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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꽃은 춤추고 바람은 노래한다 6 | 리뷰 카테고리 2021-10-01 1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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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꽃은 춤추고 바람은 노래한다 6권

라넬라 저
CL프로덕션 | 2020년 0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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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가 어색한 모자관계 회복물인줄 알았더니 겉은 멀쩡하나 속은 곪아 썩어가는 부부 사이의 갈등과 개선이야기였다. 두 사람의 결혼은 가문의 조건으로만 따지면 급이 맞는 결혼이라 할 수 있겠지만, 배경을 배제한 두 사람 사이의 애정 관계로 보면 서로를 곪게 하고 힘들게 하는, 결코 최선인 관계는 아니다. 두 사람이 서로에게 솔직하지 못하고 상처받지만, 그럼에도 사랑을 바라고 원망을 껴안고서라도 함께하고 싶어하는 두 사람의 사랑이 안쓰러웠고, 정쟁에 휘말려 갖은 고생 끝에 새로운 기회를 얻게 되었을 땐 서로의 앞날이 이젠 좀 따사롭고 행복하길 바라게 되었다. 6권에서는 하르젠의 시점이 길게 펼쳐지는데 하르젠의 과거부터 에르셀라에 대한 감정자각 과정, 에르셀라를 사랑하면서도 그렇게 행동하는 하르젠의 생각을 읽을 수 있어서 좋았다. 에르셀라가 가문이나 자신에게 있어 큰 가치가 있지 않는 걸 알면서도 충동에 이끌리고, 호기심에서 기인한 감정이 어느 새 애정으로 발전하여 무슨 짓을 해도 가질 수 없는 애정에 괴로워하는 하르젠이 안타까웠다. 처음엔 하르젠이 반역에 가담하는 것에 개연성이 좀 부족하지 않았나 싶었는데 자세한 과정이 설명되어 그런 선택을 할 수 있겠구나 싶었다. 또 에르셀라가 하르젠과 함께 했던 시간이 인생에서 가장 반짝이는 시간이 아님을 알지만, 힘들고 외로웠고 오빠를 그렇게 만든 게 원망스럽지만, 그럼에도 언제나 하르젠이 함께 있어주었음을 깨닫고 원망을 끌어안더라도 같이 있고 싶은. 그게 사랑임을 깨닫는 장면이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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