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블로그 | 랜덤블로그 쪽지
::: 새벽 한 시의 스토리셀러
http://blog.yes24.com/idotori
리스트 | RSS
태그 & 테마링 | 방명록
호랑냥이
&apos우리가 함께하는 시간&apos은 다 좋은 시간!!!
파워 문화 블로그

PowerCultureBlog with YES24 Since 2010

1기 책

프로필 쪽지 친구추가
10월 스타지수 : 별2,925
댓글알리미 비글 : 사용안함
전체보기
이벤트 모음
소소한 행복
독서플랜
북리스트
사랑하는 날들
나의 리뷰
B리뷰
M리뷰
G리뷰
태그
부란이서란이 입양그림책 블랙피쉬 하나도괜찮지않습니다 생일사전 라이프트렌드2018 트렌드서 2018트렌드 트렌드분석 몽위
2013 / 07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월별보기
최근 댓글
좋은 내용 소개해 주셔서 감사해요 :.. 
사랑은 상호관계이고 상호작용이기 때문.. 
리뷰 잘 봤습니다. 
리뷰 잘 봤습니다. 
잘 보고 갑니다 
새로운 글
오늘 88 | 전체 723558
2007-01-19 개설

2013-07 의 전체보기
[스크랩] 꾸뻬 씨의 행복 여행 | 이벤트 모음 2013-07-29 16:10
http://blog.yes24.com/document/7338644복사Facebook 보내기 트위터 보내기
http://blog.yes24.com/yolimwom

유럽인의 마음을 사로잡은

 

한 정신과 의사의 특별한 행복론 

 

꾸뻬 씨의 행복 여행

 지은이  프랑수아 를로르 |  옮긴이  오유란

 

 

 

 

 

 이벤트 참여방법

 

    1. 이벤트 기간: 7월 26일 ~ 8월 9일 / 당첨자 발표 : 8월 12일
    2. 모집인원: 5명


    3. 참여방법
         - 이벤트 페이지를 스크랩하세요.(필수)
         -이 책을 읽고 싶은 이유와 스크랩 주소를 댓글로 남겨주세요.


    4. 당첨되신 분은 꼭 지켜주세요.

       - 도서 수령 후, 15일 이내에 'yes24'에 도서 리뷰를 꼭 올려주세요.

       (미서평시 서평단 선정에서 제외됩니다)

 

 

 

 

 

전 유럽인의 마음을 사로잡은 한 정신과 의사의 특별한 행복론

 

2002년 프랑스 파리의 서점가에서는 독특한 책 한 권이 화제를 불러일으키고 있었다. 마음의 병을 앓고 있는 사람들을 치료하던 정신과 의사가 행복의 참된 의미를 찾아 여행을 떠난다는 소설로, 작가는 소설의 주인공처럼 파리의 저명한 정신과 의사였다. 그는 정신 분석과 심리학에 대한 딱딱한 이론서에서 탈피, 현대인의 복잡하고도 우울한 마음의 원인을 논리적이고도 쉽게 진단하는 책들을 펴내며 이미 작가로서도 명성을 얻고 있던 프랑수아 를로르였다. 늘 불안한 심리 상태로 살아가는 사람들을 지켜보면서 어떤 심리학적 설명보다 한 편의 이야기가 더 사람의 마음을 움직일 수 있다고 생각한 그는 자신의 환자들을 진료하며 얻은 경험과 생각들을 바탕으로 소설을 썼다. 결과는 그의 예상을 훨씬 뛰어넘어 수많은 프랑스 독자들이 를로르의 소설에 매료당했고, 독일, 영국, 이탈리아, 스페인, 일본 등 12개국의 언어로 번역되었으며 각 나라마다 베스트셀러에 올랐다. 물질적인 풍요에서 정신적인 만족이 행복의 일반적인 기준이 되어가는 시대에 <꾸뻬 씨의 행복 여행(원제:Le voyage d'Hector)>은 현대인의 복잡한 심리의 핵심을 짚어내면서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이야기로 사람들의 마음을 움직인 것이다.

 

 

불행한 이유를 돌아보기 이전에 행복의 가능성을 생각하라

 

이 책에 등장하는 사람들 중 스스로를 불행하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의 특징은 자신이 무엇을 얼마나 갖고 있는지 돌아보지 못하고, 언제나 다른 곳을 꿈꾸거나 성공과 다른 사람과의 관계에만 지나치게 의존하고 있다는 점이다. 이것은 오늘날 대부분의 사람들에게서 발견되는 현상이기도 하다. 지구 한편에서는 전쟁과 테러, 가난과 범죄로 인해 고통받고 있지만, 다른 한편에서는 더욱 행복해지고 잘살 수 있는 방법, 예를 들면 웰빙 스타일 같은 성공적인 삶의 형식에만 골몰해 있다. 프랑수아 를로르는 인간의 삶에서 성장과 진보를 향한 욕망은 중요한 것이지만, 기본적으로 자기가 살고 있는 시대와 주위 환경에 대한 폭넓은 관심과 이해가 없이는 사회가 올바른 방향으로 발전할 수 없다는 것을 꾸뻬의 여행을 통해 말하고자 한다. 결국 행복에 대한 자기중심적인 집착에서 벗어나 자기 자신에 대한 진정한 이해와 화해가 이루어질 때, 그리고 세계와의 올바른 소통을 위해 노력할 때, 행복의 순간은 다가온다는 것이다.

정신과 의사답게 미묘한 인간의 심리를 논리적이고 명료한 화법으로 분석하는 문장, 여행이라는 매력적인 소재, 삶의 본질을 꿰뚫는 명쾌한 메시지들은 당신은 행복한가?”라는 질문에 머뭇거리며 확실한 대답을 미루는 독자들에게 이 책을 읽도록 권유할 만한 충분한 이유가 될 것이다.

 

 

성공한 젊은 정신과 의사, 진료실 문을 닫고 떠나다

 

꾸뻬라는 이름의 한 정신과 의사가 있었다. 그는 파리 중심가 한복판에 진료실을 갖고 있었고, 정신과 의사라는 직업에 어울리는 용모를 가지고 있었다. 그가 쓰고 다니는 원형의 작은 안경은 그를 매우 지적인 사람으로 보이게 했으며, 무엇인가에 심사숙고할 때마다 습관처럼 만지작거리는 짧은 콧수염은 은근한 신뢰감을 심어주었다. 세상 어느 곳보다 풍요로우면서 정신과 의사가 가장 많은 이 도시에서 그는 의사로서의 성공적인 삶을 살아가고 있었으며, 능력과 미모를 겸비한 애인도 있었다. 그의 진료실은 언제나 상담을 원하는 이들로 넘쳐났다. 많은 것을 갖고 있으면서도 스스로를 불행하다고 여기는 사람들, 친절하면서도 자극적이고 사회적으로 성공한 남자를 찾는 여자, 신의 목소리를 듣는다고 주장하는 남자, 사랑의 상처를 입어 더 이상 미래를 내다볼 수 없게 된 점성가……. 어느 날 꾸뻬 씨는 자신 역시 행복하지 않다고 결론을 내렸다. 마음의 병을 안고 찾아오는 사람들을 어떤 치료로도 진정한 행복에 이르게 할 수 없음을 깨달았기 때문이다. 마침내 꾸뻬 씨는 진료실 문을 닫고 전세계로 여행을 떠난다. 무엇이 사람들을 행복하게 하고 불행하게 만드는지 알기 위해. 그리고 자신의 환자들을 치료할 행복의 비밀을 찾아서.

 

 

여행이란 스스로를 발전시키고 행복해지기 위한 것

 

여행의 깨달음은 발견하는 자의 몫이다. 없던 것을 만들어내는 것이 아니라 이미 내 곁에서 존재하고 있었지만 미처 깨닫지 못한 것을 낯선 곳에서 새로이 발견하고자 할 때 여행은 더욱 값진 것이 된다. 꾸뻬 역시 일상을 떠나 낯선 곳에서 다양한 사건들과 사람들을 경험하면서 새로운 활력과 깨달음을 얻는다. 때로는 정신과 의사답게 치밀하고 날카로운 관찰력을 발휘하고, 때로는 그만의 어눌하면서도 순진한 캐릭터로 인간의 다중적인 심리를 단순하게 파고들어가면서 행복의 비밀에 대한 수사망을 좁혀가는 것이다. 그리고 어느덧 그의 수첩엔 행복의 비밀들이 하나둘씩 기록된다.

 

 

홍콩이라 짐작되는 중국의 어느 도시

 

첫번째 여행지인 중국은 꾸뻬가 제일 기대했던 곳. 신비로운 동양적 색채와 감성을 기대했던 꾸뻬는 서양의 도시와 다를 바 없는 중국의 현대적인 첫인상에 조금 실망한다. 그러나 이번 여행에 심리적으로 큰 영향을 끼친 잉리라는 중국 여성을 만난다. 아름답고 매력적이며 연약한 여성 잉리로 인해 주인공은 전에 없이 불안한 심리 상태를 경험하게 된다. 늘 다른 사람들의 심리를 점검해주어야 했던 그에게 잉리는 사랑이 가져다주는 고통과 슬픔의 본질을 깨닫게 한다. 또한 이미 많은 것을 갖고 있으면서도 더 많은 것을 갖기 위해 끊임없이 일해야 하는 악순환의 굴레에 빠져버린 고연봉자들과, 가난하면서도 늘 웃음을 잃지 않는 여인들을 만나면서 행복에 대한 관점의 중요성을 느낀다. 특히 첫번째 실수는 행복을 삶의 목표라고 믿는 데 있다고 한 노승의 말은 행복을 찾는 여행에 큰 실마리를 제공한다.

 

아프리카의 어느 나라

 

아프리카는 독재와 가난, 잦은 범죄 등으로 몸살을 않으며 그 어느 곳보다 예측 불허의 사건 사고가 많은 곳이었지만 오히려 이곳 사람들은 행복에 대한 자기만의 길을 좀더 분명히 알고 있었다. 자기가 아프리카의 가난한 사람들에게 필요한 존재라는 것만으로 행복하다고 느끼는 의사 장 미셸, 정당하지 않지만 자신과 자신의 가족들만 행복하다면 그것으로 충분하다고 생각하는 마약상 알프레도, 부인 몰래 외도를 하는 것이 일상의 행복인 호텔의 웨이터, 언제나 환하게 웃는 아이들 등 물질적으로나 환경적으로 불안한 삶을 살고 있으면서도 여유를 잃지 않는 사람들을 통해 꾸뻬는 행복의 좀더 구체적이고도 사적인 비밀에 대해 생각하게 된다. 그리고 노상강도에게 납치를 당하고 생사의 갈림길에 놓이는 경험을 통해서 살아 있음 그 자체를 완전히 느끼는 실존감의 전율을 맛본다.

 

미국이라 짐작되는, 세상에서 모든 것이 가장 풍족한 나라

 

이곳은 프랑스보다도 정신과 의사가 많으며, 거의 모든 것이 세상에서 가장 많으며 여러 가지 면에서 세상을 선도하며 움직이는 나라였기에 꾸뻬는 이곳에 가면 행복에 대한 많은 것들을 배울 수 있으리라 생각했다. 또한 이곳에는 꾸뻬의 친구인 아녜스 부부와 행복 연구의 세계적인 권위자 던칸 박사도 있었다. 그러나 그곳의 풍요로워 보이는 삶의 이면은 가족과의 불화, 질투와 경쟁, 타인에 대한 무관심, 젊은이들의 정체성 혼란으로 가득했다. 오히려, 가난한 사람들의 편안한 미소, 한 마리 다람쥐의 모습에서 꾸뻬는 행복의 진실을 발견한다.

 

세계로 이동하는 비행기, 그리고 다시 중국과 파리로

 

꾸뻬가 행복을 발견하는 방식은 매우 사소한 부분의 관찰에서 시작한다. 비행기 옆자리에 앉은 사람들의 대화, 호텔 바의 웨이터, 경호원, 술집 여자, 지나는 행인들의 얼굴 등 꾸뻬는 매순간 사람들에게서 시선을 떼지 않는다. 그리고 그들의 표정과 말투에서 지금 이 순간 그들을 지배하는 삶의 의미를 읽어내고자 노력한다. 꾸뻬가 자신의 수첩에 그때그때의 배움들을 기록하면서 깨달은 가장 커다란 행복의 비밀은 바로 지금 이 순간의 행복이다. 행복한 순간들이 모여서 삶 전체를 행복하게 만드는 것이지, 행복한 미래를 꿈꾸며 현재를 버티는 것은 어리석은 삶이라는 것이다.

꾸뻬는 자기 불안의 요소를 제공했던 잉리, 그리고 여행의 최종적인 깨달음을 미리 예측했던 노승이 있는 중국으로 다시 돌아가 여행을 마무리한다. 소설의 등장인물들은 꾸뻬의 도움을 받아 각자의 행복의 길을 발견하는 법을 배우거나, 혹은 그들이 목표로 했던 행복의 지점을 통과해가고 있었다. 그리고 파리의 꾸뻬 진료실은 여전히 그를 찾는 환자들이 끊이지 않았다.

 

 

한국어판에만 실린 두 가지 선물

 

<꾸뻬 씨의 행복 여행>은 단순한 번역서의 작업에 머무르지 않고 한국의 독자들을 위한 섬세한 편집 과정을 거쳤다. 원서에 들어가 있지 않지만, 파리의 정신과 의사 꾸뻬 씨의 여행에 대한 독자들의 상상력을 돕기 위해 프랑스에서 활동하고 있는 화가 베아트리체 리에게 유럽적이면서도 밝고 모던한 느낌의 일러스트를 부탁해 실었다. 그리고 아직 한국의 독자들에게 친숙하지 않은 프랑수아 를로르에게 번역서 중 최초로 저자의 직접 서문을 부탁했고, 그는 친절하고도 정중하게 특유의 재치 있는 문장으로 서문을 써주었다. 그리고 다음번 꾸뻬의 한국 여행에 동참할 것을 약속했다.

 

 

 

지은이 프랑수아 를로르

 

1953년 파리에서 태어났으며, 의사였던 아버지의 권유를 따라 정신과 의사가 되기로 결심, 1985년 의학박사 학위를 받고 정신과 전문의 자격증을 취득한 이후, 16년 동안 파리에서 정신과 의사로 일하고 있다. 저서로는 <감정의 힘> <비정상적인 사람들을 위한 자유> <자기 스스로를 존중한다는 것> <개성을 어떻게 관리할 것인가> <어느 평범한 정신과 의사의 이야기> <스트레스> 등이 있으며, <꾸뻬 씨의 행복 여행>은 그의 첫번째 소설이며, 현재 꾸뻬 씨의 새로운 여행에 관한 글을 집필하고 있다.

 

옮긴이 오유란

 

인도 뿌나의 오쇼 명상센터와 캘커타의 산티니게탄에서 생활한 뒤, 영화를 배우기 위해 프랑스로 건너가 5년째 파리 근교의 쌩 드니에서 살고 있다. <100일간의 파리 산책>을 썼다.

 

그린이 발레리 해밀

 

체코의 프라하 응용미술 아카데미에서 그림을 공부했다.

내년 예루살렘,지금부터 영원히같은 책과 시카고 매거진등의 잡지에 그림을 그렸다. 남편과 두 아이들과 함께 현재 캘리포니아에서 살고 있다.

 

 

이 글이 좋으셨다면 SNS로 함께 공감해주세요.
댓글(0) 트랙백(0)
이 포스트를 | 추천 0        
- 국제기구멘토링 | B리뷰 2013-07-27 00:36
테마링
http://blog.yes24.com/document/7334973복사Facebook 보내기 트위터 보내기

[도서]국제기구 멘토링

정홍상 저
하다 | 2013년 06월

내용     편집/구성     구매하기

위 상품을 구매하면, 리뷰등록자에게 상품판매대금의 3%가 적립됩니다. (상품당 최대 적립금액 1,000원) 애드온 2 안내

현장에 있는 사람이 가장 현장감 있게 현장 소식을 전할 수 있다. 느낌전달과 경험전달이 동시에 이루어지기 때문이다. 일반 사원의 시선에서 바라보는 회사와 간부급이 되어 관리자의 눈으로 바라보는 회사는 또 다르다. 금상첨화격인 이 둘의 충고를 모두 들어볼 수 있기에 [국제기구 멘토링]은 현실적이면서도 톡톡히 도움 받을 수 있는 도우미 멘토다.

 

한 직장에서 10년 이상 근무하는 사람을 보기 힘든 시대다. 평생 직장의 개념이 없어지고 정규직보다는 비정규직이 더 많아졌다. 그런데 저자는 10년이라는 긴 시간을 국제기구에 몸담고 있으면서 관리자로의 역할과 그렇지 않았을때의 역할까지 다 알려주니 그의 국제기구 경험담은 20대를 살고 있는 청년들에게는 희망서요, 10대의 청소년들에게는 비전서처럼 여겨지지 않을까.

 

국제기구에서 실무자로 일했던 경험은 대한민국 일반 회사에서 일한 경험과는 사뭇다를 것이다. 문화나 인종을 너머 공존의 공간에서 하모니를 이루며 업무에 임해야 했을 것이고 언어 역시 장벽이 되었을지도 모른다. 이 모든 일을 뒤로하고 책은 다양한 국제기구를 소개하며 그등리 왜 생겨났고 어떻게 의사결정 지어지며 역할이 무엇인지부터 알려주고 있다.

 

경제가 어려워지며 가장 많이 들어본 "IMF"가 어떤 곳이며 GCF유치가 우리에게 어떤 의미를 가지는지도 함께 확인하게 돕고 있다. 혼자서는 알기 어려운 용어나 기관들도 그의 설명 아래에서는 아주 쉽게 이해되어졌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채용의 경로를 알려주는 [국제기구 멘토링]은 실제로 현장에서 벌어지는 일이 소개되고 "할 일 많은 넓은 세상 속에서"자신의 존재감을 찾도록 등두드리고 있다.

 

아직 국제기구는 우리에겐 낯설다. 드라마에서조차 다루어진 적이 없으니 단 한번도 제대로 본 일이 없었다고 해도 무방할 것이다. 세계를 가슴에 품은 이들에게 희망을 전하고 전혀 모르고 살았던 이들에게는 더한나위 없이 좋은 정보를 제공함과 동시에 더 많은 인력들이 배출되어 대한민국의 국익과 세계의 화합을 위해 애써주기를 희망해본다.

 

사실 국제기구에서 일하면서 자국의 이익만을 추구하기는 어려울 것이다. 다만 일본의 독도분쟁이나 동해표기같은 도발의 억울함이 더이상은 일어나지 않길 위해서라도 인재가 힘이 되도록 많은 젊은이들이 세계로 뻗어나가는 꿈을 꾸어주기를 바라게 된다. 기성세대가 바꿀 수 있는 힘의 한계는 얕다. 젊은 피들이 뜨겁게 용솟음쳐서 비전의 빛을 비추어 주기를 기대하게 되는 것이다. 자꾸만.

나이가 들어가고 있다는 증거일까.

 

이 글이 좋으셨다면 SNS로 함께 공감해주세요.
댓글(0) 트랙백(0)
이 리뷰를 | 추천 0        
[2013년 책 읽는 주말 - 7월_나를 치유하는 글쓰기] | B리뷰 2013-07-26 12:44
테마링
http://blog.yes24.com/document/7334139복사Facebook 보내기 트위터 보내기

[도서]나를 치유하는 글쓰기

줄리아 카메론 저/조한나 역
이다미디어 | 2013년 04월

내용     편집/구성     구매하기

위 상품을 구매하면, 리뷰등록자에게 상품판매대금의 3%가 적립됩니다. (상품당 최대 적립금액 1,000원) 애드온 2 안내

시중에 나와 있는 작법서는 장르별로 볼만한 책들은 다 봣다고 생각했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는 여전히 작법서를 손에서 놓지 못하고 있다. 줄리아 카메론의 [나를 치유하는 글쓰기]를 읽으면 더 좋은 작법을 터득할 수 있게 될까?라는 막연한 기대감으로 골랐을지도 모른다. 결국 맘 속으로는 세상에는 그런 작법은 없다는 것을 알고 있으면서도 말이다.

 

왜 쓰는가? 어떻게 쓸 것인가? 언제 쓸 것인가? 무엇을 쓸 것인가? 어디서 쓸 것인가?

 

를 우리에게 되물으며 자신의 경험과 가장 좋은 충고를 서슴치 않는 줄리아 카메론.

하지만 이 모든 일은 글쓰기의 은근한 즐거움에 빠져 있는 사람에게만 해당되는 이야기다. 완벽한 글쓰기나 평가를 위한 글쓰기로 인한 스트레스 상태라면 이 좋은 충고도 그닥 쓸모가 없어질 것이므로. 다시말해 글쓰기가 목적이 아닌 "작가되기"가 목표라면 이 책은 별로 도움이 되지 못하는 쪽일지도 모른다.

 

누구나 글을 쓸 수는 있다. 자신에게 맞는 글쓰기를 찾기 위해 여러 장르를 겪어볼 시간적, 생각적 여유가 있는 이라면 누구에게나 권하게 되는 것이 글쓰기다. 심지어는 주변 중/초등학생에게까지 나는 "서평쓰기"를 권한다. 자신만의 생각을 말로 표현해내는 것도 중요하지만 글로 풀어낼 수 있는 것도 틀림없이 중요한 일이기 때문이다. 생각을 풀어내다보면 생각의 힘이 길러진다. 그래서 잘 쓰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쓰는 습관을 기르는 것이 중요하다 생각된다. 쓰다보면 글은 다듬어질 수 밖에 없다. 잘 쓰는 비결은 거기에 있다.

 

줄리아의 말처럼 글쓰기는 예술이다. 진정한 인간성을 찾게 해주기도 한다. 하지만 더 나아가 좀 더 "나다운 나"를 만나게 돕는다. 우리는 시선도 입도 눈도 코도 타인을 향해 열려있다. 하루 24시간동안 나를 보는 시간보다는 타인을 향해있는 시간이 더 많다. 그런데 글쓰기는 그 시작점이 나를 향해 있다. 먼저 내가 만족하고 내가 재미있어야 하고 내가 제일 먼저 읽는 독자가 된다. 그래서 나는 글쓰기가 좋다. 멈출 수도 없다. 결국 끝까지 쓰게 될 것만 같다. 그런 까닭에 작법서 읽기도 멈출 수 없음을 알고 있다.

 

오늘 줄리아 카메론의 책을 읽게 된 것처럼-.

이 글이 좋으셨다면 SNS로 함께 공감해주세요.
댓글(2) 트랙백(0)
이 리뷰를 | 추천 1        
[2013년 책 읽는 주말 - 7월_고양이 섬의 기적] | B리뷰 2013-07-26 12:34
테마링
http://blog.yes24.com/document/7334132복사Facebook 보내기 트위터 보내기

[도서]고양이 섬의 기적

이시마루 가즈미 저/오지은 역/고경원 해설
문학동네 | 2013년 03월

내용     편집/구성     구매하기

위 상품을 구매하면, 리뷰등록자에게 상품판매대금의 3%가 적립됩니다. (상품당 최대 적립금액 1,000원) 애드온 2 안내

고양이를 키우지 않으면서 책을 내는 사람들이 많아졌다. 번역을 하고 만화를 그리면서 알레르기가 있는데도 고양이를 키우는 사람들도 많아졌다. 무엇이 이토록 매력적이어서 고양이는 사람을 끄는 것일까.

 

나 역시 네마리의 고양이와 함께하면서 알듯모를듯 그 해답을 찾아가며 살아가고 있는 1인이긴 하지만 하나 확실한 점은 이젠 이 아이들 없이 살아가는 삶은 생각조차 할 수 없다는 거다. 삶의 목적은 아닐지언정 삶을 함께 살아가는 동반이면서 삶의 희노애락을 함께 나누는 든든한 동지이기에. 천사가 있다면 이들이 아닐까 싶을 정도로 나는 축복받았다고 생각한다. 만났다는 것만으로도.

 

떠나고 싶지만 떠날 수 없는 달, 7월에 나는 고양이 섬에 대한 이야기를 읽고 있다. 이 섬 꼭 가보고 싶다. 중국에 있다는 허우통이라는 고양이 마을만큼이나 가보고 싶은 일본의 섬, 사람보다 고양이가 더 많다는 다시로지마 섬. 여기에 도착하면 항에서부터 고양이의 마중을 받을 수 있다.

 

땡글땡글하고 토실토실하면서도 사람을 피해 도망가지 않는 아이들이라니....얼른 달려가서 "궁디팡팡"이라도 실컷 해주고 싶은데 가까운 일본조차 지금은 갈 수 없다니...아쉬울 따름이다. 그런데 책을 읽어가며 이런 생각이 문득 들었다. 관광객들이 고양이를 보기 위해 섬에 오지만 과연 그들만 구경하는 것일까. 하고. 섬의 주인인 고양이들 역시 왔다갔다하는 인간들의 다양한 모습들을 구경하고 있는 것은 아닐지...!

 

쓰나미 속에서도 살아남은 하얀 고양이, 점박이 고양이, 얼룩덜룩한 고양이,온 몸이 까만 고양이 들이 이 섬을 살리는 주역이 되었다는 것도 더이상은 놀랄 일이 아니다. 고양이 섬이 아닌가!!

 

"냥이 프로젝트"를 시행하며 섬은 더 유명해졌다. 마을 어디를 가도 밥그릇과 물그릇이 놓여 있고, 잡은 물고기를 고양이와 함께 나누어 먹는 주민이 사는 곳. 인간과 고양이가 절묘하게 공존하는 이 곳이 바로 우리가 살고 싶은 땅의 모습이 아닐까. 욕심내기보다는 오늘을 즐겁고 배불리 나누며 사는 생명이 깃든 곳. 그래서 나는 여기에 꼬옥 가보고 싶어졌다.

이 글이 좋으셨다면 SNS로 함께 공감해주세요.
댓글(0) 트랙백(0)
이 리뷰를 | 추천 0        
[스크랩] 우리 고양이를 소개합니다! | 이벤트 모음 2013-07-26 12:24
http://blog.yes24.com/document/7334124복사Facebook 보내기 트위터 보내기
YES 블로그 이야기


고경원의 길고양이 통신

고경원 저
앨리스 | 2013년 04월


우리 고양이는 왜?

고이즈미 사요 저/최아림 역
앨리스 | 2013년 03월

 

고양이, 만나러 갑니다

고경원 저
아트북스 | 2010년 01월

 


작업실의 고양이

고경원 저
아트북스 | 2011년 03월

 



이 글이 좋으셨다면 SNS로 함께 공감해주세요.
댓글(0) 트랙백(0)
이 포스트를 | 추천 0        
1 2 3 4
진행중인 이벤트
나의 북마크
이벤트 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