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를 처음 접하는 아이에게 아이에게 맞는 리듬감과 표현이 가득한 책이 너무 마음에 들었어요. 원어민 선생님 목소리로 들을 수 있다는 점도 크게 한몫 했어요. 누리교육과정에서 다루는 사회관계, 문화예술, 탐구 영역을 고루 담고 있어서, 이제 막 사회생활을 시작하게 되는 저희 아이에게 딱 맞는 책인거 같아요. 아직 바닷속에 관한 책을 한번도 읽어보지 못한 아이인데 신기한지 하양이를 자꾸 만지고 바닷속 그림에 관심이 많더라구요.
무엇보다 아이가 좋아해주고 관심있게 봐서 너무 마음에 드는 책이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