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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돼요, 아가씨! | 기본 카테고리 2020-12-20 1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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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안 돼요, 아가씨!

강이서 저
미드나잇 | 2018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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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멜리아는 애정 가득한 눈으로 진남색 머리를 바라봤다. 그걸 옆에서 보고 있는 메리는 기가 찰 따름이었다. 대단한 웃어른인 것처럼 말하지만, 사실 둘의 나이 차이는 겨우 다섯에 불과했다. 그래도 아멜리아가 그에게 가진 애정이 그저 가족애 같은 것이라면 차라리 다행이다. 


옛날의 삐쩍 마른 어린아이 그대로라면 또 모를 일이지만, 지금의 렌은 지나치게 훌륭하게 자라 버렸다. 어릴 때 그대로의 천사 같은 외모를 지녔으면서, 떡 벌어진 어깨를 비롯해 고된 훈련으로 단련된 몸은 남자다웠다.


나이가 들수록, 아멜리아와 렌의 미모가 물이 오를수록 서로에게 품고 있는 애정이 다른 방향으로 흐르면 어쩌나, 하는 걱정으로 메리가 얼마나 많은 밤을 지새웠는지 아멜리아는 알기나 할까.


걱정과는 별개로 메리도 인형처럼 예쁜 외모에 상냥하고 순한 렌을 좋아했다. 게다가 검보다는 책을 좋아하던 소년이 기사가 되기를 소망한 이유는 단 하나. 친모에게 버려져 오늘내일하던 저를 데려다가 모자랄 것 없이 키워준 아가씨께 은혜를 갚기 위함이었으니 그 충성심까지 완벽했다. 


아들처럼 여기던 렌

갑자기 잠에서 깨어나지 못하고, 렌을 깨우려면 성적인 접촉이 있어야만 한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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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 짐승 아래 | 기본 카테고리 2020-12-20 1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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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봄, 짐승 아래

백설 저
미드나잇 | 2020년 0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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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리겠다고 하셨습니다.” 

“기다렸지. 열흘이나.” 


북령의 백원당에서 서령의 홍 가까지 오는 데 걸리는 시간 따위는 고려하지 않겠다는 대답이었다. 


“저를 맞이할 준비를 하고 기다리겠다고 하셨습니다.” 

“그 말대로 이렇게 기다리고 있었잖느냐. 그대가 오기 전에 마중 준비를 끝내려니 시간이 촉박하기에 조금 과하게 채찍질을 해야 하긴 했지만, 다들 이해할 테지.” 

“…….” 

봄이 끝나기 전에 연을 보겠다는 말의 의미와 어떤 준비를 어떻게 하고 기다리겠다는 의미인지를 이제야 깨달았다. 팔에서 점점 힘이 빠졌다. 연은 깊은 한숨을 내쉬며 활을 내려놓았다. 어차피 휘였음을 인지한 순간부터 쏠 마음은 사라졌었다. 단지 너무 황당하여 자세를 풀지 않았을 뿐인데, 시선만으로도 연을 불태워버릴 듯이 응시하는 눈동자가 제게 겨누어진 화살을 너무 아무렇지도 않은 듯이 무시하니 더더욱 공격할 의지가 자연스럽게 사라졌다.


짧아서 좀 아쉽긴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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