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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를 떠나며 CEO님께…” 연구원 메일 화제 | 기본 카테고리 2011-08-19 1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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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퇴직자 "LG전자 이것만은 꼭 고쳐달라"고 고언


"회사에서 연구원들을 주인이라고 대해주지 않는다", "아이디어를 내놔도 투자수익률부터 먼저 따진다", "삼성이 어떻게 한다더라 하면 토론 없이 의사결정이 난다"

LG전자의 선임 연구원이 회사를 떠나며 구본준 LG전자 부회장에게 보낸 이메일이 인터넷에서 큰 반향을 일으키고 있다. 입으로는 혁신(innovation)을 외치고 있지만 구시대적인 조직문화을 안고 있는 거대 기업에 대한 통렬한 지적이라는 공감대가 형성되고 있는 것.

때문에 누리꾼들은 LG전자 뿐 아니라 최근 소프트 경쟁력 부족으로 전 세계 정보기술(IT) 트렌드에서 뒤쳐지고 있는 국내 대기업들이 귀담아 들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5년 간 LG전자 CTO(최고기술책임자) 소속 선임연구원으로 근무하다 지난 4월 카카오톡으로 이직한 최 모씨는 지난 16일 자신의 블로그(http://ppassa.wordpress.com)에 퇴사 당시 CEO인 구본준 부회장에게 보냈던 이메일을 게재했다.

그는 LG전자의 발전을 위해 바뀌었으면 하는 부분을 건의했고 LG전자가 방향을 바로 잡는데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메일 공개 이유를 밝혔다.

그는 가장 먼저 LG전자가 이노베이션을 하는 회사가 아니라 이노베이션을 하겠다고 '주장'만 하는 회사라고 지적했다. 이노베이션은 위험감수(risk-taking)가 가능한 문화 속에서 가능한 것인데도 이 같은 연구 환경이 갖춰지지 않았다는 것이다. LG전자는 아이디어가 구현될 지 확실치 않은 상태에서 프로젝트 초기부터 투자수익률을 계산하고 있다고 꼬집었다.
지나치게 보안을 강조하는 경직된 문화 또한 크게 수익을 낼 수 있는 제품을 만들 기회를 놓치게 만든다고 비판했다. 그는 LG전자가 보안 때문에 이유 없이 막힌 인터넷 사이트가 의외로 많다며 아이디어 조사와 기술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기 위해 인터넷에서 검색하다가 접근조차 막히면 대부분 포기하게 된다고 설명했다.

또 홈엔터테인먼트(HE) 본부의 경우 소프트웨어 개발자들이 보안상의 이유로 개인 컴퓨터가 아닌 중앙서버에 접속 후 작업을 하는데 이는 개발자들의 생산성을 엄청나게 갉아먹고 있다고 주장했다.

LG전자 내 의사결정 과정이 비합리적이라는 점도 강조했다. 자유로운 토론 문화가 없고 특히 최고 경영진이나 연구소장이 언급하면 진위 여부에 상관없이 그대로 의사 결정이 난다는 것이다. 또한 경쟁사인 삼성전자가 어떻게 한다고 하면 이 역시 비판적인 토론 없이 의사결정이 난다고 말했다.

그는 "의사 결정 시에 관련자들이 반드시 이유를 이해하고 필요하면 이를 반박할 수 있는 조직 문화가 돼야 진정으로 고객이 원하는 제품을 만들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와 함께 말로는 '주인의식을 가져라'고 말하면서도 연구원들을 주인으로 대하는 것이 아닌 철부지 중고생으로 대하듯 사소한 것까지 간섭하는 점도 바뀌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일례로 서초 R&D캠퍼스에서 본부와 연구소를 불문하고 지각을 체크해 각 조직별로 통계를 매일 보고하겠다는 이야기를 들었다며 회사가 연구원들을 주인으로 대하지 않는데 주인의식이 생길 수 있겠냐고 반문했다.

편지의 마무리에서 작성자는 "아쉽게도 CEO로부터 답장은 받지 못했다"면서 "CEO가 답장을 할 회사라면 떠나지도 않았을 것이란 생각이 든다"고 결론을 내렸다.

현재 이 글은 누리꾼들의 압도적인 지지를 받으며 트위터와 커뮤니티 사이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디지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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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려에 대처하는 자세 | 기본 카테고리 2011-08-19 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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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탐탐

장이츠 편저/이지은 역
영진미디어 | 2008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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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4년의 어느 겨울날, 미국 캘리포니아주의 한 마을에 부랑자 한 무리가 추운 겨울바람을 뚫고 모습을 드러냈다.

착하고 소박한 동네 사람들은 따뜻한 스프를 끓여 정성껏 그들을 대접했다.

마을 촌장인 잭슨이 수프를 나눠주자, 며칠을 굶주렸던 부랑자들은 순식간에 그릇을 비웠다.

그런데 비쩍 마른 한 젊은이만은 수프를 멀둥멀뚱 쳐다보기만 할 뿐 전혀 입에 대지 않았다.

잭슨이 그 젊은이에게 다시 음식을 건네 봐도, 청년은 여전히 무언가 주저하는 듯한 모습이었다.

"선생님, 한겨울에 갑자기 찾아온 저희를 대접하느라 이렇게 고생하시는데 제가 뭐 도와드릴 일이 없을까요?"

"누구라도 다 이렇게 할 겁니다. 그냥 따뜻한 식사 한 끼 드리는 건데 무슨 보답은요. 그냥 맛있게 드시면 됩니다."

"선생님, 그럼 저는 이 음식을 먹을 수 없습니다. 저는 여태껏 공짜로 얻어먹은 적이 없어요."

청년의 눈빛은 점점 어두워졌고, 목소리마저 떨리기 시작했다.

순간, 청년의 자존심을 세워줘야 겠다는 생각이 든 잭슨은 자신을 도와줄 일이 있다면서 우선은 식사하고 이야기하자고 했다.

그러나 그 청년은 일을 마치고 나서야 식사를 하겠다며 꼼짝도 하지 않았다.

잭슨은 이 젊은이에 무척 감동했다.

하지만 그렇다고는 해도 며칠씩 먹지도 못하면서 먼 길을 걸어온 청년이 자신의 일을 돕는다는 건 사실 좀 어려워보였다.

그때 묘안이 떠올랐다.

"이보게, 내가 요새 몸이 좀 좋지 않아서 말이야. 어깨 좀 주물러 주겠나?"

청년은 곧바로 깡마른 손을 들어 잭슨의 건장한 어깨를 주무르기 시작했다.

"여어, 시원하구만. 보기보다는 손힘이 제법 있는데?"

잭슨이 고맙다며 다시 음식이 담긴 접시를 내밀자, 청년은 허겁지겁 그릇을 비웠다.

"이봐, 자네. 우리 농장에 일손이 필요한데 말이야.

 혹시 생각이 있으면, 우리 농장에서 같이 일하지 않겠나? 자네가 남아준다면 무척이나 기쁠 텐데..."

청년은 고개를 끄덕였다. 이렇게 그는 잭슨 농장의 식구가 되었다.

2년 뒤, 잭슨은 청년에게 자신의 딸을 시집보냈다. 결혼을 앞둔 딸을 몰래 밖으로 불러낸 잭슨은 이렇게 말했다.

"저 친구가 아무것도 가진 것 없다고 생각하면 안 된다.

 저 녀석은 진짜 부자야. 자존심으로 똘똘 뭉친 녀석이지. 저 녀것만 믿고 따라가면 언젠가 행운을 잡을 거야!"

20년 뒤, 그 젊은이는 정말 잭슨의 말대로 백만장자가 되었다.

이야기의 주인공은 바로 미국의 유명한 석유 재벌 아먼드 해머이다.

참고도서: 탐탐(장이츠, 영진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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