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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은비녀(1) | B리뷰 2016-01-31 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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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은비녀 1권

손영미 저
그래출판 | 2012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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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라왕의 달 ; 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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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들은 대부분 단명할 팔자인 것인지....

여룡국 진서제 진천무도 마흔 여덟의 나이로 타계하면서 그 후계를 차남 하륜에게 물려주었는데 그로 인해 소설은 역모의 기운을 바탕에 깔고 시작하고 있었다. <해를 품은 달>에서처럼 배다른 형제의 우애가 돈독하다면 좋으련만 왕이 되지 못한 휘서와 왕이 된 하륜의 관계는 그와 같지 못한 것으로도 모자라 한 여인으로 서로 엮이고 말았다.

 

최고의 기루인 연화문에서도 그들 중 출중하다는 "비천기녀"는 고관대작이라고 하여 함부로 찾을 수 없는 이들이었는데, 그녀들에게는 청탁을 거절한 권리가 주어졌기 때문에 쉬이 그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던 것. 그 중에서도 최고중의 최고라 일컫어지는 기녀가 있었으니 그 이름은 초련. 연화문의 루주인 해정이 아끼고 아끼는 만큼 해정에 대한 의리도 남달랐던 초련은 사실 멸문지화한 가문의 외동딸로 어린 시절 노예로 팔려나오게 되었는데, 그런 그녀를 해정이 구해와 최고의 기녀로 길러냈던 것이다.

 

왕이 부르던 날, 몸이 아파 그 앞에 가지 못했다고 생각한 초련과 달리 왕은 그녀를 보았더랬다. 하지만 그 미약했던 첫 만남보다 운명은 그들 사이에 더 진한 만남을 준비하고 있었으니....동기인 기녀의 음모에 빠져 탐욕스런 상인의 잔치에 참석하게 된 초련을 위험 속에서 구해낸 것 역시 왕인 하륜이었다. 그리고 그녀는 다음날 궁궐에서 눈을 뜨면서 그가 누구인지 알게 되지만...그들 사랑의 그 끌어당김의 힘은 초련보다는 하륜에게 더 애절하게 다가와 결국 그는 그녀가 누구인지 알아내게 되었다. 죽은 어미와 함께 잠시 살았던 마을의 소녀였던 초련. 이들 모자를 숨겨주어 결국 쑥대밭이 된 그 마을에서 살아남은 유일한 소녀가 그녀임을 알게 된 왕에게 그녀는 단 하나의 여인으로 자리잡고 말았다. 하지만 왕이 한 여인만 사랑한다는 것은 매우 위험한 일이 아닐 수 없었다.

 

모두가 적인 가운데 지켜내야 할 사람을 만든다는 것.

그는 그만큼 더 강해져야만 하고, 그녀는 다가올 시련을 모두 감내해야할 마음을 품어야 가능한 일이 아닐까. 1권만 읽었을 뿐인데 이야기는 참으로 달달했다. 마치 겨울 밤 달달한 차 한잔을 마주한 느낌이랄까. 전작 <수라왕의 달>과 <용왕의 청혼>의 가독성도 만만치 않았지만 <은비녀>가 독자를 끌어당기는 힘 또한 너무나 강해서 단지 1권만 읽었을 뿐인데도 그 다음 이야기가 몹시 궁금해져 궁금증에 목매게 만든다, 이 로맨스 소설 한 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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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흔들리는 나에게 필요한 한마디 | B리뷰 2016-01-29 1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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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흔들리는 나에게 필요한 한마디

서윤진 저
타커스 | 2016년 01월

내용     편집/구성     구매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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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책에서 그랬다. 

 

자기 부정/ 완벽주의 / 자기 무력감과 의존적 사고/ 과도한 일반화와 과잉반응 / 사실과 감정의 혼돈은 스스로를 힘들게 만든다고. 

sns에 몰입하고 댓글에 빠릿빠릿하게 반응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람들은 다른 사람들의 인생에 별 관심이 없다. 딱 그 순간만 지나고나면 또 다른 이슈로 사라지고 만다. 지금의 이야기들은. 그래서 한 사지 나쁜 점이 있다고 전부 나쁠 것이라고 미리 치부할 필요가 없다는 것이다. 이는 '과도한 일반화'로 마음의 여유를 잃었을 때 빠지기 쉬운 마음의 함정이다.

 

<흔들리는 나에게 필요한 한마디>는 목차만으로도 나의 눈길을 사로잡은 책이었다. 말이 곧 인격이자 운명이라고 생각한다는 저자는 참 쉬운 언어로 독자들의 마음을 파고든다. 어떻게 이렇게 쉽게 풀어쓰지? 싶을 정도로 내용은 내 마음 속 그대로였고 목차는 그동안 다이어리에 줄 곳 써 왔던 문장들이었다.

 

 

오히려 잘됐다. 좋은 경험이었다

나는 내 방식대로 행복할 것이다

나는 행복할 운명이다                                   - p14

 

 

 

행복해지려는 마음으로 이 책을 펼쳤으면 좋겠다. 그래서 좀 더 자신을 사랑하는 마음이 강해졌으면 한다. 10대는 10대대로, 20대는 20대대로, 30대는 30대만큼, 40대는 40대만큼 ....우리는 저마다의 상처를 속으로 끌어안고 살아가고 있으므로. 어쩔때엔 평범하다는 그 단어가 참 낯설게 느껴진다. 한 사람, 한 사람의 일생을 들여다보면 과연 어느 한 사람, 평범한 사람이 있을까 싶을 정도니까. 그래서 나는 데스몬드 투투의 명언처럼 모두를 향해 "당신은 매우 특별한 사람"이라는 말을 들려주고 싶다. 그리고 당신의 방식대로 행복해지는 방법을 얼른 찾으라고 속삭여주고 싶어진다.

 

 

 

자기 자신을 사랑할 줄 아는 사람은 외롭지 않다 라고 했던가. 가족이 있어도 외롭고 누군가 곁에 있어도 쓸쓸했던 시기가 있었다. 그 허무함에 가장 가까운 친구에게 "누군가 있는데도 왜 외롭지?"라고 물어본 적도 있다. 철없던 20대엔. 그런데 살다보니 그 답이 자연스럽게 채워졌다. 언제부터 외롭지 않았을까. 모르겠다. 다만 "내가 나인 것이 참 좋아진" 그 시점부터 나는 외로움을 타지 않았고 완벽하기를 바라지 않았던 시간부터 "지금까지 잘해왔다" 며 스스로를 인정할 수 있게 되었던 것 같다. 너그러운 마음은 그렇게 시간의 힘을 타고 내 곁으로 다가와 오늘의 나를 칭찬하고 있다.

 

 


 

내키지 않으면 안 만나도 괜찮다 | 단순하게 바라보자 | 삶의 흐름에 나를 맡긴다 | 이만하면 괜찮다 |

 

 


 

 

아, 이토록 맘에 드는 목차들만 모아놓은 책을 언제 또 본 적이 있던가. 차르륵.... 목차만 읽고 있어도 절로 배가 부르다. 그만큼 맘에 드는 책이라는 의미다. 페이지마다 글의 헤드부터 주욱 넘겨보면서 나는 어느새 웃고 있었다. 그리고 한 장 한 장 조금씩 읽어나가면서 그 내용보다 더 맘에 드는 목차를 메모노트에 적고 있다. 남은 페이지가 적어질수록 기록의 길이는 길어져만 갔다. 때로는 말이 아닌 글이 더 감동을 주고 상처를 어루만지기도 하나보다. 이 책에 담긴 언어의 힘은 그래서 참 세다! 에너지가 넘치는 말들로 가득차서 내일 당장 누군가에게 엽서를 쓸 때 발췌해서 선물해도 그에게 힘이 되는 한 마디를 보탤 수 있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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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미생 시즌2 그 새로운 이야기가 시작됩니다 | 이벤트 모음 2016-01-29 1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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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위즈덤하우스

대한민국 모든 직장인의 인생 교과서, 미생

 시즌 2  그 새로운 이야기가 시작됩니다




'만화가 아닌 인생 교과서’, ‘직장생활의 교본’, ‘샐러리맨 만화의 진리’ 등으로 불리며 대한민국을 ‘미생 신드롬’에 빠뜨린 『미생 - 아직 살아 있지 못한 자』. 2013년 9월 총 9권으로 원 인터내셔널에서의 뜨거웠던 2년을 마무리한 『미생』이 2016년 2월 드디어 시즌 2로 돌아왔습니다.


오 차장이 새롭게 설립한 회사에 장그래, 김 대리가 합류하며 시작되는 『미생』 시즌 2는 

대기업에서 중소기업으로 배경이 바뀐 만큼 더욱 치열해지고 우리네 삶에 더 가까워졌습니다. 


원 인터내셔널에 다닐 때 당연한 듯 누렸던 인프라, 

매월 정해진 날이면 자연히 입금되는 것이었던 월급, 

그리고 무엇보다 타인에 의해 실수가 보완되었던 시스템을 기대해서는 안 되는 곳, 

신생 무역회사 온길 인터내셔널에서의 도전이 시작된 것이죠.


현실의 리얼리티를 놓지 않으면서도 결코 상상력을 굽히지 않는 작품들로 명실공히 대가의 반열에 올라선 윤태호 작가는 장그래, 오 차장, 김 대리가 생존을 위해, 성공을 위해 두어나갈 한 수 한 수를 어떻게 그려나갈까요?


 『미생』 시즌 2 단행본이 출간되었습니다. 



『미생』 시즌 2의 유일한 목표는 “스스로를 목격하도록 하는 것”


“전체 노동자의 12.3퍼센트를 차지하는 이들이 커다란 대기업 현관을 향할 때, 전체 노동자의 87퍼센트에 달하는 종사자가 골목으로 들어선다.” 이 선언 같은 시작은 『미생』 시즌 2의 미래를 함축적으로 보여줍니다. 앞으로의 이야기가 87퍼센트 노동자들의 골목골목으로 변화하고 확장될 것임을, 그 과정에서 잔혹한 현실의 민낯을 가감 없이 드러낼 것임을 예고하고 있지요.


 우리는 이제 무엇에, 누구에 나의 하루를 투영하고 위로받을까?

『미생』 시즌 2의 이야기는 그 질문에 관한 긴 대답이 될 것입니다

 윤태호 작가는 이 만화를 통해 

독자 개개인이 스스로를 목격하도록 하는 것이 유일한 목적이라고 말했는데요. 

목격한 자신에게 어떤 의미를 부여할지는 오로지 독자의 몫입니다.




∥10권 줄거리∥


온길 인터내셔널에서의 새로운 시작!

나는… ‘내 몫’의 일을 하고 있는 것일까?

원 인터내셔널에서의 2년 동안 일을 대하는 태도와 일이 되게끔 하는 방법을 배운 장그래는 자신을 존중해주었던 상사의 부름에 기쁘게 달려간다. 그러나 오 차장이 새롭게 설립한 회사에서 장그래가 처음 맞닥뜨린 감정은, 기대도 설렘도 아닌 초라함. ‘일’을 하기 위해서 ‘무엇’을 해야 하는지 그 방법조차 낯설어진 장그래 앞에 구원투수 김 대리가 등장하고, 옷을 갈아입은 영업 3팀은 새로운 출격을 준비한다.

‘내 몫’의 월급 이전에 ‘내 몫’의 일을 하고 있는지가 더 첨예하게 드러나는 곳, 온길 인터내셔널에서 장그래는 과연 자기만의 바둑을 둘 수 있을까?



∥지은이∥


지은이|윤태호

만화가. 1993년 『비상착륙』으로 데뷔한 이래 드라마틱한 이야기 구성과 탁월한 작화 연출로 인간의 본성과 사회적 현실에 깊이 천착한 작품들을 발표하며 대중과 평단의 고른 지지와 사랑을 받고 있다. 대표작으로 『야후 YAHOO』, 『이끼』, 『미생–아직 살아 있지 못한 자』, 『내부자들』, 『인천상륙작전』, 『파인』 등이 있다. 문화관광부 오늘의 우리 만화상(『야후 YAHOO』), 문화관광부 대한민국 출판만화대상 저작상(『로망스』), 제1회 대한민국콘텐츠어워드 만화 부문 대통령상(『이끼』), 부천만화대상(『인천상륙작전』) 등을 수상했으며, 『미생–아직 살아 있지 못한 자』로 2012 문화체육관광부 오늘의 우리 만화상, 2012 대한민국콘텐츠대상 만화 부문 대통령상, 2013 대한민국 국회대상 올해의 만화상을 수상했다.


기보 해설 | 박치문

바둑전문기자로 40년간 활동하며 바둑 해설을 문학의 영역으로 끌어올렸다고 평가받고 있다. 현재 한국기원 부총재로 재직하면서 바둑 대중화에 힘쓰고 있다. 저서로 『관철동 시대』, 『요순에서 이창호까지』 등이 있다.



[서평 이벤트 참여 방법]


1. 이벤트 기간: 2016.1.29 ~ 2.1 / 당첨자 발표 : 2.2(화)

2. 모집인원: 20명

3. 참여방법

  - 이벤트 페이지를 스크랩하세요.(필수)

  - 스크랩 주소, 이 책을 읽고 싶은 이유를 댓글로 남겨주세요.

4. 당첨되신 분은 꼭 지켜주세요

  - 도서 수령 후, 7일 이내에 온라인서점에 도서 리뷰를 꼭 올려주세요. 

  - 미 서평시 이후 서평단 선정에서 제외됩니다

 - 아이디는 다르지만 주소가 같은 중복당첨자는 선정에서 제외 됩니다.(이로인해 최종 인원이 달라질 수 있음을 양해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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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미드나잇 잉글리시』 서평단 모집 | 이벤트 모음 2016-01-29 1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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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어클럽


[예약판매] 디바제시카의 미드나잇 잉글리시

제시카 저
길벗이지톡 | 2016년 02월

 

안녕하세요, 리벼C입니다.


『디바제시카의 미드나잇 잉글리시』 서평단을 모집합니다.


리뷰어 신청 기간 : ~1월 31일(일) 24:00

모집 인원 : 10

발표 : 2월 1일

신청 방법 : 댓글로 신청해주세요~


아프리카TV 교육부문 BEST BJ, 디바제시카! 매일 밤 미드, 비즈니스, 미스터리, 미국 문화 등 유쾌 발랄한 주제로 영어를 쉽고 재밌게 가르쳐주는 강사로 유명하다. 아프리카TV에서 인정받은 그녀의 뇌섹 본능은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을 비롯해 JEI English TV와 EBS 라디오 등을 종횡하며 온 국민에게 영어의 매력을 깨우고 있다. 그녀의 강의를 시청한 사람만 4000만여 명에 달하고 36만여 명의 애청자를 소유하고 있다는 것 역시 콘텐츠 파워를 증명한다. 


이 책 [디바제시카의 미드나잇 잉글리시]는 영어는 공부하는 것이 아니라 즐기는 것이라고 주장하는 그녀의 철학이 담긴 파격적인 영어책이다. '모르면 사 먹지도 못하는 먹거리 영어 표현', '왕따 경험으로 배우는 왕따 탈피 영어', '미국 애들이 채팅창에 날리는 슬랭'까지 지금 당장 필요한 생활 영어만을 골라 담았다. 한편, 그녀는 언어는 그 나라의 문화를 반영하는 만큼 미국 문화와 영어 상식을 알아야 진짜 네이티브 영어를 구사할 수 있다고 말한다. '라스베이거스에서 꼭 해야 할 10가지', '게이를 바라보는 미국인의 오묘한 시선' 등 미국인도 봐야 할 생생한 미국 문화와 영어 상식으로 네이티브 영어에 강해질 수 있다. 


그녀를 추종하는 많은 시청자는 그녀가 순수 국내파 영어 강사이기 때문에 영어가 낯선 사람들에게 더 적합한 영어 수업을 보여준다고 말한다. 또한 미국 현지에서 생활한 경험을 바탕으로 지금 가장 힙한 영어를 골라 보여주니 이야말로 6500만 명이 그녀를 찾는 가장 명확한 이유다. 디바제시카 강의에서 포착할 수 있었던 유쾌함과 저자 특유의 매력을 책 속에 그대로 녹여내어 독자는 그저 '읽는 재미'를 누리며 네이티브 영어와 가까워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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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지는 사용하지 않습니다. 꼭 블로그 방명록을이용해 주세요.

* 책의 표지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도서의 상세정보와 미리보기를 보실 수 있습니다.

* 포스트 하단 '스크랩하기'로 본인 블로그에 퍼 가셔서 책을 알려주시면 더욱 감사하겠습니다!

* 책 받으실 주소를 마이페이지의 '기본주소'로 설정해주세요! 방명록에 따로 주소 받지 않습니다. 공지를 읽지 않으셔서 생기는 불이익은 리뷰어클럽에서 책임지지 않습니다. (공지: http://blog.yes24.com/document/4597770)

* 리뷰 작성시 아래 문구를 리뷰 맨 마지막에 첨가해 주세요.^^

(이 리뷰는 예스24 리뷰어클럽을 통해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되었습니다.)

※ 리뷰어클럽 블로그, 처음오셨나요? 

http://blog.yes24.com/document/8098797 ---> 이곳을 읽어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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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라왕의 달 | B리뷰 2016-01-29 1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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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수라왕의 달 1권

손영미 저
그래출판 | 2014년 0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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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존재.

뱀파이어도 아니고 늑대 인간도 아닌 요괴인간.

이렇게 툭 뱉어놓고 보니 참 괴기스럽지만 소설에서는 요괴를 '구니'라고 명칭하고 있었고 이 구니들의 왕이 주인공인 '수라왕'이었다.

 

잘생기고 멋진데 성격은 급하고....딱 로맨스 소설의 남자 주인공 성격에 부합하는 인물인데다가 그는 현재 오염된(?) 상태다. 그가 저주에 걸려서 야차들이 극성을 부리는 동안 홍염의 무녀는 자신의 야망을 위해 그의 저주를 이용하고 있었고 이는 1권 속에서도 드러나듯 '욕망과 질투'로 빚어진 욕심이었다. 왕과 견주어도 좋을만큼의 권력을 휘두르고 있던 그녀가 제거해야 하는 대상은 오로지 '달'.

 

달만이 왕의 저주를 풀 수 있나니...! 달은 곧 인간의 여인이라....

그를 원하는 무녀에게 있어 달이라는 존재는 연적인 동시에 힘을 놓아야하는 매개체였으니 눈에 불을 켜고 없애려 할 것은 불 보듯 뻔한 일이었으니...

 

그 즈음하여 정치판의 희생양이 된 가국 현로 윤제영의 여식이 구니의 세상으로 끌려 들어왔다.

왕의 그림자라 불리는 충성도 100%인 여반의 그 아비가 구해 어쩔 수 없이 왕에게 바쳐진 여인, 선아.

 다시 인간 세상으로 나갈 수 있는 길은 보름 후에나 열리는데 하필이면 왕과 무녀의 눈에 동시에 띄여서 그들의 완력다툼 사이에 끼이게 된 인간의 여인 하나.

 

p101  네가 숲에서 기다리던 자는 사내냐 계집이냐?

 

이 질투심 어린 한 마디만 보아도 그는 이미 선아의 남자였다. 다만 이들의 로맨스가 어떻게 달달하게 엮일지가 궁금하여 휘릭휘릭~ 다음 페이지를 넘기게 만들만큼 가독성은 최고였다. 이 소설. 살펴보니 작가는 최근 재미나게 읽었던 <용왕의 청혼>을 쓴 작가였다. 역시.....이야기의 재미를 쥐락펴락하는 작가의 먼저 작품이었구나.....블로그를 통해 엿 본 그녀는 역사뿐만 아니라 이것 저것에 대한 공부도 차곡차곡 잘 쌓아가고 있는 작가여서 제프리 디버처럼 노력하는 작가구나 !! 싶어져 그 신뢰감을 더할 수 있었다.

 

그녀의 다른 작품들도 찾아보아야겠다. 분명 똑같이 재미있을 것이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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