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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벤지 포르노 #꼭 막아야 하는 보복 #못되고 아둔한 행동 | 경제시사 2020-01-31 0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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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리벤지 포르노

매튜 홀,제프 헌 저/조은경 역
현대지성 | 2019년 12월

내용     편집/구성     구매하기

리벤지 포르노가 왜 근절되야 하는지 또 얼마나 치졸한 짓인지 더불어 아직도 많은 보완이 필요한 상황임을 적나라하게 느낄 수 있다.

위 상품을 구매하면, 리뷰등록자에게 상품판매대금의 3%가 적립됩니다. (상품당 최대 적립금액 1,000원) 애드온 2 안내

    거북할 수 있는 내용입니다. 그러나 외면하지 않고 꼭 바로 잡아야할 사안이

기에 이 책이 출간되었다고 생각됩니다. 책을 읽을수록 그 생각은 커졌고요. 남

의 일이 아닌 내 가족과 사회를 위해 꼭 막아내야 하는 일이라는 인식이 커지고

널리 공유될 때 이 몰상식한 폭력과 아둔한 행동을 막아낼 수 있다는 것을 새삼

크게 느끼게 해주는 내용이 가득합니다.

 

                     예를 들어 부인이나 여자 친구 등의 은밀한 사진

을 찍는 것에 대해 이야기하는 이짓노멀닷컴 같은 웹사이트에는

"내 마누라 엉덩이야. 내 카메라로 내가 직접 찍었으니까 내가

사용하고 싶은 곳에 사용할 수 있어야 해."라는 내용의 게시물이

올라온다. 이 대목에서 결혼에서의 가부장적 소유권이 노골적으

로 드러난다. 또한 리벤지 포르노 피해자가 경찰에 전 파트너를

신고해도 범죄가 성립되기 전이라면, 종종 "파느터의 행동이 악

화될 경우를 대비해 가정 폭력 사건 신고 기록을 남겨두는 것이

경찰이 취할 수 있는 최대한의 조치"라는 말을 듣게 되기도 한다

(BBC, 2014). 영국에는 현재 이런 범죄를 다루는 법이 있지만 수

많은 다른 나라에서는 그렇지 않은 형편이다.

    리벤지 포르노를 올린 가해자에게 유죄 판결을 내릴 수 있는

보편적 법률은 존재하지 않는다. 65쪽 2장 대응책

 

    내용을 읽을수록 황당한 상황을 접하고 분개하는 단계를 거쳐

법적으로 그리고 사회적으로 리벤지 포르노를 막을 방법을 강구해

내야겠다는 생각이 커졌습니다. 가볍게 또는 짧게라도 접속을 않

고 신고하면 처벌할 수 있는 법적조치 못지않게 '왜 이런 짓을 하는

거야! 하면 안 되는 나쁜 짓이야.'라는 공감대가 반드시 이루어져야

하겠다는 생각을 읽을수록 하게 되었습니다.

    얼마나 치졸하고 인간이 하면 안 되는 일인지 인식하게 해주는

그래서 조금은 불쾌한 진실이 담겨있는 책입니다.

리뷰어클럽에서 책을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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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벤지 포르노 #리뷰로 마무리 | 알고 싶잖아 읽고 싶잖아 2020-01-31 0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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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습관 캠페인 참여

 

리벤지 포르노

매튜 홀,제프 헌 저/조은경 역
현대지성 | 2019년 12월

 

시간 7:17-7:40

파트 전체 가볍게 훑기

 

상대방의 의사를 무시한 채 개인의 은밀한 비밀을

온 세상에 공유하고 모욕하는 사람들의 심리를 분석하다.

 

    포르노그래피, 온라인 포르노그래피, 온라인 폭행은 사회적

으로나 개인적으로도 실로 복잡한 방식으로 얽혀 있다. 또한 어

떤 사람들에게는 이렇게 발전해가는 불안정한 연결이 심리학 용

어로 인터넷 중독, 가상 중독, 사이버 중독 또는 사실상 포르노그래

피 중독으로 알려진 현상 내에서 강화될 수 있다. 젊은 남성들이 인

터넷을 강박적으로 사용하는 성향이 더 강하며 결국 그것이 우울증,

외로움, 낮은 자존감, 부모의 무관심이나 부모와의 갈등을 경험한

경우(ayas &Horzum,2013;Aydin & Sari, 2011; Wiederhold, 2016),

동반 중독 그리고 때때로 성심리문제 등과 같은 심리적 성향과 어

떤 식으로 연결될 수 있는지를 밝히는 연구들도 있다. 27쪽

 

    줄로 속어나 은어 표현을 등재하고 공유하

는 클라우드 기반 사전 어반 딕셔너리 Urban Dictionary를 통해서

다. JonasOoohyeah라는 이름의 사용자(가명)는 리벤지 포르노

를 "사귀던 관계가 안 좋게 끝난 후, 전 여자 친구 또는 (대개는)

전 남자 친구가 직접 찍어 제작한 포르노그래피를 전 파트너를

모욕할 목적으로 또는 그저 재미 삼아 온라인에 올리는 행위"라

고 정의했다. 그가 내린 정의에서 주목할 점은 포르노그래피를

아마추어가 '직접 찍어 제작'한 것으로 분류했고, 전 여자 친구

또는 (대개) 전 남자 친구가 올리며, 관계가 안 좋게 끝난 후에

발생하고, 전 파트너를 모욕할 목적으로 또는 그저 재미 삼아

이런 행위를 한다고 본 점이다. 하지만 여기서는 리벤지 포르노

가 동의 없이 발생한다는 점이 확실하게 드러나지 않는다. 41쪽

 

    사적이고 친밀한 관계를 맺고 있는 사람

들끼리 만드는 성행위 이미지(이는 점점 일반적 관행으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포르노가 아니다, 그러나 의도하지 않은 타인도 사적인 성행위 이미지를

볼 수 있게 공개하는 행위는 사적인 이미지를 공공연한 성적 오락으로 만

든다는 점에서 분명 포르노 그래피 생산에 해당한다.

                                                                                 메리 앤 프랭크스,

                    "입법자들을 위한 효과적인 '리벤지 포르노'법 초안", 2016

                                               46쪽 1장 리벤지 포르노의 지형 파악하기

 

                                                            아니샤가 BBC<뉴

스비트>(BBC, 2014b)에서 지적했듯 가해자가 사진이나 영상에

피해자의 개인 정보를 같이 올리는 신상 털기doxing를 할 경

우 피해는 가중된다.

    맥아피l(McAfee, 2013) 조사 연구에 의하면 피해자 중 2퍼센트

는 주민등록번호가 유출되었고, 14퍼센트는 직장 주소, 16퍼센

트는 집 주소가 사진과 함께 공개되었다. 이메일 주소는 26퍼센

트, SNS 정보는 49퍼센트, 피해자의 본명이 밝혀진 사례는 59퍼

센트에 달한다. 직업,SNS 프로필, 거주지 등이 악명 높은 리벤

지 포르노 사이트인 이즈애니바디업에 제공되었다(Stroud, 2014).

59쪽

 

    입에 담기 거북한 내용이지만 이렇게 사건과 문제점들을 조사

하고 분석하고 법안을 만들어서 막아야만 하는 범죄, 리벤지 포

르노에 대해 학술적으로 그리고 인간적인 동시에 도덕 측면에서

접근해서 뿌리 뽑는 노력을 해야만 한다는 내용이 담겨 있는 책입

니다. 무의식적인 구글링이나 검색조차 자제해야만 하는 이유가

이 책 속에 있습니다.

 

아침독서습관을 위해 작성한 포스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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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서평단 모집]『군자론 君子論』 | 기본 카테고리 2020-01-30 2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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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어클럽

[예약판매] 군자론 君子論

이한우 저
쌤앤파커스 | 2020년 02월

신청 기간 : 29 24:00

서평단 모집 인원 : 5

발표 : 210

신청 방법 : 댓글로 신청해주세요!

* 페이스북을 사용하신다면 포스트를 페이스북에 공유하신 뒤 댓글로 알려주세요!!

(포스트 상단 우측 페이스북 아이콘 클릭/모바일은 하단 우측)


“선비는 말만 일삼고,

군자는 일이 되게 한다!”

‘일의 神’, 치국의 교본, 군주들의 실전 스승…

공자孔의 말에 숨은 21세기형 군자가 일하는 방식


- 무능한 도덕주의와 탁상공론의 시대, 지금 필요한 ‘일하는 리더’로서 군자는 누구인가?

- 도덕적 관점에서 벗어나, ‘일 중심, 성과 중심’의 군자는 무엇을 말하고 어떻게 행동하는가?


‘일의 神’, 치국의 교본, 군주들의 스승으로 평가받는 공자(孔子). 그가 남긴 수많은 언행의 기록을 통해 리더의 본질, 일에 대한 통찰을 모색한 책. 일 중심, 성과 중심의 실사구시 리더로서 ‘군자상’을 제시한다. ‘도덕군자’라는 말에 이미 함의되었듯이, 우리는 그간 ‘일’이 아닌 ‘도덕’이라는 토대에서 군자를 인식해왔으나, 실상 공자는 ‘안빈낙도’와 ‘안분지족’으로 상징되는 책상물림 선비야말로 배척해야 할 ‘소인 중의 소인’으로 규정했다. 공자는 철저하게 일이 되게 하는 리더만이 군자이며, 일의 결과를 예측하는 경계심과 주도면밀함, 중용(中庸), 헤아릴 수 있는 능력을 갖춰야 비로소 일하는 리더로서 군자의 자질을 갖출 수 있다고 강조했다. 그런 덕분에 공자 이후 시대를 살았던 수많은 성군들이 치국의 교본으로서 공자의 철학을 교재로 삼아왔다. 때로는 공자의 참뜻이 곡해되고 와전되어 낡은 철학으로 치부되었으나, 변화무쌍한 변수가 가득한 오늘날 이 책은 ‘일 중심의 철학이자 교본’으로서 그 가치가 크다. 인문학 관점의 교양뿐 아니라 리더로서 ‘공적인 말하기’와 ‘성과 중심의 일, 인재 관리’에 대한 새로운 통찰력이 요구되는 그 어떤 사람들에게도 흥미롭게 읽힐 수 있는 책이다.


---

 

서평단 여러분께

1. 수령일로부터 2주 이내 리뷰 작성 부탁 드립니다(책을  읽고 리뷰를 쓰기 어려우실 경우!)

2. 도서를 받아 보실 기본주소를 꼭 확인해주세요! (http://blog.yes24.com/document/4597770)

 3. 해당 서평단 모집 포스트를 본인 블로그로 스크랩 해주세요^^!

 페이스북을 사용하신다면 포스트를 페이스북에 공유하신 뒤 댓글로 알려주세요!

 4. 리뷰에 아래 문구를 꼭 넣어주세요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5. 리뷰를 쓰신 뒤 함께 쓰는 블로그 ‘리뷰 썼어요! 게시판에 글을 남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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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의 정석 #양적 완화 #디플레이션 #돈과 금융 | 경제시사 2020-01-30 2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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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돈의 정석

찰스 윌런 저/김희정 역
부키 | 2020년 01월

내용     편집/구성     구매하기

돈이 도는 시스템 못지않게 현재 세게 경제의 현황과 문제점 그리고 앞으로 통화정책과 연방준비제도는 어떻게 움직일 것인지를 예측할 수 있게 돕는 주장을 만나는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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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책을 통해 알고 싶었던 것은? 돈의 실체와 돈을 벌 수 있는 방법.

그래서 결국 알게 된 것은? 다음과 같습니다.

 

 

    그러나 도움을 받는 쪽은 주는 쪽보다 더 화가 나 있었다. 긴축은 불

쾌한 일이었다. 바로 그래서 긴축이라고 부르는 것이다. <뉴욕타임스>

에서는 이렇게 썼다. "정부 지출 삭감은 많은 그리스인들이 인도주의

적 차원의 위기라고 부르는 상황을 초래했다. 그래스 인구의 25퍼센트

가 실업자 상태고, 국내총생산은 4분의 1이 줄어들었다. 자살과 노숙자

가 늘어났다. 말도 안 될 정도의 자금난에 허덕이는 병원들은 의약품을

구걸한다." 2014년 말로 접어들면서 이탈이아와 스페인의 청년 실업

                                                              률은 40퍼센트를 넘어섰다.

    이런 경제적 고통에는 아주 잔혹한 아이러니가 숨어 있었다. 그런

 고통을 이겨 내도 얻는 것이 별로 없다는 사실이었다. 정부가 자국 예

산과 연금과 임금을 삭감하면 경제 규모가 줄어들고, 그에 따라 정부는

부채를 갚아 나가기가 더 힘들어진다. 415쪽 "11장 유로의 위기, 2부 돈

                                                                             으로 굴러가는 세상"

 

    국가 경제가 무너지면 국민들은 엄청난 피해를 당하게 된다는 평범한

진리를 확인하였습니다. 그리고 유로연합과 화폐통합 이후에 각국의 차이

로 인해 벌어진 일들을 세계적 또는 미국적인 시각으로 보면서, 타인은 자기

일이 아닐 때 '얼마나 냉정하고 객관적인 견해를 유지하는가?'에 대한 답을 보

았습니다. 무한정 냉정할 수 있더군요. 한국의 경제가 건실해야만 하는 여러

가지 이유 중 하나가 제 안에서 더욱 확고해졌습니다.   

 

 

    헨리 폴슨과 로버트 루빈은 이렇게 썼다. "미국이 중국의 경제적 미

래에 대해 가할 수 있는 가장 큰 위협은 미국의 경제적 성공이 종말을

고할 가능성에 있다. 중국이 미국에 가할 수 있는 가장 큰 경제적 위험

중국 경제가 성장하지 못하는 것이다. 이와 달리, 두 나라 모두가 자

국의 경제를 바로잡아 경제적으로 성공할 경우, 마찰을 만들어 내는 경

제적 불안감이 줄어들고, 미래에 대한 자신감이 커져서, 건설적인 관계

                    가 강화될 것이다. 445쪽 12장 미국과 중국의 통화 전쟁

 

    '죽이네 살리네, 마네'라고 기세등등하게 다투는 것 같지만 두 나라는 결국

이렇게 할 수 밖에 없는 관계라는 것을 재확인했습니다. 물론 2015년부터 현재

까지 평탄하게 흘러온 것은 아니지만, 우리가 익히 알고 있는 중국이 갖고 있는

미국 채권과 소비처로서의 미국의 역할은 양국이 서로에게 치명적인 한 방을 쏘

지 못하게 하는 결정적인 이유이자 취약점이라는 것을 그들은 인정하면서 협상

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경제력과 군사력 그리고 외교력 모두 중요하다는 사실을

<돈의 정석>에서 읽게 되는 아이러니가 한국민의 현재 상황을 대변하지 싶네요. 

 

 

미래의 화폐를 논의할 때 기억해야 할 쟁점들

    우리가 거래를 하는 방법은 계속 진화할 것이다. 그러나 안정적인

계산 단위가 필요하다는 사실에는 변화가 없을 것이다.

    돈을 빌리거나 빌려주는 형태는 변할 것이다. 그러나 금융 패닉의

본질과 패닉을 방지할 필요가 있다는 사실에는 변화가 없을 것이다.

    경제는 진화할 것이다. 그러나 경제는 여전히 부침을 거듭하는 경향

을 보일 것이고, 세계 경제가 더 밀접히 연결되면서 그 부침은 더욱 거

                                                        대해지고 더욱 불안정해질 것이다.

    이 모든 것을 관리하는 책임을 맡은 기관은 어디인가? 바로 중앙은

행이다. 사람들은 구글 글래스와 자율주행차에 흥분하지만, 21세기에

                        성장과 안정을 증진하기 위해 우리가 할 수 있는 가장 중요한 혁신 중

                        하나는 중앙은행이 하는 일을 계속 개선해 나가는 것이다. 477쪽

                                                                                                    13장 화폐의 미래

 

 

     저자는 비트코인을 얘기하다가 결국 중앙은행의 중요성으로 주제를 바꿉니다.

"설령 텔레파시를 보내 스타벅스에서 커피를 살 수 있는 날이 온다해도 안정적인

계산 단위는 여전히 필요할 것이다. (나는 정부가 보장하는 화폐가 가까운 장래에

사라지지 않을 것이라고 장담한다). 돈을 빌리는 사람과 빌려주는 사람은 영원히

존재할 것이다. (그런 상황에는 최종 대출자가 필요하다). 세계 경제는 본질적으로

혼란에 빠지기 쉽다. (비트코인이 경제에 주입되는 것은 컴퓨터 알고리즘에 따라서

일 뿐이다)." 이 시점에서 저자의 주장을 이해할 수 있다가 뭔가 이상하다는 생각

이 들기 시작했습니다. 찰스 월런 저자 역시 자신의 경험과 지식에 따라 주장을 진

행하고 있다는 사실을 인정하고나자 조금 편해지더군요. 아는 만큼 보인다. 보인

만큼 다른 것에 관심을 기울이게 된다는 평범한 진리는 여기도 적용이 되네요. 방

심할 수 없는 것이 여러 책을 통해 만나는 독서의 매력이기도 합니다.

 

 

 중앙은행과 관련해 꼭 기억해야 할 정책적 원칙들

우리에게는 최종 대출자가 필요하다. 언제나 통화 정책이 중요하다.

중앙은행의 효율성은 정치적 중립성에 달려 있다. 적정 인플레이션을

목표로 삼는 것이 제로 인플레이션보다 낫다. 중앙은행은 자신을 최종

                                            대출자로 삼는 기관들을 규제해야 한다.

2008년 위기를 통해 배운 새로운 교훈들

제로 바운드에 도달하더라도 효과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도구는 많다.

구조적 위험에 대해 더 큰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투명성과 원활한 커

                                                                    뮤니케이션이 중요하다.

중앙은행과 통화 정책이 나아가야 할 길

1. 현재의 대차대조표를 어떻게 청산할 것인가? 연방준비제도가 이제 전

례 없이 막대한 양의 증권을 보유하고 있다는 요점만 이해하면 된다.

2. 연방준비제도는 어떤 노력을 기울여야 하는가? 신축적 인플레이션 목

표제라는 접근법이 그런 여지를 주는 것이다. 다만 연방준비제도는 고용

에 신경을 쓰라는 임무를 명시적으로 부여받았다는 것만 다를 뿐이다.

3. 통화 정책 규정이 중요한가, 재량권이 중요한가? 전 연방준비제도 이

사 케빈 워시가 말했듯이 "결국 경제학, 그리고 통화 정책의 운영은 물리학

이 아니다." 그리고 벤 버냉키가 지적했듯이 연방준비제도가 금리를 멋대

                                                                   로 만들어 내는 것도 아니다.

4. 인플레이션 목표지츤 2퍼센트면 충분한가?

5. 지금 우리는 제대로 된 규제책을 가지고 있는가? 2008년 위기를 겪은

후, 중앙은행이 금융 부문의 안정을 유지하는데 집중해야 한다는 사실은

확실해졌다. 그 후 통과된 수많은 규제 법안들은 충분히 납득이 가는 것들

이다. 실효성이 있을까? 이 질문에 대한 답에 따라 2008년 위기가 지난 세

기의 세계 대전들처럼 1차에서 2차로 이어지는 위기가 될지 결정될 것이다.

6. 지금은 제2의 브레턴우즈 체제가 필요한 때인가? 사이먼 존슨은 '제2의

브레턴우즈 체제'를 위한 세게적 협상은 '본질적으로 불가능하다'고 말한다.

                                           그러니 이 문제는 좀 더 생각해 봐야 할 것이다.

* 우리 주머니에 20달러짜리 지페가 들어올 수 있게 해 주는 시스템이 우리

가 중요하게 여기는 다른 모든 경제 활동을 가능하게 만든다. 518쪽

                                                        14장 중앙은행과 통화 정책의 미래

 

    "우리 주머니에 20달러짜리 지폐가 들어올 수 있게 해주는 시스템이 우리가

중요하게 여기는 다른 모든 경제 활동을 가능하게 만든다."는 문장 못지 않게

"양적 완화 조치는 오래된 노래에 후렴구만 새로 붙인 것이나 다름없었다. 통화

정책에는 늘 정부 채권을 사고파는 과정이 포함된다. 그것이 공개 시장에서 사용

할 수 있는 가장 기본적인 도구이기 때문이다. 무슨 사악한 요술을 부린 것은

아니었다." 355쪽. 미국이든 영국이든 중국이든 러시아든 어떤 강대국도 자기

만의 시점으로 세상을 보고 자국민에게 가르칩니다. 양적 완화, 무제한 으로 돈

찍어내기, 국가가 많은 채권 사들이기 등등 무슨 이름을 부치든 돈을 찍어내서

자신의 악행을 막은 강대국의 생각을 읽으면서 한국이 문화대국이자 진짜 강대

국이 되는 날을 꿈꾸게 되네요. 돈에 대해 상식을 넓히는 동시에 어떤 불평등이

있고 그 불평등을 어떻게 요리하면 좋을지에 대해 생각할 수 있는 양면성을 가

진 책이 <돈의 정석>이지 싶네요. 간략한 리뷰보다 재미나고 많은 내용이 들어

있습니다. 일독을 통해 여러 상식을 한 줄로 꿰는 것도 의미있을 것 같습니다.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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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절 당하기 연습 #낙첨 당하기 연습 | 기본 카테고리 2020-01-30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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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절당하기 연습

지아 장 저/임지연 역
한빛비즈 | 2017년 01월

 

    연 이는 낙첨에도 불구하고 다시 서평단을 신청하는 자신에게 보내는

메시지.

   

    이 도전에서 나는 두 가지를 알게 됐다.

    첫째, 전에 알지 못했던 영업의 단면을 경험했다. 사실 지금껏 영업은

일종의 설득 기술이라고 생각했다. 승낙과 거절은 전적으로 자신의 커뮤

니케이션 기술에 달렸다고 생각했다. 그런데 제품에 대해 잘 알지 못하고

판매에도 관심 없는 최악의 세일즈맨이 되니, 누군가는 휙 지나갔지만 어

떤 이는 제품에 대한 관심 때문에 나를 붙잡기도 했다. 이 경험으로 승낙

과 거절은 일차적으로는 상대방의 상황에 달려있다는 생각을 확고히 하

게 됐다. 253쪽

 

    굉장히 많은 숫자를 뽑는 서평단 2번과 정말 마음을 끌었던 책. 한 권

을 빼고는 무수한 낙첨을 경험하고 있습니다.

    당연한 결과라고 생각하기보다 '너무 하다'는 생각과 원인을 생각하고

개선하고 싶은 마음이 생겼습니다.

    '승낙과 거절은 일차적으로는 상대방의 상황에 달려있다.'가 맞지 싶고

그외의 이유로 제가 기존의 리뷰를 잘 못썼거나 한꺼번에 4건 이상의 서평

단 신청을 한 부분도 원인이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명확한 원인과 대응책

을 찾고, '가스라이팅' 당하지 않고 서평단 참여 신청을 하고 싶네요.

    사랑과 무관심은 한 끗 차이라고 했던가요? 기대했던 몇 권의 서평단 신

청 역시 '낙첨'되고나니 마음이 우울해지기까지 해서, 극복하고 좀 더 좋게

신청과 낙첨 받아들이기를 진행하고자 힘을 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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