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블로그 | 랜덤블로그 쪽지
봄부신 날
http://blog.yes24.com/invention
리스트 | RSS
태그 & 테마링 | 방명록
생글
시인 동화작가 요나단의 봄부신 날, 독서운동가
프로필 쪽지 친구추가
11월 스타지수 : 별4,654
댓글알리미 비글 : 사용함
작가 블로그
전체보기
(가제)숨기고 싶은 책
기본 카테고리
나의 리뷰
밑줄 긋기
생각 쪼가리
가까운 자연
여행 그리고 음식
시인의 방
삐욜라숲의 고양이들
낙서장/이벤트
나의 리뷰
기본 카테고리
신앙서적
동화읽기
청소년소설
자기계발
상담-복지
일반문학
비소설
인문-사회-철학
즐거운 영화
즐거운 음악
유익한 건강
자연-모험-환경
나의 메모
기본 카테고리
함께쓰는 블로그
기본 카테고리
태그
200독 독서근육 200권독서 죽음보다두려운것 부력체 사랑이라는부력체 이태훈시인 빨간모델 존재로부터의자유 이태훈컬럼
2018년 11월 2 post
2018년 10월 3 post
2018년 9월 8 post
2018년 8월 7 post
2018년 7월 5 post
2018년 6월 3 post
2018년 5월 5 post
2018년 4월 8 post
2018년 3월 12 post
2018년 2월 13 post
2018년 1월 3 post
2017년 12월 16 post
2017년 11월 5 post
2017년 10월 5 post
2017년 9월 7 post
2017년 8월 18 post
2017년 7월 21 post
2017년 6월 12 post
2017년 5월 2 post
2017년 3월 2 post
2017년 1월 1 post
2016년 10월 1 post
2016년 9월 3 post
2016년 8월 3 post
2016년 7월 1 post
2016년 6월 3 post
2016년 5월 1 post
2015년 11월 2 post
2015년 10월 2 post
2014년 12월 1 post
2014년 10월 3 post
2014년 4월 2 post
2012년 4월 1 post
2012년 2월 2 post
2012년 1월 5 post
2011년 12월 6 post
2011년 11월 2 post
2011년 8월 2 post
2011년 7월 7 post
2011년 6월 3 post
2011년 3월 9 post
2011년 2월 6 post
2011년 1월 2 post
2010년 12월 4 post
2010년 10월 8 post
2010년 9월 6 post
2010년 8월 4 post
2010년 7월 5 post
2010년 6월 3 post
2010년 5월 1 post
2010년 3월 5 post
2010년 2월 36 post
2010년 1월 3 post
2009년 12월 9 post
2009년 11월 14 post
2009년 10월 10 post
2009년 9월 28 post
2009년 8월 37 post
2009년 7월 13 post
2009년 6월 7 post
2009년 5월 12 post
2009년 4월 9 post
2009년 3월 46 post
2009년 2월 39 post
2009년 1월 41 post
2008년 12월 46 post
2008년 11월 21 post
2008년 10월 40 post
2008년 9월 32 post
2008년 8월 43 post
2008년 7월 12 post
2008년 6월 29 post
2008년 5월 7 post
2008년 4월 39 post
2008년 3월 14 post
2008년 2월 15 post
2008년 1월 24 post
2007년 12월 39 post
2007년 11월 19 post
2007년 10월 25 post
2007년 9월 3 post
2007년 3월 3 post
2007년 1월 1 post
2006년 12월 8 post
2006년 11월 14 post
2006년 10월 16 post
2006년 9월 16 post
2006년 8월 6 post
2006년 7월 1 post
2006년 2월 6 post
2005년 10월 2 post
2005년 9월 2 post
2005년 8월 5 post
2005년 7월 4 post
2005년 5월 9 post
2005년 4월 10 post
2005년 3월 19 post
2005년 2월 28 post
2005년 1월 20 post
2004년 12월 56 post
2004년 11월 67 post
2004년 10월 49 post
2004년 9월 21 post
2004년 8월 6 post
2004년 7월 18 post
2004년 6월 29 post
2004년 5월 40 post
2004년 4월 26 post
2004년 3월 59 post
2004년 2월 31 post
2004년 1월 64 post
2003년 12월 60 post
2003년 7월 2 post
2000년 3월 2 post
1999년 11월 1 post
달력보기
최근 댓글
아름답고 아픈 책입니.. 
늘 흐르는 강물이지만.. 
책 소개 잘 받았습니.. 
이 리뷰를 읽으니 저.. 
사랑은 모든 것을 뛰.. 
스크랩이 많은 글
[리뷰어 모집]『그 사람이..
[리뷰어 모집]『진실을 읽..
나의 친구
나의 친구들

2004-08 의 전체보기
펌]환경엄마 김순영의 건강한 밥상- ‘無방부제 빵’ 정말일까 | 생각 쪼가리 2004-08-31 17:15
http://blog.yes24.com/document/453098 복사 Facebook 보내기 트위터 보내기
환경엄마 김순영의 건강한 밥상] ‘無방부제 빵’ 정말일까

[서울신문] 2004-08-30 () 00 27면 판 1956자 스크랩


지금은 빵에 방부제를 쓰지 않는 게 거의 상식이 되었지만,10여년 전만해도 제빵회사나 제과점에서 ‘무(無)방부제’라는 슬로건이 주요 마케팅 수단으로 사용되기도 했다.그 때 대부분의 국민들은 우리 사회도 이제 전근대적인 방부제를 쓰지 않는 선진 음식문화로 발전하는구나 하는 생각을 했을지 모르겠다.

하여간 그런 시절을 거쳐 이제는 방부제를 쓴다는 것은 마치 콩나물에 농약을 치는 것인 양 거부감을 가지게 되었다.

그런데 한번 생각해볼 만한 점이 있다.방부제를 쓰지 않는다는 빵의 유통기한을 보면 대개 1주일은 족히 된다.부드러울 정도로 촉촉하여 병균이 살기에 알맞은 습도를 갖추고 있고,설탕,버터 등의 영양분이 충분히 있는데도 상온에서 상당 기간을 버틴다니 이상하지 않은가.여름날 밥과 빵을 똑같이 놔두면 밥이 먼저 상하는데 정말 이상하지 않은가.

그러나 이상할 게 하나도 없다.빵을 만드는 사람은 방부제를 쓸 필요가 없다.왜냐하면 원료인 밀가루에 이미 충분한 방부제가 함유되어 있기 때문이다.통밀이나 밀가루는 대부분 선박을통해 장기간의 유통기간을 거치면서 수입되는 농산물이고,그 과정에서 방부제,표백제,붕해제 등의 화학 첨가물의 ‘세례’를 받게 된다.

빵이 제과점에서 우리 가정으로 유통되는 데는 1주일이면 충분하지만,밀가루가 외국에서 제과점까지 유통되는 데는 최소한 몇 개월,길게는 몇 년이 걸린다.1주일 유통을 위해서는 방부제가 필요 없지만,몇 년의 유통을 위해서는 방부제가 꼭 필요해진다.

그러면 제빵회사나 제과점이 ‘無방부제’라고 말하는 것은 거짓말인가,참말인가.

자신이 직접 방부제를 쓰지 않았다고만 항변하는 것은 눈 가리고 아웅이다.

중국이나 일본의 왜곡된 역사교과서로 역사를 가르치는 선생이 “나는 교과서대로 바르게 가르치고 있다.”고 주장하는 것과 무엇이 다르겠는가.

그들은 ‘미필적 고의’에 의해서 거짓말을 하고 있는 것이다.사실 방부제만이 문제는 아니다.곡류와 채소가 주식인 우리나라 사람은 그동안 섬유질이 풍부한 식사를 해왔다.

그러나 수입 밀은 부드러운 맛을 위해 껍질을 상당히 깎아내는 관계로 섬유질과 많은 영양소가제거된 상태로 가공되게 된다.

따라서 수입 밀로 만든 빵을 주식으로 할 경우에는 수십,수만년 동안 이루어온 우리나라 사람의 몸의 균형이 흔들릴 수 있는 것이다.
또 빵의 설탕 함유량이 15∼20%라고 말하면 깜짝 놀랄 수 있을 것이다.이 또한 빵이 우리의 주식이 될 수 없는 이유 중 하나다.빵이 주식인 경우는 중국의 꽃빵이나 프랑스의 바게뜨를 보아도 알 수 있듯 이렇게 달게 만들지 않는다.

사실 대부분의 유혹은 당의정과 같다.쓴 약을 달콤한 맛으로 감싼 알약처럼 달콤함에 끌리지만 결국 자신에게 돌아오는 것은 쓰디 쓴 결과일 수 있다.

빵의 그 부드럽고 달콤한 맛 속에는 영양소와 섬유질이 제거되고 설탕과 버터를 듬뿍 함유시킨 쓰라린 아픔을 안에 감싸안고 있는 것이다.우리밀로 만든 빵을 먹어본 사람은 빵맛이 거칠다고 한다.그럴 수밖에 없다.

밀의 겉 표면을 수입 밀처럼 깎아내지 않았기 때문에 거칠 수밖에 없다.

그 거칠음이 바로 건강이요,영양인 셈이다.또 화학물질로부터 안전할 수 있다.봄에 심어서 가을에 거두는 수입밀은 잡초나 병충해가 심한 여름에 많은 농약을 사용해야 하는 반면,가을에 심어 봄에 거두는 우리밀은 겨울에 자라기 때문에 농약을 치지 않고도 좋은 수확을 할 수 있기 때문이다.

아이들이 거친 맛에 익숙하도록 해야 한다.부드러운 빵맛에 길들여지면 거친 빵에 손이 가지 않는다.부드러운 빵은 잘 씹지 않으므로 치아 발육이나 두뇌 개발에도 좋지 않다는 연구 결과도 있다.

빵을 구입할 때도 금방 구웠느냐가 중요한 게 아니라,원재료가 무엇이고 첨가물이 어떤 게 들어갔느냐가 더욱 중요하다.그러니 꼭 뒷면의 재료 표시 정보를 확인하는 습관을 가져야 할 것이다.‘무방부제’는 덧씌워진 라벨에 불과하다.

이 라벨을 떼어내서도 ‘무방부제’라는 글씨가 선명한 것이야말로 진정 건강한 빵이다.이제 라벨을 떼어내자.그 라벨과 함께 빵의 부드러운 맛을 잃어버릴지라도 말이다.
이 글이 좋으셨다면 SNS로 함께 공감해주세요.
댓글(3) 트랙백(0)
이 포스트를 | 추천 0        
길을 따라서 | 생각 쪼가리 2004-08-18 11:21
http://blog.yes24.com/document/451091 복사 Facebook 보내기 트위터 보내기
공장 앞에 길을 낸다고 합니다.


전봇대 뒤로 길을 닦고 있는 게 보이죠? 굳이 길을 내지 않아도 될 것 같은데....
그 곳에는 예전에 제가 찍었던 많은 사진의 주인공들이 있었습니다.(기억 나나요?)


이렇게 멋진 놈이 제게 기쁨을 주었는데.....
이젠 모두 죽었거나 어디로 사라졌겠죠....
공사 인부들이 무자비하게 나무를 뽑았었는데....
 
어제는 점심 먹고 새로 나는 길을 따라 주욱 걸어 보았습니다.
맨 위 사진을 보면 오른쪽에 군용 컨테이너가 보이고 그 뒤에 허름한 집 같은 것이 보이지요?
거기에는 한우들이 자라고 있었습니다.

그 축사를 끼고 왼쪽으로 돌아가자 밤나무에서 밤송이들이 이리저리 길에 떨어져 있었습니다.



그 옆에는 무시무시한 거미가 저를 노려보고 있었죠.


조금 더 들어가자 언덕에서 길쪽으로 무성하게 늘어난 호박덩굴들이 어지럽게 얽혀 있었습니다.

이름 모를 꽃도 발견하고

꽃술 위에서 열심히 날개를 접었다 폈다하는 나비도 보였습니다.

강아지풀 위에도 벌레는 어김 없이 앉아서 자신의 일을 하고 있었죠.

다시 공장으로 돌아오는 길.
비에 젖은 이름모를 풀꽃이 저를 마냥 기쁘게 해 주었습니다.

30분 가량 운동한다는 생각으로 걸었던 길에서
모처럼 많은 것을 발견하고 생각할 수 있었습니다.
 
어제는 이모와 이모 할머니 두 분이 같은 날 돌아가셨습니다.
그래서 어제는 분당 차병원에 밤늦게 갔다 왔고
오늘은 안양 장례식장에 가야 합니다.
 
이제는 점점 돌아가시는 분들이 늘어납니다.
그만큼 우리의 삶도 하늘에 가까이 다가가 있는 거겠죠?
이 글이 좋으셨다면 SNS로 함께 공감해주세요.
댓글(5) 트랙백(0)
이 포스트를 | 추천 0        
위편삼절(韋編三絶) | 밑줄 긋기 2004-08-17 09:33
http://blog.yes24.com/document/450829 복사 Facebook 보내기 트위터 보내기

위편삼절(韋編三絶)

: 가죽으로 맨 책끈이 세 번이나 끊어지다. 곧 독서에 힘씀
고대 중국에서의 책은 대나무를 직사각형으로 잘라(竹簡-죽간)
거기에 글씨를 쓴 여러 장을 가죽끈으로 엮어 이은 것이었다.
위편(韋編)은 그 가죽끈을 가리키고 삼절(三絶)은 세번만 끊어지는 것이
아니라 여러 번 끊어진다는 뜻이다. 이 말은 《史記》의 <孔子世家>에 나온다.

<공자가 만년에 易經(역경) 읽기를 좋아하여 '책을 엮은 죽간의 끈이
여러번 끊어지도록 역경을 읽었다(讀易韋編三絶)'. 그리고 말하기를
내게 몇년의 수명이 더해진다면 주역에 대해서 그 가르침을 밝혀낼 수가
있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공자는 늙어서도 책읽기를 게을리하지 않아 '역경'을 열심히 뒤지다보니
책을 묶은 가죽끈이 몇번이나 끊어졌다는 것이다.
독서를 권장하는 말에 開卷有益(개권유익)이란 것도 있다.
책은 읽지 않고 펼치기만 해도 유익하다는 뜻이다.

- "최동윤의 고사성어" 중에서 -

 

 

이 글이 좋으셨다면 SNS로 함께 공감해주세요.
댓글(0) 트랙백(0)
이 포스트를 | 추천 0        
김좌진과 함께 한 두 딸 | 여행 그리고 음식 2004-08-12 18:38
http://blog.yes24.com/document/450214 복사 Facebook 보내기 트위터 보내기


더운 여름.

휴가 때, 잠깐 김좌진 생가를 찾았습니다.

장군의 아들의 아버지란다.....

 

설명도 해 주면서

장군님이 앉아 식사를 하였을 그 방 안에서

두 딸이 멋진 포즈를 취하였네요......

 

도대체 엄숙한 장군 아래에서

무슨 얼굴들인지....

 

평소에는 저런 얼굴 잘 안 하는데

그 때는 장난끼가 엄청 들었나 봅니다.

 


(이건 원래의 참한 모습입니다.

 김좌진 생가 부엌에서도 한 컷 찰칵 했습니다.)

 

 

이 글이 좋으셨다면 SNS로 함께 공감해주세요.
댓글(2) 트랙백(0)
이 포스트를 | 추천 0        
도솔출판사 이벤트 당첨 | 생각 쪼가리 2004-08-11 09:29
http://blog.yes24.com/document/449988 복사 Facebook 보내기 트위터 보내기

블러그 식구를 통해 알게 된 도솔출판사 이벤트에 당첨되었습니다.

메일로 온 것은 아니고, 방금 도솔출판사 사이트-이벤트 게시판에서 확인했습니다.

 

새로 가입해서 당첨된 선물이 어린왕자.

문제를 풀어서 당첨된 선물이 숲(갑자기 생각이 안 나네....)

 

그렇게 두 권이나 되는 군요.

7월 30일이 당첨자 확인일이니

곧 두 권의 책이 도착할 것 같습니다.

 

가뜩이나 어려워, 책 구매도 꺼리는 중에

좋은 선물이 될 것 같네요.

 

책 받으면 또 올리겠습니다.

 

 

이 글이 좋으셨다면 SNS로 함께 공감해주세요.
댓글(6) 트랙백(0)
이 포스트를 | 추천 0        
눈에 보이지 않는 변곡점..... | 밑줄 긋기 2004-08-11 09:22
http://blog.yes24.com/document/449985 복사 Facebook 보내기 트위터 보내기

[도서]승자의 법칙

앤드류 그로브 저/유영수 역
한국경제신문사(한경비피) | 2003년 04월

구매하기

 제2장 10배의 변화

 사업에 영향을 미치는 여섯 가지 힘
경쟁사회에서의 생존전략에 관한 분석은 정적인 경우가 대부분이다.
하버드 대학의 마이클 포터(Michael Porter) 교수가 제안한 고전적인 생존전략 분석방법

 

1. '현존 경쟁자들'의 힘과 의욕과 역량 ;
   - 경쟁자의 수가 많은가? 경쟁자의 재정상태는 좋은가?
   - 이 경쟁자들이 당신의 사업에 주력하고 있는가?

 

2. '공급처들'의 힘과 의욕과 역량 ;
   - 풍부판 공급처로 선택의 여지가 많은가?
   - 공급처의 태도가 공격적이고 이윤에 너무 집착하지는 않는가?
   - 공급처가 고객들에게 신뢰성이 있으며, 나아가 장기적인 안목을 갖고 있는가?

 

3. '고객들'의 힘과 의욕과 역량 ;
   - 다양한 고객층을 두고 있는가? 아니면 한두 개의 주 거래처를 두고 있는가?
   - 필사적인 경쟁 때문에 고객들에게 지나치게 까다롭게 굴지는 않는가?
   - 비교적 우호적인 거래 분위기를 유지하고 있는가?

 

4.  '잠재적인 경쟁자들'의 힘과 의욕과 역량 ;
   - 지금은 함께 일하고 있지만 상황이 변하여 같은 사업에 뛰어들면, 훨씬 거대하고 능력있고 자본이 풍부하며, 공격적인 경쟁자가 될 수 있다.

 

5. 현재 당신이 생산하고 제공하는 '제품이나 서비스'가 다른 방법으로 대체될 가능성의 여부 ;
   - 이른바 대체(substitution)라고 불리는 이 요소는 어느 요소보다 더 치명적인 것이다.
   - 새로운 기술, 새로운 접근방식, 새로운 공학의 등장은 기존의 질서를 뒤엎고 새로운 질서를 창출하며 사업에도 새로운 바람을 몰고 오게 된다.

 

6. 보완자(complementor)들의 힘과 의욕과 역량 ;
   - 각 제품은 다른 제품과 결합될 때 제 성능을 발휘하거나 더 좋은 성능을 내게 된다.
   - 자동차에는 연료가 필요하며 연료는 자동차에 쓰인다. 컴퓨터는 소프트웨어를 필요로 하고, 소프트웨어도 컴퓨터를 필요로 한다.
   - 이들은 서로에게 동반자(fellow traveler)이다. 서로의 이익이 연관된 가운데 서로의 제품을 보조한다.
   - 그러나 새로운 기술이나 접근방식으로 인해 기존의 질서가 바뀌면, 더 이상 동반자가 되지 않는다.


"10배" 효과
기존의 방식대로 이끌어오던 사업정책의 일부에 전례 없는 대규모 변화가 생기면, 어떠한 방법도 소용이 없다. 처음에는 그저 바람 같지만 이내 태풍이 되고, 그저 파도 같지만 이내 해일이 된다. 경쟁을 지나 다시 초경쟁에 돌입한다.
이처럼 여섯 가지 주요 영향력 중 한 가지에 엄청난 변화가 발생하는 현상을 "10배" 효과라고 부른다. 어떤 사업이 그런 경우에 처할 때, 그 사업이 감당해야 하는 변화는 실로 엄청나다. 10배 효과라는 엄청난 힘 앞에 갈 길을 잃고 헤매일 수도 있다.
당신이 지금까지 해온 방식이나 해결책으로는 해결할 수 없는 그런 상황, <무언가 변화했다.>라는 문구가 마침내 현실로 다가온 것이다.
결국 산업계에 새로운 균형관계가 대두되고, 어떤 기업은 강건해지고, 어떤 기업은 더욱 쇠약해지게 된다.


(요나단 생각 ; 무엇이 있을까? 평상적인 일반인의 삶에 있어서, 그것은 눈덩이처럼 불어난 거대한 부채일 수도 있고, 건강으로 인해 아무 일을 할 수 없는 지경이 된 것일 수도 있고, 직장에서 해고당해 새로운 직장을 알아보거나 창업을 고려해야 할 때일 수도 있고, 돌아올 수 없을 정도로 부부관계가 엉망이 된 것일 수도 있다. 즉 이 상황을 잘 헤쳐 나오면 더욱 강건해질 것이고, 그렇지 못하면 파멸의 길을 걸어갈 수도 있다.)

이제 아무도 그러한 변화의 시대가 도래했음을 당신에게 알려주지 않는다. 오직 시작과 끝만이 명확하고, 그 사이의 전이는 점진적이면서 당황스러운 것이다.
이러한 전이가 사업에 미치는 영향은 대단히 크다. 또한 이런 전이에 어떻게 대처하는가가 그 사업의 미래를 좌우한다.

 

전략적 변곡점
변곡점은 기업전략과도 관련이 있다. 변곡점은 기존의 전략이 해체되고 새로운 전략의 등장을 알림으로써 사업이 새롭게 성장할 수 있는 계기가 된다. 그러나 이 변곡점에 제대로 대처하지 않으면 사업은 최고 절정기에 다다른 후 그대로 쇠퇴해버리게 마련이다.
전략적 변곡점은 기존의 모든 구조, 즉 경영 방식, 경쟁방식 등을 이루던 영향력 사이에 새로운 균형이 등장하는 지점이다. 전략적 변곡점 이후에는 새로운 상황이 전개된다. 마치 곡선이 아주 미묘하지만 완전히 다른 방향으로 휘기 시작해 이전과는 아주 달라지듯이 말이다.

결국 새로운 체제(framework), 새로운 통찰, 새로운 행동이 등장한다.
당신의 동료 중에는 이 계곡을 뛰어넘을 수 없는 사람이 있다는 사실을 알면서도, 앞으로 나아가야만 한다. 이 모험에서 최고경영자의 임무는 어느 정도의 희생을 감수하고서라도 희미하게 보이는 목표를 향해 사원들을 독려하는 것이며, 중간관리층의 역할은 이러한 결정을 따르고 보조하는 것이다. 이 밖에는 다른 방법이 없다.

 

(요나단 생각 ; 2000년 전, 예수님이 등장하셨을 때도 전략적 변곡점에 해당한다는 생각이 든다. 그 이전에도 선지자들은 있었고, 예수님처럼 회개하라고 소리쳤다. 그러나 그 변곡점을 알아차리고 그 변화의 물결에 동참한 사람들은 결국 구원을 얻게 되지만, 그 변곡점을 깨닫지 못하고 기존 방식을 고수한 유대인들은 모든 약속을 이방인에게 빼앗기고 만다.
산업물결에 있어서, 하나의 변곡점은 인터넷이다. 불과 10년도 안 되어 한국을 통채로 삼키고 2004년 8월 10일 뉴스에 3천만 명의 인터넷 인구가 되었다고 나왔다.
그러나 또 하나의 변곡점이 서서히 일어나고 있는데, 그것은 유비쿼터스이다.(유비쿼터스에 대해서는 내가 별도로 운영하는 발명세계(http://invention.jungbo.net에서 유비쿼터스 세상을 보기 바람.) 싫든 좋든 이 변곡점을 통과하지 않은 사람은 없다. 국가로 친다면 기회이자 위기의 국가인 중국이 또 하나의 변곡점이 될 수도 있고, 기독교 역사에서는 성경에 나오는 미래 동방의 국가가 한국이라는 모 목사님 말씀처럼, 전 세계로 선교사를 파송하는 한국이 변곡 지점이 될 수도 있다.)

 

 

 


 

이 글이 좋으셨다면 SNS로 함께 공감해주세요.
댓글(0) 트랙백(0)
이 포스트를 | 추천 1        
1
진행중인 이벤트
나의 북마크
오늘 86 | 전체 473517
2003-12-11 개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