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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일본 게스트하우스 100』 서평단 모집 | 이벤트 모음 2017-03-31 2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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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게스트하우스 100

마에다 유카리 저
즐거운상상 | 2017년 04월


안녕하세요, 리벼C입니다.
『일본 게스트하우스 100』 서평단을 모집합니다.

신청 기간 : ~4월 6일(목) 24:00

모집 인원 : 10명

발표 : 4월 7일


신청 방법 : 댓글로 신청해주세요


진짜 일본을 만나다

국내 최초로 선보이는 일본 게스트하우스 가이드북.


홋카이도에서 오키나와까지 일본은 지금 게스트하우스 전성시대다. 도쿄, 오사카, 교토에서 가장 핫한 곳부터 야마가타, 미야기, 기후, 돗토리 등에 지역에서 처음 문을 연 최신 게스트하우스까지 100곳 총 망라했다. 도미토리 기준 3천엔 대의 저렴한 가격과 쾌적하고 편리한 시설과 마을을 더욱 깊게 알 수 있는 사람들과의 만남은 덤이다.


일본 여행이 더욱 쉬워졌다. 편리해졌다. 도쿄, 오사카, 교토 등 일본 대표 여행지는 물론이고 오타루, 삿포로, 미야지마, 나오시마, 구라시키, 다카야마, 고야산 등 이름만으로도 마음이 설레는 여행지에 멋지고 세련된 게스트하우스가 속속 문을 열고 있다. 저가항공과 게스트하우스의 조합이라면 그야말로 국내여행보다 더 저렴하고 편리하게 일본을 즐길 수 있는 셈이다.


1박에 3천엔 정도의 저렴한 비용으로 호텔 못지않은 시설과 청결함, 정원까지 있는 멋진 전통가옥, 카페나 펍, 갤러리, 온천, 도서관까지 있는 개성 강한 콜라보 게스트하우스까지 등장했다. 바쁜 도시생활자나 현재를 즐기는 욜로족은 물론 아이와 함께하는 가족여행 등 어떤 스타일의 여행자에게도 강추할만한 게스트하우스를 12개 테마로 나눠 100곳을 소개한 가이드북.『일본 게스트하우스 100』과 함께라면 언제라도 훌쩍 떠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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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당신 없이 무척이나 소란한 하루 | B리뷰 2017-03-31 2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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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당신 없이 무척이나 소란한 하루

멜바 콜그로브 등저/권혁 역
돋을새김 | 2013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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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이 묘했다. <당신 없이 무척이나 소란한 하루>. 당신이 없는데 어떻게 소란한 하루가 될 수 있지? 보통 당신이라고 지칭하면 '사랑하는 사람'이거나 '소중한 지인'을 의미하는 것일텐데. 왠수가 아닌 다음에야 사랑하는 이가 없는 하루는 무의미하고 건조해질 수 밖에 없거늘.

 

 

제목은 당신이 없어도 소란한 하루를 보내고 있다고 말하고 있다. 반어법인가? 그냥 책장 한 장 넘겨 보면 될 일을 두고  이런 생각, 저런 생각들을 해 본다. 재미있으니까. 어떤 내용을 담고 있을지 상상해 보는 재미. 쏠쏠하다.

 

 

즐거운 상상을 해 봤는데, 이 책! 참 위로가 된다. 읽으면 읽을수록. 시인/심리학자/철학자가 전하는 위로 메세지여서 그런걸까? 매일 누군가와 무언가와 이별하는 우리들에게 사람이 건네는 말이 위로가 될 줄이야.

 

언젠가의 내 마음 같았던 한 문장이 가슴 속을 파고 든다. '당신이 떠난다 해도 괜찮을 거라고 생각했던 적이 있었다....당신이 떠난 이후로 난 아무 일도 하지 않았다' 라며. 이별에 서툴렀던 내 어린 시절에 이런 마음이 든 적이 있었는데......비슷한 마음의 누군가가 있었다. 이 세상 어딘가에.

 

세련된 위로는 이런 글이 아닐까. 말로하는 위로보다 글로 풀어놓은 위로가 어떨땐 더 든든하다. 어른스럽게 느껴진다. '지금 이 페이지를 읽고 있다는 것은 당신이 이미 살아남기를 선택했다는 뜻입니다'. 그때 이 문장을 만났다면 삶이 달라졌을까. 한 문장, 한 문장이 치유를 위한 단계인 것 같아서 정말 열심히 읽고 말았다. 세상에 단 한 사람, 내 마음을 알아준 그 누군가를 만난 느낌!!! 이 느낌이 참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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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봄날을 지나는 너에게 | B리뷰 2017-03-31 2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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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봄날을 지나는 너에게

김원 저
큐리어스(Qrious) | 2014년 0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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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매일매일 행복한 사람인가? 한번도 해 보지 않았던 물음을 이 책을 읽으며 해 본다. 그저 '오늘 하루가 참 힘들었다','오늘은 행복한 날이네','운이 좋은 날인가?' 정도는 생각하며 살지만 '매일매일 행복한 사람으로 살고 있나?'라고 고민해 본 적은 없는 듯 하다.

 

놀랍게도 저자는 3년에 하루 정도 불행하다고 느낀다고 했다. 눈 뜰때마다 감사하고, 매일매일이 행복한 편이라는 저자는 대체 어떤 사람일까. 표지를 다시 넘겨보니, 익숙한 이름 하나가 보였다. 월간 PAPER !!

본 적이 있다. 몇 번이나. 이젠 격월간으로 바뀌었다는 페이퍼는 좀 특이한 잡지였는데, 그때도 그 글들이 조금 남다르게 읽혔는데, 이 책이 주는 글의 느낌도 비슷했다.

 

화려하거나 반짝임이 강한 글이라기 보단 소소하면서도 잊고 살았던 무언가를 자꾸만 캐내게 만드는 그런 글이랄까. 페이지를 넘길때마다 잠깐 멈추고 질문을 던져보게 만든다. 살아가는 것은 하루하루 주어진 당연한 삶일 뿐이었는데, 누군가는 그 하루를 어떻게 살아야할지 고민하며 행복하게 사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었다. 이쯤되면 부끄러움은 내 몫으로 남게 되는 것일까. 바쁘게만 살았지 진지하게 살지 못했던 것은 아닐까.

 

저자의 이야기를 듣다보면 인생사 그리 아등바등할 필요도 욱하며 화낼 필요도 없을 듯 하다. 하지만 어디 삶이 그런가. 살다보면 화가 치솟을 때도 있고 내일이 없는것처럼 절망에 빠질 때도 있으며, 눈물이 주룩주룩 흐르는 날도 있게 마련이다. 그런날 너무 올라가 있거나 내려가 버린 마음을 중간지점으로 데려다 놓기에 적당한 책이 아닐까 싶다. 이 책!

 

이렇게 편안하게 대화하듯 써 놓은 책. 편한 마음으로 읽기 좋아서 자주 펼쳐들게 된다. 돌아오는 다음주에 또 읽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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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홍철의 철든책방 | B리뷰 2017-03-28 1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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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철든 책방

노홍철 저
벤치워머스 | 2016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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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끼리 쓰는 말이 있다. '판을 벌렸다' 구경거리가 많을 때 쓰는 말인데, '노홍철이 판을 벌리면' 뭔가 재미난 일을 시작했을 것 같아 주목하게 된다. 영국 버진 그룹의 리처드 브랜슨이 한국에 오면 꼭 만나고 갔으면 하는 사람이 '방송인 노홍철'이었다. 경제 전문가, 기업의 총수도 아닌 방송인인 노홍철을 꼭 만나고 갔으면 했다. 재미나게 살아가는 두 사람이 만나면 분명 즐거운 일들이 생길 것만 같아서.



그런 연예인인 노홍철이 책방을 냈단다. 노홍철과 책방이라...이렇게 안 어울리는 조합이 또 있을까. '제일 시끄러운 애가 하는 제일 조용하지만 만만한 책방'이 어떻게 탄생하게 되었는지 너무나 궁금해졌다.

 

 

책방은 '해방촌'에 위치하고 있었다. 서울 살면서 단 한 번도 가 보지 못했던 곳, 해방촌. 요즘 그곳 이야기가 사부작이 들려오는 가운데 노홍철이 터를 잡았다는 말이 더해지자 정말 개성 강한 동네처럼 느껴져 궁금해졌다. 서울 여행길에 가로수길, 경리단길이 아닌 해방촌 나들이를 다녀와야겠다 싶어질만큼.



<철든책방>은 상상보다 화려하지 않았다. 오히려 깔끔하고 정돈된 분위기에 압도될 정도였다. 하지만 탄생배경이 궁금해서 펼쳐든 책을 읽다가 피식 웃음이 났다. 역시 노홍철스러웠으므로......!

 

 대형서점에 밀려 소규모 동네 책방이 사라지고 없는 요즘, 노홍철의 작은 책방도 한산할 거라고 생각했으나 철든책방은 목소리를 낮추거나 침묵해달라고 요청할만큼 사람들이 빈번하게 드나드는 공간이었다.  이웃과 더불어 탄생한 동네 책방이라는 점도 홍철스러웠다. 대문에 들어설 때 깜짝 놀라고말 홍철동상과 화려한 색감의 홍철전을 제외하고는 정말 심플하면서도 멋드러진 곳이 <철든책방>이다.

 

 

애초에 판매가 목적이 아닌 소통이 목적인 공간이었기에 책방은 1층에 위치하고 있고 2층은 오픈하우스로 꾸며졌다. 게다가 지하는 소규모의 전시 혹은 공연을 위한 문화공간(워크숍 룸),옥상은 독자들을 위한 루프톱 공간이라니....어쩜 이리 멋진 생각을 해냈을까. 그는.



TV에서 자주 얼굴을 볼 수 없다고 해서 인생이 멈추어 있는 것이 아님을 실감케 만든다. 연예인의 생명은 '방송'이 팔할정도 좌지우지한다고 생각했는데, 그는 알차고 재미나게 인생을 꾸려갈 줄 아는 사람이었다. 그래서 시끄러운 방송용 노홍철보다 사람냄새나는 소통왕 노홍철이 더 좋다. 개인적으로는.

 

 주어진 틀이 아닌 자신의 생각대로 사는 삶을 선택한 아티스트들이 모여든 해방촌 거리에서 그의 책방은 그 중 하나의 공간일지도 모른다. 별로 튀지도, 특별하지도 않은 곳일 수도 있다. 하지만 사람이 좋아서, 이웃이 재미있어서, 머물러보니 좋아서져 그들과 함께하기 위해 주민이 된 방송인이 흔할 리 없다.

 

 

동전에는 양면만 존재하지만 사람에겐 무한한 면이 존재한다. 노홍철도 그랬다. 처음 보여진 겉면보다 세월의 흐름을 타고 조금씩 흘려지듯 배어나오는 '인간 노홍철'의 모습은 우리와 다르지 않았다. 남에게 피해가 갈까? 싶어 조심 또 조심하고 약간 소심한 듯 하면서도 즐거운 것을 찾아 나눔하려는 외향성도 지닌 사람. 하고 싶은 걸 해내는 사람을 응원하는 건강한 마음을 가진 사람. <철든책방> 속에서 발견한 그는 그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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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트렁크 하나면 충분해』 서평단 모집 | 이벤트 모음 2017-03-25 1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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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렁크 하나면 충분해

에리사 저/민경욱 역
arte(아르테) | 2017년 03월



안녕하세요, 리벼C입니다.

『트렁크 하나면 충분해』 서평단을 모집합니다.

신청 기간 : ~3월 30일(목) 24:00

모집 인원 : 10명

발표 : 3월 31일


신청 방법 : 댓글로 신청해주세요


단순한 버림을 넘어 소중함을 채우다!

미니멀라이프의 핵심은 
버리는 것이 아니라 남기는 것에 있다! 

트렁크 하나에 들어갈 물건만으로 살아가는 
니혼블로그무라 1위 미니멀리스트의 실천 매뉴얼!
옷, 소지품, 생활공간 등
소중한 것만 남기고 정리하는 즐거움 

『나는 단순하게 살기로 했다』 사사키 후미오 강력 추천!
우리는 너무 많은 물건에 둘러싸여 산다. 살아가는 데 꼭 필요한 물건의 적정량은 어느 정도일까? 트렁크 하나에 내 소중한 물건을 담을 수 있다면, 그 정도만큼 소유하고 산다면 정신적으로 물질적으로 홀가분하게 살 수 있을 것이다. 니혼블로그무라 1위 미니멀리스트인 에리사는 어린 시절 이런 생각을 했지만 스무 살이 넘은 어느 날 수많은 물건에 둘러싸여 살아가는 자신을 발견한다. 정신적으로도 경제적으로도 물질적으로도 너무 무겁게 느껴져 물건을 버리기 시작했다. 버리고 줄이고 비우는 과정을 솔직하게 블로그에 올렸고 일본에서 주목받는 미니멀리스트가 되었다. 비우고 나니 비로소 행복해진 저자의 미니멀라이프 실천 과정이 이 책에 오롯이 담겨 있다. 

옷 18벌, 식기 7가지, 구두 5켤레…. 물건으로 가득했던 공간에 최소한만 남으니 여백이 생기면서 오히려 삶의 여유가 늘었다. 저자는 단순히 소지품을 줄이는 데서 그치지 않고 미용, 생활, 인간관계, 디지털 정보에 이르기까지 삶의 모든 부분에서 미니멀라이프를 실천한 노하우를 전한다. 오늘부터 당장 실천하고 싶게끔 쉽고 편안한 방법을 소개한다. 실천해 나가면서 느낀 생각과 감정을 솔직하게 적어 더욱 공감을 불러일으킨다. 

물건을 버릴수록 자신에게 소중한 물건만 남는다. 쓸데없는 물건이 사라지자 자신의 삶이 또렷하게 보이기 시작한다. 비로소 진정한 나다움에 가까워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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