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검은 숲의 흰 새 5권
|
기본 카테고리
|
2022-10-11 14:47
|
|
|
위 상품을 구매하면, 리뷰등록자에게 상품판매대금의 3%가 적립됩니다. (상품당 최대 적립금액 1,000원)
애드온 2 안내
스포일러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드디어 막권까지 왔네요. 5권이 짧다고 할 순 없는 길이지만, 요른이 가스라이팅 당하고, 학대 당하는 구간이 너무 괴로워서인지 더 길게 느껴졌던 것 같아요ㅠㅠㅠㅠ 제 마음이 괴로운 것과는 별개로 잘 짜여진 이야기라서 만족스러운 독서이긴 했습니다.
이왕 마왕으로 강림한 것 초월적인 존재로 멋지게 살아갔으면 어땠을까 하는 마음이 들지만 요른이 행복하다면 됐죠. 앞선 고통들이 요른에게 큰 의미일까 싶지만 고생한 만큼 막시랑 알콩달콩 행복하게 잘 살았으면 좋겠어요.
|
|
|
이 글이 좋으셨다면 SNS로 함께 공감해주세요.
|
|
|
|
|
|
|
|
|
|
|
|
검은 숲의 흰 새 외전
|
기본 카테고리
|
2022-10-11 14:32
|
|
|
위 상품을 구매하면, 리뷰등록자에게 상품판매대금의 3%가 적립됩니다. (상품당 최대 적립금액 1,000원)
애드온 2 안내
스포일러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1권을 읽고 있을 때는 감히 상상도 못 했을 것 같은데, 막시는 다정공이네요. 초반 아니 본편 대부분에서 진짜 요른이 너무 데굴데굴 굴러서 가슴 부여잡고 읽었었는데 막시가 제대로 후회하고 발닦개가 되어서 만족했습니다. 보통 후회공이 등장하는 작품들은 업보 청산 사이다를 위해 업보는 쌓는 구간이 조금 작위적일 때도 있는데 이 작품은 억지스럽지 않고 납득이 가서 더 좋았어요.
|
|
|
|
이 글이 좋으셨다면 SNS로 함께 공감해주세요.
|
|
|
|
|
|
|
|
|
|
|
|
단테의 12인 2권
|
기본 카테고리
|
2022-10-11 14:21
|
|
|
위 상품을 구매하면, 리뷰등록자에게 상품판매대금의 3%가 적립됩니다. (상품당 최대 적립금액 1,000원)
애드온 2 안내
스포일러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조반니의 싸패력이 상상을 초월하네요. 진짜 지금까지 BL 작품을 읽으면서 수많은 쏘패, 싸패들을 보았지만 조반니는 단연 독보적입니다. 작품 속 종이 인간이 아니라 진짜 살아있는 싸이코패스를 보는 듯 해요. 조반니한테 걸린 로미오가 안쓰럽네요ㅠㅠㅠㅠㅠ 시력도 점점 잃어 가고... 그 와중에 조반니는 또 로미오 건들고, 그것도 심하게ㅠㅠㅠ 지금 상태로는 둘의 마음이 이어지긴 할지, 아니 이어지면 안 될 것 같은 마음인데 작가님이 어떻게 풀어가실지 궁금합니다.
|
|
|
|
이 글이 좋으셨다면 SNS로 함께 공감해주세요.
|
|
|
|
|
|
|
|
|
|
|
|
단테의 12인 1권
|
기본 카테고리
|
2022-10-11 14:09
|
|
|
위 상품을 구매하면, 리뷰등록자에게 상품판매대금의 3%가 적립됩니다. (상품당 최대 적립금액 1,000원)
애드온 2 안내
스포일러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공이 싸이코패스에 어마어마한 변태라는 얘기만 듣고 읽기 시작했습니다. 가벼운 마음으로 시작했는데 도입부부터 확 몰입하게 되더라구요. 취조실 모습이 눈 앞에 그려지는 것 같고, 로미오를 핥는 듯이 쳐다 보는 조반니의 눈빛이 느껴지는 듯 했습니다. 너무 아름다워서 조반니 눈에 들어버린, 앞으로 팔자가 많이 기구해질 로미오가 불쌍하면서도 과연 로미오를 제 것으로 만들기 위해 조반니가 무슨 짓까지 할 수 있을까 궁금하기도 하네요.
|
|
|
|
이 글이 좋으셨다면 SNS로 함께 공감해주세요.
|
|
|
|
|
|
|
|
|
|
|
|
악마는 달링 특별외전
|
기본 카테고리
|
2022-10-11 13:59
|
|
|
위 상품을 구매하면, 리뷰등록자에게 상품판매대금의 3%가 적립됩니다. (상품당 최대 적립금액 1,000원)
애드온 2 안내
스포일러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처음에 배 타고 섬으로 향하는 장면이 뭔가 코난이나 김전일이 나오는 추리 만화 도입부를 보는 듯 해요. 쉬지도 못 하고 매번 사건이 터지는 곳으로 보내지는 불쌍한 처지 역시 코난이랑 김전일과 비슷하네요ㅋㅋㅋㅋ
보통 외전이라고 하면 사랑이 이루어진 커플의 알콩달콩한 일상이 대부분이라 자칫 지루해지기 쉬운데 이 작품은 흥미진진한 사건에, 중간중간 둘의 염천도 충분히 들어가 있어서 끝까지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똑똑하게 사건을 풀어가는 위도를 보는 것도 즐겁지만, 전 뭐니뭐니 해도 갈리가 인외적인 모습을 보이면서 위도에 대한 집착을 드러낼 때가 제일 즐겁네요ㅋㅋㅋ 사건들도 다 흥미진진했고, 둘의 케미도 좋아서 시즌제로 계속 나왔으면 좋겠어요.
|
|
|
|
이 글이 좋으셨다면 SNS로 함께 공감해주세요.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