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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서평단 발표]『21세기 군주론』 | 경영자 2020-08-31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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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기 군주론

양선희 저
독서일가 | 2020년 0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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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보지않으면 #알 수 없어서 #다르다 #진행중 | 그냥 읽고 싶은 책 2020-08-31 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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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해보지 않으면 알 수 없어서

이길보라 저
문학동네 | 2020년 08월

내용     편집/구성     구매하기

코다 라는 단어와 해보다 라는 단어에 끌렸다. 잘 선택했지 싶다. 이 책의 내용과 저자의 삶은 진행중이다. ...중 이라는 말을 쓰지말라고 교육 또는 강요받았더랬다. 와이 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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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르다, 물어야 한다, 알아보고 행동하자'를 주제로 삼아 리뷰하겠습니다. 한 줄 소감에 적었듯이 '코다' 라는 단어에 끌려 이 책을 골랐습니다. 뭐지? 농인 부모 이상국과 길정희 사이에서 태어난 아이는 코다라는 통칭으로도 불린다고 하네요.

    그리고 이길보라는 고등학교 1학년 재학중 아시아 8개국으로 배낭여행을 떠났고, 여행후 학교로 돌아가지 않고 학교 밖 공동체에서 글쓰기, 여행, 영상 제작 등을 통해 자기만의 학습을 이어나갔고. 로드스쿨러라는 말을 제안했으며, 자신이 제작하고 연출한 다큐<로드스쿨러>에 담았답니다. 농인 부모의 시선으로 본 세상을 담은 장편 다큐멘터리 <반짝이는 박수 소리>, <기억의 전쟁>이 있으며, 지은 책으로 <길은 학교다> <반짝이는 박수소리> <우리는 코다입니다>(공저)가 있습니다.     

 

1. 다르다

    삶의 지도를 확장하는 배움의 기록. 

    이 책에서 여러 곳에서 나오지만 보라는 소리에 민감합니다. 그래서 '웅성웅성' 거리는 소리를 들으면 불안하고 불편하고 피로를 느낍니다. 그리고 농인 부모와 함께 다니면 왜 보라가 통역을 해주지 않아?라는 질문을 받습니다.

    그런데 보라는 왜 내가 수화를 익혀야 하고 왜 죄 지은 느낌을 받아야 해? 라고 묻습니다. 어릴 때부터 눈치가 빨라지고 소리에 민감한 것에 대해 표현해야 한다고 스스로 배웠습니다. 그리고 앞에 책들 <길은 학교다> 등에서 알 수 있는 것처럼 책을 냈습니다. 그리고 클라우드 펀딩을 통해 자신의 길을 스스로 열어가고 있으며, 그 과정에서 욕도 많이 먹었답니다. 니 인생인데 왜 남의 돈을 빌려서 인생을 바꾸려고 하냐고? 고......고민이 많았을 것입니다. 아니 저라면 시도조차 못했을 것입니다. 그렇지만 상황때문에 또는 너무 하고 싶어서 이길보라는 도전했고 지금도 진행중입니다.

     네덜란드 필름아카데미. 이 책은 다른 책과 달리 이 학교의 대학원 과정과 연관이 큽니다. 이길보라와 부모는 돈이 많지 않습니다. 그럼에도 이 학교를 알아보고 선택했고, 어떻게 다닐 수 있을까를 연구했습니다.

 

    학비와 생활비는 내가 감당하고 싶었다. 부모님으로부터 경제적으로 독립한 지 꽤 되었기 때문이다. 여러 장학금으로 학비를 면제받으며 아르바이트로 생활비를 벌었고, 대학생 전세임대주택제도를 통해 월세 부담을 줄이며 나름 경제적으로 자립한 상태였다. 정신적/경제적으로 독립한 마당에 부모님에게 다시 손을 벌리고 싶진 않았다. 얼마만큼의 돈이 필요한지도 모르면서 생활비와 학비 모두 지원할 테니 하고 싶은 것 맘껏 하라는 부모의 그 밑도 끝도 없는 마음이 고마웠다.

    붙어도 걱정, 떨어져도 걱정. 비행기표를 끊고 숙소를 예약했다. 엄마는 이렇게 말했다.

    "가봐야 알 수 잇으니까 무조건 가라."

    엄마다웠다. 눈으로 직접 봐야만 알 수 있으니 가라. 당신들이 지닌 삶의 철학이었다. 유년기에 한글을 제대로 배우지 못해 신문은커녕 1년에 책 한 권도 읽어내기 어려운 당신. 그러나 그들에게는 몸으로 직접 부딪쳐 얻어낸 삶의 철학이 잇었다. 엄마와 아빠는 자신만의 방식으로 삶을 마주했고, 나는 그걸 보고 배웠다.

    아빠가 매일같이 내게 하는 말이 하나 있다.

    "괜찮아, 경험."

    오늘 이런 일이 있었는데 다른 선택을 했더라면 더 좋았을 거라고 시무룩해하면 아빠는 이렇게 말했다. "괜찮아, 경험."    42-43쪽

 

     그리고 네덜란드에서 미카를 만났습니다. '슬로터데이크'는 보라가 만난 암스테르담 첫 동네이고, 미카는 석사과정 학장입니다. [암스테르담 예술학교는 도시 중심에 위치한 학교라 단과대학이 한 캠퍼스에 모여 있는 형태가 아니라 도시 구석구석에 흩어져 잇었다. 필름아카데미 건물은 크지는 않지만 있어야 할 건 모두 갖추고 있었다. 36쪽] 이 만남을 통해 보라의 대학원 생활이 펼쳐집니다. 좌충우돌 그리고 모르는 것 투성이인 생활을 이 책에서 만날 수 있습니다.   

 

[    에이얄은 시각에 따라 세상은 완전히 달라진다며 보라가 있어 아시아의 관점에서 보는 법을 시도해볼 수 있다는 것을, 그룹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강조했다. 몇몇 동기들은 다소 놀란 표정이었다. 중국과 한국이 지도의 중심이 될 수 있다는 건 한 번도 생각해보지 않은 듯했다.    153쪽]

    이런 생각을 할 수 있는 프로 강의자들과 수업을 하는 것. 다르지요. 많이 다르잖아요.

 

2. 물어야 한다. 물어 보라!

대학원 면접 전날 파티에 참석한 보라의 생각

[낯설고 어색해 말도 제대로 못하는데 내일 면접은 어떻게 보지, 이들은 나를 어떻게 생각할까, 왜 나만 이렇게 소극적이고 내향적일까 하는 생각이 머릿속을 가득 채웠다. 지구상에서 사라질 수 있다면 당장이라도 그렇게 하겠다고 백 번 정도 생각했다.    48쪽]

 

[예술가의 창작을 소비하면서, 왜 그에 대한 비용을 후원의 형태로 지불하는 건 안 된다는 걸까. 예술가는 무조건 가난해야 하고 그 고통을 바탕으로 창작해야 한다는 낡은 생각, 다큐멘터리영화 제작은 헝그리 정신으로 해야 한다는 생각, 돈이 없으면 아무것도 하지 못한다는 생각 등 이렇게 우물쭈물하다가는 그런 생각들에 잠식당하고 말 것 같았다.

    또한 크라우드 펀딩은 몇 달간 부딪혔던 한계에 질문을 던지는 일이었다. 국가 장학금을 비롯해 예술 분야에 대한 민간 장학금의 폭이 턱없이 좁은 한국 사회, 크라우드 펀딩은 이것을 어떻게 타파해나갈 수 있는지에 대한 문제 제기이자 나름대로의 돌파구 찾기엿다. 하고 싶은 일을 기존과는 다른 방식으로 헤쳐나가는 이들과 사례가 많아져야 한다는 것은 나만의 생각은 아닌 듯했다. 나의 뻔뻔한 시도를 응원하고 지지하는 이들이 꽤 많았기 때문이다.     68쪽]

 

[어느 날은 눈이 내렸다. 날이 추워 바닥이 얼었고, 미끄러워 천천히 달렸다. 옆에 카고 바이크 한 대가 보였다. 속도를 내어 추월하는데 상자 안에 작은 아이가 보였다. 아직 옹알리할 것 같은 어린 나이였다. 이들은 어렸을 때부터 이렇게 자전거에 대한 감각을 익혔다.     82쪽.

 

    겨울 폭풍이 몰아치던 날이었다. 노 트램, 노 버스, 노 트레인, 오 마이 갓.

    학교까지는 걸어서 40분이나 걸렸다. 어떤 교통수단도 없었다. 다른 노선의 트램을 탔지만 한 정거장 가서 멈췄다. 동기에게 전화해보니 곧 수업이 시작된다고 했다. 도대체 어덯게 학교를 간거냐고 물으니 자전거를 탔다고 했다, 뭐라고? 강풍으로 지붕이 날아가고 나무가 뽑히고 자전거가 날아가는 판에? 힘들었는데 그냥 탔다고 했다, 할말이 없었다. 이제부터는 거대한 자연에 맞서 살아남아 도시를 일궈온 네덜란드인을 경외하기로 했다.

    "왜냐고? 일단 저기까지 가야 하니까."    85쪽]

 

    끊임없이 진행되는 과정 속에서 보라는 묻고 확인하고 행동합니다. 여기에서 나오는 사례들은 그 과정 속에 있는 것들입니다. 이런 사례를 읽고 생각해보고서 저는 생각했습니다. '물어야겠다.' 지극히 당연한 일이지만 '되는 방법을 물어야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일이 아니면 하지 않거나 포기했던 저에게 '일상에서 제 삶에서 일이 되는 방법을 물어야겠다'라는 생각은 큰 변화라고 생각됩니다.  

 

3. 알아보고 행동하자

    이 책을 읽으면 보라가 이리저리 알아보고 또 확인하고 행동하는 것이 눈에 뜨입니다. 네덜란드에서는 여자친구나 남자친구가 여자에게 또 남자에게 남편이나 부인이 될수 있습니다. 이런 상황이 자연스러운 곳이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그리고 일이 되는 방식 또는 방법을 스스로 알아보고 행동으로 옮겨야 한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것이 이 책이 준 가장 큰 혜택이라고 보입니다.

 

[    사과문

모두에게. 지난 특강중 제 행동에 놀란 사람들이 있었다는 것을 다른 사람을 통해 뒤늦게 알게 되엇습니다. 영화 상영중 제가 저질렀던 저속한 행동에 충격을 받았다면 정중히 사과하고 싶습니다. 앞으로도 제가 잘못된 행동을 한다면 망설이지 말고 알려주십시오. 저는 여전히 배우고 훈련하고 있습니다. 고맙습니다.

 

    나는 그가 화가 나서 강의실을 나간 줄 알았다. 이곳에서는 꽤 유명한 감독이자 대표 교수를 맡고 있는 사람이니까. 사실 그에게 감히 조용히 하라고 말할 수 있는 것조차 대단하다고 생각했다. 그가 모두에게 사과문을 보낸 것이 놀라웠고 여전히 나는 ... 이 모든 일을 만들어낸 이들의 힘이 놀라웠다. 커뮤니티 구성원들의 관용과 유연함을 믿는 사람들이었다.    157-158쪽]

 

    부러웠고 대한민국도 이런 나라가 되야한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종북이니 일베니 하는 것을 한쪽에 묻어버리고 전문성을 인정하되 쓸 데 없는 권위의식이 없고 방향을 잘 잡아서 서로 또 모두가 잘 사는 방법을 찾는 나라가 되기를 희망합니다.

    지금은 어지럽지만 그렇게 되리라 믿습니다. 우리는 어려운 과정을 잘 견뎌냈고 좋은 변화를 일으킨 대한민국 국민이니까요. 물론 과정은 힘들 것입니다. 그리고 책임있는 자리에 있는 사람들은 욕 먹을 각오를 하고 어려운 일을 진행하고 그 과정을 모두에게 투명하게 밝혀야 할 것입니다. 그래야 이런 일이 대한민국에서 자연스러워질 것입니다.

 

[    "그건 정말 오해야, 보라. 그렇지만 네가 그게 어떤 의미였는냐고 물어봐준 건 정말 잘한 일이라고 생각해. 정말로, 말라이나가 여기 같이 있었다면 좋았을 텐데. 내일 만나면 다시 얘기해보자. 나는 네가 제대로 이해하지 못한다면 몇 번이고 다시 말해줄 수 있어. 걱정 마."

    ...... 열 명의 그룹원을 중심으로 진행되는 이 과정의 훌륭한 점은 서로를 돌보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는 걸 모두가 잘 알고 있다는 것이었다. 동기들은 무슨 일이 생기면 다 같이 회의하자고 제안했다. 필요한 경우에는 강사, 학장, 조교 모두가 모였다.

    "너의 상황에 공감하고 이해해. 그래서 지금 네게 필요한 건 뭐야? 내가, 우리가 그걸 할 수 있도록 노력할게."    164-165쪽]

 

    164-165쪽에서 나오는 이야기가 우리에게도 적용되어야 한다고 믿습니다. 대한민국에도 이런 방식과 태도, 시스템이 적용되고 일반화될 수 있도록 힘을 모았으면 합니다.

    이지성 저자의 <에이트>도 적용된다면 멋진 변화를 이끌어낼 것 같아요.

 

[    박사를 하게 되면 어떤 분야를 집중해서 연구해야 하는데 나는 석사과정에서 하는 좀더 폭넓은 공부 방식이 좋아. 그래서 석사 과정을 또 하기로 한 거야. 별다른 이유는 없어.    179쪽]

 

    다른 생각과 다른 삶의 태도를 읽었습니다. 제가 안 된다면 우리 아이들이나 손주들은, 다음 세대는 이런 세상에서 살면 좋겠다는 마음이 듭니다.

 

[    그럼 예술가는 무엇을 하는 사람이죠? 누가 예술가인가요? 보라가 한국 사회에서 말하지 않은 것들을 말해왔고, 여성이자 농인 부모 아래서 자란 사람의 시각으로 글을 쓰고 영화를 만든 것이 예술 아닌가요?    191쪽

    보라가 가지고 있는 침묵의 언어가 여태껏 기억의 중심에 서지 못했던 것들을 새롭게 읽어내고 시각화하는 도구가 될 수 있을 거예요. 자기만의 방법론을 찾기, 그것이 이 석사과정에서 해나갈 예술적 연구가 될 거예요. 프로젝트가 시행착오를 거쳐 자신만의 방법론을 찾아가는 여정이 되겠죠.    193쪽 ]

 

[극한의 가족 여행

    내가 수행해야 하는 도든 역할들이 너무나 버거웠다. 208쪽

    웃음이 났다. 웃겼다. 이게 무슨 상황이지. 설마 아빠가? 그 어떤 상황에도 "괜찮아, 경험"하고 웃던 아빠가 배가 고파 삐치다니! ...... 나는 푸하하 웃으며 아빠에게 슈퍼마켓 왜 안 갔냐"고 말을 걸었고 엄마는 거들지 말라며 내 손을 잡아챘다. 어쨋든 웃으며 마무리하는 그런 저녁이었다. 201-210쪽 ]

    아빠에게도 물어야 합니다. 아빠도 이번 생이 처음이거든요. 삐칠 수도 있어요. 물론 저도 돌아가신 아버지에게 묻지 않았습니다. 죄송할 따름 ......   그리고 이 리뷰를 쓰면서 삐친 아빠 부분은 꼭 넣고 싶었습니다. ......

 

[    세월호 사건과 베트남 전쟁에서 한국군에 대한 인식. 216-217쪽

    이 영화는 한국군이 참전한 베트남전쟁 이야기이지만 동시에 기억에 대한 이야기라고 생각해요. 이 세계의 모든 인간들은 계속 다른 형태의 전쟁을 일으키고 그 기억 속에서 살아가죠. ...... 그런데 아직 그 질문이 안 보여요. 그러나 희망은 이 영화 작업이 끝나지 않았다는 것, 더 나아질 수 있는 기회가 있다는 거죠.    229쪽 ]

    꼭 받고 싶은 사과, 배리어 프리 상영회. 에필로그 경계아 경계를 감각하다. <우리의 몸>에는 불편하거나 다르게 인식된 부분들이 꽤 됩니다. 하지만 불편을 넘어서 "해보지 않으면 알 수 없어서"라는 이유로 도전할 생각을 하게 만든 것만으로도 이 책은 다르고 이길보라도 계속 다를 것입니다.

    단지 확정편향 같은 것에 매몰되지 않기를 응원하는 정도의 약한 걱정이 있을 따름. 그리고 이 리뷰를 쓰면서 어제 가족 대화의 마무리를 사과할 생각이 생겼습니다. 무엇보다 소중한 제 가족과의 대화를 앞으로는 더 잘해야겠다는 생각. 그리고 다르다. 물어보자. 알아보고 행동하자를 떠올리게 해준 이 책에 감사드립니다.         

 

 

예스24 리뷰어 클럽의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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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판게임 #5차 #알아보자 #찾아보기 | 3대 또는 5대 카테고리 2020-08-31 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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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판 게임

데이비드 월러,루퍼트 영거 공저/박세연 역
웅진지식하우스 | 2018년 08월

 

변화를 만드는 네트워크의 힘

 

체인지는 미국 온라인 서명운동 웹사이트다.

2007년 벤 래트레이의 주도로 출범한 이래 ......

점차 많은 산업에서 민주화 흐름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먼저, 콘텐츠 산업이 있겠군요. 이제는 모두가 콘텐츠 생산자입니다. ... 사회는 아직 충분히 민주화되지 못했습니다. 그것이 우리가 변화를 모색하는 이유입니다.

체인지는 공공의 관심사를 중심으로 전 세계 사용자들을 연결한다,.

모두가 즐기는 콘텐츠에 실시간으로 참여하고 행동하는 기회를 제공한다면 ... 사람들은 자신이 살아가는 지역 내에서 가치 있는 변화를 일구는 과정에 참여할 수 있습니다. 언론은 거대하지만 여전히 미숙한 시스템입니다. ... 96쪽

 

체인지의 위력이 가장 두드러지는 경우는 애매모호한 말과 부도덕한 행동을 일삼는 기업과 단체를 압박할 때다.

언론은 앞다투어 포프의 일화를 보도했고, 덕분에 해즈브로의 명성은 크게 높아졌다.

보이스카우트 연맹은 동성애 금지 조항의 정당성을 입증해야 할 사회적 압박에 직면했다. 2012년 7월 보이스카우트 연맹은 기존 정책을 유지하겠다는 입장을 만장일치로 발표했다.

바로 그때 평판 네트워크가 작동하기 시작했다. ... 이중적인 태도에 집중했죠. 그들은 가족과 친구, 소비자들에게 모순을 해명해야만 했습니다. 스스로 겉과 속이 다른 사람임을 인정하거나, 지금까지의 입장을 바꿔야 했죠. 93-99쪽

 

스스로 변화를 만들고 싶다는 생각을 하지만 잘 안 될 때가 많습니다. 그러려니 하고 물러서려다가 '와이 낫'을 생각해봅니다. 왜 그냥 포기해야 할까? 이런 저런 생각을 하면 마음이 달라집니다.

물론 지금껏의 생활과 행동 패턴을 바꾸는 것은 쉽지 않습니다. 하지만 그냥 포기하기에는 한 번 뿐인 인생이 아깝다는 마음이 커서요. 일단 해보고 싶은 일을 하는 것에 대해 깊게 알아보고 생각하렵니다. 지금은 '알아보다'가 중요하지 싶습니다. 알아보면 여러 가지 가능성이 열리니까요!

알아보자. 찾아보기! 마음에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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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서평단 모집]『거짓말 노트』 | 알고 싶잖아 읽고 싶잖아 2020-08-30 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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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짓말 노트

조호재 글/김선배 그림
대교북스주니어 | 2020년 08월


신청 기간 : 96일 까지

모집 인원 : 3

발표 : 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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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서평단 모집]『창업 비용 2만 원, 1인기업으로 살아남기』 | 기본 카테고리 2020-08-30 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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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 비용 2만 원, 1인기업으로 살아남기

정도영 저
원앤원북스 | 2020년 09월


신청 기간 : 93일 까지

모집 인원 : 5

발표 : 94

신청 방법 : 댓글로 신청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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