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블로그 | 랜덤블로그 쪽지
inhyeffy님의 블로그
http://blog.yes24.com/inhyeffy
리스트 | RSS
태그 & 테마링 | 방명록
inhyeffy
읽고, 기록하고, 기억하며......삶을 살아가는 동안 왜곡하지 않으려 노력합니다.
프로필 쪽지 친구추가
4월 스타지수 : 별2,593
댓글알리미 비글 : 사용안함
전체보기
기본 카테고리
나의 리뷰
아동문학
그림책
소설
에세이
역사
철학사상
인문학
자기계발
나의 메모
기본 카테고리
태그
내용이 없습니다.
2020 / 10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월별보기
나의 친구
최근 댓글
책 표지가 예뻐서 시.. 
상상하고 싶지 않은 .. 
리뷰 감사합니다. 
리뷰 좋아요 
리뷰 잘 읽고 갑니다^.. 
새로운 글

2020-10 의 전체보기
상표전쟁 | 자기계발 2020-10-31 23:56
http://blog.yes24.com/document/13256695복사Facebook 보내기 트위터 보내기

[도서]상표전쟁

신무연,조소윤,이영훈 저
이담북스(이담Books) | 2020년 09월

내용     편집/구성     구매하기

위 상품을 구매하면, 리뷰등록자에게 상품판매대금의 3%가 적립됩니다. (상품당 최대 적립금액 1,000원) 애드온 2 안내

 

상표전쟁

TRADE MARK WARS

신무연 조소윤 이영훈 / 이담북스

 

 

기율특허법률사무소

시리즈01

상표는 아는 만큼 보인다.

 

목차를 훑어보다 설빙 브랜드의 상표 등록에 실패하고 심지어 중국 상해아빈식품에 손해배상액을 자그마치 9억이나 물어주었다는 사례를 보고 깜짝 놀랐다.

각 나라마다 상표 실무에 대한 이해가 다르기 때문에 생겨난 손해기 때문에 낭패도 이런 낭패가 없다.

이젠 인터넷 플랫폼을 통해 해외 수출 활로가 더 넓어진 것 같아 사업을 구상하기가 더 까다로워졌을 것이다. 놓치기 쉬운 법률적인 부분과 실무적인 부분을 꼼꼼히 알아봐야 할 터이다.

- 상표권 우선 확보는 내 사업을 지키고 내 아이디어를 지키는 첫 걸음인 것이다.

 

아가타와 스와로브스키의 강아지 모양의 목걸이도 흥미롭다. 오브제를 상표로 사용했는지 디자인으로 사용했는지에 따라 상표권 침해의 논쟁을 불러일으킬 수 있다는 것이다. 사실 어찌보면 강아지 모양은 누구나 본떠 그릴법한 대중적인 단순 이미지임에도 불구하고 어떤 재질, 위치, 크기, 저명성, 사용자의 의도나 사용 경위에 따라서는 상표침해로 볼 수가 있다는 것이다.

 

상표권, 특허권, 디자인권, 저작권 및 라이센스 (지식 재산권)가 무엇에 관한 정의인지 간단명료하게 이해할 수 있다.

 

상표권은 브랜드를 보호하는 가장 중요한 수단으로 등록이 승인되면 10년간 보호받을 수 있다고 한다.

특허권은 발명가가 만든 발명에 대한 권리를 보호받는 조치로 특허권을 따면 20년간 독점할 수 있는 권리는 부여받는다.

디자인권은 말 그대로 제품의 외형을 보호하는 권리이다.

특허는 제품의 기능성을 보호하고 디자인권은 제품의 심미성을 보호한다.

저작권은 저작자의 권리를 보호하기도 하고 제품 설명서나 프로그램, 건축 도면, 웹사이트 디자인같은 비즈니스 산출물도 저작권 보호에 속한다고 한다.

라이센스는 지식재산권을 소유하고 제공하는 라이센서가 라이센스를 원하는 라이센시에게 지식재산권을 허락하는 계약이라고 한다. 라이센스 사용자는 지식재산권을 사용하는 권리를 대가로 라이센스 제공자에게 사용료를 지불하는데, 이를 로열티라고 한다.

- 상표전쟁 80~81

상표 관련 용어들이 낯설지는 않다. 이미 들어알고 있는 말들이지만 개념을 사전적인 의미로 정리해보니 기본 상식처럼 알고 있으면 좋을 듯 싶다.

이런 분쟁들이 종종 이슈가 되어 미디어에 노출되는 경우도 많이 본 듯 하다.

 

특히 거대한 중국으로 사업을 확장할 때는 워낙 인구밀도가 높고 사업에 대한 상표권 출원도 어마어마한 분량이라 세심하게 신경을 쓰고 전문적으로 자세히 알아봐야 손해를 보지 않겠다.

 

내 상표를 지키고 가치를 높이는 방법은 비단 기업뿐만이 아니라 개인에게도 중요한 공부가 될거다. 앞으로는 그 가치가 더욱 중요하고 필수적이 되리라 예상해본다.

1인 창업이 증가하고 소규모 가치창출 프랜차이즈 사업이 흐름인 요즘 시대에 상표에 대한 생각을 달리하게 도와준 책이다.

 

<이담북스 서포터즈로 제공 받은 책을 읽고 주관적 생각정리를 해본 리뷰입니다.>

 

이 글이 좋으셨다면 SNS로 함께 공감해주세요.
댓글(0) 트랙백(0)
이 리뷰를 | 추천 0        
[한줄평]개정판 카프카 전집 | 소설 2020-10-31 04:41
http://blog.yes24.com/document/13249237복사Facebook 보내기 트위터 보내기
평점

개정판축하드리며 카프카의 불멸고전 변신한 모습에 도전합니다.
이 글이 좋으셨다면 SNS로 함께 공감해주세요.
댓글(0) 트랙백(0)
이 포스트를 | 추천 0        
키르케 | 소설 2020-10-31 01:48
http://blog.yes24.com/document/13248961복사Facebook 보내기 트위터 보내기

[도서]키르케

매들린 밀러 저/이은선 역
이봄 | 2020년 05월

내용     편집/구성     구매하기

위 상품을 구매하면, 리뷰등록자에게 상품판매대금의 3%가 적립됩니다. (상품당 최대 적립금액 1,000원) 애드온 2 안내

키르케, CIRCE

매들린 밀러

장편소설


이은선 옮김

이봄

 

매들린 밀러 작가의 두 번째 작품 <키르케> 완독

불멸의 신들에겐 시간이 무의미하겠지만,

외딴섬 '아이아이에'에 유배당한 키르케가 하급 여신의 비주류 운명 속에서

자신의 삶을 스스로 결정하고자 선택한 '마녀'를 그려낸 대서사.

인간의 목소리를 가진 신이라니.

122. 헤르메스

 

작가의 독창적인 상상력과 섬세한 내면 묘사는 캐릭터 하나하나마다 버릴게 없이 소중하고 애틋해 할 수 있는 강렬한 인상을 심어주는데 성공이었다.

긴 이야기 속에 다양한 신들의 이름이 오르내리지만, 낯설지 않고 새롭다.

처음엔 이야기의 속도가 더딘가 싶어 갸우뚱하기도 했지만, 중반부를 넘어 후반부를 휘돌아보니 작가가 메시지의 본론을 터놓기까지 이래서 뜸을 들였구나 싶은 공감이 갔다. 작가에게 있어 키르케는 아무도 관심이 없는 비주류 여성들을 상징하는 하나의 롤 모델인 것이다. 작가는 키르케를 통해 고대로부터 현대, 그리고 지금 이 순간이 이르기까지 수많은 여성들이 키르케처럼 살아가고 있음을 깨닫게 해 준다.

 

유독 인간을 가까이 느끼는 키르케를 향한 헤르메스의 눈은 정확하다.

우연히 어느 날, 프로메테우스를 만난 키르케가 인간에 대한 따뜻한 연민을 드러냈고, 인간 글라우코스에게 감정을 드러내 보이나 결국 배신을 당하고, 그럼에도 인간을 향한 끝없는 프러포즈는 키르케의 고유명사가 되었다.

 

이 한마디에 키르케는 아이아이에 섬으로 유배를 가고, 그곳에서 새로운 운명을 개척하는 외롭고 고독한 마녀가 된다. 작가가 주는 유배지의 지도가 퍽 인상적이다.

철저히 고립된 듯 보이면서도 늘 감시를 당하고 있고, 낯선 이들의 방문은 자유로워도 맞이하는 키르케의 입장에선 방어막이 없는 당하는 여신이다. 그 낯선 대상이 신들이건, 절대적 권위이건, 애정을 갖던 인간들이건 아무도 혼자 남겨질 키르케가 강간과도 같은 치욕스러운 고통을 어떻게 밀어내고 있는지 관심이 없다. 오히려 즐기고 있을 뿐.

그래서, 키르케가 마녀로 지목된 본연의 힘을 직접 키우기 시작하는 거다.

이 부분이 너무 매력적이다.

키르케는 혼자다. 아이아이에 섬에서 보내는 거의 평생의 시간 동안 자신의 자유로움을 누리며 마녀로서 갖추어야 할 것들을 익혀나간다. 경험과 지식, 삶의 방식을 걸맞게 익혀 나가고 배우며 어떤 선택을 내리던지 익숙하게 몸에 새긴다.

 

키르케와 오디세우스의 만남은 흔히 알고 있듯 몇 줄 안되는 그들의 평면적 거래 관계가 아니다. 애초에 오디세우스가 전쟁과 영웅으로서 명예를 남길 신으로 예정되었다면 키르케는 단순한 오디세우스의 들러리뿐이었을 것이다.

하지만 작가는 키르케가 오디세우스를 만나는 동안 어떠했을지 마녀의 지위를 갖는 그녀만의 생존방식에 대해 주문을 걸어준 것처럼 표현했다.

 

헤르메스, 다이달로스, 오디세우스, 그녀의 아들 텔레고노스, 텔레마코스.

불멸의 시간들이 끊임없이 흐르고 아들의 죽음 이후 키르케를 붙잡는 신에 대한 환멸의 고통은 그녀가 운명을 선택하게 만든다.

 

파도 속에서 헤엄친다는 게,

흙을 밟고 걸으며 그 느낌을 감상한다는 게 그런 뜻이다.

살아 있다는 게 그런 뜻이다.

예전에는 신이 죽음의 반대말이라고 생각했지만

지금은 그 무엇보다 죽은 존재라고 생각한다.

나는 평생 전진한 끝에 지금 이 자리에 왔다.

인가의 목소리를 가졌으니

그 나머지까지 가져보자.

나는 찰랑거리는 사발을 입술에 대고 마신다.

500.

인간이기를 바라고 기꺼이 선택한 키르케의 의지적 삶은 혼자서 어떻게든 삶을 일궈나가는 오늘날의 여성상이기도 하다. 고전과 현대 감성을 잇는 중간다리 역할이 매들린 밀러 작가에 의해 훌륭하게 그려지고 있다. 왜 이 소설의 키워드가 여성주의, 혹은 페미니즘도 포함하는지 알겠다.


리딩투데이2.png

 

이 글이 좋으셨다면 SNS로 함께 공감해주세요.
댓글(0) 트랙백(0)
이 리뷰를 | 추천 1        
[한줄평]이솝우화전집 | 소설 2020-10-30 01:44
http://blog.yes24.com/document/13242810복사Facebook 보내기 트위터 보내기
평점

소장각의 기다리던 이솝 완역판 그리고 아서래컴의 삽화까지 꼭 봐야겠어요!!
이 글이 좋으셨다면 SNS로 함께 공감해주세요.
댓글(0) 트랙백(0)
이 포스트를 | 추천 0        
[한줄평]이솝우화전집 | 소설 2020-10-30 01:42
http://blog.yes24.com/document/13242805복사Facebook 보내기 트위터 보내기
평점

소장각의 기다리던 이솝 완역판~& 아서래컴삽화까지 꼭 봐야겠어요!!
이 글이 좋으셨다면 SNS로 함께 공감해주세요.
댓글(0) 트랙백(0)
이 포스트를 | 추천 0        
1 2 3 4 5
진행중인 이벤트
나의 북마크
이벤트 세상
트랙백이 달린 글
내용이 없습니다.
스크랩이 많은 글
내용이 없습니다.
많이 본 글
오늘 19 | 전체 7082
2018-05-11 개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