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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번개 이벤트]'골든 아워' 공유-댓글 이벤트 | 기본 카테고리 2018-10-13 1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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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S 블로그 이야기


내 앞에 놓인 길은 아득했다아무도 알아주지 않는 사지에서 나아가고 물러서기를 반복해야 하는데그사이 조촐하게나마 모인 팀원들이 광범위한 업무와 산적한 업무량에 쓰러져가고죽어나가는 환자들 또한 수없이 많을 상황이 눈앞에 보였다기다림은 길고 지난할 텐데묵묵히 버텨낼 자신이 없었다무엇보다 참고 기다린다고 한들 앞으로 달라질 가능성조차 없어 보이는 것이 제일 견디기 어려웠다. - 본문 중에서



안녕하세요. 예스블로그입니다. 


이국종 선생님의 책 <골든아워>의 블로그 연재가 흐름출판 블로그에서 진행되고 있습니다. 


아래 <골든아워> 블로그 연재 포스트를 읽어주시고 사용하시는 외부 블로그나 SNS, 페이스북 등에 공유해주세요. 그리고 아래 댓글로 공유 링크와 책에 대한 기대평, 응원 글 등을 남겨주세요. 

공유-댓글 이벤트 참여해주신 모든 분들께 예스 포인트 500원을 드리고, 

참여 블로거 중 10 분을 추첨하여 소정의 선물을 보내 드립니다.




블로거 분들의 많은 참여 부탁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이벤트 기간 : ~10/21 (일)


골든아워 1

이국종 저
흐름출판 | 2018년 10월

 

골든아워 2

이국종 저
흐름출판 | 2018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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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에 읽는 시3 | 기본 카테고리 2018-10-02 1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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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이벤트 참여

두 손 두 발 다 들고 - 권혁웅


연포탕 속의 낙지가 앗 뜨거, 앗 뜨거 하면서

냄비 바깥으로 손을  뻗는다 아니, 발이었나?

잠시 후면 두 손 두 발 다 들고

쫄깃한 육신을 탕 속에 흩뿌릴테지만

그 전에 프리즌 브레이크

파이널 시즌을 시도하는 것이다 나도 한때,

그런 탈출을 꿈꾼 적이 있었지

멸치육수가 흐를 듯 후덥지근한 숲 속 빈터였다

뼈도 연골도 없이 그녀에게 매달렸지만

그녀가 앉은 벤치는

나박나박 썬 무처럼 담백했다

우리 그냥 친구하자고

우정이 애정보다 좋은 열두가지 이유를 말하는

그녀의 입은 청양고추처럼 매웠다

냄비 속 연옥을 빠져나갈 수 없음을 느끼고

낙지는 마지막 먹물을 뿜는다

눈앞이 캄캄해진 내게

슬라이스로 썬 마늘을 투척하는 그녀

이게 남자한테 그렇게 좋다네

우정과 정력의 모순형용 앞에서

후후 불며 나를 들이켜는 그녀와

두 손 두 발 다 들고

파와 마늘 사이로 숨는 낙지와 나와 쑥스러운 쑥갓과

연포탕에는 그렇게뿐이 모여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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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에 읽는 시2 | 기본 카테고리 2018-10-02 1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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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이벤트 참여

익어가는 가을  
                     이해인


꽃이 진 자리마다
열매가 익어가네


시간이 흐를수록
우리도 익어가네

익어가는 날들은
행복하여라

말이 필요없는
고요한 기도

가을엔 
너도 나도
익어서 
사랑이 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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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에 읽는 시 | 기본 카테고리 2018-10-02 1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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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이벤트 참여

제목 - 가을이 오면 (홍수희·시인) 


나무야 

너처럼 가벼워지면 


나무야 

너처럼 헐벗겨지면 


덕지덕지 자라난 

슬픔의 비늘 


쓰디쓰게 

온통 떨구고 나면 


이 세상 

넓은 캔버스 위에 


단풍 빛으로 붉게 

물감을 개어 


내 님 얼굴 고스란히 

그려보겠네 


나무야 

너처럼만 투명해지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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