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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워드 진 (Howard Zinn ) | 번역중 도서 2010-06-28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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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Laguardia in Congress by Howard Zinn (Paperback - Jan. 14, 2010)

 

 

 

저 : 하워드 진

Howard Zinn 하워드 진은 노암 촘스키와 함께 '실천적 지식인'의 표상으로 일컬어지는 대학교수, 사회운동가, 역사학자이다. '역사는 아래로부터 만들어지는 것'이라는 일관된 자세로 저술과 강연 활동을 전개하여 20여 권의 저서를 출간하는 왕성한 활동을 하였다.

그는 1922년 뉴욕의 빈민가에서 태어나 조선소 노동자로 떠돌다 제2차 세계대전 때 폭격기를 타면서 전쟁의 참화를 몸소 겪은 뒤 평생 전쟁에 반대하게 되었다. 제대 후 원호법(GI Bill) 아래 뉴욕대를 졸업하고 컬럼비아 대학에 입학해 역사학으로 박사학위를 받고 정치학을 함께 공부하였다.

흑인 여성들의 대학인 스펠먼 대학에서 처음 교편을 잡았으나 당시 미국을 뒤흔든 반인종차별 운동에 적극 참여하여 불의에 맞섰던 그는 학교 당국의 눈엣가시였고, 결국 종신교수임에도 1963년 해고되고 만다. 이후 보스턴 대학에서 학생들을 가르치면서, 노엄 촘스키와 함께 베트남전쟁 반대 운동을 적극적으로 이끌어냈다. 파리 대학과 볼로냐 대학의 방문교수, 하버드대 극동연구소에 연구원으로 있기도 했다.

그는 보스턴대학교의 명예교수로 재직하면서 매사추세츠주 오번데일에 살았다. 그의 홈페이지 http://www.howardzinn.org 을 통해 근황과 세태에 대한 그의 목소리를 내고 있었다. 여든을 넘긴 나이에도 이라크전쟁 반대 운동을 지지하는 등 힘없는 사람들 편에 서서 '민중의 역사'를 지키려고 노력했던 그는 2010년 1월 17일 심장마비로 세상을 떠났다.

그의 대표작은 미국민중사로, 지배층의 역사관에서 벗어나 그 밑에 깔려 있는 미국의 민중들의 삶을 살펴보았다. 크리스토퍼 콜럼버스의 '신대륙 정복'을 찬양하는 기존의 미국사와 달리, 아메리카 토착민들의 투쟁에 주목하였으며, '프론티어 정책'에 대한 칭송 대신 그 밑에 희생된 가난한 사람들, 노예제도의 희생자들을 살폈다. 이후의 세계대전과 베트남 전쟁, 이라크 전쟁, 최근의 테러와의 전쟁(War On Terrorism)에 대해서도 기존의 정통적인 입장을 비판하고, 실제로 그것이 미국 민중들에게 어떻게 다가왔는지를 묘사하였다. 특히 이 책은 얼마전 미국 히스토리 채널에서 다큐멘터리로 제작되어 뒤늦은 재조명을 받았다.

그의 저서 중 『La Guardia in Congress』은 앨버트 베버리지 상을 받았으며 그 외에도 토머스 머튼 상(Thomas Merton Award), 유진 V. 뎁스 상(Eugene V. Debs Award), 업튼 싱클레어 상(Upton Sinclair Award), 래넌 문학상(Lannan Literary Award) 등을 수상했다.

그 밖의 저서로 애틀랜타에서의 경험을 담고 있는 『The Southern Mystique』, 가열찬 반전운동을 전개하던 와중에 쓴 『Vietnam : The logic of Withdrawal』, 촘스키와 공동 편집한 『The Pentagon Paper : Critical Essays』, 에마 골드만의 삶을 그린 희곡 『Emma』등이 있다. 이 밖에 국내에 소개된 책으로는 『오만한 제국Declaration of Independence: Cross-Examining America Ideology』(2001), 『달리는 기차에 중립은 없다You Can't Be Neutral on a Moving Train』(2002) 『전쟁에 반대한다On War』(2003), 『하워드 진의 만화 미국사』, 『권력을 이긴 사람들』, 『하워드 진의 살아있는 미국역사』, 『마르크스, 뉴욕에 가다』, 하워드 진, 역사의 힘, 하워드 진, 교육을 말하다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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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님 감사합니다!! | 공지사항 2010-06-26 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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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계몽주의 시대의 급진철학자들
미셀 옹프레 저/남수인 역 | 인간사랑 | 2010년 05월

 

오타 발견, 역자 서문 프랑스대혁명 년도가 1879년 인쇄되어 있습니다. 프랑스대혁명은 1789년도입니다. 불편을 끼쳐 드리게 되어 다시 한 번 독자분들께 깊이 사과를 드립니다, 앞으로 혹시 더 오자나 잘못된 점이 발견된다면, 수정쇄 찍을 때 고칠 것을 약속드리며 추가로 공지해 드리겠습니다. 다시 한번 죄송합니다. 인간사랑 드림 ~꾸벅~

 

 

추신: 초보님 오타 교정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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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청준과 라깡 | 출간예정 도서 2010-06-25 1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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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청준과 라깡  Yi Ch’ŏngjun avec Lacan


김종주




차  례


서문: 쓰지 말라는 글


제1부 이청준과 라깡


 1. 문학과 정신분석

 2. 떠도는 능기 : 「이어도」의 정신분석

 3. 소리의 얼굴, 그 시니피앙의 정신분석

 4. 영화와 소설의 욕망 : 생명이 흐르는 축제에 관한 정신분석

 5. 죽음에 관한 몇 가지 소설적 서술

 6. 이청준의 보로메오 매듭

 7. 이청준의 섬 이야기

 8. 어머니 담론의 정신분석

 9. 이청준과 라깡

10. 가위눌림 속의 풍경 : 환유적인 사진의 사후작용

11. 왜곡된 기억의 정신분석 : 이청준의 「지하실」에 관한 기억

12. 한의 정신분석


제2부 : 은유의 창조적 번득임


 1. 인간의 순환성 : 만해의 생애를 중심으로

 2. 침묵하는 님의 정신분석

 3. 만해의 욕망

 4. 거울을 모티프로 하는 이상 시에 나타난 주체

 5. 분석행위를 분석하는 행위 : 이상 작품에 관한 라깡적 고찰

 6. 구반포 사막을 걸어가는 낙타의 신화

 7. 환상을 건너는 통과의례

 8. ‘더러운 그리움’의 텍스트

 9. 욕망의 욕망: 김현의 정신분석

10. 향수의 정신분석 : 김송배 시인의 귀환

11. 환유 속의 빈 공간 메우기

12. 부패에 관한 연구 : 이성복 시를 중심으로

13. 개인의 역사에 흐르는 시간의 변증법



제3부 : 문학과 의학, 그리고 시치료


1. 다산 정약용의 치료시

2. 의학과 문학

3. 우울한 사회에서의 시치료

4. 햄릿의 욕망 : 무의식의 시학



저자 약력:

 

1971년 연세의대를 졸업했으며, 1981년에 연세대 대학원을 졸업(의학박사)하였다. 원광대학교 정신과 교수 겸 제2병원 원장을 거쳐 현재 반포신경정신과 의원에서 진료를 하고 있다.

정신분석에 관한 지은 책과 옮긴 책으로 <라깡 정신분석과 임상정신분석>, <라깡 정신분석 입문>, <라깡 정신분석 사전>, <프로이드와 인간의 영혼>, <환상의 돌림병>,<라깡과 언어와 철학>,<무의식의 시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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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평과 이데올로기 (개정판) | 인간사랑 번역 출간 예정 도서 2010-06-24 1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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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평과 이데올로기 (개정판)

마르크스 문학이론의 한 연구  



테리 이글튼

윤희기 역  

 

목차 

  
저자의 말 

역자의 말 

 

1. 비평 이데올로기의 변천

2. 유물론적 비평의 범주

3. 텍스트학을 위하여

4. 이데올로기와 문학형식

5. 마르크스주의와 미학적 가치

인명 찾아보기    

 

역자 약력: 

 

윤희기


  • 1958년 부산에서 태어났다. 고려대학교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박사 과정을 수료했다. 숙명여자대학교, 강원대학교 등에서 강의했으며 현재 고려대학교 국제어학원 연구 교수로 있다.
    역서로는 『비평과 이데올로기』(테리 이글턴), 『의심스러운 싸움』(존 스타인벡), 『소설』(제임스 미치너), 『샤먼』(노아 고든), 『마티스 스토리』(A. ...
  • 최근작 : <바보들은 항상 결심만 한다 (보급판 문고본)>,<막스 티볼리의 고백>,<욕망의 발견> ...

 

 

 



Criticism and Ideology: A Study in Marxist Literary Theory (New Edition) by Terry Eagleton (Paperback - Aug. 17,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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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두운 시대의 사람들 -한나 아렌트- | 인간사랑 번역 출간 예정 도서 2010-06-21 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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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duct Details

Men in Dark Times by Hannah Arendt (Paperback - Mar. 25, 1970)
Buy new$16.95 $14.49 
 

저자: 한나아렌트 

 

제2의 로자 룩셈부르크로도 불리는 한나 아렌트는 시몬느 베이유, 로자 룩셈부르크, 에디트 슈타인과 함께 4대 유태인 여류 철학자로 꼽힌다. 아렌트는 1906년 독일의 하노버에서 유태인으로 태어났다. 그녀는 유태인으로서의 자의식을 평생 강하게 간직하며 살았는데, 이러한 조건이 그의 삶이나 사상에 끼친 영향도 적지 않은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대표 저서 : <정치의 약속>,<전체주의의 기원 2>,<전체주의의 기원 1> 

 

 

 역자: 홍원표 

 

최근작 <한나 아렌트 전기>,<논술 다이제스트 3> … 총 10종

소개 : 한국외국어대학교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하고, 1992년 같은 대학교 대학원에서 '고전적 합리주의의 현대적 해석'으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현재 한국외국어대학교의 사회과학대 교수로 있다. 지은책으로는 <정치적 탈근대성과 정치공동체>, <정치의 대전환> 등이 있고, 옮긴책으로 <국가이론의 재조명> 등이 있다.  


어두운 시대의 사람들


 

목 차

 

머리말

제1장 어두운 시대의 인간성 : 레싱에 관한 고찰
제2장 로자 룩셈부르크  

제3장 안젤로 쥬세페 론칼리  

제4장 칼 야스퍼스 : 찬사  

제5장 칼 야스퍼스 : 세계 국가의 시민?

제6장 이자크 디네센  

제7장 헤르만 브로흐

제8장 발터 벤야민

제9장 베어톨트 브레히트

제10장 발데마르 구리언  

제11장 랜달 자렐 
 

역자 후기

 

해제 논문

 

색인

머리말

 

지난 12년에 걸쳐 기회 있을 때마다 집필한 수필과 논문으로 구성된 이 책은 등장인물들이 어떻게 살았고 세계 속에서 어떻게 행동했으며 시대의 움직임에 어떻게 영향을 받았는가를 주로 언급하고 있다. 이 책에 소개된 사람들은 서로 닮은 면을 지니고 있지 않다. 따라서 그들이 자신들을 공동의 장에서 소개하는 것에 대해 발언하도록 기회를 가졌다면, 우리는 그들이 어떻게 항의했을 것인가를 충분히 상상할 수 있을 것이다. 그들의 재능이나 신념, 직업이나 환경은 서로 다르기 때문이다. 하나의 예외는 그들이 서로 상대방을 서로 모른다는 점이다. 그러나 그들은 모두 세대는 다르지만 같은 시대에 살았던 사람들이다. 물론 제1장에 소개한 연설문에서 레싱을 마치 같은 시대의 인물로 취급하였지만, 그는 예외이다. 따라서 그들은 생애 중에 시대를 함께 했을 뿐만 아니라 정치적 파국과 도덕적 절망, 예술과 과학의 경이적인 발전으로 점철된 20세기 전반의 세계를 서로 공유하였다. 이 시대는 그들 중 일부를 매장하였으며 다른 사람들의 생애와 저작에 영향을 미쳤지만, 그 시대에 영향을 거의 받지 않은 사람은 소수이고 그 시대에 제약을 받지 않았다고 할 수 있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 한 시대의 대표자들, ‘시대정신’의 대변자들, 역사의 해설자들을 고대하면서 바라보는 사람들은 여기에서 공허하게 찾고 있을 것이다.

그러나 나는 책 제목에 표기된 “어두운 시대,” 역사적 시대의 모습을 이 책 어디서나 볼 수 있다고 생각한다. 나는 이 문구를 브레히트의 유명한 시 「후손들에게」에서 빌려 왔다. 이 시는 무질서와 굶주림, 학살과 살육, 부정의에 대한 분노 그리고 “악만이 존재하고 분노가 존재하지 않을 때 나타나는 절망, 그렇지만 인간을 추악하게 하는 합리적인 증오, 소리를 소음으로 만드는 근거 있는 분노 등을 담고 있다. 이러한 것들은 모두 공적으로 발생하였을 때 분명히 현실적이었다. 여기에는 비밀이나 신비가 존재하지 않았다. 그러나 그것이 결코 모두에게 보이는 것도 아니었고 모두가 간과할 수 있는 것도 아니었다. 파국이 갑작스레 모든 사물과 사람을 덮쳤지만, 이전까지는 실체가 아니라 모든 공적인 대변자들의 매우 효과적인 빈말과 허튼 소리가 파국을 은폐하는 기능을 하였다. 이들은 여러 가지 다양하고 교묘한 수법으로 끊임없이 불유쾌한 사실을 해명하면서 정당화하였기 때문이다. 우리는 어두운 시대에 생활하고 활동했던 사람들, 그리고 그 시대에 대해서 생각할 때 ‘기존질서’(당시에는 ‘체제’로 표현함)가 초래하고 확장시켰던 이러한 기만을 고려해야 한다. 공적 영역은 좋든 나쁘든 행위와 말로 자신들이 누구이며 무엇을 할 수 있는가를 보여줄 수 있는 현상공간을 제공함으로써 인간사에 빛을 밝힐 수 있는 기능을 담당한다. 그런데 공적 영역이 “신뢰성 상실”과 “보이지 않는 통치”, 그리고 존재하는 것을 노출시키지 않고 은폐하는 언어, 오래된 진실을 보호한다는 명분으로 모든 진실을 무의미한 사소한 것으로 폄하하는 도덕적인 또는 다른 형태의 권고 때문에 그 빛을 잃게 될 때, 어두움은 찾아왔다.

이러한 것은 결코 새로운 것이 아니다. 이러한 것은 사르트르가 이미 30년 전에 구토(La Nausee)』(나는 아직도 이것을 가장 훌륭한 작품으로 생각한다)라는 소설에서 나쁜 신념과 고지식한 정신(l'esprit de serieux)이란 관점으로 기술하고 있는 조건들이다.1) 이 세계에서 공적으로 인정을 받는 사람들은 모두 비속한 사람들 속에 속하며, 현존하는 모든 것은 당혹감을 확산시키고 구토를 야기하는 불투명하고 무의미한 현세주의 속에 있다. 이러한 것은 또한 40년 전 하이데거가 (전혀 다른 목적이긴 하지만)『존재와 시간』의 일부 단락에서 더할 나위 없이 정확하게 기술하고 있는 조건들과 똑같다. 그는 이 저서의 일부 단락에서 “그들(세인 ; das Man)”과 “잡담”, 일반적으로 자아의 프라이버시에 의해 숨겨지지도 보호받지도 않은 채 공적으로 나타나는 모든 것들을 언급하고 있다.2) 인간 존재에 대한 그의 기술에 따르면, 현실적인 또는 진정한 것은 모두 공적 영역에서 억누를 길 없이 터져 나오는 “빈말”의 압도적 힘에 의해 구타당하고, 이러한 빈말이 일상적 존재의 모든 국명을 지배하며 미래에 닥칠 모든 사물의 의미 또는 무의미를 예견하면서 거부하기도 한다. 하이데거에 따르면 이러한 평범한 일상의 세계가 지닌 “무한한 범용성”에서 벗어나는 길은 파르메니데스와 플라톤 이래 철학자들이 정치영역에 대치시켜 놓았던 고독 속으로 물러나는 길밖에 없다. 여기서 우리가 관심을 갖는 것은 하이데거의 분석철학적 타당성(나는 그것이 부정할 수 없는 것이라고 생각한다)도 아니고 그 배후에 있는 철학적 사고의 전통도 아니며, 다만 한 시대의 어떤 유의 근본적인 경험과 그 개념적 기술에 대한 것이다. 우리들의 문맥에서 볼 때 핵심은 이러하다. 즉, “공적인 것의 빛은 모든 것을 어둡게 한다.”3)라는 냉소적이고 왜곡된 것 같은 명제는 바로 문제의 핵심을 표현하였고 현존하는 조건들의 가장 명료한 내용을 압축적으로 담고 있다.

내가 여기에서 넓은 의미로 언급하고 있는 “어두운 시대”는 실제로 소름끼칠 정도로 신기한 20세기의 극악무도한 행위 그 자체와 동일한 것은 아니다. 오히려 어두운 시대는 새로운 것도 아닐 뿐만 아니라 역사상 드문 것도 아니다. 다만 예나 지금이나 그만큼의 범죄와 재앙을 나눠 갖고 있지 않는 미국 역사에서는 알려져 있지 않을 뿐이다. 가장 어두운 시대에서도 인간은 무언가 밝은 빛을 기대할 권리를 지니는데, 그러한 밝은 빛은 이론이나 개념에서보다는 오히려 불확실하면서 깜박이는 약한 불빛에서 나올 수 있으며, 그 빛은 몇몇의 남녀들이 그들의 삶과 일 속에서 지상에 주어진 그들의 시간을 훨씬 넘어서 모든 환경을 떠나 불을 밝힌 것이다. 이러한 확신이 이 책에 그려진 프로필의 대체적 배경을 이루고 있다. 우리들처럼 어둠에 길들여져 있는 눈으로서는 그들의 불빛이 촛불인지 타오르는 태양인지를 알 수가 없다. 그러나 그러한 객관적 평가는 후손들에게 안전하게 남길 수 있지만 부차적으로 중한 문제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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