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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티컬 스테이지~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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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5-31 1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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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상품을 구매하면, 리뷰등록자에게 상품판매대금의 3%가 적립됩니다. (상품당 최대 적립금액 1,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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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찬 단권이라 너무너무 좋았어요. 캐릭터들도 귀엽고 특히 공 자히르가 수 세자레를 너무 좋아하는게 그래서 져주는 듯 하면서도 결국 수를 차지하는 것도 귀여웠습니다.^^ 큰사건사고 없이 달달하고 잘 읽혀서 전 너무 만족한 작품입니다. 스트레스 없이 쉽게 읽을 수 있고 분량도 적당해서 후딱 읽었네요. 요렇게 이 정도 길이에 이 정도 스토리 알찬 작품 생각보다 찾기 힘듭니다~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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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은… 설명문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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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5-30 0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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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명 로맨스가 있고 씬도 있는데 전혀 로맨틱하지도 궁금하지도 않네요. 단권으로 구매한 내게 셀프 칭찬!!
제가 느낀 이 작품의 문제는 첫번째 공수 캐릭터의 매력이 전혀 느껴지지 않고, 두번째 이야기의 흐름이 시간상 흐름일뿐 개연성이 느껴지지 않음. 세번째 와C~ 전 무슨 설명문 읽는 느낌인게 묘사가 없어요. 각자의 맘의 변화나 사건 등이 나열만 되어있고 섬세한 묘사가 없어요… 서브커플도 존재하지만 이쪽도 매양 평면적인 느낌(캐릭터들이 생동감이 없음. 딱 글에 존재하는 느낌?!)이라 궁금하지도 않네요. 글에 잘 몰입하는 편인데… 다 읽기 많이 힘들었음요. 하지만 하나 이 책표지 디자인하신 분께는 정말 경이를 표함. 어찌나 신비롭고 섹시하고 아련한 느낌인지 고마~ 표지에 혹해서 구매한 것도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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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원의 악마~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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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5-25 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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뭘까요?! 이 제목과 매치되지 않는 달달함~^^ 선우(엔터테인먼트 대표 수)가 지헌(배우 공)을 처음보고 반해 스폰 계약을 제의하면서 이야기가 시작되는데, 아무래도 제목의 구원의 악마는 선우를 가르키는 것 같은데… 제가 느끼기에는 전~혀 악마랑은 매치가 안되고 예쁜 악동(?)정도?^^ ㅎ~ 여튼 이상하게 아기자기한 느낌이 드는 글이었슴다. 짧지만 감정선도 잘 살고 본편 끝만 봐서는 너무 뚝 끝났지만 외전이 있어 마무리도 좋네요. 기대했던만큼 재미있게 잘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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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메가가…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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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5-24 0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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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편의 단편으로 구성되어 있고 각각 다른 스토리네요. 소개글처럼 약(?)피폐,시리어스물입니다.
개인적으로 책을 읽을 때 굉장히 감정이입(?), 동화(?), 몰입 하는 편이라 책 내용에 따라 기분도 왔다갔다함. 이 작품도 사실은 살짝 배틀호모 스타일 정도로 생각하고 결제했는데… 피폐네요. 폭력은 폭력을 낳는다고 하는데… 오메가가 공이되기 위해서 꼭 알파들과 똑같이 폭력적이어야만 했을까요? 서로 존중해주지 않는 관계는 사랑이 아니라 폭력이라고 생각합니다.그나마 마지막 작품은 좀 납득이 가는 전개라 끝까지 찜찜하지는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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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42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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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5-18 0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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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년지기 친구사이에 술로 인한 사고(?)인 원나잇 후 얼떨결에 계속 사고(?)를 치며, 우정이라고 생각했던 관계가 차츰 변해가네요. 수영선수인 떡대수가 나오고 양성애적 성향이 있었지만 어디까지나 본인이 탑이었고 여자를 좀더 좋아라 했던 수 성격도 다혈질에 마초인 수가, 둘도 없는 절친에 자신과 같은 남자인 공을 받아들이기까지 과정이 나름 설득력있게 진행되네요.하나, 음… 살짝 결혼식 건은 뜬금포이자 무리수 같은 느낌이었지만… 그래~그래~ 넘어가서 해피엔딩이었으니 만족합니다. 크게 지루한 것없이 잘 읽었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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