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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몽룡의 동주열국지 5 전국시대

풍몽룡 저/신동준 역
인간사랑 | 2019년 01월

 

 

 

안녕하세요?

인간사랑입니다.

댓글 당첨자는 다음과 같습니다.

 

seyoh

고독한선택

대수사선

산바람

청현밍구

 

 

댓글 당첨자 여러분 모두, 축하합니다.

독자님 성원에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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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이벤트 77. | 댓글 이벤트 2019-01-23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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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몽룡의 동주열국지 5 전국시대

풍몽룡 저/신동준 역
인간사랑 | 2019년 01월

 

 

 

책 내용  

《동주열국지 5 

열국지』는 겉으로만 역사소설일 뿐 사실상 사서史書에 해당한다. 실제로 『열국지』의 내용은 거의 모두 『사기』와 『춘추좌전』, 『전국책』, 『자치통감』 등의 정통 사서에서 취한 것이다. 나머지 내용도 『오월춘추』 등에서 취한 것으로, 풍몽룡 자신이 문학적 상상력을 발휘해 쓴 내용은 거의 없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선인의 언행만 기술할 뿐 창작하지는 않겠다고 언명한 공자의 술이부작述而不作 원칙을 철저히 지킨 셈이다. 하지만 『열국지』는 여타 사서처럼 마냥 딱딱하지 않고 이야기 구성이 탄탄하며 내용도 흥미진진하다. 그 이유는 역사소설 형식을 빌린 덕분이다. 따라서 『열국지』 독자들은 『춘추좌전』과 『사기』, 『자치통감』 등의 정통 사서의 내용을 박진감 넘치는 이야기체 형식으로 읽는 것이나 다름없다.

  • 댓글이벤트


    댓글을 달아주신 분 중 5분을 추첨하여 < 동주열국지> 5권을 보내 드립니다.

    • 참여방법

    1. 댓글이벤트를 스크랩해주세요!

    2. 댓글을 달아주세요.

     

    • 이벤트 기간

                2019. 1. 23 ~  2019. 1 . 28

  •       당첨자 발표

2019년 1월 29일 (댓글에 당첨자 아이디 발표)

 

당첨되신 분은 꼭 지켜주세요
도서 수령 후, 2019년 2월 20일 이내에 도서 리뷰를 꼭 올려주셔야 합니다.

  • (기간 내에 힘드시면 댓글이나 쪽지 한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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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워마드는 불편하지만 페미니즘은 해야 해 | 출간예정 도서 2019-01-22 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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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명: 워마드는 불편하지만 페미니즘은 해야 해

    ISBN : 978-89-7418-819-1

    부가기호: 03330

    가 격: 13,000

    저 자: 김지우

    발행일: 2019210

    페이지: 215페이지

    제본형태: 반양장본

    분 야: 국내도서 > 사회과학 > 여성학/젠더 > 여성학이론

    국내도서 > 사회과학 > 사회문제 > 사회문제 일반

     

     

     

     

     

    [저자약력]

    김지우

     

    연세대학교 문헌정보학과 졸업, 사서 겸 작가로 책과 가까이 살고 있다. 세상에 대한 관심이 많고 다양한 책을 통해 해석하는 걸 좋아한다. 800번대(문학) 서가에 책이 꽂히는 소설가를 꿈꾸던 문학소년이었으나 대학에서 공부한 이후 300번대(사회과학) 서가에 꽂히는 책들을 쓰고 있다. 저서로 개인의 잣대를 키우기 위해선 교육과 놀이를 융합해야한다고 강조하는 잣대봐라가 있으며 도서관에 대한 이야기를 다음 책으로 쓰고 있다.

    domir1129@naver.com

     

     

     

     

       목차

     

    들어가는 글 페미니즘과 휴머니즘 ? 5

     

    1장 페미니즘의 온도 ? 11

    1. 왜 남자들은 페미니즘에 무관심할까? ? 13

    2. 온도차를 좁히자 ? 18

     

    2장 혜화역 시위와 생물학적 여성 ? 23

    1. 페미니즘의 정체성 ? 25

    2. 워마드 반대 이유 : (1) 성대립 ? 35

    3. 워마드 반대 이유 : (2) 이익집단 ? 48

     

    3장 페미니즘과 유사페미니즘 ? 53

    1. 유행이 된 페미니즘 ? 55

    2. 미러링 생각해보기 ? 65

     

    4장 남성? 여성? 남성성? 여성성? ? 75

    1. ‘본능적으로의 함정 ? 77

    2. 차별이 아닌, 남녀의 차이 ? 87

    3. 그래서 단발은 누가 금했는데? ? 110

     

    5장 미스터 인크레더블과 N포세대 ? 119

    1. 1950?60년대?: 지갑에서 나오는 당당함 ? 121

    2. 1970?80년대?: 호황에 가려진 각종 문제 ? 130

    3. 1990년대 이후?: 시대착오적 남성, 잉여 남성, 억울한 남성 ? 136

     

    6장 차별에 반대합니다 ? 151

    1. 경제?: 유리천장과 빈부격차 ? 153

    2. 정치?: ·가정 양립과 족쇄가 된 가정 ? 157

    3. 문화?: 올바른 정치를 위한 밑거름 ? 166

     

    7장 생각해보기 ? 181

    1. 탈코르셋 ? 183

    2. 페미니즘과 남성 ? 194

    3. 성차와 성차별 ? 204

     

    나가는 글? 모두가 같은 운동장에 서 있다는 환상 ? 211

     

      

    이책은:

    페미니즘을 응원하고 싶지만 워마드

    때문에 망설여지는 사람들을 위한 책!

     

     

    워마드는 불편하지만 페미니즘은 해야 해는 페미니즘은 하고 싶지만 워마드가 꺼림칙한 사람들을 위한 책이다. 남녀 분리주의를 주장하는 래디컬 페미니즘에 대항하여 혐오를 포기해야 단순한 이익집단에서 벗어나 더 설득력 있는 운동을 할 수 있다고 주장한다. 페미니즘과 워마드의 관계, 진화심리학에서 말하는 성차, 수저계급론과 혐오 등 다양한 개념을 쉬운 언어로 풀어 페미니즘을 처음 접하는 입문자 및 청소년들에게 추천한다.

     

    이런 사람들에게 추천합니다

     

    워마드와 페미니즘이 무엇인지 알고 싶은 사람들!

     

    페미니즘의 수많은 가지 중 하나인 워마드만 보고 페미니즘을 판단해서는 안 됩니다. 워마드가 어떻게 탄생하였고 페미니즘과 어떠한 관계가 있는지 설명합

    니다.

     

    진화심리학과 페미니즘이 무슨관계인지 궁금한 사람들!

     

    진화심리학이 성차별을 조장한다는 비판을 받게 된 배경이 무엇인지, 진화심리학이 설명하는 남녀 성차와 차이가 생기는 이유를 알아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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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풍몽룡의 동주열국지 5 | 출간예정 도서 2019-01-17 1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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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명: 풍몽룡의 동주열국지 5

    부 제 : 전국시대

    ISBN : 978-89-7418-778-1

    ISBN 978-89-7418-772-9  (6)

    부가기호: 04910

    가 격: 30,000

    저자: 풍몽룡

    역주: 신동준

    원제 東周列國志

    원저자명: 馮夢龍

    발행일 : 2019130

    페이지: 822

    판 형: 신국판

    분 야: 국내도서 > 역사 > 중국사 > 중국고대사(선사시대~진한시대)

    국내도서 > 소설//희곡 > 역사소설

    국내도서 > 소설//희곡 > 세계의 문학 > 중국문학

     

     

    차례

     

    5부 전국시대戰國時代

     

    84

    167지백이 둑을 터 진양성을 수몰시키다 13

    168예양이 옷을 찔러 지백에 보답하다 36

     

    85

    169악양이 자식을 삶은 국물을 마시다 43

    170서문표가 하백신부의 악습을 바로잡다 63

     

    86

    171오기가 아내를 죽여 장군이 되다 71

    172추기가 거문고 연주로 재상이 되다 92

     

    87

    173위앙이 진효공을 설득해 변법을 행하다 102

    174손빈이 귀곡자를 하직하고 하산하다 120

     

    88

    175손빈이 광인 흉내로 화를 벗어나다 135

    176방연이 계릉에서 손빈에게 패하다 157

     

     

    89

    177방연이 마릉에서 화살을 1만 개 맞다 165

    178상앙이 함양에서 거열형을 당하다 183

     

    90

    179소진이 합종책으로 6국의 재상이 되다 195

    180장의가 격분해 진나라로 가다 207

     

    91

    181연왕 쾌가 선양을 흉내 내어 병란을 부르다 226

    182장의가 거짓으로 땅을 바쳐 초회왕을 속이다 247

     

    92

    183진무왕이 완력시합하다가 정강이가 끊어지다 255

    184초회왕이 회맹에 갔다가 함정에 빠지다 273

     

    93

    185조무령왕이 사구궁에서 아사하다 281

    186맹상군이 몰래 함곡관을 빠져나오다 298

     

    94

    187풍환이 칼 두드리며 노래해 상객이 되다 311

    188제민왕이 연합군을 결성해 송나라를 치다 326

     

    95

    189악의가 4국에 유세해 제나라를 멸하다 345

    190전단이 화우 전술로 연나라를 격파하다 360

     

    96

    191인상여가 진소양왕을 두 번 굴복시키다 372

    192마복군이 단번에 한나라 포위를 풀다 396

     

    97

    193죽었던 범수가 계책을 써 진나라로 달아나다 405

    194가짜 장록이 위나라 사자에게 모욕을 주다 428

     

    98

    195평원군을 볼모로 위제를 보내게 하다 440

    196백기가 장평에서 항복한 적병을 갱살하다 458

     

    99

    197무안군 백기가 두우에서 원통히 죽다 479

    198여불위가 교계로 이인을 귀국시키다 494

     

    100

    199노중련이 진나라의 제업을 인정치 않다 513

    200신릉군이 부절을 훔쳐 조나라를 구하다 523

     

    101

    201진왕이 주나라를 멸하고 구정을 옮기다 543

    202염파가 연나라를 격파하고 두 장수를 죽이다 559

     

    102

    203신릉군이 화음도에서 몽오를 패퇴시키다 570

    204방난이 호로하에서 극신을 참수하다 586

     

    103

    205이원이 권력을 다투며 황헐을 제거하다 598

    206번오기가 격문을 보내 진왕 정을 성토하다 612

     

    104

    207감라가 어린 나이에 고관이 되다 623

    208노애가 거짓 거세로 궁을 어지럽히다 641

     

    105

    209모초가 옷을 벗고 진왕 정에게 간하다 651

    210이목이 굳게 지키며 환의를 물리치다 665

     

    106

    211왕오가 반간계로 이목을 죽게 만들다 678

    212전광이 목을 찌르며 형가를 천거하다 692

     

    107

    213형가가 진나라 조정을 발칵 뒤집다 703

    214왕전이 병법을 논해 이신을 대신하다 724

     

    108

    215산동 6국을 겸병해 천하를 통일하다 730

    216시황을 일컬으며 군현을 건립하다 747

     

    보설補說- 전국시대의 등장인물과 약사略史 754

    역자후기 798

     

     

    부록1. 춘추전국시대 연표 807

    부록2. 춘추전국시대 열국세계표 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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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크랩] 64번째 주인공 -'언강이숨트는새벽'님 | 공지사항 2019-01-15 1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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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YES 블로그 이야기


    안녕하세요:) 예스블로그 입니다. 


    예스24 대표 블로거를 소개하는 '릴레이 인터뷰' 64번째 주인공은 '언강이숨트는새벽

    (yuelb17)'입니다.


     언강이숨트는새벽 블로그 바로 가


     인터뷰에 응해주신 '언강이숨트는새벽'님께 다시 한 번 감사의 말씀 전합니다.



     Q. 안녕하세요 언강이숨트는새벽. 릴레이 인터뷰의 64번째 주인공이 되신 것 먼저 축하드립니다.


     우아~ 우와~ 우아~!! 축하 감사해요! 또 영광입니다 .  

    많은 것이 부족한 저이지만 릴레이 인터뷰가 계속 이어지도록 최선을 다해 볼게요 ~!!




    Q. 닉네임을언강이숨트는새벽라고 짓게 된 계기가 무엇인가요?

      예스블로그를 만드는데 필요했어요이전의 닉네임은 모두 제가 아끼거나 인상깊던 소설의 제목에서 가져왔었어요 . 누군가 그 책을 알아보면 좋고 몰라도 묻는다면 누구누구의 책이라고 말해줄 수 있으니까 좋았죠 .

      그런데 예스블로그는 새로운 마음으로 시작하는 새 술 부대였어요 . 이전 같을 수 없겠다 그랬고 생각했어요 . 나는 무엇을 말하고 싶은가 ! 닉네임으로 전부 전해지진 않겠지만 나라는 사람의 정체성은 어디에 있나 ... 책을 읽을 뿐인 나 , 책을 말하기를 좋아하는 나 , 그것들의 시작은 어디서부턴가 생각해보니 납작 엎드려 깊은 밤 라디오 극장을 듣고 아버지의 책을 , 신문에서 연재소설을 읽던 제가 보였어요 . 그리고  밤은 많은 얘길 들려주죠 . 긴긴 겨울의 밤은 더욱 이야기가 풍부하고요 . 한 겨울의 늦은 시간 , 아버지와 귀기울이던 빨갛고 작은 트레지스터 라디오 . 그리고 이따금 끼어들던 언 강이 숨을 트는 소리 . 그 소리는 투수가 힘껏 던진 공을 타자가 아주 멀리  쳐 보내는 꿈의 소리 같았어요 당시엔 그저 깡깡 쩡쩡 울릴 뿐인 소리였지만 그 소리는 베트에 맞고 공이 폭발하는 , 그러면서 제 갈 곳으로 가는 그런 소리였죠 . 둥글게 돌고 돌면서 멀리 멀리 날아가는 소리 말예요 . 제 닉네임엔 아버지의 육성도 나직하게 들어 있어요 . 저건 언 강이 숨트는 소리야 . 알려주던 ... 그런 시간과 기억을 몽땅 담아 낸 게 이 예스블로그의 닉네임이죠 . 잊지 않아 . 그런 따듯한 기억 ... 그렇게요 . 제 목소리 , 그러니까 제 닉네임은 그처럼 늦은 시간 누군가를 외롭게 혼자 깨어있지 않도록 하고 싶다 생각한데서 왔어요 . 특히 언 강이 숨트는 새벽엔 더더욱 . 여린 부분들이 그렇게 닿았으면 좋겠어서요 . 이렇게 천연덕스럽게 오글거려도 괜찮은 시간에 , 만나지기를


    Q. 예스블로그를 시작하게 된 계기도 궁금해요.

      이전에는 책을 도서관에서 대출해보고 , 동네 서점에서 닥치는 대로 데려오고 그랬었어요 . 그런데 인터넷서점을 알게 되고 그 안에 책 리뷰를 나누는 공간도 있단 걸 알게 됐어요 . 시스템 자체를 잘 몰라서 버벅대며 블로그 개설을 했죠 . 그게 활동을 마음 먹은 2015년 였을거예요 . 계기는 말 그대로 책 따라 글 따라이고 , 드디어 와야 할 곳을 온 그런 느낌였어요 .


    Q. 블로그를 운영하면서 좋았던 점을 말씀해주세요.

      이제 제 말로 블로거 여러분들은 64번째로 귀에 못이 박히는 걸겁니다 . 책을 샀는데 읽고 쓰고 싶어서 쓰는데 그 리뷰로 리워드까지 챙겨준다니 ! OMG !! 이런 고마울때가 ~ 헌데 그건 일차적 만족감이라면 이차 삼차의 깊고 진한 만족감은 바로 멋진 인연 , 이웃님들 , 그리고 그들과 함께 나누는 대화에 있었어요 . 소소한 일상의 이야기도 좋고 책 한 권으로 시작된 여러 갈래 감정과 소감이 드나드는 그 순간이 , 그저 아찔하게 좋았어요 . 그 느낌은 내 글 , 내 느낌이 딱히 무엇이 되지 않아도 좋아 . 막 그러면서요~




    Q. 좋아하는 장소는 어디인가요?

     음 , 신경숙 작가가 그려낸 < 그가 모르는 장소 > ... 아니면 도리스 레싱의 < 19호실로 가다 >  ? 장소를 물으니 대번에 떠오르는 공간은 이렇습니다 . 예전이 더 살기 좋은 세상였던 건지 , 잘 모르겠지만 요즘은 혼자 여행을 가도 숙박 시설에서 좀체 편히 놔두질 않습니다 . 며칠씩 혼자 머무는 여자는 곱게 보지도 않고 계속 확인 전화를 해댑니다 . 한마디로 죽었나 살았나 하고요 . 그래서 이젠 여행을 나서지 않게 된 지 좀 됩니다만 , 위의 두 작품 속에 동일하게 등장하는 공간은  , 낡은 여관 , 허름한 호텔의 객실입니다 .
    뭔가에 빠져 주위가 보이지 않는 여자의 얼굴이 보이는 것 같지 않나요 ? 저는 낯선 방 , 혼자 덩그런한 낯선 시간을 좋아합니다 . 그런 공간을 좋아합니다 . 그런 곳에선 뭔가에 빠진 제 얼굴이 좀더 선명할 것만 같아서요 .
    지금은 제 집 , 책상 앞이 제일 좋은데 일상의 군더더기를 많이 내다 버리고 이젠 정말 저만 있는 공간이 됐거든요  . 그리고 잠이 많지 않아서 꿈은 자주 꿀 수 없지만 꿈과 환상 같은 상상의 장소도 좋아해요 . 어딘들 못가겠어요 . 상상만하면 깊은  바닷속도 공활한 저 하늘 , 구름 위도 . 아마 그러니까 책을 계속 읽는 거겠죠 ? 그런 책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여기 예스블로그도 하나의 장소로 봐도 되겠죠 ?



    Q. 최근 새롭게 생긴 관심 분야가 있다면?

     계속 책에서 책으로 길을 내고 있는 중이라 , 처음 만나는 작가들 , 처음 만나는 문장들이 늘 새로운 (?) 관심 분야입니다 . 그러고보니 새로울 것이 없네요 . 다만 중년 이후의 시간에 대해 , 또 엄마의 시간에 대해 관심이 부쩍 늘었어요 . 마흔 전후를 돌아보는 심리 , 계발서들이 자꾸 읽히는 건 제가 그 즈음이라서 일테고 , 같은 이유에서 육아 심리서도 보게되는 것 같아요 . 정작 아이키울 땐 이런 책을 안봤는데 저도 제가 신기합니다하하하하~^^


    Q. 시간을 3년 전으로 돌릴 수 있다면 하고 싶은 일이 있으신가요?

     예스 블로그를 만나고 든 처음 생각 . 왜 진작 알지 못했나 하는 거였어요 . 3년도 5년도 10년도 된 이런 공간을 저는 왜 몰랐을까 그랬어요 . 그런 말을 하면 다들 이제라도 늦지 않았다고 위로를 하듯 대답이 돌아와요 . 하지만 늦은 건 늦은 거예요 . 아무리해도 먼저 걸음한 사람의 시간은 따라 잡을 수 없고요 . 멈췄던 시간 만큼의 거리도 간격도 매울 수 없죠 . 그렇기에 앞서 간 많은 분들의 노력이 더 눈부시게 보이기도 해요 . 지금 한 삼년차 블로거가 된 저를 보면서 이 글을 보시는 새내기 블로거 분들은 기회가 왔다는 걸 알았으면 좋겠어요 . 저는 겨우 이만큼 밖에 못보고 이만큼 밖에 못 왔지만 , 여러분은 많은 가능성의 세계를 놓치지 말기를요 . 노트에만 혼자 빼곡히 쓰던 독서 기록의 날들이 훨씬 더 다채로워지거든요 . 아마 3년 전으로 돌아간다면 역시 예스 블로그를 만들고 채우고 있겠네요!! 


    Q. 최근 본 책이나 좋아하시는 책 중에서 추천하고 싶으신 것이 있다면 무엇인가요?

     올리버 색스의 < 의식의 강 > , 멋진 에세이입니다 . 왜 의식의 강인지 읽다보면 차곡차곡 알게되는 순간이 좋았어요 . 발견의 순간 , 그것들이 의식에 미치는 영향 , 한 단계 더 발전하는 의식의 고양에서 창작이 , 또 이미 세운 창작 위에 의식의 헛점( 오류로부터오는 발견)까지 한줄기로 드러나는 에세이였어요 . 한 권의 책을 이런 의식 흐름으로 잡아낸 저자가 넘 근사했고요

     올리비에 벨라미의 < 마르타 아르헤리치 > 현존하는 피아니스트의 삶과 사랑을 엮어 줬는데 아직도 다른 책들을 읽는 순간 순간 그 글들의 재치와 일화가 훅 끼어들어와요 . 그만큼 한 사람의 일생을 재미있고 지루하지 않게 표현한 평전은 없을 거란 생각까지 들어서 너무 좋았어요

     로런 그로프의 < 아르카디아 > 읽을 당시에는 좀체로 하나의 이미지를 그리기 힘들어 뭘 말하고 싶은 거냐고 계속 질문을 하며 읽었던 책이에요 . 머릿속에선 빈터를 잡고 수풀을 헤치고 반석을 다져가며 건축물 하나를 세우는 상상을 했어요 . 결과적으론 계속 건축물 짓는 주변 공간이 정리되지 않은 채 이야기가 끝나지만 이상하게 그것조차 소설의 방향같이 읽혔어요 . 한데 이야기가 모이는 순간이 , 극히 좁고 작아요 . 그런데도 이야기의 여운이 남는 게 신기한 그런 소설였고 그래서 작가가 더 대단하게 느껴졌어요

     올해 3월에 만난 책만 적어 봅니다 . 좋아하는 책이 정말 너무 많아 다 적기가 곤란하니까요


    Q. 좋아하는 작가가 있다면 누구인가요? 그리고 좋아하시게 된 이유는 무엇인가요?



    마쓰모토 세이초 , 교코쿠 나쓰히코 , 미야베 미유키 , 온다 리쿠 , 기리노 나쓰오 ,


    헤닝 만켈 , 아르날뒤르 인드리다손 , 스티븐 킹 , 세르게이 루키야넨코 , 움베르토 에코

    애거사 크리스티 ,



     한 눈에 보이죠 ? 모두 장르문학 작가들입니다 . 섬세하고 탄탄한 문장력을 보여주는 작가면서요 . 이들이 그리는 세계관은 상당히 넓고 깊어요 . 시대를 넘나들고 국경을 넘나들죠 . 희비극을 넘나들고요 . 그러면서 고유하고 분명한 자기 색이 있어요 . 문장에서 느끼는 색도 물론 있지만 그보다는 세계관에서 읽히는 색 . 그게 좋은 작가들을 추려봤어요 . 흔히 사회파 소설가 ㅡ라고 불리기도 하고 실제 그런 책들을 많이 썼죠 . 더구나 이들은 이미 000 월드 , 라는 식으로 우리에게 불리고 있기도 합니다 . 하나의 세계가 된 작가들 !

     언젠가 인스타그램에서 한 인친님이 황정은의 작품을 침튀기게 열정적으로 좋아하는 제게 황정은이 왜 좋냐 묻더라고요 . 막상 좋은 점들을 표현해 보니 남들과 같은 식상한 글이 되는 걸 깨닫곤 아직 많이 제가 부족하구나 그랬어요 . 제 느낌을 글로 쓰고 평평하게 고르면 고를수록 점점 더 글에서 제 원래의 색이 사라지는 걸 가끔 느껴요 . 현격한 필력의 차이 그거겠죠 ? 저와 작가의 확연한 경계를 인정하게 만드는 작가들 . 그들을 애정하는 한 저는 계속 독자로 만족하게 될지도 몰라요 .

     움베르토 에코와 애거사 크리스티를 제외한 나머지 작가들은 제가 육아를 하던 시절 , 만난 작가들입니다 . 그전엔 거의 순문학 위주로 책들을 읽었었어요 . 그러다 육아 스트레스를 장르문학으로 풀게 되었고요 . 순문학으로 육아 스트레스를 풀지는 못했으니 이상하죠 ? 애거사 크리스티는 워낙 오래 전 읽었던 작품이라 재독과 함께 포레에서 시리즈를 낸 메리 웨스트매콧이란 필명의 출간본 책을 읽으며 새삼 그녀의 작품 세계를 새롭게 인식했어요 . 움베르토 에코는 그 스스로가 이미 장르인 작가라고 생각하고요이들을 무척 애정하지만  웃긴 건 이 작가들의 책은 제게 많지 않다는 겁니다 . 모두 도서관 대출로 읽어서 소장한 책은 미미월드 에도시대 시리즈 , 마쓰모토 세이초의 책 아주 약간 , 장르문학을 애정하지만 사서 보지는 않았던 육아시절 . 상상이 되시나요 ? 책을 살 여유를 육아에 쏟던 그런 시절의 작가들이라 차마 데려오지 못한 아쉬움과 안타까운 마음이 그들을 더 각별하게 합니다 . 그들이 있어 한 시절을 견뎠습니다 . 그래서 이렇게 애정을 담아 불러보게 되었고요 ! ^^


    Q. 슬슬 마무리를 해야겠네요. 앞으로 예스블로그를 어떻게 가꿔 나가실지 알려주세요.

     현재로는 큰 욕심 없어요 . 지금처럼 책들과 이웃님들의 리뷰들 신나게 읽고 신나게 이웃분들과 교류하며 지내고 싶어요 . 그리고 가능한 더 많은 낯선 이웃님들에게 말 걸기를 하고 싶고요 . 이렇게 한 3년 더하면 그때쯤 욕심이 구체적이 될까요 ? 아직은 뭘 말하기엔 멀었다 는 느낌이 들어서요


    Q. (“적반하장님추가 질문) 언강이숨트는새벽님께다음질문도드립니다.

    제가 지목하고 싶은 다음 릴레이 인터뷰 블로거는 '언강이숨트는새벽' 님입니다. 

    저도 잘 알지는 못하지만 언숨님은 글쓰는 게 정말 예사롭지 않습니다

    사실 이미 인터뷰를 진행한 줄 알고 조심스럽게 알아봤더니 아직은 하지 않으셨다고 해서 다행이라 생각했습니다.

    질문하고 싶은 것은 두 가지입니다.
    1.
    언숨님의 글을 보면 전문적으로 글을 배운 것처럼 세련된 느낌이 납니다.어떤 때는 인용된 본문과 언숨님의 글이 구분이 되지 않기도 하구요. 언숨님은 글과 관련된 직업이신건지 아니면 따로 배우신건지 궁금합니다.책을 얼마나 보시는 지도 궁금하구요.

     정말 입니까 ? 오히려 제가 제 글이 진짜 그런지 사람들을 붙잡고 막 물어보고 싶어지는 중입니다 . 물론 적반하장님 말씀이 넘 기뻐서요 . 저는 한번도 그런 생각을 해본 적이 없어서요 . 그러니 배운 적은 더군다나 없겠죠 ?! 하하핫 그게 무슨 자랑은 아니지만요 . 적반하장님의 그나마의 관심이 이제 급격히 식을 순간이 되겠네요 . 이거 넘 죄송해서 어쩌죠 ? 글과 관련된 직업인도 , 따로 배운 사람도 아니거든요 . 책을 많이 읽을 수 있는 여자 백수 건달 쯤 ? ㅎㅎㅎ

     다만 제가 어릴 때부터 많이 듣던 얘기가 있어요 . 어른들이건 친구이건  " 너는 말을 참 조리있게 잘해하더라고요 . 조리있게 말하기 ㅡ그게 듣기에서 온 건지 , 읽기에서 온 건지 , 설득하고 싶은 욕망에서 온 건지는 잘 몰라요그 모두의 ㅡ지점인지도 모르고요 . 지금 느낀 내 감정을 , 사실을 , 상황을 잘 전달하고 싶어 ! 랄까 ... 그렇게 말하니 갑자기 어떤 엄마가 떠오르네요 . 하굣길에 집 앞 골목에서 사나운 개가 있는 걸 본 소년이 허겁지겁 집에 들어가 엄마에게 골목 앞에 송아지 만한 개가 있어 너무너무 무서웠노라 하니 엄마는 ' 아들 , 거짓말 하지마 , 너는 맨날 허풍을 치더라 ! ' 그러면서 안방을 향해 소리쳐요 . ' 여보 ! 집 앞에 집체만한 개가 있어 무서우니 쫓아줘요 ! '  ...
    저는 어쩌면 소설 세계에 있어 허풍쟁이 소년의 엄마인지도 모르겠어요여기 블로그에선 내가 본 책의 , 나만 본 풍경을 전달하고 싶어 ! 그러면서 제 감정을 마구 과장하고 있는지도 모르죠 ...

     그리고 하루 몇 권을 소화하느냐 하는 질문인가 싶은데 또 정확히는 그런 질문이 아닌 것 같고 답하기 애매한데 일상 생활을 영위하는 나머지 시간이 전부 제겐 책을 붙잡고 있는 시간이에요 .  간단히 바꿔 말하면 책만 읽는 바보 인 셈이죠

    2. 
    다음으로 다 좋지만 언숨님의 글 중에서 이 글만큼은 사람들이 다시 읽어주었으면 하는 글이 있다면 세 개만 링크를 걸어 추천해주세요.꼭 읽어보고 싶습니다.

     우와 , 무지막지한 말씀을 아무렇지 않게 잘도 하시네요 . 푸하핫 ~ 정말 천연덕스럽게 무서운 적반하장님 . 다시 읽어 주었음 하는 글은 없어요 . 버럭 !! (하고 싶지만 그러면서 순하게 링크를 겁니다 . 터얼썩~) ...하고 싶지 않아 !! 솔직히 말해서 질문 넣기 귀찮으셨죠 ? ㅎㅎㅎㅎ 궁금한 것도 없는데 만들기 귀찮아~ 그래도 질문을 해야 이 인터뷰가 토스되지 ... 그럼서요 ! 아님 말고 !! ( 적반하장님의 닉네임이 주는 애정의 태클 능력을 좀 써봅니다 . 닉네임은 이런 힘이 있어야 해!!)

    °
    젖은포옹 ㅡ 
    (http://blog.yes24.com/document/10131999)


    °
    내일도아닌데,괜찮나요 ㅡ 
    (http://blog.yes24.com/document/10103660)


    °
    나무는뿌리끝까지잡아당긴다_,조은_시-(
    http://blog.yes24.com/document/9987186)



    Q. 마지막으로 다음 릴레이 인터뷰를 이어갈 블로거를 지목해주시고,그 블로거에게 궁금한 점도 말씀해 주세요.

    제가 다음으로 지목하고 싶은 블로거는 ‘ CircleC ’ 님 입니다

    적반하장님으로부터 인터뷰 여부를 묻는 쪽지가 오고 하겠다고 받아드릴 수 있었던 건  순전히 어떤 고민도 없이 제 다음에 믿고 맡길 수있는 이 벗님이 계셨기 때문에 가능했어요 . 그런 의미에서 다시 한번 인터뷰 응해주신 점 너무나 감사해요 . 정말 제게 든든한 친구로요 !! 우리는 많은 부분이 달라서 더 좋은 벗이라고 생각해요!!!

    책이야기는 위에서 또 추천책에서 실컷하게 될 것 같으니 저는 CircleC  음악 취향 , 어디서 곡들을 접하시는지 어떤 영향( 독서나 생활에)을 받는지 궁금해요 . 가끔씩 올려주시는 곡들 인디밴드 외에도 저는 정말 처음 접하는 음악들이 많아서요 . 또 이 음악들은 정말 나누고 싶어 ! 그런 곡이 있으실텐데 소박하게 소개 좀 해주세요~^^

    리뷰를 전문적으로 ( 평론처럼) 쓰신다는 느낌을 많이 받아요 . 전문성이 현저히 부족한 저는 그런 부분이 부럽기도 하고 배우고 싶은 면인데 ( 그러고 보니 적반하장님 질문이랑~ 뭔가 같은건가? 질문 도용?! ) 언제부터 그렇게 글을 잘 썼나 ( 시크릿가든  현빈 버전)? ... ^^? ( 날 때부터
    ...!!^^?) 


    인터뷰에 응해주신 ‘언강이숨트는새벽’님께 다시 한 번 감사의 말씀 전합니다.


    많은 관심과 참여 그리고 댓글 부탁드립니다^0^

    감사합니다. 


    * 인터뷰를 읽고 4월 9일까지 댓글을 남겨 주신 분 중 추첨하여 10명에게 포인트 1,000원을 드립니다.


    * 추천도서 읽기 이벤트에도 많은 참여 바랍니다.    바로 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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