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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덤 건너뛰기 | 기본 카테고리 2020-04-28 1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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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무덤 건너뛰기

이주호 저
브릭스 | 2020년 0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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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상품을 구매하면, 리뷰등록자에게 상품판매대금의 3%가 적립됩니다. (상품당 최대 적립금액 1,000원) 애드온 2 안내

위대한 인간의 무덤을 찾아가는 여행이라는 부제가 붙은 책입니다.

저자는 이 책을 내기 전에 이미 헨릭 입센, 사르트르, 신해철, 고흐, 에디트 피아프, 윤동주, 허난설헌, 프란체스코, 세종, 니코스 카잔차키스 등 국내외의 예술가나 유명인들의 무덤을 탐방했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무덤을 찾는 여행은 특별합니다. 저자가 무덤을 찾게 된 이유는 무덤을 보기 전까지는 그 유명한 사람들의 실존에 대하여 믿기지 않았노라고 설명하고 있습니다.

 

무덤을 보면서, 그 사람의 생애에 대해서 견고한 믿음을 가질 수 있었다고 합니다. 그렇다고는 하나 바쁘게 살아가는 우리들의 현실을 감안해 보면, 작가의 무덤 순례는 보통 사람들은 흉내도 낼 수 없는 기행입니다.

 

이 책은 장르가 애매합니다. 에세이 같기도 하고, 기행문 같기도 하고, 역사 소걸 같기도 합니다. 아마 이런 모든 내용들 합쳐 놓은 글이라고 생각합니다. 이 책은 우리나라의 세 사람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자장 율사, 허균, 김대건 신부입니다. 자장율사는 신라시대의 스님입니다.

이 분은 삼국유사의 기록을 통해 소개된 스님인데 중국에 들어가서 문수보살을 통하여 부처의 진신 사리를 국내에 가지고 온 분으로 소개 하고 있습니다.

 

이 분의 기록은 이 책의 반을 넘는 분량입니다.

이 스님을 소개한 일연의 삼국유사의 기록의 구체적인 내용을 성찰하고 있습니다. 또한 우리나라 불교계에 많은 업적을 남겼고, 몇몇 유명한 절도 건축한 분입니다. 그러나 갑작스럽게 적멸하였고, 문수보살이 변장을 하고 자신을 찾아 왔는데도 알아보지 못하는 안타까운 내용을 소개해 주고 있습니다.

 

허균의 가족사항과 허난설헌에 대한 기록에서 우리에게 알려지지 않는 허균의 삶의 단면을 알게 됩니다. 또한 김대건 신부의 순교이야기는 성인들의 올곧은 신앙을 잘 설명해 주고 있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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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먼 빈센트 필의 긍정적 사고방식 | 기본 카테고리 2020-04-27 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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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노먼 빈센트 필의 긍정적 사고방식

노먼 빈센트 필 저/이갑만 역
세종서적 | 2020년 04월

내용     편집/구성     구매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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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먼 빈센트 필, 제 기억으로는 아주 오래된 이름입니다.

긍정적 사고방식과 함께 짝으로 연상되는 숙어 같은 이름입니다. 이 분은 60년 동안 목회자로 살면서, 다른 한 편으로는 절망에 빠진 사람들에게 성공적이고 긍정적인 삶의 방식을 전파하는 유명한 분이기도 합니다.

 

오래 전에 잊고 지내던 친숙한 이름과 책을 만나니 반갑기도 합니다.

이 분이 아직까지 살아 있는지 여부도 알지 못했는데, 이 책을 통해서 199312월에 타계했음도 알게 됩니다.

 

이 책은 신앙과 심리학을 접목해서 설명하는 내용과 이론으로서, 제 생각으로는 신앙적인 관점에서는 신앙을 세속적인 신념의 기준으로 설명했다는 점과 불신앙의 입장에서는 모든 문제를 신앙적인 관점으로 무리하게 수렴했다는 한계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 책에는 실제로 경험한 다양한 사례를 들어서 설명하고 있음으로, 신앙과 신념 사이의 간극을 촘촘하고 자연스럽게 엮으려는 시도가 돋보인다고 생각합니다. 이 책에서 강조하는 것은 성경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을 믿지 않거나 교회에 출석하지 않는 사람들에게는 자칫 거부감을 주거나 혐오감도 생길 수 있겠다 싶습니다. 이 책에서 강조하는 것은 자신의 신념입니다. 자신감 결여나 열등감 극복을 가장 먼저 강조하고 있기도 합니다.

 

마음먹기에 따라서 외부의 환경과 형편을 변화시킬 수 있다는 강한 신념을 가짐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이 책에는 이와 같은 취지에서, 몇 가지의 방법들이 소개되어 있습니다.

 

자신감을 키우기 위한 10가지 원칙, 효과적인 기도의 결과를 얻기 위한 10가지 원칙, 걱정을 깨뜨리는 10가지 공식, 개인적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10가지 제안, 질병을 치유한 8가지 원칙, 마음을 다스리는 12가지 방법, 올바른 사고 방식을 갖게 되는 7가지 단계, 긴장을 풀어 주는 10가지 방법, 타인으로부터 호감을 얻을 수 있는 10가지 방법 들입니다.

 

이 책은 전 세계 42개국에 번역 출간되어 20년 넘게 베스트셀러로 자리매김한 믿고 읽을 수 있는 책입니다. 명성은 하루아침에 그냥 주어지는 것이 아님을 고려한다면, 약간의 한계가 있긴 하지만 시공간을 초월하여 사람을 변화시키는 힘을 가진 위대한 책이 분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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쓸모없는 지식의 쓸모 | 기본 카테고리 2020-04-23 1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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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쓸모없는 지식의 쓸모

에이브러햄 플렉스너,로버르트 데이크흐라프 공저/김아림 역
책세상 | 2020년 04월

내용     편집/구성     구매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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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 표지는 두 개로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겉표지와 속표지는 재질도 다르고, 제목은 정 반대입니다.

겉표지는 검은 글씨로, [USELESS], 우리나라 말로 번역하면, [쓸모없음]이고, 속표지는 [USEFULLESS] [쓸모있음]입니다.

 

결국 이 책 제목, ‘쓸모없는 지식의 쓸모가 영어로 되어 있는 것입니다.

이 책의 저저는 1866년에 출생하여 1959년에 사망한 에이브러험 플랙스너와 그의 정신을 이어 받은 데이크흐라프가 공동으로 제작한 책입니다.

 

이 책은 책 표지에 적어진 대로, ‘세상을 바꾼 과학자들의 순수학문 예찬의 글들이 실려 있습니다. 과학자들의 과학에 관한 글이면서도 과학적인 색체가 옅은 책이기도 합니다.

 

플랙스너는 프린스턴 고등연구소를 창립하여 연구 소장이 되었는데, 과학자들이 단기적인 성과물이나 실적에 얽매이지 않고 자유분방하고 유연하게, 아무 제약 없는 연구를 하도록 권장했습니다.

 

이 연구소에는 아인슈타인과 존 폰노이만 같은 천재적인 과학자들이 참여하였고, 오늘날 핵무기의 기술이나 디지털 컴퓨터를 탄생시키기도 했습니다.

또한 마이클 패러데이와 제임스 클라크 맥스웰의 연구로 오늘 날 우리가 사용하는 전기와 무선 통신기술이 발명되기도 했습니다.

 

우리가 오늘날 이용하는 모든 과학의 이기들은 실은 처음부터 의도하여 만들어진 것도 있지만, 실용주의적인 부담 없이 단순한 지적 호기심으로 출발한 일들이 오히려 의외의 결과물을 얻게 된 경우가 많음을 알게 됩니다.

 

우리가 구분한 쓸모 있음과 쓸모없음의 구분은 잡초의 구분처럼 애매하기도 합니다. 우리는 우리가 원하는 목적에 기준을 두고 실용과 비실용을 나누고 있는데 이는 많은 기회비용이 발생할 소지가 있음을 항상 유념해야겠다고 생각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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걷다 보면 | 기본 카테고리 2020-04-21 1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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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걷다 보면

강국 저
바른북스 | 2020년 04월

내용     편집/구성     구매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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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쓴 저자는 걷는 다는 것을 우리의 삶과 동의어 정도로 치환하고 있습니다. 여기까지 쓰니, ‘오늘도 걷는다마는 정처 없는 이 발 길이라는 오래된 유행가가 생각이 납니다.

 

그 노래에 나온 정처 없이 걷는 발길이 곧 인생길을 걷는 걸음임을 직감합니다. 그리고, 저자는 걷는다는 표현에 다중의 의미를 부여하고 있는데, 걷는 다는 행위를 동사적인 의미로 상징하고 있기도 합니다.

 

, 행동을 취하라는 의미입니다. 머리속으로만, 마음속으로만 상상하거나 그러지 말고, 나와서 담대하게 걸어보라고 권하고 있습니다.

요사이는 코로나 바이러스 19의 확산을 위하여 사회적인 거리 두기를 권장하고 있습니다.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시설 등에는 가지마라고 금지하고 있기도 합니다.

 

이런 불편한 상황에 처하게 된 것은 약 2달입니다.

사람들과 일정한 거리를 유지하도록 권고하고 있고, 학생들은 집에서 유튜브나 인터넷을 통한 온라인 교육을 실시하고 있는데 여러 가지의 시행착오들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이런 시기에 걷다 보면이라는 책을 읽는 기분은 침울하기만 합니다.

그 동안은 많은 사람들과 만나고 접촉하며 사는 삶이 일상이었기에, 이런 자연스러운 일상을 빼앗기고 보니, 평온한 일상이 얼마나 중요한 일이었는가를 알게 됩니다.

 

이 책에는 소소한 일상이 산뜻한 필치로 섬세하게 그려져 있습니다.

저자가 실패한 펀드 이야기도 나오고, 음주 운전을 하다가 적발된 사건도 기록되어 있습니다.

 

[걷다 보면 때로는 울퉁불퉁 비포장도로와 만나기도 하고 피하고 싶은 높은

언덕을 지나야 할 때도 있다(202p)], 우리네 삶의 여정을 잘 상징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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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하는 리더들의 철학 공부 | 기본 카테고리 2020-04-20 1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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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성공하는 리더들의 철학 공부

앨리슨 레이놀즈 등저/김미란 역
토네이도 | 2020년 0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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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30년 넘게 리더십 개발 프로그램을 설계하고 관리하고 운영한 네 사람의 저자가 200개가 넘는 기업의 중역들과 대학원생 25,000여 명을 만나고 도출한 결과물로 탄생한 책입니다.

 

특히, 세계적인 경쟁의 결과, 수익을 목표로 하는 기업들에서 필수적으로 나타나는 효율성과 관련하여, 열악한 근무 환경이나 근무자의 소외가 대두됨에 따라 70년 전에 직장 소외와 인간성 상실이라는 문제를 다룬 마르크스가 재조명을 받고 있는 시대 상황과 맞물려 있습니다.

 

리더십을 역사적으로 이해하는 관점으로는 효율성을 강조한 경제학적 관점과 동기를 강조하는 심리학적 관점에서 보는 두 가지가 있는데, 이 책은 철학을 제3의 관점으로 제시합니다.

 

철학자들의 관점은 좋은 삶을 판단하는 객관적인 기준을 제시해 주는데 있기 때문에 그 바탕 위에서 인간으로서의 특성을 온전히 발현하는 삶을 제시해 주고 있습니다.

 

이 책은 총 10가지 성공 법칙을 설명하고 있는데, 그 열 가지 항목은 철학의 쓸모, 인간성, 전략, 창의력과 비판적 사고, 본보기와 공정함, 권한(위임), 소통, 몰입, 가치, 리더의 자유입니다.

 

그리고, 이 내용과 관련하여, 15여명의 철학자들의 이론들이 원용되어 설명되고 있습니다. 저자들은 이와 같은 중요하고도 묵직한 주제를 설명하면서, 중요한 부분은 검은 줄을 처서 강조하고 있는데, 이런 배려로 중요한 내용이 잘 요약, 정리되는 효과가 있습니다.

 

오늘날 기계화나 AI등으로 우리들의 삶의 전 영역에 기계화와 효율성과 합리성이 강조되면서 필수적으로 따르게 되는 비인간화가 염려 되는 때에 조직에서의 철학적인 주제인 잘 사는 삶에 대한 성찰은 매우 시의적적하기도 하고 의미 있는 시도라고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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