고 말합니다. ‘순수의식으로 자신을 알면, 온전히 충족되고 부족함이 없고, 놀랍게 무한해 진다(27P)]고 역설하고 있기도 합니다.

 

진정한 자신을 알게 되면, 아무 것도 바꾸거나 고치거나 더 채울 필요가 없다는 것을 알게 된다고 깨우치기도 합니다. 자신의 본모습으로 사는 것은 마음의 허상에 휘둘리지 않는다는 뜻이라고 정의합니다.

 

자신은 지금, 여기에서 가장 만족스럽고 행복한데, 내적인 행복감과 평온함을 자각하지 못 한 체, 외부에서 행복을 찾고, 미래를 기웃거리고 있다고 설명하고 있습니다.

 

저자는 이런 사실을 자각하는 순간, 모든 것이 변하다고 결론짓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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