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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30일 셀프 카운슬링 다이어리 | 서평 2021-10-17 1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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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30일 셀프 카운슬링 다이어리 3 지금 내 마음, 괜찮나요?

서늘한여름밤 저
arte(아르테) | 2021년 10월

내용     편집/구성     구매하기

감정을 방치했던 자들에게 필요한, 자신의 감정을 이해할 수 있는 기회를 주는 다이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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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누군가에 의해 칼에 찔리게 된다면 나는, 칼에 찔렸다는 아픔보단 그 사람이 나를 찌르게 된 이유를 생각하며 죽어갈 것이다. 대부분의 나는 사람들이 내게 했던 말과 행동에 대한 생각에 잠기곤 한다. 그 사람은 대체 나한테 왜 그런 말을 했을까? 왜 내게 그렇게 행동했을까? 타인의 언행에 대한 추측은 내 기분이나 호감도에 영향을 받기 십상이다. 내가 좋아하는 사람이었다면 그 사람이 날 좋아했기 때문에 그런 말을 한 것이고, 내가 좋아하지 않는 이였다면 그 사람은 날 싫어했기 때문에 그런 말을 한 것이라는 바보 같은 굴레에 빠진다. 기분도 마찬가지다. 내 기분이 좋았다면 기분 나쁜 일도 용인이 되고, 기분이 좋지 않은 상태에서 벌어진 일이라면 용납할 수 없는 사건이 되어버리고 만다.

 

 

 

 

 


?
 요 근래 상당히 지쳐있었다. 알 수 없는 막막함이 들이닥쳐, 뜬눈으로 밤을 지새는 수면 장애에 시달렸다. 점점 예민해져만 갔다. 이런 상황에도 해야하는 것들이 쌓여만 갔다. 우울함을 인지하고 있었음에도 바쁜 일들을 쳐내기에 급급했다. 그렇게 지금에 이르렀다. 불시에 감정이 북받쳐 오르는 지금. 이런 상황에서 ‘30일 셀프 카운슬링 다이어리’를 접했다. 사실 이 또한 쓸 시간과 감정이 녹록치 않았다. 책장을 넘기며 단순히 우울한 것을 넘어서서 내가 어떤 감정을 느끼는 지에 대해 생각해보았다. 그리고 그 감정들이 나의 허상에 지나지 않을 수 있음을 깨달았다. 허상을 두려워하고 있다니… 이상한 안도감이 들었다.

 

 

 

 

 

 

 DAY9를 펼치면 즐거움을 계획해보라는 숙제가 제시된다. ‘친구와 식사하기’가 예시로 적혀있었다. 손이 떼어지지 않았다. 요즘의 나는 내면에서 느끼는 행복보단 외부에서 주는 인정에만 절박했다. 그러니 정량적인 수치로 드러나지도, 인정을 받는 일도 아닌 일들에서 행복을 느끼리란 생각을 하지 못했던 것이다. 생산성에 집착하는 지금의 나는 어찌되었든 진일보하는 느낌을 가져다 준다. 그러나 이는 어디로 나아가는 것일까. 목표에 도달하면 행복해질까. 아니면 행복이 또 다른 생산이자 발전인걸까.

 

 

 

 

 


 다이어리는 독자가 그저 감정을 열거하도록 만들지 않는다. 감정을 방치한 자들이 떠올리기 어려운 질문들을 던진다. 일, 관계, 마음이라는 주제별로 다이어리 버전이 있다. 자신이 가장 괴로워하는 주제이거나 관심있는 주제를 선택하여 자신만의 해답을 찾아나갈 수 있다. 가장 인상 깊었던 것은 내가 자주 빠지곤 하는 감정적인 오류 상태를 설명해준 것이었다. 부정적 인지 왜곡과 같이 정신 건강을 저해하는 요소를 설명한다. 덕분에 정리 됐다.

어쩌면 건강하지 않을 이유가 없을지도 모른다.

 

 

 

 

 

 

 

 

 


*이 글은 아르테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작성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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