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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29 아침독서기록 | 독서기록 2020-05-29 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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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급생, 히가시노 게이고


동급생

히가시노 게이고 저/민경욱 역
소미미디어 | 2019년 11월

 

*스포일러 / 내용 포함* 


히가시노 게이고의 예전 책을 재출간했다고 하는데, 읽었는지 아닌지 기억이 안난다. 반 정도 읽었는데 여전히 기억이 안나는걸 보니 아마 처음 읽는 모양. 

고등학교 3학년 야구부 매니저였던 소녀가 교통사고로 죽는다. 그리고 소녀와 잠깐 만났던 주인공은 소녀의 사고와 관련해 공개적으로 한 교사의 책임을 묻고 얼마 후 이번에는 그 교사가 죽는다. 이번에는 살인사건. 소년은 의심을 받는다. 

까지가 지금 읽은 책의 내용. 또 어떤 뒷 이야기가 숨어있으며 교사를 죽인 진범은 누구인가? 궁금하다. 

수수께끼

1. 서문에 나온 주인공 여동생의 심장이 안좋아진 이유와 범인은 누구인가? 아버지?

2. 주인공과 아버지는 서먹한 관계. 대체 무슨 일이 있었을까? 

3. 유키코와 갑자기 친해졌던 3월에 무슨 일이 있었나?

4. 도도한 소녀 미즈무라 히로코와의 관계는? 아버지끼리 사업상 혹시 관계가 있나?

5. 소년이 1학년때 수질보호에 열을 올렸던 것은 사건과 관련이 있을까?

6. 미사키 후지에가 죽은 날 좋은 옷을 입고 있었던 까닭은?

7. 미사키 후지에가 말하던 비밀은 무엇일까? 뭔가 알고 있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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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28 아침독서기록 | 독서기록 2020-05-28 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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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튼 딱따구리, 박규리


아무튼, 딱따구리

박규리 저
위고 | 2018년 08월


3부 케임브리지 딱따구리

작가가 영국에서 살던 이야기는 내가 처음 호주에 와서 살던 때를 떠올렸다. 재미있다. 호주는 물건이 비싸다보니 재활용이 꽤 활발한 편인데, 재활용품 가게에서 하는 것 외에도, 쓸만한 물건은 바로 버리지 않고 다들 길에 내놓는데 그러면 필요한 걸 마음대로 가져가는 시스템이다. 

집에 작은 정원이 있는 경우도 많고 열심히 정원 가꾸는 사람들도 많다. 하지만 한 가지 차이점이라면 호주에서는 자연스럽게 수풀을 우거지게 두기 힘들다는 것. 나도 처음에는 자연스러운게 좋지 않나 싶었는데 문제는 독충이다. 뭐 인간이 그들의 서식지에 들어가 집짓고 사는건 맞다. 하지만 호주에는 워낙 강력한 독을 가진 거미나 뱀이 많아서 이건 생사의 문제가 될 수 있으니 반드시 정원 관리를 잘 해야한다. 나도 호주에 오기 전에는 생각해 본 적이 없는 문제인데, 뭐 집 뒤 가든에 나갈 때 마다 완전무장을 할 수는 없으니까 어느정도는 포기하고 산다. 

아이를 가지는 문제에 대해서는... 음... 어려운 문제이다. 그래 이런 의견도 있을 수 있는 거니까, 라고 하고 넘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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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27 저녁독서기록 | 독서기록 2020-05-27 2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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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튼 딱따구리, 박규리


아무튼, 딱따구리

박규리 저
위고 | 2018년 08월


늘 관심가는 화두인 환경친화적이며 지속가능한 삶을 살아가고, 관련된 직업까지 가진 박규리 디자이너의 책은 뭐랄까,  상냥하다. 따뜻하고 부드럽게 지속가능한 삶을 사는 기쁨과 즐거움을 설파한다. 강경하게 밀어부치지 않아서 이런 삶을 살지 못하는 독자들의 죄책감을 덜어준다. 

비슷한 관심사를 가진, 그 뿐 아니라 환경을 위하는 직업을 가진 남편을 만나 사는 게 참 신기하고 또 멋지다. 그렇기 때문에 이들은 말 그대로 과욕 부리지 않는, 지구와 생태계, 나아가서는 다른 인간에게도 상냥한 삶을 살아간다. 어찌보면 소꿉장난 같기도 할 정도로. 

나도 한때는 이런 삶을 꿈꿔본 적이 있었으나 어느새 남들이랑 똑같이 챗바퀴 열심히 굴리며 살아가는 나를 잠시 돌아보게 해준다. 이제와서 직업을 바꿀 계획은 없지만, 환경친화적이며 지속가능한 회사원의 삶을 살아보자 다짐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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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26 아침독서기록 | 독서기록 2020-05-26 0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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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허한 십자가, 히가시노 게이고


공허한 십자가

히가시노 게이고 저/이선희 역
자음과모음(이룸) | 2014년 09월

 

*스포일러 / 내용 포함*

명불허전 히가시노 게이고. 정말 가독률(?)은 최고. 페이지가 정말 잘넘어간다. 

이번 책은 추리소설이라기 보다는 사회파 스릴러에 가깝다. 테마는 진정한 속죄. 살인죄를 저지른 사람들에게 사형을 내리는게 의미가 있는가, 범죄자들을 감옥에 가두고 갱생시키는 것은 가능한가, 살인을 저지른 후 법의 심판은 피했으나 진심으로 속죄하며 다른 생명을 구하는데 매진하는 것은 잘못인가, 살인 피해자의 유족이 겪는 아픔과 괴로움을 위해 어떤 도움을 주어야 하는가.

다양한 이야기와 인간상을 통해 무거운 질문들을 끌어내는데, 미스터리를 추적하는 구성 덕분에 지루할 틈 없이 정말 흥미진진하다. 이렇게 매끄러우면서 긴장감을 놓치지 않고 힘있게 이야기를 끌고나갈 수 있다니, 역시 히가시노 게이고는 대단한 작가이다.

가장 인상적인 인물은 나카하라 사요코. 과거와 현재 사건의 중심에 선 연결고리가 된 인물이다. 결말에 다가갈수록 사요코가 정상은 아니었다는 생각을 하게 된다. 겉으로 보기에는 딸 마나미를 잃은 사건을 극복하고, 문제를 정면으로 바라본 것 같지만 그 이면에는 광기가 느껴진다. 

중학생, 고등학생의 신분으로 돌이킬 수 없는 잘못을 저지른 것은 맞기는 하지만, 사요코를 죽인 노인 (또는 그 딸이었나?)의 말 마따나 중절수술과 크게 다르지 않은 선택이기도 한데. 이걸 굳이 21년 후 끌어내어 경찰에 갔어야 할 일인가. 

그러면서도 두 아이의 21년 후 미래가 너무나 대조적인게 인상적이다. 인생이 파괴되어 폐인처럼 살게 된 사야마. 그에 반해 후미야는 겉으로 보기에는 행복한 인생을 살고 있다. 소아과 의사가 되어 아이들을 돕고 자살하려던 여자를 살렸으니 속죄하고 있다는 생각을 했겠지. 그렇지 않았다는 뜻은 아니지만.. 지나가듯 나온 말대로 직접 임신과 출산을 몸으로 겪어야 했던 여자와 옆에 있었다 해도 한 걸음 밖에 있었던 남자는 무게를 받아들이는 것도 좀 달랐던 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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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25 아침독서기록 | 독서기록 2020-05-25 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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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돼가? 무엇이든, 이경미


잘돼가? 무엇이든

이경미 저
arte(아르테) | 2018년 08월

 


*내용 포함*

초반에는 약간 이게뭐지 뭐지 싶다가, 뒤로 갈수록 빵빵 터진다. 이경미 감독님 영화는 사실 하나도 보지 못했는데 (하지만 좋은 영화라고 듣기는 많이 들었다) 정말 독특한 생활감과 유머감각을 가지신 분 같다. 매우 섬세하셔서 아마 나처럼 둔한 사람은 포착하지 못하는 순간의 애환, 설움, 즐거움, 후회, 이런 감정을 잘 포착하지 않으실까 싶고. 

이렇게 섬세한 사람이 된 것은 아마 타고난 것이 반 이상이겠지만 아마 힘들고 어려운 시간을 보내봤기 때문이 아닐까 싶다. 시나리오 쓰다 죽을 것 같은 경험을 하는 모습은 정말 안쓰러울 정도. 하지만 그렇게 생각할 일이 아닌거지. 그렇게 힘들게 최선을 다 해서 감독님은 좋은 영화를 두 편이나 찍으셨고 나는...

정말 솔직하게 고생담이나 부끄러웠을 경험까지 까보여주시는게 정말 인상적이다. 영화도 마찬가지로 정말 솔직하지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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