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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신작들이 좀......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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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2-29 1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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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제 작품 보는 눈이 문제겠죠... 이런 된~장.
캐릭터는 조금 귀엽슴다. 귀엽긴 귀여운데......
뭔, 문장이 정리가 안되니 중반부터 특히나 오락가락하는 이상한 문장이...ㅎㅎ
전 단지 귀염뽀작 달달 일상물이 보고싶었을 뿐인데 이 정리 안되는 대사와 상황, 그리고 유독 이상한 공 캐릭터.
글 쓰시다 다른 일 하시다 쓴 듯, 요상하니 따로 놉니다 에효...ㅡ.,ㅡ
보세요. 제 설명이 ''뭔 솔?'' 싶으신 분은 꼭 보세요.
이해하실껍니다! 네! 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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짝사랑물의 정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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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2-28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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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는 노트에 쓰는 말투가 뭔가 어색해서 그랬는데 점점 수인 이민수의 감정이 드러나면서 잔잔하면서 가슴 찡한 첫사랑이자 짝사랑이 너무 잘 표현되어 좋았습니다.
뭔가 공인 김난형의 고민이나 둘의 관계 변화 이후가 좀더 길었어도 되지않았을까 싶은 아쉬움이 있습니다만 좀 아쉬운게 김 빠지는 것보다 좋겠죠?!
잔잔물, 짝사랑물 좋아하시는 분들께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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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임버스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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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2-28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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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었습니다.
특히나 겁 많고 자존심도 없는 듯하다 소심하게 공에게 반항하다 혼나고, 그러면서도 끊임없이 속으로는 궁시렁대는 수 진우주가 귀여웠슴다~^^
어떻게 보면 둘 다 모럴리스한 막장인데 그걸 심각하지 않게 풀어 쓴 작가님의 필력이 좋았다고 생각합니다.
내용상 교도소 내부에서의 스토리가 긴데 긴장감 있고, 둘의 과거 처한 상황 등이 교차로 등장하면서 왜 공 임지훈이 저 철없고 도덕성이라고는 없어 보이는 호스트 출신 수에 집착하는지 잘 표현되어 더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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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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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2-26 1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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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간만에 명쾌하고 간결하면서 재미있는 글을 읽었네요. 딱 제 취향입니다.
큰 갈등없고 공과 수는 만나면 뽕~ 반하고 공은 다정다감하고 절륜하고 잘생기고, 수는 사랑스럽고~ㅋㅋㅋ
제 취향인데다 2 커플이 나오는데 여리여리 이쁜 수, 덩치 큰 공인 줄 알았던 떡대수~ 요렇게 아주 골고루 나오고 씬도 알차니 안 재미있을 수가 있을까요?!ㅎㅎㅎ
글도 길지않으니 머리 식히고 싶을 때 꼭 한번 보시길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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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뭘까요?? (스포 있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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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2-24 1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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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 캠퍼스물에 강단수려니 하고 구매했는데...그랬는데... 제가 뭘한건가요?ㅜㅜ;;
자낮수 이 키워드에 이런 다크한 설정이라니...
공,수 둘의 심리를 공감할 수가 없어 더 읽기가 힘들었네요. 캠퍼스물의 상큼함, 싱그러움, 청춘스런 서툼, 가벼움 등은 다 어딜가고... 하...
전 개인적으로 글이 배경 설명 거의 없이 수의 시점에서 많이 진행되다 보니 뭔가 매끄럽지 못하고, 둘의 상처나 아픔(?)을 깊~이 표현하고 싶었던 듯하나 공감하기가...
특히나 더 거슬렸던건 씬에서 수의 신음?! 이. 신.음.소.리 표현. 와... 정말... 민망해서 원... 그 왜 AV 보면 여배우들이 억지로, 딱 연기톤 신음소리 내는 거 있죠? 딱 그 느낌임.ㅡ.,ㅡ
결론적으로 모든게 좀 어설픈 글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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