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블로그 | 랜덤블로그 쪽지
봄부신 날
http://blog.yes24.com/invention
리스트 | RSS
태그 & 테마링 | 방명록
생글
시인 동화작가 요나단의 봄부신 날, 독서운동가
프로필 쪽지 친구추가
9월 스타지수 : 별3,389
댓글알리미 비글 : 사용함
작가 블로그
전체보기
(가제)숨기고 싶은 책
기본 카테고리
나의 리뷰
밑줄 긋기
생각 쪼가리
가까운 자연
여행 그리고 음식
시인의 방
삐욜라숲의 고양이들
낙서장/이벤트
나의 리뷰
기본 카테고리
신앙서적
동화읽기
청소년소설
자기계발
상담-복지
일반문학
비소설
인문-사회-철학
즐거운 영화
즐거운 음악
유익한 건강
자연-모험-환경
나의 메모
기본 카테고리
함께쓰는 블로그
기본 카테고리
태그
200독 독서근육 200권독서 죽음보다두려운것 부력체 사랑이라는부력체 이태훈시인 빨간모델 존재로부터의자유 이태훈컬럼
2018년 9월 2 post
2018년 8월 7 post
2018년 7월 5 post
2018년 6월 3 post
2018년 5월 5 post
2018년 4월 8 post
2018년 3월 12 post
2018년 2월 13 post
2018년 1월 3 post
2017년 12월 16 post
2017년 11월 5 post
2017년 10월 5 post
2017년 9월 7 post
2017년 8월 18 post
2017년 7월 21 post
2017년 6월 12 post
2017년 5월 2 post
2017년 3월 2 post
2017년 1월 1 post
2016년 10월 1 post
2016년 9월 3 post
2016년 8월 3 post
2016년 7월 1 post
2016년 6월 3 post
2016년 5월 1 post
2015년 11월 2 post
2015년 10월 2 post
2014년 12월 1 post
2014년 10월 3 post
2014년 4월 2 post
2012년 4월 1 post
2012년 2월 2 post
2012년 1월 5 post
2011년 12월 6 post
2011년 11월 2 post
2011년 8월 2 post
2011년 7월 7 post
2011년 6월 3 post
2011년 3월 9 post
2011년 2월 6 post
2011년 1월 2 post
2010년 12월 4 post
2010년 10월 8 post
2010년 9월 6 post
2010년 8월 4 post
2010년 7월 5 post
2010년 6월 3 post
2010년 5월 1 post
2010년 3월 5 post
2010년 2월 36 post
2010년 1월 3 post
2009년 12월 9 post
2009년 11월 14 post
2009년 10월 10 post
2009년 9월 28 post
2009년 8월 37 post
2009년 7월 13 post
2009년 6월 7 post
2009년 5월 12 post
2009년 4월 9 post
2009년 3월 46 post
2009년 2월 39 post
2009년 1월 41 post
2008년 12월 46 post
2008년 11월 21 post
2008년 10월 40 post
2008년 9월 32 post
2008년 8월 43 post
2008년 7월 12 post
2008년 6월 29 post
2008년 5월 7 post
2008년 4월 39 post
2008년 3월 14 post
2008년 2월 15 post
2008년 1월 24 post
2007년 12월 39 post
2007년 11월 19 post
2007년 10월 25 post
2007년 9월 3 post
2007년 3월 3 post
2007년 1월 1 post
2006년 12월 8 post
2006년 11월 14 post
2006년 10월 16 post
2006년 9월 16 post
2006년 8월 6 post
2006년 7월 1 post
2006년 2월 6 post
2005년 10월 2 post
2005년 9월 2 post
2005년 8월 5 post
2005년 7월 4 post
2005년 5월 9 post
2005년 4월 10 post
2005년 3월 19 post
2005년 2월 28 post
2005년 1월 20 post
2004년 12월 56 post
2004년 11월 67 post
2004년 10월 49 post
2004년 9월 21 post
2004년 8월 6 post
2004년 7월 18 post
2004년 6월 29 post
2004년 5월 40 post
2004년 4월 26 post
2004년 3월 59 post
2004년 2월 31 post
2004년 1월 64 post
2003년 12월 60 post
2003년 7월 2 post
2000년 3월 2 post
1999년 11월 1 post
달력보기
최근 댓글
늘 흐르는 강물이지만.. 
책 소개 잘 받았습니.. 
이 리뷰를 읽으니 저.. 
사랑은 모든 것을 뛰.. 
탁월한 심리묘사 소설.. 
스크랩이 많은 글
[리뷰어 모집]『진실을 읽..
나의 친구
나의 친구들

2006-11 의 전체보기
결말이 마음에 드는 이야기 | 나의 리뷰 2006-11-30 19:39
http://blog.yes24.com/document/586697 복사 Facebook 보내기 트위터 보내기

[도서]7 SEVEN

알렉스 로비라 저/송병선 역
21세기북스 | 2006년 11월

구매하기

시작은 그랬다.
많이 보아왔던 방식, 우화를 이용한 자기계발서.
앞부분을 읽을 때는 그런 이전의 책들과 특별히 다르거나 색다른 느낌을 받을 수는 없었다.
이보다 훌륭한 이야기책들은 많이 있었다. 판타지 형식을 빌리게 되면 동화에 더 가깝게 된다.
그러니까 이 책은 동화 형식에다 인생의 지혜를 살짝 얹어 놓은 그런 책이다.

이런 스타일은 중반까지도 이어져 이런 형식에 식상한 사람은 책을 덮을지도 몰랐다.

일곱 가지 힘.
이런 스타일도 많이 사용하는 방식이 아닌가.
그나마 다행인 것은 마지막 결론 부분이 이르러서 동화 같은 반전과
이야기로서의 재미, 그리고 진정한 지혜에 대한 깨달음을 한층 더
업그레이드 시켜준다는 점이었다.

다른 책들처럼, 너무 지혜의 잠언을 많이 넣지 않으면서도
(그래도 사실, 지루한 잠언들은 많이 나왔다.)

이야기적 재미가 살아있는 책이라고 생각한다.

아깝지 않게 읽으려면, 좋은 잠언들에 밑줄을 그으면서 읽으면 좋다.
그런 잠언들도 어디에선가 다 들어본 이야기이지만....

같이 주는 다이어리는 다이어리가 아니라, 갱지로 만들어진 작은 수첩이라고 보면 좋다.
그렇게 보면 책값은 다소 비싼 편이다.
이 글이 좋으셨다면 SNS로 함께 공감해주세요.
댓글(0) 트랙백(0)
이 포스트를 | 추천 1        
결말이 마음에 드는 이야기 | 기본 카테고리 2006-11-30 19:39
http://blog.yes24.com/document/103484 복사 Facebook 보내기 트위터 보내기

[도서]7 SEVEN

알렉스 로비라 저/송병선 역
21세기북스 | 2006년 11월

내용     편집/구성     구매하기

위 상품을 구매하면, 리뷰등록자에게 상품판매대금의 3%가 적립됩니다. (상품당 최대 적립금액 1,000원) 애드온 2 안내

시작은 그랬다.
많이 보아왔던 방식, 우화를 이용한 자기계발서.
앞부분을 읽을 때는 그런 이전의 책들과 특별히 다르거나 색다른 느낌을 받을 수는 없었다.
이보다 훌륭한 이야기책들은 많이 있었다. 판타지 형식을 빌리게 되면 동화에 더 가깝게 된다.
그러니까 이 책은 동화 형식에다 인생의 지혜를 살짝 얹어 놓은 그런 책이다.

이런 스타일은 중반까지도 이어져 이런 형식에 식상한 사람은 책을 덮을지도 몰랐다.

일곱 가지 힘.
이런 스타일도 많이 사용하는 방식이 아닌가.
그나마 다행인 것은 마지막 결론 부분이 이르러서 동화 같은 반전과
이야기로서의 재미, 그리고 진정한 지혜에 대한 깨달음을 한층 더
업그레이드 시켜준다는 점이었다.

다른 책들처럼, 너무 지혜의 잠언을 많이 넣지 않으면서도
(그래도 사실, 지루한 잠언들은 많이 나왔다.)

이야기적 재미가 살아있는 책이라고 생각한다.

아깝지 않게 읽으려면, 좋은 잠언들에 밑줄을 그으면서 읽으면 좋다.
그런 잠언들도 어디에선가 다 들어본 이야기이지만....

같이 주는 다이어리는 다이어리가 아니라, 갱지로 만들어진 작은 수첩이라고 보면 좋다.
그렇게 보면 책값은 다소 비싼 편이다.

[인상깊은구절]
인간만이 타인을 위하여 자신을 버릴 수 있다.
이 글이 좋으셨다면 SNS로 함께 공감해주세요.
댓글(0) 트랙백(0)
이 리뷰를 | 추천 2        
어제 일은 모두 괜찮아 = 얘들아, 너희가 나쁜 게 아니야 | 나의 리뷰 2006-11-24 15:58
http://blog.yes24.com/document/585466 복사 Facebook 보내기 트위터 보내기

[도서]얘들아, 너희가 나쁜 게 아니야

미즈타니 오사무 저/김현희 역
에이지21 | 2005년 01월

구매하기

어제 일은 모두 괜찮아 - 청소년들을 진정으로 사랑했던 선생님 이야기

얘들아, 너희가 나쁜 게 아니야
미즈타니 오사무 지음

-----------------------------------------------------------
일본 NHK, TBS에서 다큐멘터리로 만들어서 10부작으로 방영했던 이야기라고 한다. 한국에서도 ''TV 책을 말하다''에 선정된 책이다. 그만큼 책은 진솔하고 뜨겁고 감동적이며 가슴 아프다.

읽는 내내, 그의 사랑에, 그의 용감함에, 그의 뜨거움에 고개를 들지 못했다. 비교할 수 없는 그의 실천 앞에서 작은 예수님의 모습을 보는 것 같기도 했다.

소위 말하는 불량 청소년들, 밤거리를 배회하면서 나쁜 짓을 일삼는 아이들을 만나 그들을 사회에 적응하고 학교에 적응하고 정상적인 삶으로 되돌리는 일을 하는 그는 손가락 하나가 없다. 조직폭력배에 가담했다 나온 아이를 구하러 보스를 만나 대가로 손가락 하나를 조직에게 주었다.

그는 말한다.
"손가락 하나를 잃은 아픔은 매우 컸다.
그러나 소년의 미래를 위해서
손가락 하나쯤은 희생할 수 있었다."

학생들의 이야기 중간중간에 그의 학생시절 이야기, 그리고 그가 야간고등학교로 오게 된 사연, 그리고 적극적으로 밤거리로 나오게 된 이야기가 나온다.

도둑질을 해도, 원조교제를 해도, 친구를 괴롭히고 돈을 빼앗아도, 본드를 하고 마약을 해도, 폭주족이어도, 학교도 가지 않고 집구석에 쳐박혀 있어도, 그는 괜찮다고 한다. 어제까지의 일은 모두 괜찮다고 한다. 그러나 지금 죽으려고 한다면, 그는 그것만은 안 된다고 말린다. 그것만은 나랑 생각해보자며 함께 밤새도록 이야기를 나누어준다. 그에게 친구가 되어준다.

책 제목처럼 아이들은 나쁘지 않다. 다만 사회가, 어른이 그렇게 몰아가고 있을 뿐이다. 그는 밤거리를 통해 아이들을 만나면서 그 사실을 더욱 확인하게 된다.

그는 말한다. "얘들아, 어제 일은 모두 괜찮아."라고. 그는 괜찮다라는 말을 자주한다. 아이들은 성공보다 실패를 더 많이 하기 때문이다. "지금까지 정말 잘 살아주었어." 라며 다독거린다.

아아, 그의 헌신적인 삶 앞에 내가 초라해진다.
이 글이 좋으셨다면 SNS로 함께 공감해주세요.
댓글(1) 트랙백(0)
이 포스트를 | 추천 0        
어제 일은 모두 괜찮아 = 얘들아, 너희가 나쁜 게 아니야 | 기본 카테고리 2006-11-24 15:58
http://blog.yes24.com/document/102592 복사 Facebook 보내기 트위터 보내기

[도서]얘들아, 너희가 나쁜 게 아니야

미즈타니 오사무 저/김현희 역
에이지21 | 2005년 01월

내용     편집/구성     구매하기

위 상품을 구매하면, 리뷰등록자에게 상품판매대금의 3%가 적립됩니다. (상품당 최대 적립금액 1,000원) 애드온 2 안내

어제 일은 모두 괜찮아 - 청소년들을 진정으로 사랑했던 선생님 이야기

얘들아, 너희가 나쁜 게 아니야
미즈타니 오사무 지음

-----------------------------------------------------------
일본 NHK, TBS에서 다큐멘터리로 만들어서 10부작으로 방영했던 이야기라고 한다. 한국에서도 ''TV 책을 말하다''에 선정된 책이다. 그만큼 책은 진솔하고 뜨겁고 감동적이며 가슴 아프다.

읽는 내내, 그의 사랑에, 그의 용감함에, 그의 뜨거움에 고개를 들지 못했다. 비교할 수 없는 그의 실천 앞에서 작은 예수님의 모습을 보는 것 같기도 했다.

소위 말하는 불량 청소년들, 밤거리를 배회하면서 나쁜 짓을 일삼는 아이들을 만나 그들을 사회에 적응하고 학교에 적응하고 정상적인 삶으로 되돌리는 일을 하는 그는 손가락 하나가 없다. 조직폭력배에 가담했다 나온 아이를 구하러 보스를 만나 대가로 손가락 하나를 조직에게 주었다.

그는 말한다.
"손가락 하나를 잃은 아픔은 매우 컸다.
그러나 소년의 미래를 위해서
손가락 하나쯤은 희생할 수 있었다."

학생들의 이야기 중간중간에 그의 학생시절 이야기, 그리고 그가 야간고등학교로 오게 된 사연, 그리고 적극적으로 밤거리로 나오게 된 이야기가 나온다.

도둑질을 해도, 원조교제를 해도, 친구를 괴롭히고 돈을 빼앗아도, 본드를 하고 마약을 해도, 폭주족이어도, 학교도 가지 않고 집구석에 쳐박혀 있어도, 그는 괜찮다고 한다. 어제까지의 일은 모두 괜찮다고 한다. 그러나 지금 죽으려고 한다면, 그는 그것만은 안 된다고 말린다. 그것만은 나랑 생각해보자며 함께 밤새도록 이야기를 나누어준다. 그에게 친구가 되어준다.

책 제목처럼 아이들은 나쁘지 않다. 다만 사회가, 어른이 그렇게 몰아가고 있을 뿐이다. 그는 밤거리를 통해 아이들을 만나면서 그 사실을 더욱 확인하게 된다.

그는 말한다. "얘들아, 어제 일은 모두 괜찮아."라고. 그는 괜찮다라는 말을 자주한다. 아이들은 성공보다 실패를 더 많이 하기 때문이다. "지금까지 정말 잘 살아주었어." 라며 다독거린다.

아아, 그의 헌신적인 삶 앞에 내가 초라해진다.

[인상깊은구절]
나는 학생들을 절대 야단치지 않는다.
아이들은 모두 ''꽃을 피우는 씨앗''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어떤 꽃씨라도 심는 사람이 제대로 심고, 시간을 들여서 정성스레 가꾸면 반드시 꽃을 피운다. 아이들도 마찬가지다.
이 글이 좋으셨다면 SNS로 함께 공감해주세요.
댓글(0) 트랙백(0)
이 리뷰를 | 추천 0        
깊어가는 우수와 낙엽 그리고 정경화 | 나의 리뷰 2006-11-10 11:13
http://blog.yes24.com/document/582846 복사 Facebook 보내기 트위터 보내기
이 음반으로 시작하시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바이올린 소품집은 바이올린으로 데뷔하는 많은 분들이 꼭 거쳐가는
일종의 통과의례처럼 나올 때가 많습니다.

그래서 많은 곡들이 듣기에 부담없는 부드럽고 편안한 곡들로,
그리고 왠만한 사람들은 다 알만한 곡들로 채워집니다.

그래서 사실, 저는 갓 나온 바이올리니스트의 소품집은 주저하는 편입니다.
그래서 이렇게 유명해지고 난 뒤에, 슬쩍 구입하는 경우도 있습니다만
그래도 손이 잘 안 가는 것은 어쩔 수가 없습니다.
왜냐하면, 아직 막귀 수준이라서, 유명한 연주자들의 그 성향과 감성을
제대로 비교하며 느끼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그런데
정경화의 이 음반은 확연하게 차이가 납니다.
가슴으로 전해온다고나 할까요.

가을의 애잔함과 끈적임.
아픔, 성숙, 기다림, 그리움, 사랑 같은 단어들이 몽땅
가슴 속으로 쏟아져 들어오는 듯한 강렬한 마음으로
그의 영혼과 하나가 됩니다.

바이올린으로 클래식을 접해보시려는 분이라면
이 음반을 추천해드립니다.

한국인으로서 자랑스러운 정경화.
그의 아름다운 바이올린 선율에 빠져보시기 바랍니다.
이 글이 좋으셨다면 SNS로 함께 공감해주세요.
댓글(1) 트랙백(0)
이 포스트를 | 추천 1        
깊어가는 우수와 낙엽 그리고 정경화 | 기본 카테고리 2006-11-10 11:13
http://blog.yes24.com/document/40405 복사 Facebook 보내기 트위터 보내기

[CD]정경화 바이올린 소품집 콘 아모레 (Con Amore) Chung Kyung-Wha

정경화
Universal | 1997년 01월

음악     디자인/구성     구매하기

위 상품을 구매하면, 리뷰등록자에게 상품판매대금의 3%가 적립됩니다. (상품당 최대 적립금액 1,000원) 애드온 2 안내

이 음반으로 시작하시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바이올린 소품집은 바이올린으로 데뷔하는 많은 분들이 꼭 거쳐가는
일종의 통과의례처럼 나올 때가 많습니다.

그래서 많은 곡들이 듣기에 부담없는 부드럽고 편안한 곡들로,
그리고 왠만한 사람들은 다 알만한 곡들로 채워집니다.

그래서 사실, 저는 갓 나온 바이올리니스트의 소품집은 주저하는 편입니다.
그래서 이렇게 유명해지고 난 뒤에, 슬쩍 구입하는 경우도 있습니다만
그래도 손이 잘 안 가는 것은 어쩔 수가 없습니다.
왜냐하면, 아직 막귀 수준이라서, 유명한 연주자들의 그 성향과 감성을
제대로 비교하며 느끼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그런데
정경화의 이 음반은 확연하게 차이가 납니다.
가슴으로 전해온다고나 할까요.

가을의 애잔함과 끈적임.
아픔, 성숙, 기다림, 그리움, 사랑 같은 단어들이 몽땅
가슴 속으로 쏟아져 들어오는 듯한 강렬한 마음으로
그의 영혼과 하나가 됩니다.

바이올린으로 클래식을 접해보시려는 분이라면
이 음반을 추천해드립니다.

한국인으로서 자랑스러운 정경화.
그의 아름다운 바이올린 선율에 빠져보시기 바랍니다.
이 글이 좋으셨다면 SNS로 함께 공감해주세요.
댓글(0) 트랙백(0)
이 리뷰를 | 추천 1        
어릴 적 황금박쥐 추억을 간직한 채 | 나의 리뷰 2006-11-09 15:17
http://blog.yes24.com/document/582663 복사 Facebook 보내기 트위터 보내기

[도서]황금박쥐 형제의 모험 1

이상권 저/이상권 그림
창비 | 2003년 05월

구매하기

글 쓴 사람과 그림을 그린 사람의 이름이 똑같다. 물론 서로 다른 사람이다. 우연의 일치치고는 재미있는 일이다.

전업동화작가로 척박한 한국 동화계를 고군분투하는 이상권님에게 먼저 감사와 격려의 박수를 보내드린다.

이상권 씨의 이 동화책은 몇 년 전, 아동문학 평론 사이트에서 혹평을 받으며 죽밥에다 걸레가 된 적이 있다. 인격적인 모독까지 서슴지 않는 글을 올린 글을 읽고 독자들은 분개해 글을 이었고, 결국 전업작가의 아픔을 아냐며 이상권 씨 아내까지 눈물의 글을 올리기도 했던, 그래서 많은 사람들에게 회자되었던 책이다.

그 때 관심을 가지며 읽어보려 했지만, 얄팍한 책이 두 권으로 나뉘어져 있어서 사실 선뜻 손이 가지 않았다.(창비는 이런 면에서 각성해야 할 것이다.) 한 권으로 나왔으면 더 많이 팔렸을 것이다.

우여곡절 끝에, 아쉬운 딴에 1권만 먼저 사서 읽게 되었다. 초등 5학년인 딸애는 재미있게 읽었다고 했다. 나도 손에 잡았는데, 별 거부감 없이, 그리고 속도감 있게 이야기 속으로 빨려 들어갔다. 우리나라 현대 아동문학작가로서는 새롭게 지평을 여는 판타지 동화라는 찬사와 함께, 이런 저런 이유로 혹평을 동시에 받고 있는 작품, 그러나 작품은 아이들이 읽고 재미있어 하면 좋은 것이다. 어른들의 잣대는 어른들의 기준으로 재단하기에, 그것은 한계를 가질 수밖에 없다. 아동문학을 왜 어른들이 재려 하는가.

해리포터나 유명하면서도 비슷한 판타지 외국 동화들을 들먹이지 말자. 호랑이와 도깨비를 엮어 호깨비를 만든 이상권 씨에게 다시 한번 박수를 올려보낸다.

황금박쥐를 모티브로 쓴 판타지 동화. 어린이라면 꼭 읽어보길 권하고, 어른이더라도 동심이 남아 있는 분, 동심을 되찾고 싶은 분, 한국형 판타지를 찾으시는 분들께 일독을 권해본다.

모험, 신비, 역사, 복선, 반전 등 재미가 낙엽처럼 쌓여 있다.
이 글이 좋으셨다면 SNS로 함께 공감해주세요.
댓글(0) 트랙백(0)
이 포스트를 | 추천 0        
어릴 적 황금박쥐 추억을 간직한 채 | 기본 카테고리 2006-11-09 15:17
http://blog.yes24.com/document/278578 복사 Facebook 보내기 트위터 보내기

[도서]황금박쥐 형제의 모험 1

이상권 저/이상권 그림
창비 | 2003년 05월

내용     편집/구성     구매하기

위 상품을 구매하면, 리뷰등록자에게 상품판매대금의 3%가 적립됩니다. (상품당 최대 적립금액 1,000원) 애드온 2 안내

글 쓴 사람과 그림을 그린 사람의 이름이 똑같다. 물론 서로 다른 사람이다. 우연의 일치치고는 재미있는 일이다.

전업동화작가로 척박한 한국 동화계를 고군분투하는 이상권님에게 먼저 감사와 격려의 박수를 보내드린다.

이상권 씨의 이 동화책은 몇 년 전, 아동문학 평론 사이트에서 혹평을 받으며 죽밥에다 걸레가 된 적이 있다. 인격적인 모독까지 서슴지 않는 글을 올린 글을 읽고 독자들은 분개해 글을 이었고, 결국 전업작가의 아픔을 아냐며 이상권 씨 아내까지 눈물의 글을 올리기도 했던, 그래서 많은 사람들에게 회자되었던 책이다.

그 때 관심을 가지며 읽어보려 했지만, 얄팍한 책이 두 권으로 나뉘어져 있어서 사실 선뜻 손이 가지 않았다.(창비는 이런 면에서 각성해야 할 것이다.) 한 권으로 나왔으면 더 많이 팔렸을 것이다.

우여곡절 끝에, 아쉬운 딴에 1권만 먼저 사서 읽게 되었다. 초등 5학년인 딸애는 재미있게 읽었다고 했다. 나도 손에 잡았는데, 별 거부감 없이, 그리고 속도감 있게 이야기 속으로 빨려 들어갔다. 우리나라 현대 아동문학작가로서는 새롭게 지평을 여는 판타지 동화라는 찬사와 함께, 이런 저런 이유로 혹평을 동시에 받고 있는 작품, 그러나 작품은 아이들이 읽고 재미있어 하면 좋은 것이다. 어른들의 잣대는 어른들의 기준으로 재단하기에, 그것은 한계를 가질 수밖에 없다. 아동문학을 왜 어른들이 재려 하는가.

해리포터나 유명하면서도 비슷한 판타지 외국 동화들을 들먹이지 말자. 호랑이와 도깨비를 엮어 호깨비를 만든 이상권 씨에게 다시 한번 박수를 올려보낸다.

황금박쥐를 모티브로 쓴 판타지 동화. 어린이라면 꼭 읽어보길 권하고, 어른이더라도 동심이 남아 있는 분, 동심을 되찾고 싶은 분, 한국형 판타지를 찾으시는 분들께 일독을 권해본다.

모험, 신비, 역사, 복선, 반전 등 재미가 낙엽처럼 쌓여 있다.
이 글이 좋으셨다면 SNS로 함께 공감해주세요.
댓글(0) 트랙백(0)
이 리뷰를 | 추천 0        
김동규의 매력에 빠져 봅시다~~~ | 나의 리뷰 2006-11-08 10:49
http://blog.yes24.com/document/582370 복사 Facebook 보내기 트위터 보내기
성악에 관심이 높아질 즈음.
즐겨 듣던 FM 93.9 오전 9시부터 11시까지 방송하는
클래식 디제이가 김동규 바리톤 성악가로 바뀌었습니다.

그는 성악인의 허세와 답답함을 깨고
청취자들과 호형호제하며 예술인의 자유로움을
방송에서 그대로 표출합니다.

그는 종종 생음악으로, 라이브로 노래를 부르곤 하는데
그의 이 음반에 담긴 ''시월의 어느 멋진 날에''는
가을이 한껏 무르익은 시월에 청취자들의 뜨거운 앵콜을 받았습니다.

저도 악보를 구해 옆지기와 함께 불러보기도 했습니다.
벌써 가을이 겨울로의 여행을 시작하고는 있지만

그의 아름답고 구수한 바리톤으로 듣는 가을과 향수는
참으로 멋집니다.

겨울에도 뭐 아쉽긴 하지만 멋진 음반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특히 기회가 되신다면 CBS FM 93.9 클래식 방송(오전 9시~11시)을
들어보세요. 김동규와 함께 아득한 음악세계로 빠져들 것입니다.
이 글이 좋으셨다면 SNS로 함께 공감해주세요.
댓글(4) 트랙백(0)
이 포스트를 | 추천 1        
김동규의 매력에 빠져 봅시다~~~ | 기본 카테고리 2006-11-08 10:49
http://blog.yes24.com/document/38272 복사 Facebook 보내기 트위터 보내기

[CD]김동규 - My Favorits (`10월의 어느 멋진 날에` 수록)


신나라뮤직 | 2006년 06월

음악     디자인/구성     구매하기

위 상품을 구매하면, 리뷰등록자에게 상품판매대금의 3%가 적립됩니다. (상품당 최대 적립금액 1,000원) 애드온 2 안내

성악에 관심이 높아질 즈음.
즐겨 듣던 FM 93.9 오전 9시부터 11시까지 방송하는
클래식 디제이가 김동규 바리톤 성악가로 바뀌었습니다.

그는 성악인의 허세와 답답함을 깨고
청취자들과 호형호제하며 예술인의 자유로움을
방송에서 그대로 표출합니다.

그는 종종 생음악으로, 라이브로 노래를 부르곤 하는데
그의 이 음반에 담긴 ''시월의 어느 멋진 날에''는
가을이 한껏 무르익은 시월에 청취자들의 뜨거운 앵콜을 받았습니다.

저도 악보를 구해 옆지기와 함께 불러보기도 했습니다.
벌써 가을이 겨울로의 여행을 시작하고는 있지만

그의 아름답고 구수한 바리톤으로 듣는 가을과 향수는
참으로 멋집니다.

겨울에도 뭐 아쉽긴 하지만 멋진 음반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특히 기회가 되신다면 CBS FM 93.9 클래식 방송(오전 9시~11시)을
들어보세요. 김동규와 함께 아득한 음악세계로 빠져들 것입니다.
이 글이 좋으셨다면 SNS로 함께 공감해주세요.
댓글(0) 트랙백(0)
이 리뷰를 | 추천 1        
1 2
진행중인 이벤트
나의 북마크
오늘 76 | 전체 465329
2003-12-11 개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