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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서평단 모집]『디지털 개념어 사전』 | 알고 싶잖아 읽고 싶잖아 2021-06-30 1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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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개념어 사전

구본권 저
한겨레출판 | 2021년 06월

 

신청 기간 : 7월6일 까지

모집 인원 : 5명 

발표 : 7월 7일

신청 방법 : 댓글로 신청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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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서평단 발표]『상대의 마음을 얻는 일류 대화법』 | 3대 또는 5대 카테고리 2021-06-29 1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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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의 마음을 얻는 일류 대화법

기류 미노루 저/이현욱 역
산솔미디어 | 2021년 0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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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 카네기 인간관계론 | 철학 생각 2021-06-28 2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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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데일 카네기 인간관계론

데일 카네기 저/임상훈 역
현대지성 | 2019년 10월

내용     편집/구성     구매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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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부 사람을 설득하는 12가지 방법

1. 논쟁을 피하라. 예리한 칼날은 피하고 보라. 153쪽 자신의 의지에 반해 설득당한 사람은 자신의 생각을 바꾸지 않는다. 상대방의 호의를 얻지 못한다면 그것은 공허한 승리에 불과하다. 156쪽.

잘 헤어져야한다. 가 떠올랐습니다. 만날 때 못지 않게 잘 헤어져야 합니다.

2. 적을 만드는 확실한 방법과 그 예방법. 가능하면 다른 사람보다 현명해져라. 하지만 사람들에게 그 사실을 말하지는 말아라. 인간사에서 나의 라는 소소한 말보다 더 중요한 말은 없다. 우리는 사실이라고 익숙하게 믿어 왔던 것들을 계속해서 믿고 싶어한다. 다른 사람의 의견을 존중하라. 절대로 그 사람이 틀렸다고 이야기하지 마라. 175쪽

3. 틀렸다면 인정하라. 우리는 놀라울 정도로 틀릴 때가 훨씬 더 많다. 당신이 틀렸다면 빨리, 분명히 인정하라. 184쪽
틀릴 때가 훨씬 더 많다. 놀랍지도 않지만...... 인정해야겠습니다.

4. 다른 사람의 마음을 얻는 확실한 방법.
오늘은 제 인생에서 중요한 날입니다. 이 훌륭한 회사 직원 대표 분들을 경영자와 관리자들과 더불어 처음으로 만나는 운 좋은 날이니까요. 이 자리에 서게 되어 정말 자랑스럽습니다. 제가 죽는 날까지 이 모임을 기억할 것 같습니다. 이 모임이 2주 전에 열렸더라면 저는 여러분 대부분께 낯선 사람으로 이 자리에 서 잇었을 겁니다. 겨우 몇 명의 얼굴이나 알아봤겠죠. 하지만 지난주에 저는 남부 탄전의 모든 광산촌을 찾아, 자리를 비운 분들을 제외하고는 모든 대표 분들과 대화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여러분의 집에도 방문해, 아내 분들과 자녀들도 만났습니다. 그러니 우리는 모르는 사람으로 만난 게 아니라, 친구로 만난 셈입니다. 상호 우의정신에 입각해서 서로에게 이익이 되는 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기회를갖게되어기쁩니다.
이 모임은 노사간의 대표 모임이니, 제가 이 자리에 있는 건 오로지 여러분의 호의 덕분입니다. 저는 노동자도 아니고, 사용자도 아니니까요. 하지만 저는여러분들과 제가 정말 가깝다고 느끼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어떤 의미에서 저는 주주와밈원진을대표하고 있으니까요. 187쪽
벌꿀 한 방울에서 한 통의 쓸개즙보다 더 많은 파리가 꼬인다. 우호적으로 시작하라. 198쪽

5. 소크라테스의 비결. 사뿐히 걷는 사람이 멀리 간다. 205쪽. 다른 사람들로 하여금 당장 네. 네. 라고 말하게 하라.

6. 불평을 처리하는 안전밸브. 저는 전기를 팔러 온 게 아닙니다. 저는 달걀을 사고 싶습니다. 그리고는 훌륭한 도미니크종. 케이크 마늘 때는 하얀 달걀은 갈색 달걀에 상대가 안 된다. 진심으로 칭찬하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습니다. 할머니에게 전기에 대해 먼저 말을 꺼내도록 만들지 않았다면 저는 절대로 이 펜실베이니아 더치 농장에 전기를 팔 수 없었을 겁니다. 그분들이 사도록 해야 하는 거죠. 211쪽. 다른 사람이 말을 많이 하도록 만들어라.

7. 협조를 얻는 방법. 가능하면 제 부탁을 들어 주셨으면 합니다. 이 그림들이 당신에게 쓸모 있으려면 어떻게 마무리해야 할지 알려 주시겠어요? 217쪽 ... 저라도 선택했을 사람의 이름을 대기 마련입니다. 도와줘서 감사하다는 인사를 하고, 저는 그 사람을 임명합니다. 그 임명에 대해 받는 모든 찬사는 그 지도급 정치인들께 돌립니다. 그리곤 ... 이제는 당신들이 나를 기쁘게 해 줄 차례다. 218쪽. 다른 사람으로 하여금 스스로 생각해 냈다고 여기도록 만들어라.

어떻게 마무리해야 할지 알려 주시겠어요? 비즈니스에서 바로 써먹을 수 있는 방식이라는 느낌이 팍 오네요. 당신에게 쓸모 있으려면 어떻게 해야 할지 알려주세요. 이 말, 대단하지 싶은데요. 다른 사람으로 하여금 스스로 생각해 냈다고 여기도록 만들어라. 힘들어도 꼭 써먹겠습니다. .

8. 기적을 만드는 공식. 이해하려고 노력하라. 뛰어난 사람만이 그런 노력을 한다. 그 숨겨진 이유를 찾아내라. 그러면 그의 행동이 히해될 것이다. 아마 그의 성품마저 이해할 수 있게 될 것이다. 진실로 그 사람의 입장이 되어 보라. 내가 저 사람이었다면 어떤 생각을 했을까? 어떻게 반응했을까? 많은 시간을 절약하고 노여움도 줄일 수 있을 것이다. <친절한 사람을 만드는 법> 케네스 엠. 구드 "잠깐 시간을 내어 당신이 당신의 문제에 가지고 있는 커다란 관심과 다른 사람의 문제에 가지고 있는 보잘것없는 관심을 비교해 보라. 그리고 세상 모든 사람이 다 똑같다는 걸 잘 기억하라!
그러면 링컨과 루스벨트와 마찬가지로 모든 일의 확고한 기반을 이해할 수 잇게 될 것이다. 사람을 다루는 데 성공하기 위해서는 다른 사람에게 공감하며 그들의 관점을 이해해야 한다는 것이다." 226쪽.
아이들은 (그는) 체면을 잃지 않았다. 아이들도(그도) 나도 기분이 좋았다. 내가 아이들의 관점으로 상황을 해결했기 때문이다. 그 사람의 관점에서 생각해 보려고 노력하라. 시간이 걸리는 일이다. (몇 년이 걸릴 수도 있는 일이잖아) 하지만 그렇게 될 수만 있다면 당신은 친구를 얻고, 더 적은 마찰과 노력으로 더 나은 결과를 얻게 될 것이다.
"인터뷰 중 어떤 말을 할 것인지, 면접관의 관심과 동기에 비추어 볼 때 면접관이 어떤 답을 할 것인지 완벽하게 머릿속에 그리지 않은 채 인텨뷰에 가기보다는 사무실 앞 보도에서 인터뷰 전 두 시간 동안 서성거리며 생각하는 편을 택하겠다." _ 월레스 비. 도넘. 228쪽. 진심으로 다른 사람의 관점에서 사물을 보려 애써라. 229쪽.

어려우니까 기적을 만드는 공식이라고 얘기했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필요하니 두 번 3번 강조했지 싶습니다. 다른 사람의 관점. 내 감기가 당신의 암보다 아파. 를 이해하는 것이 아니라 그 관점을 유지하는 것. "내게 왜 그랬어요?"에 대한 답은 이 속에 있지 싶습니다.

9. 모든 사람이 원하는 것. 인간이라는 종은 모두 공감을 갈망한다. 아이는 자신의 상처를 남들 눈앞에 드러내 보여 주고 동정을 받기 위해서라면 자신의 몸에 상처를 내는 일도 마다하지 않는다. 같은 이유로 어른들도 자신의 상처를 보여주고, 자신이 격은 사고와 질병, 특히 수술에 대해서 꼬치꼬치 이야기하려 든다. 실제든 가상이든 간에 불행에 대한 자기 연민은 어느 정도는 누구에게나 보편적으로 있다. 규칙9" 다른 사람들의 생각과 욕망에 공감하라. 238쪽.

10. 모든 사람들이 좋아하는 호소. "제 사진을 더 이상 공개하지 말아주세요. 어머니가 싫어하십니다." 241쪽. 1. 어던 일을 했고, 어떤 일을 하지 않았는지 알아보기 위해 찾아왔다고 말했죠. 고객의 이야기를 끝까지 다 들을 때까지는 절대 제 의견을 제시하지 앟겠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회사가 절대로 옳다는 주장은 하지 앟겠다고 말했습니다. 3. 차를 모는 사람이 그 차에 대해서는 최고의 전문가이기 마련입니다. 4. 저는 고객의 말을 들어 주었습니다. 5. 고지 금액을 알아서 조정해 주십시오. 모든 것을 맡기겠습니다. 말씀하신 그대로 처리하겠습니다. ... 2년 안에 고객 여섯 분 모두가 우리 회사에서 새 차를 구매하셨다는 겁니다. 246쪽.
고객이 진실되고, 정직하고, 믿을 수 있는 사람이며 자신들이 옳다고 확신만 있으면 비용을 지불하려는 사람이고 가정하는 것임을 알게 되었습니다. 규칙10: 고상한 동기에 호소하라. 246쪽

11. 영화도 하고, 라디오도 하는 일. <비즈니스에서의 쇼맨십> 화이팅은 호기심을 자극함으로써 잠재 고객의 관심을 사로 잡았다. . <논쟁에서 이기는 법> 리처드 보든과 앨빈 버스 저. 사실을 선명하고 흥미롭고 극적인 것으로 만들어야 한다. 쇼맨십을 활용해야 한다. 당신도 관심을 받고 싶으면 그래야 한다. ... 제가 제시했던 사실은 처음 만났을 때와 바뀌지 않았습니다. 이번에는 극화와 쇼맨십이라는 방법을 사용했을 뿐입니다. 하지만 얼마나 커다란 차이가 있었는지 모릅니다. 규칙11: 당신의 생각을 극화하라. 251쪽.

12. 어떤 것도 통하지 않을 때 시도해 보는 최후의 수단. 6. 야간 근무조가 들어오면서 6이라는 숫자를 보았다. 그리고 그게 무엇을 의미하는지 물었다. 오늘 사장님이 오셨는데 주조물을 몇 번 녹였는지 물으시더라고요. 제가 여섯 번이라고 말씀드렸더니, 저렇게 바닥에 쓰고 가셨어요. 야간 근무조는 6 이라는 숫자를 지우고 그 자리에 7 이라는 숫자를 써놓았다. ... 얼마 안 가 이 공장은 가장 생산성이 높은 공장으로 탐바꿈했다.
찰스 슈와브 "어떤 일을 하게 만들기 위해서는 경쟁심을 자극해야 합니다. 누가 더 돈을 많이 버는가 하는 추잡한 경쟁이 아닙니다. 다른 사람보다 더 뛰어나고자 하는 욕망, 그게 경쟁심입니다." 이것이야말로 패기 있는 사람을 설득할 때 절대 실패하지 않는 방법이다. ... "미국-스페인전의 영웅이 겁쟁이였다는 말이오?" 253쪽.
"젊은 양반, 겁을 먹을 만도 합니다. 힘든 곳이죠. 대단한 사람들이나 거기 가서 머물 수 있습니다." <싱싱의 2만 년>은 ... 기적을 만들어 냈다. ..."임금만으로는 좋은 사람들을 유치할 수 없고, 그 사람들을 묵어 놓을 수도 없다. 사람들을 모으고 남아 있게 만드는 것은 바로 게임이다." 패기 있고 기개 있는 사람을 설득하고 싶다면 열두 번째 규칙은 다음과 같다. 도전 의욕을 불러일으켜라. 255쪽.

읽는 방법을 바궜더니 같은 책이 다르게 보입니다. 이것도 작은 기적이라 할 수 있겠지요. 그리고 재미와 의미를 찾는 것이 모든 사람의 공통점이라는 것을 새삼스럽게 그리고 몰랐던 것처럼 깨달았습니다. 많은 블친님들 1,500분이 매일 찾아올 수 있는 블로그?!! 목연님의 블로그가 부럽고 도전할 만한 목표로 보입니다. 물론 사람의 삶은 알 수 없으니 4월말에 큰 변화가 있을 수 있습니다. 그런 변화를 만드는 준비 기간 동안에는 열심히 리뷰와 포스팅 그리고 생각 정리를 여기에 하렵니다. 제 인생의 발자국 중 하나가 여기 이 자리니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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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서평단 모집]『디즈니 영어회화 핵심패턴 233』 | 3대 또는 5대 카테고리 2021-06-27 2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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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즈니 영어회화 핵심패턴 233

박용호 저
길벗이지톡 | 2021년 06월

 

신청 기간 : 6월28일 까지

모집 인원 : 5명

발표 : 6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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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텐츠 가드닝 | 휴식 또는 힐링 또는 분발 2021-06-27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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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콘텐츠 가드닝

서민규 저
퍼블리온 | 2021년 06월

내용     편집/구성     구매하기

삶이 곧 콘텐츠가 되는 가드닝 창작론. 기르는 삶으로. 이야기가 의외로 내게 어울린다는 생각이 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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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맞을까? 의심을 품는 대신에 가장 용감한 시선으로 자신의 씨앗을 응시하라. 미동조차 없는 씨앗에서 울창한 숲의 진동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삶이 곧 콘텐츠가 되는 가드닝 창작론
가능성을 싹 틔우고 깊게 뿌리 내려라
우리는 우리의 정원 jardin을 가꾸어야 해요. 
효율과 경쟁, 설계의 시대를 지나 모험과 향유, 창작의 세계로
무성한 잡초, 헐벗은 흙빛 정원에서 나만의 콘텐츠를 가드닝하는 법

수주 업무라는 것과 하나도 다를 바가 없는 콘텐츠 가드닝. 그래서 이렇게 속을 울렸지 싶습니다. 


 
서민규 : 커리어의 궤도를 이탈하고 콘텐츠를 자전축으로 삼고 있는 창작자. <회사 말고 내 콘텐츠> <생산적인 생각습관> <에버노트 생각서랍 만들기>를 썼다. 

 


프롤로그
  대체 어떻게 창작을 하나요?
  첫 콘텐츠를 만들 때는 그저 어떻게든 완성해내기 바빴다. 나만의 창작법은 무엇인지, 어떻게 해야 효과적일지, 무엇을 어떻게 실행할지 떠올릴 여력이 없었다. 

  틱낫한 스님은 정원에서 우리는 온전한 자신이 된다 고 말했다. 자신만의 콘텐츠를 기르는 사람은 그 과정에서 온전한 자신을 만나게 된다. ... 지금 여기서 가장 정직한 노동을 하며 자신만의 세계를 만들어가는 것이다. 그렇게 가드닝, 콘텐츠 창작은 결코 수동적일 수 없는 꽤나 주체적인 행위가 된다. 

  가드닝, 창작법. 가든 창작물. 가드너. 창작자를 말한다. 

  젊은 날의 스티브 잡스가 찾아간 선불교 스승, 스즈키 슌류는 이렇게 말한다. 
"빈 마음은 무엇이든 착수할 준비가 돼 있다. 초심자의 마음에는 여러 가능성이 열려 있다."7쪽

  기르는 삶에 대해 궁금증을 만드는 머리말 



에필로그

  이 책을 처음 구상하던 때 만난 가드닝 아이디어는 언제 보아도 반가운 친구처럼 늘 산뜻한 기분을 내게 선사해주었다. ...... 팬데믹. 
  이 삶은 무엇으로 지속될 수 있을까?
  지속가능한 삶의 방식은 무엇일까?
  
  조카 ... 통통한 발로 총종거리는 삶의 초심자는 머리를 찧었던 일은 까맣게 잊고 다시 앞으로 나아간다. 육아에 지친 어른들은 안중에도 없이 끊임없이 움직이며 재잘거린다. 
  커리어라는 사회적 탯줄이 끊어졌을 때 시작한 창작 여정은 내게 많은 것을 남겼다. <콘텐츠 가드닝>도 그 가운데 하나다.  그렇지만 그것은 내게 하나의 창작법으로만 존재하는 것은 아니다. 내게 가드닝이란 외부 세계로부터 나를 지켜주는 안온한 삶이었다. 그것은 내게 닥친 위협이 내면의 몰락으로 이어지지 않도록 하는 생명력 그 자체였다. 그 생명력을 바탕으로 나는 세상에 다시 연결될 수 있었다. 233쪽

  삶을 지탱할 수 있는 것은 일? 생명력을 지속하는 것은 일? 무엇인지에 대해 자꾸 다시 계속 묻게 만드는 에필로그였습니다. 


가드닝   어떻게 콘텐츠를 기르는가
가든   좋은 콘텐츠란 무엇인가
가드너   누가 콘텐츠를 기르는가

 


콘텐츠 가드닝, 씨앗 심기, 뿌리 내리는 잠복 생산기, 줄기를 뻗으며 생장하기, 애자일하게 기르기, 가드닝 도구, 기르기와 자라기

울타리와 정원, 삶이 콘텐츠가 되는 아이디어, 남다른 콘텐츠의 시작, 내 정원으로의 초대, 타이밍과 네이밍, 채우기와 비우기

기르는 사람, 손만 닿으면 식물이 죽을 때, 가드너가 되는 길, 기르는 힘 기르기, 더 넓게 품어내기, 가드너의 하루, 이르기와 기르기 

다시 목차


[본문]

가드닝을 지속하다 보면 누구라도 열매를 맺는다. 콘텐츠라는 아주 분명한 열매다. 그리고 그 열매는 다시 씨앗이 되어 새로운 가드닝을 이어나갈 수 있게 해준다. 

... 콘텐츠뿐만 아니라 우리의 삶 또한 창작물로 볼 수 있지 않을까? 내 삶을 창작물로 바라본다면, 가드닝을 삶에도 반영할 수 있지 않을까? 

... 제작자 관점이 당신이 삶을 더 이상 풍요롭게 만들어주지 못한다면, 콘텐츠 가드닝을 시작해보라. 지잔날의 실패와 시행착오는 기름진 거름으로 삼아 가능성의 땅, 정원으로 향해보는 것이다. ... 그렇게 한 발, 또 한 발 나아가면 된다.
  이르는 삶에서 기르는 삶으로, 삶의 창작자로. 231쪽 
 



  봉테일(봉준호 + 디테일)로 불리는지에 관한 것이다. 봉준호는 <기생충>을 어떻게 제작했을까?
  극중 건축가가 설계한 박 사장네 저택은 영화에서 큰 비중을 차지한다. 그만큼 감독과 미술감독은 저택을 지을 때 심혈을 기울였다. 특히 가장 먼저 고려한 것이 태양의 방향이었다. 극중 인물 기우가 처음 저택에 들어서며 계단을 오를 때, 저택 너머에서 내리죄는 햇빛을 받는 방념이 필요했기 때문이다. 그래서 태양의 위치를 기준으로 저택의 대문과 거실의 방향을 결정했다. 
  이 외에도 전체 분량의 80% 이상이 세트장 촬영분인 만큼 모든 세트를 치밀하게 제작했다. 

  비주얼 디렉터에게 부탁해 집안 내부를 훤히 보여주는 3디 도면을 받는다. 이를 통해 그는 사전에 저택 내부를 샅샅이 누비면서 촬영 구도까지 꼼꼼하게 잡아볼 수 있었다. 16쪽 

  과연 영화 제작을 할 때의 그는 지독한 설계자라 할 만하다. 왜 봉테일이라는 별명이 붙었는지 여실히 보여준다. 의심할 여지 없이 제작자 봉준호는 디테일을 설계하는 사람이다. 

  창작자 봉준호는? ... 감독이 각본을 쓸 때 장면을 떠올리는 순서는 영화의 타임라인과는 전혀 다르다. 
  창작물만 놓고 보면 애초부터 창작자가 의도를 갖고 치밀하게 설계한 것처럼 보이지만, 실상은 그렇지 않다. 창작자들도 자신이 만들 창작물의 모습을 완벽하게 상상하지 못한다. 
  ... 부자 가족과 가난한 가족의 이야기 정도로 막연한 씨앗을 품고 있던 그에게 아이디어가 찾아온다. 
  ... "써나가면서 정리한 거예요."   
   
  봉준호를 탁월하게 만드는 것이 제작 과정에서 드러나는 그의 봉테일 덕분만은 아니다. 제작자 이전에 창작자가 있다

설계 대신 가드닝에 대해 생각하게 만드는 부분의 도입부에 봉준호 감독이 나왔네요. 



창작자는 창작물의 결과를 완벽하게 상상하고 시작하지 않는다
발상의 순서와 완성된 창작물의 순서가 언제나 일치하지는 않는다
아이디어를 발산하는 동안에는 모호함과 무질서를 즐긴다.
가드너는 점차 무질서를 질서로, 모호함을 선명함으로 다듬어간다
콘텐츠의 목차와 구성은 가드닝의 후반부에 드러난다
가드닝에서는 과정도 창작물이다
각 과정은 서로 영향을 주고받으며 유기적으로 생성된다. 23쪽 
 


토양 고르기
가드닝을 시작하려고 텅 빈 땅 앞에 서면, 처음엔 볼품
없는 모습에 실망할 수도 있다. 오랜 시간 사람의 손길이

닿지 않아 군데군데 잡초만 무성하기 때문이다. 잡초는 자
라는 속도가 빨라서 제때 손을 쓰지 않으면 소중한 땅을
뒤덮고 만다. 준비되지 않은 땅에 씨앗을 심고 싶은 사람
은 없을 것이다. 가드닝에 앞서 당을 고르게 만드는 일부
터 시작해보자. 

... 누구나 간단히 관심사 솎아내기를 할 수 있다. 자신

이 소비하는 콘텐츠를 쭉 나영해보는 것이다. 27쪽 

  요즘 저는 토양 고르기를 하고 있지 싶습니다. 이제 8월9일까지 43일 남았습니다. 여유를 10일 더 줘도 53일. 음 수주 비슷한 행위, 일을 하기에는 턱없이 부족한 날짜지만 데드라인으로 삼고 일을 진행하겠습니다.
  새로운 조직에서 적응하려면 그 정도 핸디캡과 데드라인 준수는 필수거든요. 



씨앗 고르기

  씨앗을 찾다가 잘 되지 않을 대 나는 습관적으로 내가
사용하던 노트를 살핀다. 보물찾기를 하듯 이전에 적어둔
메모들을 뒤적이는 것이다. 그동안 써온 일기는 물론이고,
업무 노트와 아이디어 노트, 스마트폰 메모를 모두 꺼내본
다. 그리고 극서들을 전부 창작 노트에 옮겨 적는다. 그러
다 보면 언제 적었느닞 기억조차 없는 그 메모들이 씨앗을
발견하는 데 도움을 준다. 
  ... 내 마음에 드는 작은 씨앗을 정해보라. 남들이 특별하
게 여기지 않더라도 내 눈에만 특별하면 된다.
이때 주의
할 것이 있다. 내게 딱 맞는 완벽한 씨앗을 찾으려 하다 보
면, 가드닝이 한없이 미뤄질 수 있음을 기억해야 한다. 31쪽 

제 수주 씨앗은 이미 많이 뿌려진 것 같은데 ... 아니면 저만의 착각일까요? 우엣든 이제 수주하는 순간이 8/9에 벌여져야 합니다. 일단은 그렇습니다. 물론 12월까지 또는 2022년 초까지 시간이 주어질 수도 있지만 세상이 그리 시간을 많이 주지는 않는 것 같습니다. 이럴 땐 아자아자! 



  콘텐츠 가드닝을 할 때도 이와 비슷한 잠복 생산기
거친다. 아직 콘텐츠의 모습이 구체적으로 드러나지는 않
았지만, 정제되지 않은 형태의 메모가 차곡차곡 쌓여간다.
다양한 곳에서 영감을 취하면서 사고를 확장해간다.이것
이 바로 콘텐츠의 뿌리를 내리는 시간이다. 
  봉준호 감독의 잠복 생산기는 어땠을까?  42쪽

이 책 <콘텐츠 가드닝>은 콘텐츠를 설계하지 않고 길러
내는 방법은 무엇일까?
에 대한 대답이다. 그렇지만 창작
을 시작할 때부터 이런 질문이 생기는 것은 아니다. 가드
닝 하는 동안 스스로에게 크고 작은 질문을 던지고 더듬
거리며 탐색해가면 된다.  48쪽

창작물은 어디서 올까?
창작자는 무엇을 영감으로 삼을까?
창작자들은 영감으로만 작업할까?
왜 사람들은 창작물을 소비할까?
창작물은 어떤 쓸모가 있을까?
남다른 창작물은 무엇이 다를까?
창작자는 무엇을 상상하고 작업할까?
창작자의 머릿속에는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을까?
창작자의 노트엔 무엇이 쓰여 있을까?   49쪽 

  남들이 다른 사람들이 원하는 건물이나 상품을 만들어 판매해야 합니다. 그런 물건(물0껀)을 수주해야 합니다. 창작입니다. 그래서 콘텐츠 가드닝 과정을 어떻게 하면 수주업무에 반영하거나 활용할 수 있을지를 기본에 두고 읽었습니다. 
 



베타 콘텐츠의 가장 큰 이점은 실력 향상에 도움이 된
다는 점이다. 처음 다트 던지기를 해보는 사람이 있다고
하자. 이때 50미터 떨어진 과녁에 다트를 한 번 던질 때와
10미터 떠어진 과녁에 다트를 5번 던질 때, 어느 쪽이 더 빨
리 실력이 늘겠는가? 어려운 방식으로 한 번 연습하는 것
에 그치기보다 쉬운 방식으로 여러 번 시도하는 것이 가
드닝에 유리하다. 62쪽

내 경우에는 <콘텐츠 가드닝>을 집필할 때 시간을 크게
세 덩어리로 나누었다. 베타 콘텐츠를 만드는 기간을 1개
월, 잠복 생산기는 1년 정도, 원고를 쓰는 기간을 4개월로
잡았다. 65쪽 

... 회사생활을 할 때는 계획에 맞추어 착오 없이 일을 진
행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하지만 가드닝에서는 그
럴 필요가 없다. 목표는 언제나 가드닝의 완수이며, 중간
에 경로가 바귀어도 목적지에 닿기만 하면 된다. ...작업

획에 차질이 생기는 것은 어쩌면 당연한 일이다. 67쪽

암시와 아이디어를 찾는 사람들 잉클링스
<반지의 제왕> <나니아 연대기> ... 판타지 소설의 거장인 제이. 
알. 알. 톨킨과 씨. 에스. 루이스가 한데 모여 있던 것이다. 
  모임의 이름이 암시하듯 그들은 모호함이라는 여정을 

함께 헤쳐나간 것이 아닐까. 모호해 보이는 아이디어를 흥
미롭게 통과하며 톨킨과 루이스는 각각 호빗의 세계와 나
니아의 세계에 다다랐다. 이렇듯 모호함의 다리를 건널 떄
비로소 가드닝의 모험이 완성
된다. 71쪽 

모호한 상황. 불확실한 상황을 어여 건너고 싶은 저의 마음을 대변하는 듯한 또 그런 상황이 당연한 것임을 알려주는 파트였습니다. '모호함의 다리를 건널 때 비로소 가드닝의 모험이 완성된다'는 말이 뼈를 때리네요. 
아직 모호하기 이를 데 없는 수주 전(이전) 기간이여라!



유튜브가 주요 컨테이너로 자미매김한 것이다. 유튜브는 많
은 것을 흡수햇다. 이제 아이티 도구 사용 방법을 익히기 위
해 책을 읽는 것은 낡은 방식이 되고 말았다. 유튜브를 보
면서 배우는 쪽이 훨신 빠로고 편리하다. 

가장 큰 이유는 유튜브가 영상의 생산, 소비와 유통을
빠르게 만들었다
는 점이다. 책이 고체라면 영상은 기체다.
온라인 이라는 파이프. 호흡기관과도 같은 스마트폰. 파이프는 
각각의 호흡기관에 연결되었다. 그 결과, 마치 숨을 쉬듯 
빠르게 영상을 소비하고, 생산하고, 유통할 수 있게 된 것. 90쪽

  브레이브걸스. 희망돌. 
  주목받지 못하던 어느 아이돌의 이야기에 맥락이 켜
켜이 더해진다
. 노력한 것이 인정받지 못할 때도 끝까지
최선을 다하는 모습, 실패로 끝날 뻔했던 그룹의 이야기.

주목받지 못하는 곳에서도 더할 나위 없이 무대를 즐기는
프로 정신, 아무리 작은 무대가 주여져도 감사와 겸손을 
잃지 않던 모습. 그들이 곡과 함께 써나간 이야기다. 96쪽

유튜브와 브레이브걸스. 음 충분히 검토할 이야기네요. 


옐로스톤국립공원은 1988년에 폐허가 되엇지만 소나무와 전나무가 썩어가면서 화산토에 새로운 양분이 되엇다. 시간이 흘러 잿더미 속에서 자라난 소나무들은 다시 수 미터까지 솟아올랐으며 공원은 생명력을 되찾앗다. 한동안 자취를 감췄던 희귀한 식물과 동물까지 다시 모습을 드려냈고, 2015년에는 350만 명이 찾는 국립공원이 되었다. ...'상실과 회복'이라는 맥락을 찾게 되지 않을까? 99쪽 
 


  그의 판단과 선택은 실패했다. 하지만 여기서 그는 참신한 관점을 얻는다. 흔히 독창적인 사람들이 위험을 기꺼이 끌어안는 것처럼 보이지만 실상은 다르다는 것이다. 오히려 그들이 안전한 보험을 들어두었기 때문에, 불확실성이 높은 영역에서는 배짱 있게 덤빌 수 잇었다. 관점을 바꾸니 새로운 해석이 나온다. 독창성에 관한 애덤 그랜트의 새로운 관점은 탁월했고 그 자체로 독창적인 것이엇다. 106쪽 

  보험이 필요하다. 그렇네요. 그랬네요. 보험이 있으면 가능하다! 



  반려견을 통해서 보호자가 스스로 성찰하도록 돕는. 강형욱 훈련사만의 고유한 관점이다. 
  온작 분야에서 그에 대해 다룬 책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그리고 그들이 어떤 입장에서 씨앗을 바라봤는지 살펴보다 보면 내 관점을 다듬어가는 일도 어렵지 않게 느껴질 것이다. 

콘텐츠의 향연을 즐기다 자신에게 고유한 관점이 하나도 남아있지 않다는 생각이 들었다면, 
어디에 설 것인가 그리고
무엇을 바라볼 것인가를 찾아볼 때다 . 109쪽 
 



좋아하는 것과 잘하는 것

... 애갸기나 정보를 그저 성실하게 나영라흔 것을 넘어서 하나의 단위로 꿰어야 한다.

이야기를 열거한다는 것은 구슬을 바닥에 뿌려놓은 것과 같다. 아무리 멋진 구슬이라고 해도 독자가 구슬을 일일이 손으로 집어들고 확인해야 한다면 피로감을 느낄 수밖에 없다. 

의리, 사업, 그의 문장과 덕행. 

<나를 믿고 일한다는 것> 우미영 대표. 격려의 메세지와 커리어 성장을 위한 실용적인 방법을 고루 전달하기로. 118쪽 

어슐러 르 귄. 
안토니 가우디 신이 지상에 머물 유일한 거처.
프랭크 로이드 라이트 
<지구백과>라는 잡지의 폐간호에서 나온 문장. 스티브 잡스가 종이책 버전의 구글이라고 소개한 이 잡지는 그가 청소년기부터 열렬히 읽던 것으로 여기에서 지대한 영향을 받았다. 

영감의 원천은 언제나 우리를 두근거리게 한다. 뚸어
난 창작자들이 당신의 이름을 알지 못하는 것은 아무런 문
제도 되지 않는다. 당신이 영감 노트에 어떤 이름을 적어
넣는가가 중요하다. 그들의 눈을 빌리면 익숙한 것도 새로
운 눈으로 바라볼 수 있다
. 123쪽 
 



 조승연 작가는 <기생충>이 국제걱인 성공을 거둘 수 있었던 이유로 폭넓은 문화적 레퍼런스를 활용한 점을 꼽았다. 
칸초네
앺프리드 히치콕
... 문화적 친밀감을 주었다는 것이다. 

  카페에 앉아서 우리를 기다리고 있을 사람과의 대화가 더욱 풍성해지도록 준비하는 것에 가깝다. 아주 가까운 친구를 만나러 나설 /때의 마음과 닮앗다. 대화가 끊지기 않으려면 어떤 이야기가 필요할지 고민할 대의 설레는 마음. 

... 내 앞에 마주한 독자를 염두에 둔다면, 그가 때로는 귀를 기울이며 우리의 이야기를 경청해주지 않을까. 132쪽 

  수주를 위해 다양한 밑밥을 깔아야 합니다. 그것이 제가 할 일입니다. 그렇습니다. 그러니 조금만 더 여유를 갖고 체력을 안배해야겠네요. 


뿌리 깊은 나무 
미나리 ...... 

내 삶을 무엇으로 채울 것인가?
삶에서 무엇을 비워낼 것인가? 143쪽

  콘텐츠 가드닝에 인생을 걸어야 하는 이유가 점점 더 강하게 느껴집니다. 
뿌리 깊은 나무 도 콘텐츠요. 영화 <미나리>도 콘텐츠라는 생각을 해야만 하는 삶. 


  
  20분 만에 곡을 쓸 수 있기까지 15년이 걸렸다. _ 싱어송라이터 시아

  새 직장에 간지 100일 만에 수주하기 위해 30년이 걸렸다. 이렇게 말하고 싶고 그렇게 만들겠습니다 5/1부터면 8/9이고 5/10부터면 8/19입니다. 

  흔히 우리는 빛나는 열매로서 콘텐츠에만 주목한다. 하지만 그 열매를 맺기까지 창작자가 부단히 자신만의 가드닝을 해왓다는 사실을 잊어서는 안 된다. 기르는 힘 없니은 열매도 없기 때문이다. 
  우리는 가드너를 관찰함으로써 과정 속에 숨어 있는 창작의 힌트를 얻을 수 있다. 153쪽
 



똑똑한 부지런함으로

드라마 <스토브리그>로 연기대상을 수상한 배우 남궁민. 

알고리즘의 정글에서 
<죽도록 즐기기>의 저자 닐 포스트먼. 정신적 황폐화. 164쪽 

단조로운 자극을 주는 종이책을 읽거나 팟캐스트를 듣는다. 그러면 내 생각이 완만한 자극 곡선을 따라서 천천히 걷기 시작한다. 점차 생각엔 소실점이 생기고, 길고 깊게 생각하는 방식을 서서히 되찾는다. 나에게 느릿하게 말을 걸어오는 것들과 함께하면 그것에 대한 내 반응도 정상 속도로 돌아오는 것이다. 165쪽 

<연습 별로 안했어여요. 50시간 정도> 악동뮤지션의 이수현과 티키틱. 168쪽 

  


다산 정약용. 
  세상이 당신을 문전박대할 때, 오히려 당신이 세상에 무엇을 기여할 수 있는지 생각하라. 176쪽 

저는 세상에 어떤 기여를 할 수 있을까요? 음 별로 생각해본 적이 없는 문제네요. 목표가 필요하다는 문제와 연결되면서 자신의 가치 설정에도 이어지네요. 음 큰 과제이자 숙제입니다. 
 


콘텐츠가 뚜렷하게 하나의 방향을 가리키는지
목차의 순서가 적당한지
글이 서로 유기적인지
글이 매력적으로 읽히는지

글에서 고유함이 느껴지는지
더 나은 표현은 없는지   185쪽


<헤이티드> 토드 필립스
"나는 그때 고작 열여덟 살이었다. 시나리오는 상당 부분 (학교가 아닌) 삶에서 끌어와 쓰는 것이다." 189쪽 이웃 가드너에게 배우기  

 


  옆집 정원에 황금 사과가 열렷다고 해서 그 열매만 부러워할 일은 아니다. 
그들이 무엇을, 어떻게 가드닝하고 있는지 집요하게 관찰한다면 그들의 숨은 무기도 발견할 수 잇다.
  그것을 내 상황에 적용해 활용할 수 있다면 나 역시 언젠가 세상을 놀래킬 아름다운 열매를 맺을 수 있을 것이다. 

  아이작 아시모프.  "나는 글을 처음 쓸 때부터 어떻게 쓰는지 알고 잇었다. 글쓰기는 내게 자연 스럽게 다가왔다." 그리고 이렇게 덧붙인다. "나는 글쓰기에 대해 전혀 모른다." 193쪽  

집요한 관찰을 통해 숨은 무기 만들기. 부러워만 하기 전에 해야하는 것. 


피드백에 대해
어느 정도 한계는 잇지만 스스로 회고하는 것도 좋은 방법> 203쪽

땅을 기르는 비밀
진선규 영화 <범죄도시> 악역3인방 윤계상, 김성규 배우에게 ... 완성. 207쪽

좋은 동료를 곁에 많이 두는 것은 나의 땅을 비옥하게 하는 가장 좋은 방법이다. 동료들과 서로를 길러내보라. 함께 자라날 때 우리는 더 멀리 나아갈 수 있다. 209쪽 

 



시간을 내서 운동을 하는 것. 212쪽

슬럼프 극복법

기우제를 지내는 것. 비가 올 때까지 
비가 언제 오든지 간에 지금 할 수 있는 일을 그저 차근차근 해나가는 것. 

스티븐 킹 "아마추어는 영감을 기다리지만, 프로는 일하러 간다"고 하지만 프로라고 해서 언제나 즐겁게 일하러 가는 것은 아니다. ... 봉준호 감독도 "키보드를 부숴버리고 싶다"고 고백한 바 잇다. 

  콘텐츠의 주요 얼개가 막힘없이 펼쳐진다. 미리 써둔 씨앗글도 충분하고, 글마다 개요도 잡아두엇기 때문에 이제 할당된 만큼 성실하게 글을 쓰기만 하면 된다. 마지막까지 엉덩이를 붙이고 문장을 이어가는 일만 남았다. 215쪽

중요한 것은 비평가가 아니다. 어떻게 하면 강자가 휘
청거리는지, 어떻게 하면 더 잘할 수 있었는지 지적하는
사람도 아니다. 영광은 먼지와 땀과 피로 범벅이 된 채 실

제로 경기장 안을 뛰고 있는 자의 몫이다. - 시어도어 루스벨트 

더 나은 콘텐츠를 만들어 회답하자. 222쪽 


지금껏 우리는 이르러야 할 곳이 사라졌을 때 무엇을 
해야 할지 배운 적이 없다.
커리큘럼만으로 충분히 작동
하던 세상에 비상이 걸린 셈이다. 그리고 그 무렵 나는 창
작이란 결과물의 모습을 전혀 알지 못하고도 누구나 시작

할 수 있는 것 이라는 아이디어를 만났다. 

  커리큘럼으로 대변되는 삶의 방식을 더 이상 지속하
기 어려워진 것은 아닐까? 도달할 곳이 사라졌을 때는 어
떻게 여정을 이어가야 할까?
삶을 바라보는 근본적으로
다른 관점이 필요한 것은 아닐까?

어딘가에 이르는 삶 대신 무언가를 기르는 삶을 선택하기로 했다. 226쪽
 


콘텐츠 가드닝이라고 쓰고 인생 잘 사는 법이라 읽었습니다.
아니 요즘에 필요한 수주하는 법이라 읽었습니다.
콘텐츠 가드닝에 과정이 중요하고 콘텐츠 키우기가 중요하듯이 그리고 잠복 생장기가 필요함을 알면서도 마음이 바빠지는 지금 꼭 필요한 책을 만났지 싶네요. 
가드너가 되는 삶은 기르는 삶이고 그것이 수주라는 일에도 이어짐을 명심하겠습니다. 
저는 평론가가 아니라 경지장에 뛰는 선수니까요. 



    예스24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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