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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형상: 서방의 학설과 전설 | 번역중 도서 2014-02-20 1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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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형상

: 서방의 학설과 전설

 

주 영

(周 寧)

 

전체서문

《마르코 폴로 여행기》(1298년 경)가 나온 후로 7세기 동안 서방의 여러 저작들이 만들어낸 중국의 형상은 관념적 전통으로 자리 잡았다. 그 중에서 어떤 부분은 연속∙계승되었고 어떤 부분은 변형과 단절을 거쳤다. 중국 형상의 생성과 변천의 과정을 여러 측면에서 탐구하는 것이 본서 "중국의 형상: 서방의 학설과 전설"의 주제이다.

1

인간은 타인의 "시선"을 통해서만 자신을 인식할 수 있다. 어떤 사람이 아무 생각 없이 텅 빈 복도를 걸어가고 있을 때 갑자기 누군가가 틈새로 자신을 지켜보는 시선을 느끼게 된다면 자신의 존재를 인식하게 된다. 그때 어떤 사람은 당당해지기도 하고 어떤 사람은 위축된다. 어떤 사람은 자신만만함을 느끼기도 하고 어떤 사람은 의기소침해져 심지어 안절부절못하기도 한다.....인간은 타인이 자신을 주시하는 시선을 느낄 때 비로소 자아를 발견하게 되고 자아는 타인의 시선 속에서 표현될 때에 비로소 본질을 갖게 된다. "......타인은 내가 누구인지를 드러낼 뿐만 아니라 나를 새로운 존재 유형으로서 규정하기도 한다." 사르트르의 《존재와 시간》은 타인이 자아존재를 형성하는 의식과정을 상세히 분석하였다. 사르트르가 개인의 심리적 경험의 차원에서 분석한 문제는 민족의 문화적 경험에서도 똑같이 적용될 수 있을 것이다. 한 민족은 다른 민족의 "시선"을 느낄 때에 비로소 자기문화의 의미를 인식하게 된다.

 

중국인은 자신을 바라 보는 다른 민족의 시각에 대해 무시하거나 혹은 원천적으로 의식하지 않았다. "야만인"의 "관점"이나 "인식"은 전혀 하찮은 것이었고 "허튼소리"에 불과했다. 오래전부터 중앙아시아에서는 중국인의 자존심에 관한 다음과 같은 우스갯소리가 전해지고 있었다. 중국인은 세상에서 중국인만 두 눈을 갖고 있고 다른 민족은 애꾸눈도 못되는 장님이라고 생각한다. 이 우스갯소리는 마르코 폴로 시대에 유럽에 전해졌을 수도 있지만, 최소한 스페인의 사절 클라비호(Ruy Gonzalez de Clavijo)가 1404년에 사마르칸드의 티무르 황제의 궁정에서 직접 들었고 이탈리아의 사절 바르바로(Josafat Barbro)도 1436년에 페르시아에서 직접 들은 사실이 기록으로 확인된다. "타인"의 시선을 의식하지 않는 자존심 때

문에 중국인은 오히려 자아를 인식하지 못했다.

 

그런데 근대 이후 상당히 오랜 기간 동안 중국인은 특히 서방인의 중국인에 대한 "관점"과 "인식"을 매우 중시해왔다. 중국인은 중국 역사는 서방 현대와 같은 진보의 단계가 없기 때문에 정체되었다고 비판했다. 중국인은 서방식의 민주와 자유가 없기 때문에 중국은 전제노예 국가라고 비판했다. 중국인은 서방인들이 중국이 현대에 들어와 실패한 이유는 서방과는 다른 "민족성" 때문이라고 단정했기 때문에 자신의 민족성을 비하해왔다. 중국인은 서방 계몽주의 시대의 이성 정신 같은 것을 배양하지 못했다고 하여 중국 전통문화를 부정해왔다.....중국인은 습관적으로 서방인의 시각으로 자신을 평가해왔다. 서방은 중국문화의 자아의식의 척도였다. 중국인은 또한 자아를 상실할 정도로 자신을 비하해왔다. 타인이란 중국인에게는 절대화 된 주체였다.

19세기 중엽부터 중국은 세계로 나아가면서 자신을 돌아보기 시작했다. 서방문화가 보내는 "멸시"의 시선은 줄곧 중국문화의 자각의 동력이었다. 서방은 중국의 반면 거울이었다. 그 거울 속에서 중국은 자신의 형상을 보았고 자신의 형상을 만들어 냈으며, 희망과 실망을 보았고 자신감과 자괴감을 발견했다. 중국은 자신을 회의하고 개조했다. 그러나 그 거울을 회의하거나 나아가 그 거울을 개조할 생각은 하지 않았다. 그 거울이 보내는 "멸시"의 시선은 거의 절대적이었고 회의를 용납하지 않았으며 심지어 "우리로부터 세계를 빼앗아 가고 세계를 공허하게 만드는" "지옥"이었다. 중국은 자기과신과 자기비하의 역사를 거쳤다. 1840년 이전의 중국인이 지나치게 자기과신적이었다고 한다면 그 후의 한 세기 동안 중국인은 지나치게 자기비하적이었다. 1949년 이후 일정 기간 동안 중국인은 자존심을 회복했지만 1979년 이후로는 다시 자기비하에 빠졌다. 자기과신이건 지기비하이건 서방은 언제나 절대적인 "시선"이었고 서방이 곧 세계였다. 서방은 중국을 제외한 나머지 세계의 전부였다.

 

타인의 시선이 절대화된 상황에서는 자아는 타인의 대상 또는 "타인이 만들어 낸 물체"가 된다. 사르트르는 그런 의미에서 "타인이 곧 지옥"이란 유명한 명제를 만들어 냈다. 서방이 중국을 보는 "관점"과 "인식"은 다름 아닌 "멸시의 시선"이었고 그것이 현대 중국의 "문화적 처지"였다. 중국의 현대문화는 서방문화의 시각 속에서 자아를 형성했을 뿐만 아니라 서방문화에 의해 자아가 규정되었다. 이것이 중국문화가 현대화하는 과정에서 소외당하는 "문화적 궁지"의 원인이었다. 중국문화가 타인을 의식하지 않았기 때문에 자아를 형성하지 못한 시기가 있었다고 한다면 지금은 타인(서방)이 주체적 관념으로 확장되었기 때문에 중국문화는 자아를 상실했다. 중국이 중국문화를 반성하며 재건하고 있다고 한다면 마찬가지로 서방의 중국에 관한 지식과 상상도 되짚어볼 필요가 있지 않을까? 그리고 서방문화를 바라보는 중국의 태도와 관념도 바뀌어야 하지 않을까?

 

중국은 현대화 과정에서 서방의 정치 경제가 중심이 된 세계질서 속으로 진입했을 뿐만 아니라 서방의 문화관념이 중심이 된 세계질서 속으로 진입했다. 개혁개방 초기에 종숙하(鐘叔河) 선생은 근대에 들어와 서방을 여행한 중국인들의 여행기를 모아 "세계를 향하여"란 제목의 총서를 편집 출간했다. 제목은 세계를 향한다고 했지만 실제 내용은 "서방"을 향한 것이었다. 자각하지 못한 사이에 관념 속에서는 서방이 곧 세계가 되어 있었던 것이다.

 

20세기 90년대 초(1991년)에 학림(學林)출판사는 흠검비(忻劍飛)가 쓴 《세계의 중국관》을 출판했는데 부제가 "지난 2천 년간의 세계의 중국에 대한 인식의 역사"였다. 표제는 "세계의 중국관"이라고 했지만 실제로 담긴 내용은 "서방의 중국관"이었다. 여기서 두 가지 문제를 지적할 필요가 있다. 하나는 서방과 세계의 동격화, 서방 관념과 가치의 절대화이다. 다른 하나는 중국에 관한 서방의 "관념"과 인식을 동일시하고 그것을 진리로서 수용하는 태도이다. 우리는 여기서 서방 또는 서방의 중국에 대한 관점이 절대적인 것인가를 다시 생각해보아야 할 것이다. 사람들의 사유방식이 바뀐 탓인지는 모르겠으나 20세기 말에 황흥도(黃興濤)와 양념군(楊念群)이 편저한 번역 총서는 "서방의 시야에 비친 중국의 형상"이란 표현을 썼다. "서방의 시야"라는 표현에서는 이미 서방의 상대성이 가정되어 있고 서방이 더는 "세계"를 대표하지 않는다. "중국관"이 아니라 "중국의 형상"이라고 했을 때는 지식의 상대성을 암시적으로 주장하고 있다. 편자는 서문에서 다음과 같이 말하고 있다. 서방의 중국 형상은 "중국에 관한 진실의 한 면만을 반영하고 있을 뿐 변형되고 왜곡된 면이 어쩔 수 없이 드러나고 있으며, 또한 그 사회의 문화 사회 심리의 요구를 받아들여 어떤 부분을 우선적으로 섭취하거나 과장되게 반영한 흔적이 은연중에 드러나는 '맹점'을 갖고 있다......." 어쨌든 편자들은 여전히 중국의 형상이 중국의 실상을 일정 정도는 "반영"하고 있는 "중국에 대한 인식"이란 생각을 갖고 있다.

 

역자 약력:

박종일

고려대학교 정치외교학과 졸업

30여 년간 기업에서 일한 후 은퇴하여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존 벨라미 포스터(John Bellamy Foster) 저,『벌거벗은 제국주의』(공역, 인간사랑, 2008)

·존 벨라미 포스터(John Bellamy Foster) 외 저,『다원주의와 지적설계론』(인간사랑, 2008)

·범문란 저,『중국통사(中國通史)』(상/하)(인간사랑, 2009)

·존 벨라미 포스터(John Bellamy Foster) 저,『생태혁명』(인간사랑, 2010)

·존 벨라미 포스터(John Bellamy Foster) 저,『대금융위기』(인간사랑, 2010)

·하워드 진(Howard Zinn) 저,『라과디아』(인간사랑, 2011)

호승 저, 아편전쟁에서 5・4운동까지(인간사랑,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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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혼 돌봄의 정치: 플라톤 정치 철학의 기원과 전개 | 출간예정 도서 2014-02-12 1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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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혼 돌봄의 정치: 플라톤 정치 철학의 기원과 전개

 

 

박성우 저

 

 

목 차

 

 

책머리에

 

1장 영혼 돌봄의 정치를 찾아서

 

1절 현대정치에서 잊혀진 주제: 좋은 삶과 영혼 돌봄

2절 정치철학의 갈등과 “소크라테스 문제”

3절 “소크라테스 문제”와 플라톤 정치철학

 

2장 소크라테스와 영혼 돌봄의 정치 - 철학, 시민윤리, 교육, 국제정치

 

1절 철학과 정치의 충돌과 영혼 돌봄: <변론>

2절 소크라테스적 시민성과 영혼 돌봄: <변론>, <크리톤>

3절 청년 교육과 영혼 돌봄의 정치: <알키비아데스>

4절 제국의 정체성과 영혼 돌봄의 정치: <메네크세노스>

 

3장 영혼 돌봄의 정치와 플라톤의 수사학적 타진

 

1절 소크라테스적 삶과 수사학의 화해 가능성: 소크라테스 vs. 고르기아스

2절 영혼 돌봄의 정치와 수사학의 양립 불가성: 소크라테스 vs. 폴로스

3절 두 세계관의 충돌: 소크라테스 vs. 칼리클레스

4절 중간 수준의 정치가의 가능성 : 소크라테스 vs. 페리클레스 via 칼리클레스

5절 영혼 돌봄의 정치와 진정한 정치가

 

4장 플라톤의 <국가>와 영혼 돌봄의 정치1: 플라톤 정치철학의 기원

 

1절 플라톤 정치철학에의 접근과 대화편 해석을 둘러싼 제 문제

2절 훌륭한 삶과 정의: <국가> 1권을 중심으로

3절 글라우콘·아데이만토스의 도전과 국가-영혼 유추의 발단

4절 국가-영혼 유추의 제 문제들

5절 국가-영혼 유추의 의도: 영혼의 정치를 향한 길 열기

 

5장 플라톤의 <국가>와 영혼 돌봄의 정치 2: 플라톤 정치철학의 발전

 

1절 철인왕의 기획을 둘러싼 난제들

2절 철학자에 대한 강요의 필요성: 효과성과 진정성

3절 철인왕과 데모스의 영혼돌봄

4절 플라톤 정치철학의 해석학적 난제와 레오 스트라우스

 

6장 맺음말 - 영혼 돌봄의 정치와 현대 정치

 

색인

 

저자 약력:

박성우

서울대학교 외교학과를 졸업하고 시카고 대학 정치학과에서 “Politics of Soul-Care: Socratic and Platonic Political Life and its Modern Reclamations” 란 논문으로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주요 논문으로 “국익 추구의 도덕적 한계와 아리스토텔레스의 좋은 삶의 정치”(2011), “지구화와 민주적 정당성 : 새로운 민주주의 담론을 위한 예비적 고찰”(2011), 현실주의 국제정치이론에서 “투키디데스 읽기”의 한계와 대안의 모색“(2008) 등이 있다.  현재  서울대학교 외교학과에서 정치사상을 담당하여 가르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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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이벤트 31. | 댓글 이벤트 당첨자 2014-02-06 0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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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면접의 성공법칙

폴 파워스 저/김현수 역
인간사랑 | 2014년 01월

 

안녕하세요?

인간사랑입니다.

댓글 당첨자는 다음과 같습니다.

 

시간의 빛 (kgfather)

포지 (dudtjs9656)

속삭임 (pjhmvp)

통통한볼 (rnrn98)

서유당 (kimlwd)

바보천사(pppppppppp)

책영감 (sinromeo)

좋은예감(block1500)

숲속으로여행 (kamilaa)

ckk36 (ckk36)

 

 

댓글 당첨자 여러분 모두, 축하합니다

독자님 성원에감사합니다.

인간사랑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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