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블로그 | 랜덤블로그 쪽지
부자의우주
http://blog.yes24.com/hwangtj
리스트 | RSS
태그 & 테마링 | 방명록
부자의우주
간절한 기도가 필요한 순간에 찾는 곳.
파워 문화 블로그

PowerCultureBlog with YES24 Since 2010

11·12·14기 책

프로필 쪽지 친구추가
12월 스타지수 : 별864
댓글알리미 비글 : 사용함
전체보기
기본 카테고리
알고 싶잖아 읽고 싶잖아
경영자
3대 또는 5대 카테고리
나의 리뷰
철학 생각
경제시사
역사 만화 잡지
문학
그냥 읽고 싶은 책
왠지 사고 싶은 순간
휴식 또는 힐링 또는 분발
영화 음악 과학
나의 메모
기본 카테고리
함께쓰는 블로그
기본 카테고리
태그
천직은내가만드는것 본질은핵심파헤치기를통해알수있다 수주하고싶다 일에전명하고싶다 하루14시간일하고싶다 지금내가하는일에전념하자 일하는이유 거래처늘리기 #뇌는어떻게배우는가 잘해내고싶다
2018 / 07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월별보기
나의 친구
반가운 손님
자주 오시는 분
최근 댓글
당첨 응원할게요~부자의우주님~^^ .. 
부자의우주님. 당첨 축하드립니다.^_.. 
부자의우주님. 당첨 응원합니다.^^ .. 
부자의 우주님 축하드리비니다 ^^ 즐.. 
당첨 응원합니다. 
새로운 글
오늘 730 | 전체 425286
2009-05-04 개설

2018-07 의 전체보기
[스크랩] [리뷰어 모집]『기원 전후 천년사 : 인간 문명의 방향을 설계하다』 | 3대 또는 5대 카테고리 2018-07-31 22:25
http://blog.yes24.com/document/10571310복사Facebook 보내기 트위터 보내기
리뷰어클럽


신청 기간 : ~8 7일 24:00

모집 인원 : 5명 

발표 : 8 8

신청 방법 : 댓글로 신청해주세요!

* 페이스북을 사용하신다면 포스트를 페이스북에 공유하신 뒤 댓글로 알려주세요!!

  (포스트 상단 우측 페이스북 아이콘 클릭/모바일은 하단 우측)


 ---


고대 세계의 경계를 유라시아 전체로 확장시킨 마이클 스콧의 화제작 

“이 책은 인류의 제도와 사상, 그리고 상상이 현실화된 역사의 가장 결정적인 순간을 우리 눈앞에 생생하게 펼쳐놓는다.” _유발 하라리, 『사피엔스』 저자 


민주주의와 제국, 젊은 통치자들과 전쟁, 그리고 세계 종교의 전파까지 

기원 전후 1000년의 새로운 발견 


우리는 지중해, 중국, 중앙아시아, 인도를 비롯한 세계 각 지역에서 출현한 문명에 관한 지식을 축적했고, 이 모든 것을 학교와 대학에서 열심히 배우고 가르치고 있다. 하지만 많은 학자들은 자신의 연구 분야가 마치 유일한 고대 세계인 양 그 안에 매몰되어 있었다. 세계 어디에서나 역사학자 집단은 같은 시기에 존재한 다른 문명을 살펴볼 필요를 느끼지 못하고, 심지어 그 연결성이 바로 눈앞에 있을 때조차 자신의 세계 바깥으로 눈을 돌리지 못한다. 우리는 글로벌 공동체에 살고 있지만, 아이러니하게도 역사를 쓰고 읽을 때는 과거가 연결되지 않은 개별적인 뭉치인 양 취급한다. 이제 더 큰 그림을 보면서 하나의 ‘고대 세계’가 아니라 연결된 고대 세계‘들’을 이야기해보는 건 어떨까? 

_서문에서


책 속으로 


우리가 고대사를 보는 틀은 변화의 결정적인 원동력이 누구(또는 무엇)였는지를 두고 서로 다른 견해를 내놓은 고대 역사가 중에서 누구의 의견을 채택하느냐에 따라서 달라진다. 헤로도토스부터 기원전 4세기까지의 고대 문헌은 클레이스테네스에 초점을 맞추면서 솔론을 무시했다. 기원전 5세기 말에 작성된 투키디데스의 글에는 솔론에 대한 언급조차 없다. 그러나 이후 클레이스테네스는 뒷전으로 밀려나고 아테네 민주주의 발전의 토대를 닦은 솔론의 역할이 강조된다. 그렇다면 민주주의의 여정이 시작된 것은 과연 언제라고 보아야 하는가? 산파 역할을 한 것은 누구인가? 자작시에서 민중에게 전권을 이임하기를 거부하고 계급별로 그들이 ‘가질 자격’이 있는 만큼의 권한만 부여했다고 밝힌 솔론이 그런 영광을 누릴 만한가? 그리스 유적이나 이집트의 쓰레기장에서 또 다른 증거가 발견되지 않는 한 이 질문에 확실히 답하기란 불가능할 것이다. 그리고 새로운 문헌이 발굴된다 한들, 문제를 해결해줄 결정적 증거보다는 또 다른 견해를 담고 있을 가능성이 크다. _52~53쪽 


기원전 229년 무렵의 고대 세계는 지중해에서 중국에 이르기까지 격동에 휩싸였다. 서방의 로마는 세력을 확장하는 과정에서 여러 가지 난관과 저항에 부닥쳤고, 중앙부는 격렬한 경쟁과 왕위 쟁탈전으로 불안정했으며, 동방에서는 진나라가 파죽지세로 성장했다. 이 시기는 각 지역에서 대두한 젊은 통치자 및 사령관 집단의 의식구조와 그들이 주도한 군사적?정치적 지형이 점차 구체화된 중요한 기점이다. 불과 10년 만에 전 세계에서 권력의 세대교체가 일어났다. 이십대 중반의 한니발은 카르타고군을 전장으로 이끌었다. 필리포스 5세는 열여섯 나이로 마케도니아를 장악했고, 갓 스물을 넘긴 안티오코스 3세는 거대한 셀레우코스제국을 통치했다. 이집트는 스물한 살의 프톨레마이오스 4세가 장악했다. 이제 젊은이들이 국가의 운명을 걸고 도박을 벌이는 새 시대가 열렸다. _143쪽 


공자는 통치자에게 끊임없는 수신을 통해 백성의 모범이 되어 천명을 얻으라고 조언했지, 백성을 교화하기 위해 전 재산을 포기하라고 권하지는 않았다. 경제학자이자 노벨상 수상자인 아마르티아 센은 불교라는 신앙과 아소카의 불교 통치 이념은 고대 세계에 민주주의 사상이 개화한 사례이며, 따라서 보통 기원전 6세기 말 아테네로 여겨지는 민주주의의 기원이 꼭 서방에 한정된 것은 아니라고 주장한다. _161쪽 


로마는 여전히 한니발이 스스로 나가떨어질 때까지 기다리자는 스키피오의 조언에 귀를 기울이지 않았다. 기원전 217년에 집정관 자리에 오른 이들은 전임자들이 실패한 과업을 성공시켜 자신의 이름을 역사에 남기고 싶어 했다. 이것은 로마 체제의 결정적인 허점이다. 폴리비오스는 로마의 체제는 용맹하다는 명성을 얻기 위해 모든 것을 극복하는 인물을 길러내도록 조직되었다고 설명했다. 이는 로마에 과도한 위험을 무릅쓰도록 조장하는 풍토가 만연했다는 뜻이기도 하다. 게다가 집정관의 임기가 정해져 있었기 때문에?다시는 어느 한 사람이 로마에서 독재적?군주적 권력을 가질 수 없도록 고안된 것이지만?집정관들은 단기간에 자신의 용맹을 입증해야 했다. 그들은 전략적으로 참을성 있게 대응하기보다는 성급하게 행동했고, 이 경향은 때로 공화국에 불리하게 작용했다. _180쪽 


시황제는 모든 지방 관리들이 황실 법률 기관의 명령을 따르도록 강제했으며, 이 기구는 사형, 거세, 중노동과 같은 가혹한 형벌을 자주 내렸다. 그러나 시황제의 개혁은 단순히 법제도 재편성에 그치지 않았다. … 시황제는 기존의 ‘천명天命’ 개념이 시대에 뒤떨어졌다고 선언한 것이다. 이제 천하뿐 아니라 통치자, 현자, 천명까지 하나로 통일됐다. 통치자가 세상이 필요로 하는 모든 것을 한 몸에 구현한 이상 더 이상 공자 같은 현자의 조언은 필요 없었다. _188쪽 


로마가 ‘세계 제국’으로 변모하는 과정에서 ‘민주주의’라는 용어에도 기묘한 변화가 일어났다. 원래 아테네와 에게해 도시국가들의 급진적인 직접민주주의를 의미했던 용어가 기원후 1세기경에는 역사 속으로 사라진 로마 공화국을 지칭하는 말로 사용되기 시작했다. 아일리우스 아리스티데스는 거기서 한 걸음 더 나아가 이렇게 찬양한다. “단 한 사람, 이 보편 제국의 가장 훌륭한 통치자이자 지도자 아래 온 세상에 민주주의가 확립되었다.” 민주주의가 한 사람의 통치가 가져온 결과로 찬미되는 놀라운 왜곡이 벌어졌다. _261쪽 


인도 사회에서 불교의 인기는 힌두교 바르나 체제를 위협했다. 특히 평등 이념에 따라 수행에 전념한 초기 불교는 오직 하나의 계급(브라만)만이 공동체를 위한 제식을 수행할 권리가 있다고 규정하는 기존 체제에 의문을 제기했다. 전통은 사회 전체 구성원이 그들의 구원을 보장하는 자로서 브라만 계급의 전문 지식, 훈련, 활동에 의존하고, 그들을 ’인간의 모습을 한 신’으로 대우하도록 강제했다. 브라만은 반나체의 복장에 악령을 쫓는 막대기를 휘두르고 머리카락을 상투처럼 틀어 올렸기 때문에 길거리에서도 쉽게 판별 가능했다. 반면 불교는 모든 개인이 구원받기 위해 노력할 수 있으며, 굳이 브라만에게 이 역할을 맡길 필요가 없다는 메시지를 전파했다. _276쪽 


콘스탄티누스 1세의 우선순위는 두 가지였다. 첫째는 자신의 통치권을 부정하거나 제국의 안정과 통합을 위협하지 않는 선에서 모든 종교에 대한 관용과 공존 정책을 부활시키는 것이다. 두 번째는 이교 종교 의식에서 황제가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듯이, 기독교회의 위계 구조에 황제의 자리를 마련함으로써 자신의 통치권을 강화하는 것이다. 인도와 중국에서도 통치자들에 의해 종교 의례의 변형이 이루어졌지만, 그 방식은 서로 달랐다. 먼저 인도의 굽타왕조는 오래된 힌두교 의례와 새로운 힌두교 의례를 결합하여 통치자의 지위를 강화하고 제국의 안정과 통합을 도모했다. 반면 서진이 멸망하고 군사 갈등의 시대가 다시 도래한 중국에서 포교승들은 전통적인 중국의 종교 사상 및 사회 관행을 흡수하고 새로 등장한 복수의 통치자들의 필요에 부응하며 불교를 개조했다. _310쪽 


교류와 혼합에 더해, 4세기가 주요 종교의 역사와 고대 세계사에 결정적으로 중요한 시기인 또 다른 이유는 새로 등장한 종교가 로마 세계, 아르메니아, 그리고 인도에서 통치자들이 영토를 통합하고 안정시키고 강화하는 난제를 풀어나갈 또 다른 길을 제공했기 때문이다. 이 과정에서 형성된 종교와 통치의 관계는 나라마다 제각각 달랐으며, 종교적 권위와 세속적 권위가 결합된 곳부터 적대 관계를 이룬 곳까지 다양하게 나타났다. 평화와 관용과 사랑을 핵심으로 하는 종교와 전쟁과 폭력을 통해 제국을 다스리는 통치자가 손잡은 것은 상당히 역설적이지만, 인간사는 이런 모순으로 가득 차 있다. _392쪽 


 ---

리뷰어 여러분께

1. 수령일로부터 2주 이내 리뷰 작성 부탁 드립니다(★책을  읽고 리뷰를 쓰기 어려우실 경우!)

2. 도서를 받아 보실 기본주소를 꼭 확인해주세요! (http://blog.yes24.com/document/4597770)

 3. 해당 리뷰어 모집 포스트를 본인 블로그로 스크랩 해주세요^^!

 페이스북을 사용하신다면 포스트를 페이스북에 공유하신 뒤 댓글로 알려주세요!

(포스트 상단 우측(모바일은 하단 우측페이스북 아이콘 클릭)

 4. 리뷰 작성하실 때 아래 문구를 꼭 넣어주세요

이 리뷰는 예스24 리뷰어클럽을 통해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되었습니다.

※ 리뷰어클럽에 처음오셨나요? 이곳을 읽어주세요!(http://blog.yes24.com/document/8098797)


이 글이 좋으셨다면 SNS로 함께 공감해주세요.
댓글(0) 트랙백(0)
이 포스트를 | 추천 0        
[스크랩] [리뷰어 모집]『단어 탐정』 | 알고 싶잖아 읽고 싶잖아 2018-07-31 22:16
http://blog.yes24.com/document/10571235복사Facebook 보내기 트위터 보내기
리뷰어클럽


단어 탐정

존 심프슨 저/정지현 역
지식너머 | 2018년 07월


신청 기간 : ~8 7일 24:00

모집 인원 : 5명 

발표 : 8 8

신청 방법 : 댓글로 신청해주세요!

* 페이스북을 사용하신다면 포스트를 페이스북에 공유하신 뒤 댓글로 알려주세요!!

  (포스트 상단 우측 페이스북 아이콘 클릭/모바일은 하단 우측)


 ---


위대한 사전은 어떻게 만들어지는가!
단어의 탄생, 생존, 소멸의 비밀을 풀어낸 매혹적인 기록

최고의 사전만이 가질 수 있는 위대한 발자취!
단어의 역사를 기록한 OED의 기록적인 역사

『옥스퍼드 영어 사전(OED)』은 최고의 권위를 가진 사전이다. ‘역사 사전(historical dictionary)’으로 불리는 이 사전은 단순한 단어의 의미뿐만 아니라 단어의 역사적인 발달 순서와 용법을 참고할 수 있는 문헌 자료도 제공한다. 그야말로 단어의 역사를 기록한 사전이다. 1884년에 1권을 시작으로 하여 1928년에 12권을 출간하면서 초판이 완간되었다. 열두 권에 빼곡하게 담긴 어휘의 양뿐만 아니라 44년의 시간을 거칠 수밖에 없는 치밀한 연구 작업 때문에 OED는 명실상부 최고의 사전이 될 수 있었다. 초판을 기반으로 현재 21,728쪽에 60여만 어휘를 담고 있다는 수치만으로도 이 사전의 위대함을 짐작할 수 있다. 그리고 이 역사적 사전은 현재까지 명맥을 이어 개정판과 보충판으로, 그리고 온라인판으로 언어의 역사를 기록하는 일을 멈추지 않고 있다.


 ---

리뷰어 여러분께

1. 수령일로부터 2주 이내 리뷰 작성 부탁 드립니다(★책을  읽고 리뷰를 쓰기 어려우실 경우!)

2. 도서를 받아 보실 기본주소를 꼭 확인해주세요! (http://blog.yes24.com/document/4597770)

 3. 해당 리뷰어 모집 포스트를 본인 블로그로 스크랩 해주세요^^!

 페이스북을 사용하신다면 포스트를 페이스북에 공유하신 뒤 댓글로 알려주세요!

(포스트 상단 우측(모바일은 하단 우측페이스북 아이콘 클릭)

 4. 리뷰 작성하실 때 아래 문구를 꼭 넣어주세요

이 리뷰는 예스24 리뷰어클럽을 통해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되었습니다.

※ 리뷰어클럽에 처음오셨나요? 이곳을 읽어주세요!(http://blog.yes24.com/document/8098797)


이 글이 좋으셨다면 SNS로 함께 공감해주세요.
댓글(0) 트랙백(0)
이 포스트를 | 추천 0        
스트레칭으로 몸을 바꾸자! | 그냥 읽고 싶은 책 2018-07-31 22:14
http://blog.yes24.com/document/10571212복사Facebook 보내기 트위터 보내기

[도서]닥치고 데스런 DeSLun 스트레칭

장임태,조성준 공저
더디퍼런스 | 2018년 07월

내용     편집/구성     구매하기

스트레칭은 무조건 해야 한다!에 동의.

위 상품을 구매하면, 리뷰등록자에게 상품판매대금의 3%가 적립됩니다. (상품당 최대 적립금액 1,000원) 애드온 2 안내

  짧게는 하루 10분, 길게는 30분이면 된다.

단언컨대 의심하지 말고 따라오라! 장임태 조성준 지음

 

  트레이너 장임태 : 서울액션스쿨에서 스턴트맨으로 활동하며 그 경험을 바탕으로 연기자와 후배

들을 가르치고, 코리아액션스쿨 부팀장을 경임하며 제자들을 양성하였다. 실력있는 액션배우로 인

정받으며 그렇게 10년을 달리다 몸으로 하는 일이 그러하듯 나이를 먹으며 진로를 고민하게 되었다

. 평소 인간의 움직임을 연구하고 보는 것을 좋아해서 인체에 대해 공부하며, 경험과 장점을 살려 운

동 코치로서 새로운 삶을 시작.

 

데스런 조성준 : 데스런 대표로 현재 경기도 분당에서 사람들에게 운동을 가르치고 있다.

 

  2년전부터 함께하게 된 장임태 코치. 그는 스트레칭을 아주 중요시 여긴다. 매일 30분이상 스트레칭

을 하고, 다른 운동을 병행하며 많은 성취를 이루고 발전하는 모습을 가장 가까이서 지켜봤다. 처음부터

유연하고 가동 범위가 잘 나온 것 아니냐고? 아니다. 다리를 찢으려 2년 동안 매일 노력하더니 결국 해

내고 물구나무 설 때 어깨가 닫혀 있던 것이 열리고 물구나무 푸시업을 연습하며 결국 팔꿈치가 돌며

박히는 것을 내 눈으로 보았다. 그의 유연성과 가동성, 운동 능력이 눈에 띄게 달라지는 모습을 보며,

아팠을 때 조차 등한시했던 스트레칭이라는 것을 나도 본격적으로 해보았다. ...... 온갖 치료로 안 되

던 것이 말이다. 그러면서 나의 뇌리를 스치는 한 단어. 스트레칭이었구나! 7쪽

 

목차는 다음과 같습니다.

1. 상체 20쪽

  목 어깨 등 가슴 손목/팔 상체와 몸통 전체 스트레칭

2. 몸통 80쪽

  복근/허리 옆구리

3. 하체 104쪽

  골반(엉덩이) 허벅지 뒤쪽(햄스트링) 허벅지 종아리/발목 다리찢기

 

다음은 관심있는 동작들입니다. 요령을 있는 그대로 따라 적음.

 

숄더 로테이션(앞) 

1. 양발을 어깨너비로 벌리고 바로 서서 오른쪽 어깨와 팔꿈치는 수평. 팔꿈치와 손목은 수직이 되

도록 팔을 구부린다.

2. 오른팔의 각도를 유지하며 어깨를 돌려 팔을 아래로 천천히 내린다.

3. 어깨가 앞으로 튀어나오거나 올라가지 않는 범위까지만 돌려주자. 반대쪽 왼팔도 같은 방법으로

한다.

4. 한손씩 하는게 숙달되면 이번엔 양손을 동시에 앞으로 돌려보자. 양팔의 각도를 유지하며 아래로

천천히 내린다. 마찬가지로 어깨가 앞으로 튀어나오거나 올라가지 않는 범위까지만 돌려준다. 29쪽

* 사진을 책을 참조하세요.

 

한 팔굽혀 머리 뒤로 넘겨 아래로 당기기

5. 팔을 아래로 당기면서 누르면 왼쪽 사진처럼 목이 꺾이는 경우가 많다. 목에 힘을 주어 고개를

뒤로 젖힌다는 생각으로 머리를 세운다.

6. 그대로 버티며 왼손이 조금 더 아래로 내려갈 수 있도록 해보자. 이때 허리가 꺾이지 않게 주의

한다. 반대편 오른 손도 같은 방법으로 한다. 35쪽

* 시범자의 몸매가 멋짐(남자임)

 

당겨서 손목 늘리기

4. 손목을 몸 쪽으로 당겨 손목을 꺾는다. 이때 댱겨지는 손의 팔꿈치가 접히지 않고 곧게 뻗어 있

어야 한다. 반대편 왼손도 같은 방법으로 한다.

6. 손끝을 몸 쪽으로 당겨 손목을 꺾는다. 이때 당겨지는 손의 팔꿈치가 접히지 않고 곧게 뻗어 있

어야 한다. 반대편 왼손도 같은 방법으로 한다.

8. 몸 쪽으로 당겨 손목을 꺾는다. 이때 당겨지는 손의 팔꿈치가 접히지 않고 곧게 뻗어 있어야 한다.

반대편 오니손도 같은 방법으로 한다. 57쪽

* 음 요령이 같네요. 손목이 많이 꺾이는 것 같아 요령을 그대로 적어보았습니다.

 

리버스 플랭크

가능하다면 발끝이 바닥에 닿게 하여 발목을 최대한 늘린다. 손을 짚는 방법은 두 가지가 있다.

왼쪽 사진처럼 손끝이 바깥쪽을 향하게 하면 날개뼈가 뒤에서 모이는 것이 좀 더 쉬어져 어깨

앞쪽과 가슴이 더 늘어난다. 오른쪽 사진처럼 손끝이 뒤쪽을 항하게 하면 근육이 늘어나는 것은

조금 줄어들지만 팔꿈치를 동시에 스트레칭 할 수 있다. 73쪽

  

와이드 스쿼트 허리 트위스트

1. 어깨 너비 두배로 양발을 벌리고 발끝은 45도 정도 향하게 바로 선다. 다리를 넓게 벌리수록 허리와

허벅지 안쪽이 동시에 스트레칭 된다.

2. 양쪽 다리를 90도 정도 굽히고 양손으로 무릎을 짚는다.

3. 오른팔을 앞으로 곧게 뻗어 무릎을 누르며 허리를 비튼다. 이때 시선은 왼쪽 뒤를 향하도록

고개를 돌린다.

4. 반대편 왼팔도 같은 방법으로 한다. 82쪽

 

사이드 플랭크 자세에서 축 늘어지기

왼쪽 사진처럼 어깨에 힘을 주어 몸을 밀어 내는 것이 아니라 오른쪽 사진처럼

어깨에 힘을 빼고 축 늘어지듯 있어야 한다. 98쪽

 

한발 옆으로 뻗고 앉아 앞으로 숙이기

1. 바닥에 앉아 왼쪽 다리는 옆으로 뻗고 오른쪽 다리는 접는다. 이때 허리는 최대한 곧게 편다.

2. 양손을 앞으로 뻗어 몸을 숙이며 앞쪽 바닥을 짚는다.

3. 허리를 숙여 서서히 몸을 앞으로 숙인다

4. 최대한 가슴이 바닥에 가깝게 내려가도록 해보자. 배꼽이 바닥에 닿는다는 느낌으로 숙인다.

 

양발 뻗어 앞으로 숙이기 (팬케이크)

다리를 과도하게 옆으로 벌려 가랑이 안쪽에 통증을 느껴 몸을 덜 숙이는 것보다 조금 덜

벌리더라도 더 깊게 몸을 숙이는 것이 가랑이 안쪽과 골반을 스트레칭 하는 데 효과적이다.

112쪽

 

무릎 꿇고 넓게 벌리기

1. 양손을 바닥을 짚고 다리를 90도 접어 무릎을 최대한 벌린다

2. 상체를 앞으로 숙여 팔꿈치로 버티며 자세를 유지한다

3. 버티는 시간이 늘어남에 따라 양손을 앞으로 뻗어 골반이 버러져 허벅지 안쪽이 바닥에 닿게 해보자

114쪽

 

양발 곧게 뻗어 몸 앞으로 숙이기 체전굴

3. 잡은 손을 당기며 허리를 숙여 조금 더 깊게 내려간다. 최종적으로 가슴이 허벅지에

닿게 해보자 가능한 만큼만 자세를 잡고 최소 20초 이상 버틴다. 점차 시간을 늘려 좀 더

깊이 내려가보자 121쪽

* 완전히 가슴이 허벅지에 붙은 사진을 볼수 있습니다.

 

양옆으로 다리 찢기 사이드 스플릿

앞에 나온 동작들을 무리없이 할 수 있다면 사이드 스플릿에 도전해보자.

다리를 양옆으로 벌리고 조금씩 내려가서 가슴과 가랑이가 바닥에 닿도록 노력한다.

가능한 만큼만 다리를 벌리고 버티며 시간을 조금씩 늘려가자. 137쪽

 

유연해지고 싶다면 스트레칭으로 관절과 근육들을 늘려라! 140쪽

푸시업에 도움이 되는 스트레칭

손목 스트레칭 54쪽으로 가서 손목을 풀어주고 어깨 스트레칭 24쪽으로 가서 상체 전반을

풀어준 후 시작해보자.

 

당신 몸이 뻣뻣하다면 단기간에 유연해질 수 없다. 유연해지고 싶다면 스트레칭으로 관절과

근육들을 늘려라. 오랫동안 꾸준히!! 141쪽

 

 

 

  

이 리뷰는 예스24리뷰어클럽을 통해 출판사에서 책을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

이 글이 좋으셨다면 SNS로 함께 공감해주세요.
댓글(4) 트랙백(0)
이 리뷰를 | 추천 1        
스마트폰을 손에 쥐고 자란 미국 요즘 세대 이야기 | 경제시사 2018-07-31 14:18
http://blog.yes24.com/document/10569682복사Facebook 보내기 트위터 보내기

[도서]#i세대

진 트웬지 저/김현정 역
매일경제신문사 | 2018년 07월

내용     편집/구성     구매하기

미국 요즘 세대 이야기. 당신은 어떤 세대?

위 상품을 구매하면, 리뷰등록자에게 상품판매대금의 3%가 적립됩니다. (상품당 최대 적립금액 1,000원) 애드온 2 안내

  미국의 십대를 지칭하는 i세대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여러 가지 베이비붐 세대나 X

세대, 밀레니얼 세대와 다른 특징들이 있습니다. 그중에서 재미난 이야기 한 가지로

리뷰를 시작하겠습니다.

 

  두 사람 모두 정치적으로 독립적인 인물이라는 점이다. 샌더스는 미 의회 최장기

무소속 의원이다. 샌더스의 상원 웹 페이지에는 샌더스가 민주당원이라는 내용을 찾

아볼 수 없다. 도널드 트럼프 역시 대통령이 되기 전에는 정치 업무를 위한 집무실이

없었으며 예비 선거를 치르고 대선 캠페인을 치르는 내내 공화당 기득권층에 맞서 투

했다. 2016년 11월 워싱턴포스트는 트럼프를 미국 최초의 무소속 대통령이라고 표

현했다. 샌더스와 트럼프, 두 사람 모두 자신의 생각을 이야기 하고 정당 실세에 복종

하지 않는 무소속으로 여겨졌다.

  사회주의자 샌더스와 민족주의자 트럼프의 수많은 견해가 주류 정치에서 벗어나 있

음에도 젊은 사람들은 바로 이런 이유 때문에 두사람을 지지했다. ......

종교나 결혼 같은 기성 제도를 거부하는 i세대와 밀레니얼 세대가 늘어나고 있듯이 민

주당이나 공화당 같은 기성 정치를 거부하는 젊은 이들 역시 늘고 있다. 426쪽

 

  미국은 양당제 정치가 쭈욱 이어져온 나라입니다. 하지만 2016년에 미국선거제도 하

에 뽑힌 트럼프는 사실상 공화당 소속이 아니라 무소속에 가까운, 단지 선거제도에 맞춰

공화당을 대표한 정치인으로 잠시 소속을 가진 것으로 해석이 가능합니다.

  미국 대통령 선정에 지대한 변수가 된 젊은 세대가 어떤 특징을 가지고 있는지 살펴보

겠습니다. 목차는 다음과 같습니다.  

 

i세대란 누구인가

1. 느리게 성장하는 아이들

2. 스마트폰 네이티브

3. 오직 가상세계에서만 함께해

4. 새로운 정신 건강 위기

5. 사라진 종교와 신앙

6. 안전은 예스, 사회적 참여는 노

7. 쇼핑이 아니라 생계를 위해 일한다

8. i세대의 성과 연애, 결혼 이야기

9. 불완전한 관용과 미완성 평등 혁명

10. 정치적 독립성을 추구하는 세대

i세대를 이해하려면

 

i세대 보수주의자의 생각

  "보수주의자라는 건 다른 사람들을 진심으로 돕고 싶어 한다는 뜻입니다. 그 사람들이

자립할 수 있도록 말이에요. 복지 시스템은 사람들을 게으르게 만들고 정부로부터 보조를

받아 살아가도록 만듭니다. 사람들이 받은 것을 다시 돌려줄 수 있는 시스템이 있어야 한다

고 생각합니다." 마크는 민주당이 제안한 대학 학비 무료 프로그램을 회의적으로 생각한다.

"누군가는 그 돈을 내야 하니까요. 세금이 너무 많아서 부유한 사람들은 이 나라를 떠나고

말 겁니다." 431쪽

 

  일을 하고 있지 않기 때문에 신경제에서 더욱 뒤쳐졌다는 느낌을 받는 젊은 사람들 사이에

서 트럼프 지지율이 높게 나타났다. 안전에 대한 높은 관심과 앞으로 닥칠 경제 상황 걱정이

더해져 i세대는 대부분 사람들이 예상한 것보다 정치적으로 더욱 보수적인 성향을 갖게 되

었으며 국수주의적인 메시지에 좀 더 마음을 열게 되었다. 433쪽

 

  미국의 젊은이들중 정치색이 강한 사람은 늘어난 반면, 정치뉴스에 관심을 갖거나 정치

와 관련해 직접 행동을 하는 사람은 줄어들었다. ...... 앞으로 정치인들이 차세대 유권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으려면 i세대의 분열된 정치 견해와 자유지상주의 가치를 수용하는 동시에 ,

전반적으로 정치에 대한 관심이 줄어드는 현상도 극복해야 한다. 정치인이 하나의 문화적

요소로 자리를 잡을 때까지는 말이다. 464쪽

 

  어쩌먄 i세대는 두려워하고 있는지도 모른다. 느린 속도로 자라며, 안전을 중요하게 여기

도록 교육받고, 소득 불평등이 어떤 결과로 이어질지 두려워하는 i세대는 자신들을 좋아할 수

도 있고 거부할 수도 있는 작은 직사각형 스크린을 바라보는 것이 주된 사회 활동이 되어버

린 시대에 청소년기로 접어들었다. i,세대의 손에 들려있는 기기들은 i세대가 오랫동안 유년

기를 누리게 만드는 동시에 i세대를 진정한 인간의 상호작용으로부터 멀어지게 한다. 따라서

i세대는 역사상 신체적으로는 가장 안전하지만 정신적으로는 가장 취약한 세대가 되었다.

  성공을 위해서는 많은 노력이 필요하다는 사실을 잘 아는 i세대는 밀레니엄 세대에 비해 열

심히 일하며 현실적이다. i세대는 매우 관대하며 평등, 정신건강, 성소소자 권리 등에 새롭게

관심을 보이는 반면, 종교 같은 전통적이 제도와는 멀어지고 있다. 현실적인 태도와 조심성

을 타고났다는 점을 감안하면, i세대는 성공을 위한 튼튼한 기초를 가진 셈이다. 끊임없이 마

수를 뻗치는 휴대전화에서 자유로워지고 무겁게 짓누르는 두려움을 벗어던질 수 있다면

i세대는 훨훨 날아오를 것이다. 508쪽

 

 

  <이외에 재미난 사항들>

i세대 1995~2012년생 밀레니얼 세대 1980~1994, X세대 1965~1979, 베이비붐 1946~1964

13쪽

   

웃기는 고양이 동영상이 인기를 끄는 시대

   이런 종류의 짧은 동영상은 매우 인기가 많다. 113쪽

 

  페이스북을 많이 사용할수록 그다음 평가에서 정신 건강과 삶의 만족도가 줄어들었다.

하지만 오프라인에서 친구들을 만나고 나면 정신 건강과 삶의 만족도가 모두 개선되었

다. 134쪽

 

  아직도 인생에서 중요한 사회적 의사 결정은 주로 직접 만남을 통해 이뤄지는데, i세대

는 이런 상황에 대한 경험이 적다. 154쪽

 

  i세대 등장과 함께 헝거게임, 다이버전트 처럼 디스토피아적 환경을 헤쳐 나가는 젊은이

들 이야기를 담은 영화가 출시되기 시작했다. 159쪽

 

  10대들이 셀카를 찍을 때 따라 하는 오리처럼, i세대는 겉으로는 차분하고 침착하지만

물속에서는 미친 듯이 발을 휘젓는다. 169쪽

 

  미국의 듀오 밴드 트웬티 원 파일럿이 2015년에 발표한 곡 스트레스트 아웃에는 느린

성장과 정신 건강 문제의 연결고리가 될 요인에 관한 네용이 담겨 있다. ......

"엄마가 자장가를 불러주던 행복했던 옛날로 돌아가고 싶다"고 읊조린다. 성인기는 갑가

기 닥친 예기치 못한 현실이다. 멤버들은 "엄마 아빠가 비웃음을 날리며 '일어나, 돈을

벌어야지'라고 말한다"고 노래한다. 186쪽

 

  95년생과 97년생인 두 아이들은 저나 아내가 자기들에게 이렇게 말한다고 느낄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저는 스마트폰과 일심동체가 된듯이 보이는 사람들이 이해

가 안되지만 다른 사람은 X세대인 제가 이해되지 않을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물론 하나님이 직접 모욕을 준 건 아니지만 교단 지도자들은 여전히 하나님의 말씀을

전달하는 매개체와 같다. 하나님의 말씀은 행복과 믿음을 불러일으켜야 한다. 자기혐오

나 절망이 아니라. 230쪽

 

  <사우스 파크>에 나오는 "인 마이 세이프 스페이스"라는 노래의 가사

모두가 나를 좋아해. 나의 안전 공간에서는 모두가 내가 최고라고 생각하지 /

우리는 절대로 피할 수 없는 현실을 제외한 거의 모든 것을 마주할 수 있지.  253쪽

 

  심리적 고충으로부터 학생들을 보호하는 것이 불편할 가능성이 있는 주제에 대해 토론

하는 것보다 더욱 중요한 것이다. 누구의 마음이 불편해질 가능성이 있다면 문제의 연사

가 오지 못하도록 아예 막아버려야 한다고 생각한다. 255쪽

 

모든 곳이 집만큼 안전해야 한다. i세대의 생각 260쪽

 

  우리는 ... 막상 대학에 간 아이들이 진짜 세상을 격퇴하기 위한 안전 공간을 만들면

놀라서 어쩔 줄 모른다. 271쪽

 

  우리는 흥미를 느낄 수 있거나 창의성을 북돋는 일에 그리 큰 관심을 갖지 않는다. 그런

걸로는 돈을 벌 수 없기 때문이다. 그것이 바로 10만 달러씩 빚을 지고 있는 내 또래의 수많

은 젊은이들이 스타벅스에서 일하는 이유다. 299쪽

 

  i세대는 신속하게 쇼핑을 마무리한 후 쇼핑한 물건을 소유하는 단계로 넘어가는 것을 좋아

한다. 326쪽

 

  광고주들은 자사 제품이 개개인에게 무엇을 제공하는지 강조해야 한다. 328쪽

 

  스스로 행복해져야 한다는 문구가 사용된 빈도가 3배 이상 증가했다. 1970년대 이전에는

미국 책에서 다른 누가 필요치 않다는 문구가 등장한 적이 거의 없었다. ...... 연애에 도움이

되지 않는 타협하지 말라는 문구가 사용된 빈도는 2배 늘어났다. 그 외에 어떤 문구의 사용

빈도가 늘어났을까? 정밥은 바로 '나는 내 자신을 사랑한다'는 문구다. 349쪽

 

  요즘 대학생들은 이런 표현들이 아니라 필사적이라는 표현을 최악으로 여긴다. 마치 누가

필요한 것처럼 질척거리는 행동을 한심하게 여긴다. 354쪽

 

모두 함께 하지만 다소 마지못해 받아들인다

약 10년 동안 미국인들은 인종 문제를 해결해 가는 것처럼 보였다. ... 숀다 라임스 드라마에

열광했다. 하지만 깨지기 쉬운 휴전일 뿐이었다. 394쪽

 

대부분의 i세대는 다양한 환경을 바람직한 것이 아니라 단지 받아들일 수 있는 것으로

묘사했다. 396쪽

 

i세대가 ... 인종에 얽매이지 않는 포스트 인종차별 세대와는 아직 거리가 멀다.

i세대가 좀 더 평등하고 차이를 용인하는 세상을 향해 앞장서고 잇는 가운데 바로 이

부분에서 엄청난 세대 차이가 나타나고 있다. 404쪽

 

관용의 어두운 면과 관련

정부 당국이 사람들의 발언을 규제할 수 있는 권한을 갖게 되면 그 권한은 남용될 수밖에

없다. ...... 정부는 .... 마음에 들지 않는 발언을 하는 사람들을 검열하거나 처벌했다. (중략)

우리 학생들은 엄청난 수준의 검열을 하거나 또 다른 종류의 공격을 감해하지 않

고는 대학 캠퍼스내에서 다른 사람들의 공격으로부터 자유로워질 수 있는 안전 공간을

만들 방법이 없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411쪽 

 

  누구의 발언이 다른 사람의 마음을 불쾌하게 만들면 설사 오해가 있거나 그 발언 자체가

농담이더라도 문제의 발언을 한 사람은 단시간 내에 잔인한 평가를 받게 된다.

대학 캠퍼스에서 관찰되는 관용의 부정적인 측면 412쪽

 

 

  앞으로 1995년에서 2012년 사이에 태어난 사람들을 만날 때는 어떤 생각을 할 가능성

이 큰 지를 잘 따져서 최대한 말을 줄이고 자신과 다름을 인정하는 방식을 취해야겠습니

다. 물론 세대 차이가 난다고 같이 있어주지 않을 가능성이 더 크지만.

 

 

* 이 리뷰는 예스24 리뷰어클럽을 통해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되었습니다.

이 글이 좋으셨다면 SNS로 함께 공감해주세요.
댓글(0) 트랙백(0)
이 리뷰를 | 추천 1        
[스크랩] [릴레이 인터뷰] 70번째 주인공 - '고독한선택' 님 | 알고 싶잖아 읽고 싶잖아 2018-07-31 13:06
http://blog.yes24.com/document/10569452복사Facebook 보내기 트위터 보내기
YES 블로그 이야기


안녕하세요. 예스 블로그입니다. 


70번째 릴레이 인터뷰의 주인공은 '고독한선택'(agnes429)님 입니다.


인터뷰에 응해 주신 '고독한선택'님께 다시 한 번 감사 드립니다. 


Q. 안녕하세요 고독한선택님! 릴레이 인터뷰의 70번째 주인공이 되신 것 먼저 축하드립니다.

축하 말씀 고맙습니다. 또 저를 지목해주신 나난 님께도 고맙다는 인사를 드립니다.

제가 70이란 숫자를 좋아하는데 그 순번에 선정되어서 로또라도 사야 하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Q. 닉네임을 ‘고독한선택’이라고 짓게 된 계기가 무엇인가요?

고독한 선택은 읽었던 책 중 함께 가만한 당신이라는 책에 나오는 표현입니다. 책에서 의미하는 바와는 일치하지 않지만 제 성격/성향을 나타내어주는 표현이 될 수 있다고 여겨 골랐습니다. 사실 띄어쓰기를 해야 하는데 이곳에 닉네임을 등록할 때 띄어쓰기가 되지 않아서 어쩔 수 없이 붙여 쓰게 되었습니다.



Q. 예스블로그를 시작하게 된 계기도 궁금해요.

예스24에 블로그가 있다는 점은 예전부터 알고 있었지만 크게 관심을 두지는 않았습니다. 익명성이 보장되지 않은 채 어느 정도 존재를 드러내고 뭔가를 쓴다는 게 부담스럽기도 했습니다. 그러다 도서 구입 후 1년 안에 리뷰를 쓰면 예스 포인트로payback해주는 제도를 알고 나서 본격적으로 블로깅을 시작했습니다. (제가 물질에 약합니다) 지금은 줄었지만 꽤 책을 많이 구입하던 시기에 그런 제도를 몰라서 payback받지 못한 실수를 되풀이하지 않으려고 책 리뷰 중심으로 블로그를 가동하게 되었습니다. 파워블로거가 되어서 지원 혜택을 받자는 욕심도 블로그 운영 동기 중 하나입니다.

 

Q. 블로그를 운영하면서 좋았던 점을 말씀해주세요.

특히 파워블로거가 되면서 이곳에 계시는 블로거 분들을 많이 알게 된 것과 제가 쓴 글에 호응해주시는 분들의 글에서 밝은 기운을 받는 점을 들 수 있겠습니다. 작지만 제가 뭔가를 나눌 수 있는 기회를 제공 받았던 점도 이곳 블로그 덕택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Q. 좋아하는 장소가 있으신가요?

딱 찍어서 여기, 하는 장소는 없습니다. 맑은 하늘을 올려다볼 수 있는 곳이라면 어디라도 좋습니다. 그리고 제가 소음에 민감해서 조용한 곳을 선호합니다만 24시간을 그렇게 살 지는 못하겠지요?



Q. 최근 새롭게 생긴 관심 분야가 있으신가요?

최근이라는 낱말의 Operational Definition을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서 달라질 질문으로 보입니다. 올해라고 한정한다면 소득세, 상속세, 증여세 등 개인 영역의 세금 세상에서 벌어지는 일들에 관심을 가지고 바라보는 중입니다. 꽤 재미가 있어서 더 나이 들기 전에 관련된 자격증 시험을 볼까 하는 생각을 하는데 합격보다는 도전의 차원에서 고려 중입니다.

 2~3년 정도로 넓혀서 보면 페미니즘 및 사회의 여러 영역에서 벌어지는 차별에 대한 이야기에 눈을 두고 있습니다.


Q. 돌아가고 싶은 과거가 있으신가요?

없습니다.

저는 과거 기억을 잘 하지 못합니다. (제 약점 중 하나입니다.) 그래서인지 매력적이거나 치명적인 과거가 떠오르지 않는 게 그런 과거를 떠올리지 못하는 첫 번째 이유가 아닐까 합니다. 그리고 제 성향이 아무리 꿈꾸어도 되지 않을 일은 꿈꾸지 않는다 주의라서 현실에서 불가한 과거 회귀를 상상하게 되지 않습니다.



Q. 최근 본 책이나 좋아하시는 책 중에서 추천하고 싶으신 것이 있다면 무엇인가요?

저의 변변치 못한 변별력으로 다른 분께 책을 추천 드린다는 것은 어불성설입니다. 그냥 제가 좋아하는 책들을 말씀 드린다고 이해해주시면 좋겠습니다.


1. 제가 리뷰를 쓴 책 중 추천한다, 권한다 등의 문구를 남긴 책들이 우선 생각납니다.

  - 저런 문구는 제가 다소 흥분해서 썼을 가능성이 크니 좋아했다고 이해해주시기 바랍니다.


2. 제 블로그 메뉴 중 [혼자 읽기 아까운 책]이란 제목을 단 책들도 좋아했던 책들입니다.


-  혼자 읽기 아까운 책 1 

노랑 가방

리지아 보중가 누니스 글/에스페란자 발레주 그림/길우경 역
비룡소 | 2000년 11월


소설 좋아하시는 분들께 '노랑 가방'이라는 소설을 권해드린다. 
비룡소에서 나왔으니 연령대로 따지면 청소년 용이라고 할 수 있겠지만 나이 들어서 읽기에도 모자람이 없다. (나이 들면 더 똑똑해진다거나 하는 의미의 표현은 아니다.)
내가 쓴 서평도 있는데 참조해보시기 바라고.

혼자만 읽기에는 너무 아까워서 진지하게 권한다.


*고독한선택님 리뷰 : 당신에게는 어떤 욕망이 남아 있습니까?


- 혼자 읽기 아까운 책 2 


이마미치 도모노부 저/이영미 역
안티쿠스 | 2008년 01월


신곡을 읽으시는 분들은 이 책을 옆에 두고 같이 읽으시면 그냥 신곡만 보면서 끙끙 거리는 것보다 책 내용을 이해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리라 생각한다.(아직 국내 번역 본에는 더 많은 주석이 달려야 한다고 본다) 신곡의 완역본을 읽지 않는다고 해도 이 책 자체를 읽는 것만으로도 신곡의 많은 부분을 접하게 되어 신곡에 대한 지적 유희에 빠져들 수 있지 않을까 한다.


- 혼자 읽기 아까운 책 3

 

빈방의 빛

마크 스트랜드 저/박상미 역
한길사 | 2016년 08월


호퍼의 그림 속 빛들은 매우 단순해보이는 그림 속의 선이나 인물들과 어울리면서 쌉쌀한 정서를 전달한다. 그의 그림들에게서는 늘 외로움, 필설로는 형용하기 어려운 페이소스가 느껴진다. 

호퍼의 그림 집이 있는지는 잘 모르겠는데 호퍼의 그림을 약 30점 가량 괜찮은 도판으로 만날 수도 있고 이를 대한 시인의 따뜻한 글도 만날 수 있는 책으로 추천 드린다. 

- 혼자 읽기 아까운 책 4 


워터십 다운의 열한 마리 토끼

리처드 애덤스 저/햇살과나무꾼 역
사계절 | 2003년 05월


열한 마리 토끼들이 도시개발로 인해 고향을 떠나 새로운 이상향을 찾아가는 과정 중 겪게 되는 온갖 역경과 모험전투사랑우정을 그린 책.

책 소개에 나오는 내용이다. 고향을 떠날 수밖에 없게 된 토끼들이 익숙한 고향을 떠나서 새로운 삶의 터전을 마련하기까지 겪는 각종의 고난과 이를 이겨내고 내부의 갈등을 넘어서는 모습을 마치 사람의 이야기처럼 실감나게 그려낸다.

초등학교 고학년 이상의 자녀를 두신 분들이라면 그런 아이들에게 읽힐 만한 가치가 높은 책이라고 여겨진다물론 어른이 읽어도 재미있고 고난과 위기를 이겨내는 토끼들의 모습에서 얻어갈 것도 꽤 있으리라 본다속된 말로 강추한다그리고 이왕이면 4권으로 분책된 낱권 말고 양장본 한 권짜리로 구매하시라두께가 있어서 책장에 꽂아두면 폼도 좀 난다번역도 매우 자연스러워서 어린 친구들이 이해하는데 무리가 없다고 본다.


- 혼자 읽기 아까운 책 5 

싸울 기회

엘리자베스 워런 저/박산호 역
에쎄 | 2015년 08월


책은 엘리자베스 워런 상원의원의 성장 과정과 사회 생활을 통해 발현되는 사상과 태도와 행동을 보여주는데 매우 강단 있고 분명하며 때로는 협상가의 면모까지도 보이는 모습을 발견할 수 있다. 정치 사상가가 아니라 정치가로서의 됨됨이를 볼 수 있다는 점에서 책의 의의가 있다, 게다가 페미니스트로서의 모습이 일부분이지만 비쳐지는 내용도 책에 반영되어있다.

 현실 세계의 정치인이 어떤 사상과 사고 체계의 기반 위에 서있어야 할지에 대한 판단 기준으로 책을 읽어도 될 것이고 어려움을 이겨내고 성장한 인물의 인물사로 읽어될 것이다.

 내 개인적으로는 이 책에 대해 쓴 서평이 작년 말에 모 신문사의 독자 서평으로 뽑혀서 과외 소득을 올린 바도 있어서 경제적 부가가치를 창출하기도 했다. (서평이 읽을만했다는 뜻이라고 여긴다) 


* 고독한선택님 리뷰 : 내 모든 것을 걸고 싸울만한 가치가 있는 것들을 지키기 위해



- 혼자 읽기 아까운 책 6 

함께 가만한 당신

최윤필 저
마음산책 | 2016년 09월


나보다는 훨씬 이름이 알려진 사람들일 테지만 널리 알려진 이름이 아닐 수 있는 이들의 삶을 긴 부고의 형식으로 돌아본다.

 이 책에 대해서는 길게 설명하기 보다는 이전에 썼던 내 리뷰로 갈음하고자 한다.

스스로 고요해지고 걸어온 길과 가야할 길 모두를 돌아보게 된다. (추천 드린다.)

내 블로그 이름, 고독한 선택도 이 책의 한 부분에서 따왔다.


* 고독한선택님 리뷰 : 부딪혔던 그들을 기린다


- 혼자 읽기 아까운 책 7 



골리앗

톰 골드 글,그림/김경주 역
이봄 | 2015년 01월


구약성경에 나오는 골리앗은 조그만 다윗에게 죽임을 당한 악당 거인으로 그려지지만 무엇이 실제인지는 모르는 일이다. 이 책에는 골리앗을 바라보는 이런 시각도 있지 않겠냐는 열린 제안이 담겨있다. 톰 골드의 그림은 복잡하지 않지만 많은 생각을 자아낸다. 글이 전달하는 의미에 가슴이 뭉클해진다. 선물하기에도 좋다.

 성경의 내용을 문자 그대로만 해석해야 한다는 편견에 사로잡히지 않은 사람이라면 가슴 속에 의미 있는 관점을 하나 저장할 수 있지 않을까 한다.


3. 현재 제 애드온 박스에 담긴 책들도 좋아해서 올려놓았습니다.


4. 위 사항에 해당하지 않는 책들을 대중 없이 소개 드리면 다음과 같습니다.


  - 천병희 번역가가 번역한 호메로스와 그리스 비극들


일리아스

호메로스 저/천병희 역
숲 | 2015년 06월

 

오뒷세이아

호메로스 저/천병희 역
숲 | 2015년 09월

 

그리스 비극 걸작선

아이스퀼로스,소포클레스,에우리피데스 공저/천병희 역
숲 | 2010년 02월




  - 보르헤스의 작품들


보르헤스 전집 1

호르헤 루이스 보르헤르 저/황병하 역
민음사 | 1994년 09월


  - 발란데르 시리즈와 마르틴 베크 시리즈 (둘 다 일부만 있어서 아쉽습니다.)


사이드 트랙

헨닝 망켈 저/김현우 역
웅진지식하우스 | 2016년 09월


북유럽 스릴러의 제왕이라 불리며 ‘노르딕 누아르’ 대중화에 혁혁한 공을 세운 헨닝 망켈은 ‘쿠르트 발란데르 형사 시리즈’로 작가로서의 명성을 얻었다. 1991년 『얼굴 없는 살인자들』로 시작된 이 시리즈는 2009년 『불안한 남자』를 마지막으로 총 10부작으로 이루어져 있고, 『사이드 트랙』은 발란데르 시리즈의 다섯 번째 작품이다.

로재나

마이 셰발,페르 발뢰 공저/김명남 역
엘릭시르 | 2017년 02월


요 네스뵈, 헨닝 망켈 등 유수의 범죄소설 작가들이 가장 사랑하는 시리즈, 북유럽 미스터리의 원점, 경찰소설의 모범 ‘마르틴 베크’ 시리즈. 스웨덴의 작가 커플인 마이 셰발과 페르 발뢰는 일을 통해서 만났다가 연인이 되었다. 1965년 『로재나』를 시작으로 십 년 동안 함께 ‘마르틴 베크’ 시리즈를 집필했으며, 이 시리즈로 ‘북유럽 범죄소설의 선구자’라고 불리게 되었다.


  - 미야지마 히로시가 쓴 한국 역사물


미야지마 히로시 나의 한국사 공부

미야지마 히로시 저
너머북스 | 2013년 01월


  - B. 캐롤의 진화 관련 책


진화론 산책

션 B. 캐럴 저/구세희 역
살림Biz | 2012년 08월


세렝게티 법칙 THE SERENGETI RULES

션 B. 캐럴 저/조은영 역
곰출판 | 2016년 12월



Q. 좋아하는 작가가 있다면 누구인가요? 그리고 좋아하시게 된 이유는 무엇인가요?

그냥 좋은 작가로는 프리모 레비와 아스트리드 린드그렌을 들고 싶습니다. 저는 자극적으로 감정의 진폭을 크게 가져가는 글을 그리 선호하지 않습니다. 레비는 차분하게 자신과 타인을 들여다보며 조근조근 사실을 들려주는데 제 자신을 성찰할 기회를 열어주고 있음을 느낄 수 있습니다. 린드그렌은 저로서는 경험하지 못했고 다시 기회가 주어져도 할 것 같지 않은, 어린이들을 주인공으로 한 환상 이야기를 통해 즐거움을 만끽하게 하고 제가 알지 못하는 사람에 대한 이해를 넓힐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이것이 인간인가

프리모 레비 저/이현경 역
돌베개 | 2007년 01월


내 이름은 삐삐 롱스타킹

아스트리드 린드그렌 저/잉리드 방 니만 그림/햇살과 나무꾼 역
시공주니어 | 2017년 05월



 경제/경영 쪽으로는 로버트 하일브로너, 폴 크루그먼, 제프리 페퍼 등의 이름이 떠오릅니다. 이들을 좋아하는 이유는 이들이 바라보는 지향점이 제 마음이 바라보는 점과 같은데 제가 글로 표현할 수 없는 바를 표현해주기 때문입니다.


한 번은 경제 공부

로버트 하일브로너,레스터 서로 공저/조윤수 역
부키 | 2018년 07월


폴 크루그먼의 지리경제학

폴 크루그먼 저/이윤 역
창해(새우와 고래) | 2017년 07월


권력의 기술

제프리 페퍼 저/이경남 역
청림출판 | 2011년 08월


 한국 문학 쪽으로는 권여선 작가와 한강 작가의 손을 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두 작가의 글을 읽다 보면 그 글들이 제 심장에 손을 대고 누르는 것처럼 아파질 때가 있습니다. 나를 대신해서 이 글을 써주었구나 하는, 그런 감정을 느낄 수 있었다고나 할까요.


오늘 뭐 먹지?

권여선 저
한겨레출판 | 2018년 05월


소년이 온다

한강 저
창비 | 2014년 05월


 번역가도 작가의 영역에 들어갈 자격이 있다고 봅니다. 제가 이름만 보고도 그 책을 믿을 수 있고 사야겠다고 마음 먹게 하는 번역가로는 천병희, 홍기빈, 김명남 등의 이름을 들 수 있겠습니다. 가치 있는 원문을 이해하기 쉬운 한국어로 옮겨서 선물해주는 분들입니다.


역사

헤로도토스 저/천병희 역

숲 | 2009년 02월


21세기 기본소득

필리프 판 파레이스 ,야니크 판데르보흐트 공저/홍기빈 역
흐름출판 | 2018년 06월


우리는 모두 페미니스트가 되어야 합니다 

치마만다 응고지 아디치에 저/김명남 역
창비 | 2016년 01월



Q. 앞으로 예스블로그를 어떻게 가꿔 나가실지 알려주세요.

예스 블로그는 전체적으로 좋은 게 좋다는 분위기가 강하다고 평가합니다. 장점도 있고 단점도 있을 텐데 저는 온건한 태도와 중립적 입장이 세상을 망친다.’는 시각에 동의하는 입장이라 이런 분위기에 잘 어울리지 못하는 면이 있습니다. 그러면서 제 블로그에 더 많은 분들이 들리기를 바라는 이율배반의 욕심을 가지고 있기도 합니다. (달달한 이야기가 중심이 되어야 할 텐데 그러지 못하네요. ^^)

 그래서 방문자의 수가 늘라는 바램을 다소간 접고 지금처럼 제 마음이 가는 대로 일정 분량의 글쓰기를 계속할 생각입니다. 구입한 책을 리뷰하는 글쓰기가 우선일 테고요. 가능한 제가 생각하는 바가 잘 전달될 수 있는 글쓰기가 이루어지기를 희망합니다.

 

이 면을 빌어 내 글을 누가 보기나 할까 하는 심정으로 쓰던 블로그 초기의 글에 댓글을 달아주시고 격려해주셨던 산바람님과 모나리자님을 비롯한 여러분께 고맙다는 인사를 남기고 싶습니다.


* 아래 "나난"님의 추가질문이 이어집니다. 


 

Q. (나난”님 추가 질문)


질문1. 클래식에 상당히 조예가 깊으신 것으로 알고 있는데 각 계절별로 한 곡씩 추천한다면 어떤 곡들이 어울릴까요?

 

우선 나난 님을 비롯하여 이 글을 읽으시는 모든 분들께 저는 클래식 음악에 조예가 깊은 사람이 아님을 밝힙니다. 관련하여 제가 몇 달 전에 블로그에 올렸던 글을 첨부하니 참조하여주시기 바랍니다. 작은 앎으로 그렇게 비춰져서 부끄러울 따름입니다. http://blog.yes24.com/document/10213829

 

사실 저는 계절 별로 이런 음악이 좋다는 생각을 별로 하지 않습니다. 같은 곡도 누가 연주했느냐에 따라 다르게 들리는 경우가 대부분이고 자주 듣는 음반도 그날의 분위기나 제 기분에 따라 받아들이는 게 달라지기 때문입니다. 그래도 나난 님의 요청에 따라 모자라지만 제 지식과 감각을 짜내어 답을 드려보겠습니다. 하나만은 너무 어려워서 복수로 골랐으며 추천 연주는 가급적 유투브에서 찾을 수 있는 것으로 했습니다. 당연한 말씀이지만 제 답은 오로지 참조용일 뿐임을 알려 드립니다.

 

우선 한 작품에 모든 계절이 등장하는 곡들을 말씀 드리니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1. 비발디의 사계’: 너무 유명한 곡이죠. Drottningholm Baroque Ensemble의 연주를 추천합니다.

2. 하이든의 사계’: 성악곡입니다. Gardiner 지휘, Bonney 노래 연주를 권합니다.

3. 차이코프스키의 사계’: 피아노 곡이며 12개의 월별로 세분됩니다. Koroliov의 연주가 좋습니다.

4. 피아졸라의 부에노스 아이레스의 사계’: Kremerata Baltica의 연주를 추천합니다.

 

봄에 들으면 좋을 음악

1. 슈만의 환상 소곡, Fantasiestück: Sviatoslav Richter의 연주 하나면 충분하리라 봅니다.

2. 베토벤의 바이올린 소나타 5, : David Oistrakh Lev Ovorin의 협주를 들어보세요.

여름에 들으면 좋을 음악

1. 모차르트의 클라리넷 5중주: Sharon KamLeopold Wlach를 두 연주를 비교해서 들어보세요.

2. 바버의 녹스빌, 1915년의 여름: Leontyne Price Dawn Upshaw의 두 녹음을 권합니다.

가을에 들으면 좋을 음악

1. 쇼팽의 야상곡, Nocturne: Artur RubinsteinStereo녹음을 권유합니다.

2. 라흐마니노프의 교향곡 2: 3악장 아다지오, Evgany Svetlanov가 지휘한 연주들이 좋습니다.

겨울에 들으면 좋을 음악

1. 바흐의 무반주 바이올린과 파르티타 전곡: 서글픔과 위로의 교차, Rachel Podger입니다.

2. 시벨리우스의 바이올린 협주곡: Zehetmair가 바이올린을 담당한 연주를 권합니다.

적다 보니 이 음악도 생각나고 저 음악도 생각나는데 다 말씀 드리지 못한 곡들은 다른 글을 통해서 소개 드리는 기회를 가져보겠습니다.

 

질문2. 지난번 한 블로거님이 보이시지 않는다며 걱정하시는 글을 올리신 것을 보았습니다

마음이 따스해지는 글이었는데요 인간관계를 잘 하는 비결은 무엇인지 궁금합니다.

 

이 질문을 대하고 매우 당혹스러웠고 부끄러웠습니다. 저는 결코 인간 관계를 잘 맺는 사람이 아니고 교류의 폭이 넓은 사람도 아닌 까닭입니다. 오히려 고집 세고 직설적이며 자기 주장이 강해서 다른 이들에게 상처를 주거나 부담을 안기는 부류라고 할 수 있습니다. 아니라고 생각되면-제가 옳다라는 관점에서 아니라는 게 아니라 다르다는 관점에서의 아니라는 의미입니다- 그 생각을 피력하는 편인데 그런 생각을 다양성의 관점에서 받아들이지 않고 공격이라고 여기는 경우가 많아서 사는 내내 그런 문제를 어떻게 수월하게 풀어낼지 고민하고 있습니다. 다르게 생각하는 바를 상대방의 기분만을 고려해서 표현하지 않는 것은 저를 부정하는 듯해서 포기하기도 쉽지 않습니다.

 나난 님의 질문은 그런 제 심상을 잘 돌아보고 의미 있는 인간 관계를 형성해보라는 조언으로 해석하고자 합니다. 다만 사람 간의 관계에는 정답이 없으므로 자신의 장점을 바탕으로 상대방의 단점을 포용하는 태도를 견지한다면 통상적인 시각에서 인간 관계가 좋은 사람으로 인정받을 수 있지 않을까 하는 교과서 같은 답으로 마무리하고자 합니다.






인터뷰에 응해 주신 '고독한선택'님께 다시 한 번 감사 드립니다. 


댓글로 고독한선택님의 인터뷰에 대한 감상평과 추천도서에 대한 기대평을 남겨주세요. 

추첨을 통해 10 분께 포인트 1,000원을 드립니다. (~8/20)


69번째 릴레이 인터뷰 - '나난'님 포스트 감상평 이벤트 당첨자 

eu..rpekey
ek..d6428
yy..me53
it..i
ge..hin77
yu..b17
ha..ni7
pk..70411
hw..gdeng
jo..kyg


* 고독한 선택님의 71번째 릴레이 인터뷰 추천 및 질문은 곧 업데이트하겠습니다^^ 

이 글이 좋으셨다면 SNS로 함께 공감해주세요.
댓글(1) 트랙백(0)
이 포스트를 | 추천 0        
1 2 3 4 5 6 7 8 9 10
진행중인 이벤트
나의 북마크
이벤트 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