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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빵과 장미』 리뷰대회! | 이벤트 모음 2010-09-30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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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정보> 

 

빵과 장미
캐서린 패터슨 저/우달임 역 | 문학동네 | 2010년 0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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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인걸 시사회 그 이후... | M리뷰 2010-09-30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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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적인걸: 측천무후의 비밀

서극
중국, 홍콩 | 2010년 10월

영화     구매하기


신념이 강한 사람이 자신의 신념을 꺾거나 바꾸는 일은 흔치 않다.

그런면에서 적인걸은 참 강직한 사내였다. 아무도 믿지 못하는 얼음의 여인 측천무후조차 자신을 반대하는 적인걸을 자신의 카드 중 하나로 소모하는 것을 보면....

측천무후에게 반대의 뜻을 표명했다가 결국 반역으로 상소를 태우는 곳으로 유배를 가게된 적인걸.

무후의 즉위식을 앞두고 관련인들이 사람들 앞에서 불에 타 죽는 괴이한 일들이 일어나자 무후는 의탁을 받은대로 적인걸을 조사관으로 파견하고....

적인걸 뿐만 아니라 함께 조사단으로 파견된 무후의 측근인 정아와 온통 흰 털의 사내 배순검까지 세명이 벌이는 무술실력은 눈을 즐겁게 만들기에 충분했다.

중국영화 이만큼까지 발전하고 있구나 라고 놀라움을 금치 못하다가 이 영화가 서극 감독의 영화임을 깨닫는 순간 발전의 당연성을 이해하면서 영화는 계속 몰입되게 만들어 가고 있었다.

사건들이 이어지는 것이 아니라 꼬이는 듯 하면서도 점점 더 커지면서 그 배후는 이제 누구인지 알 수 없게 되어 버린다. 정말 무후가 자신의 정적들을 제거하기 위해 벌인 자작극인지, 무후의 반대 세력 중 누군가가 즉위를 막기 위해 벌인 일인지 종잡을 수 없는 가운데 드디어 배후가 밝혀지고 적인걸이 그를 찾아 탐정처럼 사건의 개요를 따지기 시작하면서 사건은 점점 클라이막스를 향해 올라가고 그 정점에서 무후가 공들여 만든 조각상이 부서진다.

부서짐 속에서 얻는 통쾌함과 사건의 완료로 묘하게 안정되는 마음이 교차하는 가운데 마음은 변했으나 신념은 굽히지 않았고, 부귀영화를 약속받았으나 이전과 달라지지 않은 삶을 선택한 적인걸의 멋진 모습이 영화 끝에 남았다.

적인걸. 처음에는 사람이름인 줄 모르고 단순히 사건을 지칭하는 단어인 줄 알았다. 하지만 영화를 다 보고 난 후에 얼마나 멋진 캐릭터의 이름이었는지 깨닫는다. 그뿐만 아니라 사건을 파헤치던 세 명 모두가 멋진 모습으로 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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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다림의 칼 | B리뷰 2010-09-27 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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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기다림의 칼

야마모토 시치헤이 저/박선영 역
21세기북스 | 2010년 06월

내용     편집/구성     구매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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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상  "너구리"로 불렸을 인물이 또 있을 것 같지 않다. 너구리....개구리도 아니고...
보통 리더는 호랑이나 용으로 비유되기 쉽상인데, 분명 리더였음에도 불구하고 너구리로 표현되어진 사내, 도쿠가와 이에야쓰. 나는 그래서 그에게 관심을 두게 되었다. 

다르다는 것은 때때로 흥미롭다는 것과 일맥상통할 때가 있다. 지금처럼.
고대 소설 속 영웅들은 모두 영웅의 일대기를 거친다. 시련을 통해서 그들의 영웅됨이 반증이라도 되듯 모두 그렇다보니 교과서 수업을 진행될때 영웅의 일대기...라는 표현이 귀에 쏘옥 박혀 버렸다. 도쿠가와 이에야쓰도 그 일대기를 거친 인물이다. 적국에 인질로 잡힌 삶을 살았고 누군가의 아래에서부터 올라가 결국 천하 일인이 되었으니 그는 자수 성가한 영웅인 셈이다. 100년 전쟁 속에서 뛰어난 전략과 책략을 보였으나 결국 그는 제갈공명이 아니었다. 참모형 인간이 아닌 리더형 인간으로 평가되어 지고 있는 것을 보면.

나는 도통 헷갈린다. 화첩속  인물들은 몽타주 그림들처럼 이리보면 이 사람같고 저리보면 또 저사람 같기도 해서 히데요시인지 노부나가인지 이에야쓰인지....그들의 얼굴은 하나같이 똑같아 보이기 때문에 잘 기억이 나지 않는다. 다만 예전과는 다른 점은 조선왕조 500년 보듯 [오오쿠]를 보고나선 좀 더 상상하기 쉬워졌다고나 할까. 그들이 말하는 사무라이나 닌자도 비슷비슷하게 보이는 정도의 얕은 상식으로 바라보는 나의 눈에는 명장 이에야쓰가 아니라 인물 이에야쓰가 보이기 시작했다. 

배가본드나 바람의 검심에서처럼 멋진 무사의 모습이 아닌 때로는 정치가로 때로는 책략가로 때로는 야심가로 변신하는 이에야쓰의 모습 속에서 사람들은 "너구리"의 그것을 발견해 낸 것인지도 모르겠다. 

영웅은 난세에서 나온다고 하지만 격세의 시대에서는 살아남는 것도 능력이었을 것이다. 그런 관점에서 끝까지 살아남은 자가 강한 자일 것이며, 이에야쓰는 그 어떤 오명에도 불구하고 강한 군주였음이 분명했다. 

오래 기다렸던 두꺼운 책 속에서 이미 죽은 한 인물의 일대기를 파헤치며 나는 단 한 권으로 누군가를 이해한다는 것은 참 어려운 것임을 깨닫는다. 하지만 적어도 그의 이름 속에서 기억해야할 몇가지 진실의 고리에 대해서는 선물받은 것처럼 기억을 간직하려고 노력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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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러브 카페쓰아다 | B리뷰 2010-09-27 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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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아이러브 카페쓰아다

김기연 저
나무자전거 | 2010년 07월

내용     편집/구성     구매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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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년 중 6개월 이상을 해외에서 보낸다는 부러운 삶의 주인공 미꼬씨. 
그녀는 왜 베트남으로 향했던 것일까. 그보다 그녀는 어떻게 베트남 여행에서 살아남았던 것일까. 그 궁금증을 해갈하기 위해 여행 작가 김기연의 베트남 여행기에 코를 파묻고 구경하기 시작했다. 

지랄 맞고 시건방진 여행이라고 표현하고 있는 그녀의 여행기. 그 속에서 가장 먼저 발견한 것은 풍경도, 사람도, 베트남도 아니었다. 바로 미꼬씨였다. 사진찍고 글을 썼을 미코씨의 여행이 가장 먼저 떠올려지고 웃음이 묻어나게 된다. 

환전하면 두둑해진다는 베트남에서 그녀는 죙일 사기를 당하며 다닌다. 숙소에서도 개미가 버글버글하고 버스 요임조차 사기당한다. 그녀는 사기 잘 당하게 생긴 얼굴인 것일까. 성격인 것일까. 각설하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녀는 언제나 즐겁다. 그래서 그녀의 여행기를 구경하는 내내 즐거운 마음이었다. 

지루했다던 워터퍼펫마저도 구경해 보고 싶게 만드는 그녀의 여행기. 브라질에 이어 베트남이 두 번째 커피 생산국이라는 전혀 몰랐던 정보도 흘려주는 여행기. "죽어라 살을 태워도 희멀건 피부의 서양 여자와 햇볕을 피해 온 몸을 휘감고 다녀도 시꺼먼 베트남 여자 중 누가 더 가여운 걸까?"라고 질문을 던지는 미꼬의 여행기. 

여행이 선택이 아니라 운명이었다고 조우하는 그녀의 여행기 속엔 미꼬 그녀의 소통방식이 존재한다. 말은 통하지 않아도 여행을 다니며 풍경과 인물들과 소통하는 그녀. 여행자체가 삶의 소통구처럼 보이기까지 한 그녀의 여행 속에는 분명 일상탈출과는 다른 그 어떤 소명의식이 엿보인다. 

어느날 갑자기 뜻하지 않은 공간과 시간 속에서,
떠나니 만나고, 놓으니 얻게 되며
사람에 대한 집착을 놓으니 사람이 다가오고,
사랑을 놓으니 사랑이 찾아온다.....


세상은 그래서 살만하다...

고 멋지게 말하는 그녀. 여행이 그녀를 시인으로 만드는 것일까. 
나도 그녀처럼 일년의 6개월은 해외에서 보내고 싶다....아, 운명...!!!운명도 꿈꾸면 이루어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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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단황후 | B리뷰 2010-09-27 0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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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비단 황후

N. 빠르따사라띠 저/김양식 역
여백미디어 | 2007년 06월

내용     편집/구성     구매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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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김수로왕이 보여지고 있지만 허황후에 대한 물음은 사실 몇 년 전부터 시작되어 있었다. 김해 김씨와 김해 허씨는 한 핏줄이라 서로 혼인할 수 없다는 이상한 이야기를 들으면서 부터였다. 성씨가 다른데 왜 혼인할 수 없는 것일까에 궁금증을 여겼던 나는 도서관에서 그 자료들을 찾기 시작했는데, 바로 핏줄이 이어지는 곳은 신라였다. 

시조 김수로왕과 그의 황후 허황후. 수로왕의 김씨를 물려 받은 자손과 황후의 허씨를 물려받은 자손이니 그 뿌리가 하나라 서로 혼인할 수 없다는 이야기였다. 궁금증은 풀렸지만 어찌하여 그 멀리 인도에서 혼인을 위하여 타향까지 건너온 것인지....허황후에 대한 궁금증은 가시질 않았다. 그래서 책을 찾다가 빠르따사라띠라는 주한 인도대사가 쓴 소설에까지 인연이 닿게 된 것이다. 

주한 인도 대사가 소설을 쓴다는 자체도 놀랍지만 인도인의 시각으로 바라본 그들의 여인의 과거가 나를 흥미롭게 만들고 있었다. [비단황후]는 그렇게 읽게 된 책이었다. 

16세에 이땅에 신랑을 찾아와 157세까지 장수하다 간 허황옥, 슈리라뜨나 공주. 소설의 형식이기보다는 신화를 풀어내는 형식인 듯 이야기는 사람이 새로도 변하고 알에서도 나오는 등 이상한 형태로 풀어지지만 그건 또 그 나름대로 재미있다. 이솝우화를 보는 듯 하기도 하고 그림동화나 러시아 동화를 보는 듯한 재미를 느낄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런 재미 가운데 주인공인 허황후의 마음이 궁금해졌다. 스와얌와라! 즉 공주들이 남편을 선택하는 시합에도 직접 참여하지 않고 스스로 모시러 오는 것도 하지 않았던 어찌보면 오만하기 짝이 없는 저 멀리 타국의 왕에게 시집갈 결정을 하기에 열 여섯은 너무 어린 나이가 아니었을까. 나의 열 여섯을 기억해보면 현명함보다는 호기어린 마음과 급한 성격으로 해놓고 후회하는 일들이 다반사였는데.....그녀는 자신의 인생을 결정하는데 있어 어떤 마음이었을까.

그건 역시 그녀가 붓다의 아내인 야쇼다라의 환생이어서 가능한 일이었을까. 다소 황당한 이야기 속에서 나는 재미 외에 다른 것들을 찾아보고 있었는데...그들은 모험과 흥미로움, 그리고 믿음의 중요성에 대한 것들이었다. 

결국 믿음이 그들을 올바른 운명으로 이끌었던 것은 아닐까. 싶어졌다. 
반평생을 함께 할 누군가를 만난다는 것은 중요한 일이다. 그 선택에 현명함과 함께 운명이라는 요소가 섞여 있기 때문일 것이다. 그런 의미에서 허황후와 김수로는 국적과 나이, 자라온 환경을 무시해도 좋을만큼 좋은 베필이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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