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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다이아몬드 더스트 (스페셜 웹툰/외전 포함) (총8권/완결)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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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6-29 2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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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상품을 구매하면, 리뷰등록자에게 상품판매대금의 3%가 적립됩니다. (상품당 최대 적립금액 1,000원)
애드온 2 안내
이 리뷰는 비애노블 출판사에서 출판된 김다윗 작가님의 '다이아몬드 더스트'를 읽고 쓴 리뷰입니다. 스포 내용을 포함하고 있으니 리뷰 읽으실 때 주의 바랍니다.
권수가 많아 부담스러웠지만 김다윗 작가님의 씬의 장인이라들어 믿고 구매했습니다. 긴 내용이긴 하지만 필력이 정말 대단하셔서 지루하지 않고 오히려 짧게 느껴졌네요. 주인공수의 감정에 대한 서술이 너무 잘 되어 있어서 제가 작품 속 인물들에게 동화되는 기분을 느낄 정도였어요. 감정에 대한 서술이 길어 지루하다는 리뷰도 있었지만 저는 개인적으로 감정에 대한 낱낱한 그 서술이 정말 좋더라구요. 잘못을 하고 쉽게 용서해 버리고 마는 게 아니라 누구도 탓할 수 없는 어쩔 수 없는 잘못에 서로 괴로워하고 아파했지만 시간이 흘러 서로를 인정하고 받아들이는 사랑의 완성을 두 캐릭터가 보여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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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의 이면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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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6-29 2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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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드온 2 안내
이 리뷰는 AURORA 출판사에서 출판된 차예 작가님의 '달의 이면'를 읽고 쓴 리뷰입니다. 스포 내용을 포함하고 있으니 리뷰 읽으실 때 주의 바랍니다.
작가님의 책은 순하고, 부드럽고, 자연스럽운 주인공들이 나와요. 이런 자극적이지 않은 설정 좋아하지 않는 분은 안맞으시겠지만 저는 잡식성의 취향이라 이런 류의 이야기도 재밌게 읽었습니다. 특히나 작가님 특유의 다정남주가 상처많은 여주를 보듬고 동갑에 자신도 상처받고 자랐지만 여주를 통해서 서로 구원받는 남주의 모습들이 클리셰적이지만 재밌게 읽었어요. 그리고 인간이 마냥 악한 사람만 있는 것이 아니라 선한 사람도 있다는 점을 보여준 다는 점이 좋았습니다. 달달한 외전이 나오길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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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일렁일렁 (총2권/완결)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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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6-29 2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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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드온 2 안내
이 리뷰는 마담드디키 출판사에서 출판된 허니트랩 작가님의 '일렁일렁 (총2권/완결)'를 읽고 쓴 리뷰입니다. 스포 내용을 포함하고 있으니 리뷰 읽으실 때 주의 바랍니다.
청게물입니다. 소꿉친구 사이인 주인공들이 서로에 대한 감정을 자각하며 서서히 발전해 나가는 과정이 짧은 권수이지만 개연성있게 그려지고 있어서 호로록 금방 읽을 수 있습니다. 사실 청게물이라 주인공 애들이 유치한 면이 있긴 하지만 그냥 귀엽게 볼 수 있는 정도였습니다. 태열이가 조금 막무가내인면도 있지만 조금도 밉지 않았구요. 또 초반에 도영이가 짝사랑할 때는 안쓰럽기도 했는데 서로의 감정을 알게된 직진사랑꾼 태열이를 보니까 많이 사랑받고주는 거 같아서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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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패션 PASSION 6 (완결)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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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6-29 2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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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드온 2 안내
이 리뷰는 더클북컴퍼니 출판사에서 출판된 유우지 작가님의 '패션 PASSION 6권'을 읽고 쓴 리뷰입니다. 스포 내용을 포함하고 있으니 리뷰 읽으실 때 주의 바랍니다.
본편의 마지막이네요. 일레이와 정태의의 전쟁과도 같은 사랑이 본편에서는 조금 미약하게 느껴졌지만 둘 사이에 분명한 사랑이 있다고는 생각했어요. 왜냐하면 인간같지 않은 공이 수 한정으로 건들지 못하는 그런 부분들에 치이더라고요. 다른 분들의 리뷰를 보면 외전에서는 수한정으로 다정공의 면모가 면밀히 드러난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다음 외전인 다이아포닉 심포지아에서는 둘의 달달한 모습이 나온다고 하니 달려볼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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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패션 PASSION 5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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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6-29 2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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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리뷰는 더클북컴퍼니 출판사에서 출판된 유우지 작가님의 '패션 PASSION 5권'을 읽고 쓴 리뷰입니다. 스포 내용을 포함하고 있으니 리뷰 읽으실 때 주의 바랍니다.
5권에서는 둘의 관계가 합의가 아닌 공의 강제로 인해 벌어집니다. 일레이의 강간을 태의가 제대로 반항할 수도 없는 완력 차이가 나는 폭력적인 상황으로 묘사되는데 이러한 부분이 안맞으시면 여기서 하차하시길 권합니다. 사실 비엘이 취향판이라 남들이 다 재밌다고 해도 자신과 맞지 않으면 그렇게 받아들이셔야 합니다. 개인적으로 저는 이러한 배틀도 나중의 달달을 위한 빌드업의 한 과정을 보는 터라... 아무튼 키워드가 맞으면 정말 재밌게 보실 수 있을 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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