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블로그 | 랜덤블로그 쪽지
idwing님의 블로그
http://blog.yes24.com/idwing
리스트 | RSS
태그 & 테마링 | 방명록
idwing
님의 블로그
프로필 쪽지 친구추가
8월 스타지수 : 별3,894
댓글알리미 비글 : 사용안함
전체보기
기본 카테고리
나의 리뷰
서평 이벤트
나의 리뷰
나의 리뷰
함께쓰는 블로그
기본 카테고리
태그
내용이 없습니다.
2019 / 04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월별보기
나의 친구
나의 친구들
최근 댓글
리뷰 잘 봤습니다. 
리뷰 잘 봤습니다. 
리뷰 잘 봤습니다. 
정말 앙증맞고 귀엽기까지한데 소장가치.. 
표지 사진을 너무 예쁘게 찍으셨네요^.. 
새로운 글
오늘 18 | 전체 25731
2007-01-19 개설

2019-04 의 전체보기
까까 - 까까는 내 꺼야! | 나의 리뷰 2019-04-29 11:28
http://blog.yes24.com/document/11272299복사Facebook 보내기 트위터 보내기

[도서]까까

김성은 글그림
북극곰 | 2019년 03월

내용     편집/구성     구매하기

위 상품을 구매하면, 리뷰등록자에게 상품판매대금의 3%가 적립됩니다. (상품당 최대 적립금액 1,000원) 애드온 2 안내

아이들이 '엄마'와 '맘마' 다음으로 가장 빨리 배우는 말이

바로 '까까'가 아닐까 생각해요.

저희 둘째는 15개월 되기도 전에 '까까'와 '까자'를 말하기 시작하더니

요즘은 '엄마'보다 더 많이 하는 말이 되었네요. ^^;;

그림책 <까까>에는 어떤 맛있는 까까가 나오는지 한번 볼까요?



먹음직스러워 보이는 도넛을 가운데 두고

거미 한 마리와 하얀 강아지 그리고 까만 까마귀가 등장한 <까까>의 표지!

이 그림책의 주인공들이 모두 모였네요.

다음 장에는 이 이야기가 펼쳐질 무대가 등장합니다.

개집과 빗자루, 트렘폴린, 거미집이 있는 과일나무,  미끄럼틀과 킥보드, 모종삽과 긴 호스 그리고 사다리와 큰 헛간, 양배추와 당근이 심긴 밭이 보이네요. 이것들은 이 이야기의 단순한 배경이 아니라 이야기를 이끌어 가는 의도된 소품들이니 꼭 눈여겨 보고 가실 필요가 있답니다. ^^


사건의 발단은 하얀 강아지의 까까인 도넛을 까만 거미가 훔쳐가면서 시작됩니다.

그러고보니 색깔도 백과 흑으로 선명하게 대비되네요. 마치 선과 악, 칼과 방패 같이 말이에요.

강아지는 아까 언급했던 것들을 이용해 도넛을 되찾으려고 하고 거미는 도넛을 지키려고 합니다.

그리고 이 둘의 엎치락뒤치락하는 싸움에 깨알같이 등장하는 까마귀의 행동은

강아지에게 도넛을 되찾는 방법을 떠올리게 하는 의도하지 않는 훈수 역할을 하지요.

<까까>는 도넛을 두고 벌이는 강아지와 거미의 쟁탈전이 정말 재미있게 묘사된 그림책이랍니다.

어떻게 하면 도넛을 되찾을 수 있을지 강아지 입장에서 여러 가지 방법을 찾아보고,

어떻게 하면 도넛을 지킬 수 있을지 거미 입장에서 생각해보는 것도 재미있을 거예요.

그리고 무언가에 지나치게 집착하다 결국 주변을 살피지 못하고

지키고 싶은 것을 모두 잃게 되는 결과를 보여주지요.

어부지리의 교훈(?)이 들어있기도 한 그림책 <까까>

도넛 대신 다른 것을 얻은 강아지와 거미.

나란히 앉아 곰곰 생각하며 까까를 먹습니다.

이 둘의 사이는 앞으로 어떻게 될지 상상해 보는 재미와

도넛의 주인은 누가 되었는지 추리하는 재미는 여러분께 맡길게요.

제 추리로는 둘의 싸움을 보다 못한 까마귀가 내린 특단의 조치가

결정적 역할을 한 것 같다는 힌트 아닌 힌트를 남겨봅니다. ^^


이 글이 좋으셨다면 SNS로 함께 공감해주세요.
댓글(0) 트랙백(0)
이 리뷰를 | 추천 0        
[스크랩] [서평단 모집]★오늘의 책★『별 낚시』 | 서평 이벤트 2019-04-29 11:14
http://blog.yes24.com/document/11272248복사Facebook 보내기 트위터 보내기
리뷰어클럽


별 낚시

김상근 글그림
사계절 | 2019년 04월


신청 기간 : 55 24:00

서평단 모집 인원 : 5

발표 : 56

신청 방법 : 댓글로 신청해주세요!

* 페이스북을 사용하신다면 포스트를 페이스북에 공유하신 뒤 댓글로 알려주세요!!

(포스트 상단 우측 페이스북 아이콘 클릭/모바일은 하단 우측)


해당 도서는 예스24 '오늘의 책'에 선정된 주목 신간입니다예스블로거 분들의 많은 신청 부탁 드립니다앞으로도 리뷰어 클럽을 통해 오늘의 책에 선정된 좋은 신간들을 만나 보실 수 있도록 준비하겠습니다감사합니다



 

---

 

서평단 여러분께

1. 수령일로부터 2주 이내 리뷰 작성 부탁 드립니다(★책을 다 읽고 리뷰를 쓰기 어려우실 경우!)

2. 도서를 받아 보실 기본주소를 꼭 확인해주세요! (http://blog.yes24.com/document/4597770)

 3. 해당 서평단 모집 포스트를 본인 블로그로 스크랩 해주세요^^!

 페이스북을 사용하신다면 포스트를 페이스북에 공유하신 뒤 댓글로 알려주세요!

 4. 리뷰에 아래 문구를 꼭 넣어주세요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5. 리뷰를 쓰신 뒤 함께 쓰는 블로그 ‘리뷰 썼어요! 게시판에 글을 남겨주세요.  

 

이 글이 좋으셨다면 SNS로 함께 공감해주세요.
댓글(0) 트랙백(0)
이 포스트를 | 추천 0        
[스크랩] [서평단 모집]★정여울 추천★『키르케고르, 나로 존재하는 용기』 | 서평 이벤트 2019-04-29 11:08
http://blog.yes24.com/document/11272232복사Facebook 보내기 트위터 보내기
리뷰어클럽

키르케고르, 나로 존재하는 용기

고든 마리노 저/강주헌 역
김영사 | 2019년 04월

신청 기간 : 51 24:00

서평단 모집 인원 : 5

발표 : 52

신청 방법 : 댓글로 신청해주세요!

* 페이스북을 사용하신다면 포스트를 페이스북에 공유하신 뒤 댓글로 알려주세요!!

(포스트 상단 우측 페이스북 아이콘 클릭/모바일은 하단 우측)


불안과 우울, 절망과 죽음을 다스리는 방법부터 
도덕과 사랑을 실천하는 방법까지,
진정한 나로 존재하기 위한 내면의 일곱 가지 빛과 그림자

불안, 우울과 절망, 죽음, 진정성, 신앙, 도덕성, 사랑. 이 책에는 인간이라면 누구나 한 번쯤 빠져들거나 고민해봤음직한, 이런 내면의 빛과 그림자들에 관해 키르케고르를 비롯한 실존주의 철학이 건네는 조언들이 담겨 있다. 세인트올라프 칼리지의 철학 교수이자 키르케고르 연구의 세계적 중심지인 홍 키르케고르 도서관의 관장인 고든 마리노는 키르케고르를 중심으로 사르트르, 니체, 카뮈, 도스토옙스키 등 실존주의 작가들이 21세기에 전하는 실질적인 교훈들을 자신의 경험과 함께 풀어놓는다. 또한 이 책은 자살 충동에 시달리고, 술과 마약에 열을 올리며 방황하던 저자가 키르케고르를 읽기 시작한 이후 삶이 어떻게 달라졌는지 이야기하는 회고록이기도 하다. 저자는 키르케고르의 목소리를 빌려 손쉬운 위로를 구하는 대신 바깥의 현실과 내면을 직시하고 그 안에서 진정한 나로 존재하는 용기를 발견하라고 응원한다.

추천평

현대인의 불안은 과연 나쁘기만 한 걸까. 최첨단 문명의 혜택을 누리면서도 동시에 그 문명이 만들어낸 ‘위험사회’에서 매일 불안을 느끼는 현대인들에게 저자는 ‘불안이야말로 우리 자신을 파악하는 데 커다란 도움을 준다’고 말한다. 키르케고르의 철학 속에서 저자는 불안과 우울의 바닥까지 샅샅이 체험해본 자의 눈부신 여유를 발견한다. 행복과 성공 같은 존재의 ‘빛’만을 추구하는 현대인들에게, 이 책은 불안과 우울 같은 존재의 ‘그림자’를 이해해야만 우리는 ‘진정한 자신’의 전체성에 도달할 수 있음을 보여준다. 키르케고르에 따르면, 불안은 자유의 현기증이다. 우리에게는 자유의 현기증, 즉 불안을 ‘삭제’하는 것이 아니라 ‘받아들이면서 이겨낼’ 용기가 있다. 이 책은 불안을 단지 피하는 것만이 능사가 아니라 불안의 본질을 꿰뚫음으로써 우리 자신의 진실과 만날 수 있는 용기를 선물한다.
- 정여울(작가, 《빈센트 나의 빈센트》 저자)


서평단 여러분께

1. 수령일로부터 2주 이내 리뷰 작성 부탁 드립니다(★책을 다 읽고 리뷰를 쓰기 어려우실 경우!)

2. 도서를 받아 보실 기본주소를 꼭 확인해주세요! (http://blog.yes24.com/document/4597770)

 3. 해당 서평단 모집 포스트를 본인 블로그로 스크랩 해주세요^^!

 페이스북을 사용하신다면 포스트를 페이스북에 공유하신 뒤 댓글로 알려주세요!

 4. 리뷰에 아래 문구를 꼭 넣어주세요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5. 리뷰를 쓰신 뒤 함께 쓰는 블로그 ‘리뷰 썼어요! 게시판에 글을 남겨주세요.  



 

이 글이 좋으셨다면 SNS로 함께 공감해주세요.
댓글(0) 트랙백(0)
이 포스트를 | 추천 0        
똑같네 똑같아 - 같거나 혹은 다르거나 | 나의 리뷰 2019-04-29 04:41
http://blog.yes24.com/document/11271863복사Facebook 보내기 트위터 보내기

[도서]똑같네 똑같아

김숭현 글그림
북극곰 | 2019년 03월

내용     편집/구성     구매하기

위 상품을 구매하면, 리뷰등록자에게 상품판매대금의 3%가 적립됩니다. (상품당 최대 적립금액 1,000원) 애드온 2 안내

어떤 물건을 보고 누군가 떠오르거나

그 반대로 누군가를 보고 무엇인가 떠오른 적이 있나요?

우리의 상상의 출발이면서 그림책 <똑같네 똑같아>의 시작.


잠든 강아지 곁을 꼬불꼬불 뱀이 지나갑니다.

뱀이 갑자기 뭔가를 보고 "똑같네 똑같아!"라며 하하하하 웃지요.

물뿌리개와 코끼리.

머리빗과 고슴도치.

선풍기와 목도리 도마뱀.

솥단지와 거북이.

정작 친구들은 도대체 뭐가 똑같은지 모르겠습니다.

게다가 기분도 좋지 않구요.

답답해진 뱀은 무엇이 똑같은지 알려줍니다.

그러다 갑자기 비교당했던 네 동물 친구들이 뱀을 보며

일제히 반응합니다.

"와아아아아아! 정말 똑같네 똑같아!

과연 무엇을 보고 뱀과 똑같다고 한 걸까요?

힌트를 드리자면 아까 자고 있던 강아지가 남기고 간 흔적.

앗! 너무 힌트를 많이 드린 거 같네요. ^^

여러분도 보면 아마 똑같은 말을 하게 될 거예요.


이 그림책을 보며 흥미롭게 다가온 부분은 크게 두 가지였어요.

뱀이 발견한 사물의 똑같은 점과 동물 친구들이 바라본 사물의 특징은 달랐다는 게 첫 번째이고

친구들이 뱀의 말을 듣고 기분이 좋지 않았던 이유가 뭘까 하고 생각하게 만든 게 두 번째였어요.


첫 번째는 모두가 각자의 눈으로 무언가를 바라보고 있다는 점을

뱀과 친구들의 시선을 통해 명확하게 보여주고 있습니다.

서로가 생각하는 사물의 두드러진 특징에 따라 정말 다양한 상상을 할 수 있다는 점이 매력 포인트.

그러면서 사물의 일부를 닮을 수는 있어도 그것이 내 전부가 아니고 진짜 내가 아니라는 사실도 깨달을 수 있지요.


두 번째 질문의 대답으로 무엇보다도 전하는 이의 말의 온도와 태도의 문제인 것 같다는 생각을 해 보았어요.

뱀이 놀리는 투로 웃고 이야기하는 바람에 친구들 마음이 좋지 않았다는 추측을 해봅니다.

결국 말의 내용도 중요하지만 전달하는 말의 온도와 태도 역시 중요하지요.

아이들은 그림책의 뱀처럼 직접적으로 전달하다가

어른이 되면서 좀 더 세련된 방식으로 어쩌면 더 계산된 비유를 할 수 있게 되겠지요.

그럼에도 어른들에게도 이 그림책이 크게 다가오는 이유는

역시나 말하는 태도의 문제를 이야기해 주고 있다는 점이라 생각해봅니다.


마지막으로 이 그림책의 통쾌한 반전에 대해 이야기해 볼게요.

이 책의 마지막은 "똑같네 똑같아"라는 말이 뱀에게로 되돌아오는 장면.

책 표지의 동물 친구들이 웃는 모습은 비교당했던 기분 나쁜 경험에서 벗어나

바로 웃음으로 전복되는 그 순간을 포착해 놓은 것이고요.

똑같네 똑같아라는 말은 사물의 닮은 점을 향한 이야기일 수도 있고,

사물의 다른 면을 보고 있다는 점에서 우리 모두 같은 위치에 있다는 이야기일 수도 있고,

또 전달된 감정과 말이 되돌아오는 방식은 똑같다는 이야기일 수도 있다는 생각을 해봤습니다.


<똑같네 똑같아>는 GRAFOLIO와 서울와우북페스티벌이 주최한 제4회 상상만발 책그림전 수상작입니다.

상상만발이란 말에 어울리게 이 책을 보는 사람들은 계속해서 그림을 보면서 상상해야 합니다.

그 부분이 이 그림책이 갖는 그림책으로서의 장점이고 미덕이란 생각이 드네요.

그래서 제게는 <똑같네 똑같아>가 김숭현 작가님을 처음 알게 된 그림책이자

다음 그림책이 담을 작가님의 상상을 기대하게 만들기도 한 작품입니다.


비교당했던 안 좋은 기억과 갈등이 마지막 부분을 보며 해소되는 카타르시스를 느끼게 해주면서

모두 무언가 닮은 구석이 있다는 사실과 사물을 바라보는 각자의 시선이 다 제각각으로 다르다는 점,

그리고 그것을 전달하는 방식에 대해 고민해 보게 해주는 그림책이라는 생각이 드는 <똑같네 똑같아>

아마 이 그림책을 보고 나면 사물을 보며 무엇끼리 어떤 점이 같은지 상상하고 찾아보고 싶어질 거예요.

어쩌면 뱀이 당한 마지막 장면을 보면서 동물 친구들처럼 통쾌하게 웃으며 마음이 가벼워질 수도 있을 겁니다.

이런 저런 즐거움이 가득한 <똑같네 똑같아>

똑같지만 다른 상상의 세계가 주는 즐거움을 만나보세요! ^^



이 글이 좋으셨다면 SNS로 함께 공감해주세요.
댓글(0) 트랙백(0)
이 리뷰를 | 추천 0        
나의 '데일리 프랑스' | 나의 리뷰 2019-04-28 03:43
http://blog.yes24.com/document/11269208복사Facebook 보내기 트위터 보내기

[도서]데일리 프랑스

경선 저
문학테라피 | 2019년 04월

내용     편집/구성     구매하기

위 상품을 구매하면, 리뷰등록자에게 상품판매대금의 3%가 적립됩니다. (상품당 최대 적립금액 1,000원) 애드온 2 안내

프랑스에서 보낸 평범한(?) 하루들을 기록한 <데일리 프랑스>

파리지엔의 시크한 어느 하루를 기대한 당신이라면

약간의 배신감이 들지도 모를만큼

적나라한 한 젊은 동양 여자의 고군부투하는 생활상을 그리고

그녀를 바라보는 프랑스라는 나라의 민낯을 들여다 보게 될 것이다.


주인공이자 저자인 경선은 대학 졸업 후

이런 저런 이유로 프랑스로 1년 간 유학을 다녀오기로 한다.

그녀가 자취를 시작한 프랑스의 작은 숙소에 대한 이야기로 시작한다.

밖의 기온과 상관없이 언제나 혼자 있는 방의 온도는 언제나 추웠다.

나만의 체온으로 견뎌내야 했던 그 시간들이 시작되었다.

변화를 바라고 날아온 프랑스이지만

학교, 마트, 집으로 귀결되는 변화없는 유학 생활.

종종 찾아오는 사건들은 스스로 처리할 능력 밖의 일들인 경우가 대부분이다.

젊은 아시안 여성이라는 사실 때문에 일방적으로 당했던 불쾌한 일들이

언어의 장벽 때문에 사실 같은 언어를 쓴다고 해도 감정의 바리케이드 때문에 어려운 소통은

그녀를 더 외롭고 고립되게 만든다.

사실 Daily France를 통해 이 곳에서 살아가는 Daily Korea와

다른 게 뭔가 싶은 생각이 들었다. 장소만 다를 뿐, 언어만 다를 뿐.

젊은 여성으로 살아가는 삶의 버거움이란 어디나 다를 바가 없었다.

마지막 장면 역시 그녀가 한국의 집에 돌아갔다 다시 돌아온 엉망으로 텅 빈 집.

춥고 엉망이고 텅 빈 그 공간이 그녀가 살아나갈 장소.

그럼에도 불구하고 '살아 있다'는 사실을 잊지 않으려는

그녀의 노력이 고맙다.

1년 반 정도를 혼자 다른 나라에서 보낸 경험이

그녀의 이야기들에 더욱 공감할 수 있는 바탕이 되어 주었고,

살아가고 살아남아야 하는 사람의 글과 그림을 통해

전해오는 진심과 진실은 더욱 선명하다.

유독 나만 그런 걸까란 생각은 하지 않았지만

데일리 프랑스의 경선의 이야기는 다름 아닌 바로 내 이야기였다.

나에게는 지나간 일들이지만 누군가에게는 지금일 수 있는 이야기를

그리고 또 다시 우리에게 일어날 수 있는 이야기를 한번 복기해 본다.

타국이라서 자유로울 수 있는 부분이 있다면

동시에 나를 더 고립시킬 수 있는 부분도 있다는 사실도

마찬가지로 되새김하게 해 준 <데일리 프랑스>

여기가 아닌 다른 곳이라면 가능할지 모르겠다는 어떤 기대와

다른 곳이기에 다른 방식으로 겪게 되는 어려움을

경선이 그리는 매일의 프랑스에서 함께 느끼고 경험하면서

타인의 그리고 나 자신의 삶을 좀 더 이해하고 보듬을 수 있기를 바라본다.


이 글이 좋으셨다면 SNS로 함께 공감해주세요.
댓글(0) 트랙백(0)
이 리뷰를 | 추천 0        
1 2 3 4 5 6
진행중인 이벤트
나의 북마크
이벤트 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