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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최고의 첫사랑 2권 (완결) | 기본 카테고리 2017-08-21 2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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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BL] 최고의 첫사랑 2권 (완결)

피모 저
고렘팩토리 | 2016년 0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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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없는 어린 첫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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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계약서까지 작성해 준희와 24시간 함께 하며 복수를 하겠다는 처음 목적은 온데 간데 없이 자신이 준희 없인 살 수 없다는 사실만 인정하게 된 운고.

  준희가 죽은 줄 알고 떠나 있는 동안 준희는 식물 인간으로 지냈고 그 긴 시간 동안 가족들로 부터 서서히 외면 받고 외로운 시간을 보낸 사실을 들은 운고는 자신이 준희의 보호자가 되겠다고 선언한다. 그리고 20살의 어린 준희에게 했던 프로포즈를 27살의 개또라이 준희에게 다시 하는 운고. 준희는 어렴풋이 과거 운고가 자신에게 한 프로포즈라는 것을 기억해내고 둘은 뜨거운 사랑을 나눈다.

  그날 밤 준희는 잊고 있던 20살 크리스마스 이브의 꿈을 꾼다. 자신은 연인인 최운고 교수님에게 바람을 맞았고 친구들과 함께 스키장에 있다. 그리고 순진하고 무모했던 준희는 친구들의 부추김에 넘어가 일생일대의 실수를 하고 마는데...

 

  2권은 그냥 특별한 사건 없이 서로의 사랑을 재확인하는 정도입니다. 과거에 준희가 운고에게 보낸 결별 문자의 속사정은 별거 아니네요. 준희 집안의 음모나 준희를 짝사랑하는 춘수의 짓이 아닐까 예상했는데 정말 아무것도 아닌 헤프닝 정도라 실소가 납니다. 근데 그래서 현실적이기도 한거 같습니다. 살짝만 장난치고 바로 풀어주려고 했는데 갑작스런 사고로 오해만 남긴 채 죽어버린다면? 연인 사이에 시험하고 그러지 맙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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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소년, 소년 | 기본 카테고리 2017-08-17 2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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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BL] 소년, 소년

Salra 저
미열 | 2016년 0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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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정의 허리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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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인우 - 신체 건강하고 평범한 고등 학생.

 

  주상혁 - 고1때 인우의 학교로 전학 옴.  공부, 운동, 외모, 성격 모든 게 완벽한 엄친아. 당연히 남녀 불문 인기 만점.

 

  고등 학교 1학년 때 전학 온 상혁은 여러 가지 의미로 인우의 일상을 뒤흔든다. 오자 마자 질투와 선망의 대상이 된 상혁은 모든 분야에서 보란듯이 인우를 앞지르고 그런 상혁에게 짜증스런 감정을 느끼는 인우. 설상가상 평소 호감을 갖고 있던 여학생이 상혁에게 고백을 하고 차갑게 거절하는 상혁을 우연히 보게 된 인우는 알 수 없는 불쾌함과 반발심을 느낀다.

  2학년이 되어서도 여전히 상혁은 인우를 모든 면에서 압도하고 인우는 점점 패배감에 젖어 상혁을 멀리한다. 그러나 그런 인우와는 달리 늘 인우 곁을 맴도는 상혁. 자신을 싫어할거라는 인우의 추측과는 달리 상혁은 오히려 인우를 좋아한다고 말하는데...

  혼란스러운 인우는 상관없다는 듯 장난인듯 진심인듯 곁에 머물며 인우에게 자신을 각인시키는 상혁. 결국 그 유들유들함과 다정함, 시도 때도 없는 애정 표현에 익숙해졌을 때 인우는 더 이상 상혁을 무시할 수 없음을 깨닫는다.

 

  인우와 상혁이 고1때 만나 졸업식 날 아무도 없는 교실에서 드디어 서로의 감정을 인정하기까지의 이야기입니다. 살짝 미심쩍은 건 처음엔 열등감을 느끼던 대상이 좋아한다고 고백을 하고 스토커 처럼 따라붙으며 옆에서 쉴 새 없이 애정 표현을 쏟아부으니 세뇌당한 느낌입니다. 인우의 감정이 과연 사랑일까? 자신을 좋아해주던 상대가 사라진 것에 대한 상실감일까? 잘 모르겠어요. 아무튼 스토커 같은 상혁도, 상처주고 거부하다 막상 곁에 없으니 서운해하는 인우도 매력적이진 않네요. 한편으론 입시 스트레스에다 상혁으로 인해 난데없이 성정체성에 대한 고민까지 하게 된 인우에게 동정심마저 듭니다. 표지 보고 상큼, 달달한 분위기인줄 알았는데 성장 소설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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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다정한 온도 (외전) | 기본 카테고리 2017-08-15 1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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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BL] 다정한 온도 (외전)

해이라 저
시크노블 | 2016년 0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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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화가 필요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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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느 덧 3년을 함께 해온 이원과 정혁. 이원의 카페도 자리를 잡아 이원의 바람과는 달리 지나치게 바쁘고 정혁은 잦은 출장을 빼고는 늘 이원과 함께 한다. 여전히 뜨겁고 다정하지만 떨어져 있는 시간이 늘어나다 보니 이원의 마음 속에 작은 외로움이 싹트기 시작한다.

  그러던 어느 날 정혁이 또 다시 장기 출장을 가고 정혁의 어머니가 카페로 찾아온다. 둘의 관계를 아는 듯한 정혁의 모친. 그리고 정혁이 친구들과 함께 하는 사업 때문에 서울로 이사하기 위해 집을 샀다는 소식. 설상가상 둘의 관계를 알아챈듯한 엄마  친구분까지...갑자기 몰아치는 스트레스 속에 홀로 놓인 이원은 최악의 상황을 생각하게 되는데...

 

  이원도 그렇지만 정혁도 솔직한 대화가 부족했던거 같아요. 특히 이원의 내성적이고 수동적인 성격과 상처 받았던 과거를 아는 정혁이 좀 생각이 짧았던거 같네요. 그리고 이원이 혼자 삽질하는 모습이 너무 답답해 보이지만 가만히 생각해 보면 사랑에 빠진 사람들이 외롭다고 느낄 때 얼마나 말도 안되는 비관적인 상상들을 하는지 생각해보면 오히려 현실적이라고 생각됩니다. 전체적으로 과장되지 않고 현실적인 이야기라 맘에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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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다정한 온도 02권 (완결) | 기본 카테고리 2017-08-13 1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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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BL] 다정한 온도 02권 (완결)

해이라 저
시크노블 | 2016년 0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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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에게 맞춰가는 연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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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혁의 소개로 서울에 가구를 계약하러 간 이원. 정혁의 배려와 노력으로 아주 흡족한 계약을 한 이원은 정혁과 함께 식사를 하고 영화를 보러 간다. 그 날 이후 자연스레 데이트를 시작하게 된 이원과 정혁. 특별히 달라진 것은 없지만 좀 더 친밀하고 다정해지는 관계.

  그러던 중 좀 처럼 끝까지 가지 않는 정혁의 스킨쉽 진도와 그가 남자를 사귄 적이 없다는 사실에 살짝 불안감을 느낀 이원은 앙큼한 계획을 짠다. 부모님의 여행으로 비어 있는 정혁의 집에서 요리를 해먹고 영화를 보다 자연스럽게 정혁을 유혹하려던 이원의 플랜은 대성공을 거두지만 뜻밖의 난관에 부딪히고 마는데...

  그 후 우연히 형 내외와 술 자리를 함께 한 이원과 정혁. 정혁은 이원의 형과 마치 기싸움이라도 하듯이 술을 마시고 그날 밤 차 안에서 이원과 정혁의 스킨쉽은 한 단계 나아간게 된다.

  그리고 드디어 이원의 입주 날, 새 집에서 이원과 신혼 생활을 시작하려는 정혁의 절절한 애교 작전이 시작되는데...

 

  먹는 것 조차 귀찮아하는 정적인 이원과 조기 축구와 운동을 즐기고 영양제를 챙겨 먹는 동적인 정혁이 만나 서로에게 맞춰가는 이야기입니다. 식성부터 취미, 분위기 등 모든 것이 반대인 두 사람이 의외로 잘 어울려서 보기 좋네요. 근데 가만 보면 정혁이 이원을 많이 아껴주고 이원은 그런 정혁에게 양보하면서 서로를 위해 노력하는 모습이 보여서 달달한 재미를 느끼게 합니다. 한 가지 걱정되는 건 작은 소도시에서 동창에 부모님 끼리도 아는 사이여서 앞으로가 쉽지는 않아 보인다는 점입니다. 3권이 어떻게 전개될지 기대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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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작님의 순정 | 기본 카테고리 2017-08-08 0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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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공작님의 순정

어쌔신 저
미드나잇 | 2016년 0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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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는 나의 용사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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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리엘 - 몰락한 백작가의 영애. 윤기 있는 흑발에 흑요석 처럼 빛나는 검은 눈동자. 여성스럽고 정숙하진 않지만 당당하고 총명한 아가씨.

 

  안데스 공작 - 젊고 잘생긴 공작. 금발에 청회색 눈.

 

  시골 마을의 백작인 아버지와 둘이 사는 유리엘은 일면식도 없는 공작의 청혼을 받는다. 성으로 찾아온 공작은 자신을 오래 전 부터 아는 듯 친근하게 대하고 유리엘은 공작이 자신을 다른 사람과 혼동한 것이라고 생각하지만 막무가내인 공작의 뜻에 따라 그의 성으로 간다. 그는 자신을 기억하지 못하는 유리엘에게 자신을 기억해 내라고 하는데...

  약 십여년 전, 공작의 혼외자인 루이는 공작 부인의 학대를 피해 유리엘이 사는 시골 마을로 보내지고 마을에 새로 나타난 루이를 처음 본 유리엘은 그의 천사같은 모습에 마음을 빼앗긴다. 밝고 적극적인 유리엘에게 반한 루이 역시 그녀와의 시간을 가장 소중하게 생각하고 둘은 가장 친한 친구가 된다. 그러나 유리엘은 루이를 여자 아이라고 오해하고 어느 날 자신의 하얀 레이스 드레스를 입혀준다. 결국 루이는 자신이 남자임을 고백하고 유리엘은 충격을 받는다. 드레스를 입은 채 집으로 돌아가는 루이를 본 동네 악동들이 그 천사같은 모습에 반하지만 남자라는 루이의 대답에 충격을 받고 그 후로 루이를 괴롭히기 시작한다. 루이를 만나 사과하기 위해 가다가 그 모습을 본 유리엘은 루이 공주님을 구하는 용사님이 되는데...

 

  짧은 작품이지만 구성도 스토리도 괜찮네요. 어린 시절의 소중한 추억이 사랑으로 결실을 맺는 이야기입니다. 여주가 능동적이고 당당해서 좋네요. 잘 읽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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