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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강호스러운, 오직 한국에서만 느낄 수 있는 영화 | 즐거운 영화 2010-03-11 1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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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의형제 (디지털)

장훈
한국 | 2010년 02월

영화     구매하기

송강호 팬이다.

"반칙왕"을 보면서 처음 그를 알게 되었다. 그리고 바로 그와의 연애에 빠져 버렸다.

어떤 장르와 어떤 무게를 가지는 영화더라도, 송강호가 주인공으로 나오면 그 영화는 송강호스러워진다.

 

영화 '괴물'에서도 송강호로 인한 병원에서의 아수라장을 기억하라.

'놈놈놈'에서도 그는 송강호스러움을 버리지 않았다.

 

과연, 그런 것처럼 이번 국정원과 남파간첩과의 특이한 만남에 대해서도, 그는 결코 그 장중함에 짓눌리지 않고 송강호스러움으로 영화를 변신시킨다.

 

영화가 더 좋았던 것은, 연일 젊은 아이들에게서 아이돌로 떠오르고 있는 강동원이 자신만의 색깔을 계속 이어가고 있다는 것이다. 전우치에서 보여준 명랑함을 기억하고 있다면 깨끗이 잊고 새롭게 영화에 몰입해야 할 것이다. 그 역시 강동원스러움으로 완벽하게 영화를 이끌었다.

 

도입부와 결말부에서, 약간의 블록버스터 영화 흉내를 내며 분위기를 띄우고, 관객을 몰입하게 만든 뒤, 영화는 내내 송강호스러움의 감칠맛나는 영화로, 그러나 결코 긴장의 끈을 놓치지 않고 이어간다.

 

아, 우리는 한국에서 남북분단이라는 비극적 상황을 안고 살아가는 세기적 불행국가이다. 그러나 그러하기에 그런 환경이 한국적 소재로 탄생할 수 있다. 웃기도 하지만, 왜 우리가 이런 환경과 소재의 영화를 보아야 하는지, 탈북자들은 이런 영화를 어떤 마음으로 볼지도 생각해 볼 수 있어야 한다. 우리는 그저 웃음으로 보는 장면, 장면들이 그들에게는 또 다른 아픔으로, 또 다른 칼날로 상처를 주지는 않는지 말이다. 그것이 아팠다. 탈북자들을 생각하면서 울었고, 베트남 여인들을 생각하며 울었다.

 

다문화 가정속에서 살아가는 많은 사람들에게 이 영화가 상처가 되지 않기를 바란다.

 

영화는 사회적 문제를 끄집어내고 고발하고 또 공유하는 공동체 문화이긴 하지만, 때론 어찌할 수 없는 아픔에 몸서리쳐야만 한다. 이 영화는 대상에 따라서 많은 사람들이 아파할 수 있는 영화이다.

 

그래서, 한국에서만 가능한 영화이다.

송강호를 볼 수 있는 영화이고

남과 북의 아픔을 보는 영화이고

동남아에서 꿈을 안고 한국으로 온 많은 아내들의

슬픈 사랑을 보는 영화이다.

 

송강호, 그가 자랑스럽다.

그는 우리나라 영화계의 보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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펭귄의 노아방주 승선기 | 동화읽기 2010-03-11 1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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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8시에 만나!

울리히 흄 글/요르그 뮐레 그림/유혜자 역
현암사 | 2010년 02월

내용     편집/구성     구매하기

위 상품을 구매하면, 리뷰등록자에게 상품판매대금의 3%가 적립됩니다. (상품당 최대 적립금액 1,000원) 애드온 2 안내

 

펭귄은 동물원에서만 보았지 남극 같은, 실제 펭귄의 고향에서 나는 그들을 만나보지 못했다. 그래서 내가 그들을 아는 것은 극히 피상적이다. 물론 가끔 동물의 왕국이나 내셔널지오그래픽 같은 경로를 통해 우아한 자태들을 감상하기도 했다.

 

그래서, 나름대로 펭귄은 신비의 동물이다.

쉽게 접할 수 없기 때문이다.

애완동물처럼 귀엽게 생겼기 때문에 많은 책들에서 그들을 주인공으로 하여 이야기를 꾸민다.

 

현재 우화에 주인공을 나오는 펭귄 책을 읽은 것만도 몇 권이나 된다.

(빙산이 녹고 있다고?, 펭귄나라의 공작새에 관한 짧은 보고서...따위)

 

그 와중에 최신 작품으로 나온 "8시에 만나"는 기존의 우화가 아니라 동화로 탄생한 책이다. 그래서 신선하고 재미있다. 반전에 반전을 거듭하며 놀라운 이야기들이 일어난다.

 

창세기의 노아방주 이야기는 누구나 알고 있어, 어쩌면 신선함이 떨어질지도 모른다고 생각할 수도 있다. 그러나 작가는 오히려 그 점을 철저히 이용하여 독자들을 호기심 가득하게 만든다.

 

아이들이 좋아할 우정에다, 나비의 죽음을 통한 생명의 존귀함, 그리고 하나님 존재에 대한 영적인 부분까지 고루 비빔밥처럼 잘 버무렸다.

 

부모나 아이들이 결코 후회하지 않을 무지개 같은 동화.

책을 읽고 나면 곧 뛰쳐 나가 나비를 찾고, 펭귄을 그리워하며

무지개를 보고 펭귄을 생각할 수 있는 동화.

 

그들은 땅에 내려 다시 어떻게 얼음 나라로 돌아갔을지 궁금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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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또를 넘어서는 행운 | 자기계발 2010-03-05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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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준비된 행운

알렉스 로비라,페르난도 트리아스 데 베스 공저/이정환 역
에이지21 | 2006년 12월

내용     편집/구성     구매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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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로또를 꿈꾼다. 로또를 희망한다. 로또 당첨자를 부러워한다.

거의 비슷한 사람이, 누구는 성공하고, 누구는 실패할 때...

실패한 사람은 성공한 사람의 배경을 부러워한다.

그의 땀과 노력과 준비는 보지 않고

그저, 그의 뒤에 펼쳐져 있는 배경이 그를 성공으로 이끌었다고

자신의 배경과 비교하며 우울해한다.

 

그러나, 성공이라는 행운은

결코 불공평하지 않다.

 

저자는, 행운은 스스로 만들어 낼 수 있으며

영원히 곁을 떠나지 않는다고 말한다.

 

현대의 이야기 속의 액자소설의 중세 기사 이야기를 통해

행운의 고전판, 네 잎 클로버 이야기를 색다르게 전개해나간다.

 

단순하면서도 명쾌하게, 행운이 어떤 것인지를 보여준다.

모든 사람이 행운을 바라지만,

정작 행운을 위해 준비하고 찾아 나서는 사람은 없다고 한다.

 

아무 시작도 하지 않고서, 어떤 성공과 행운을 바라지 마라.

준비하는 사람은 우연을 기다리지 않는다.

우연이란, 준비하는 자에게, 정말 우연처럼 다가오지만

그것은 준비로 인해 얻어지는 결과물이다.

실패한 사람의 눈에는, 기가 막히게 우연이 찾아갔다고 말을 하겠지만.

 

전 세계 67개국 19개 언어로 번역되어 출간된

진짜 행운을 만나 보시라.

 

그리고, 당신도 시작하시라.

나는?

당연히 이미 시작하였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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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운 자격자 - 그래 당신 말이야 | 기본 카테고리 2010-03-05 1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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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준비된 행운

알렉스 로비라,페르난도 트리아스 데 베스 공저/이정환 역
에이지21 | 2006년 12월

구매하기

 

행운을 맞이할 준비는

 

자기 자신밖에 할 수 없다.

 

그리고 그 준비는 누구나

 

당장 시작할 수 있다.

 

-------------------------------

 

아내가 열심히 남편을 위해 기도하더라도

그가 직접 구원을 받지 않는 한

아내따라 남편은 천국에 갈 수 없다.

 

내가 돈으로 로또를 사지 않는 한

내가 로또에 걸릴 확률은 영 퍼센트이다.

 

행운은 대신 해 줄 수 없다.

간절히 기도하며

내가 준비를 해야 한다.

 

성경에 나오는 열 처녀 비유처럼

신랑을 맞이하기 위해서는

미리미리 기름을 채워 놓아야 한다.

 

다행인 것은

늦었다고 생각하는 그 순간이

가장 빠르다는 옛 속담이

언제나 사실이라는 것이다.

 

주위를 둘러보고

환경을 탓하지 말고

안을 들여다 보고

당장 시작하자.

 

나말고 내 행운을 위해 뭔가를 시작할 사람이 어디 있는가?

그래, 당신 말이야!!!

 

 

 

 

[출처]127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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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비된 행운 | 기본 카테고리 2010-03-05 1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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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준비된 행운

알렉스 로비라,페르난도 트리아스 데 베스 공저/이정환 역
에이지21 | 2006년 12월

구매하기

 

행운은 한정된 사람들에게만 우연히 찾아오는 것이 아니다.

 

미리 준비를 갖추고 있는 사람에게

 

공평하게 찾아온다.

 

-------------------------------------------------------

 

우리는 종종

 

운이 좋지 않아, 내가 알고 있는 어떤 사람보다

 

불행하고 살고 있다고 불평하곤 한다.

 

그러나, 이 책의 저자는

 

우화를 통하여

 

결코 그렇지 않음을,

 

우연처럼 보이는 행운이

 

사실은 철저히 준비된 것임을 알려준다.

 

 

행운을 기다리며

로또를 사고

로또가 걸리지 않았다며

분개하는 것보다 어리석은 일은 없을 것이다.

 

물론

준비된 행운도 찾아오고

로또마저 당첨된다면

금상첨화가 되겠지만....

 

로또 당첨자는 거의 불행의 길을 걷고 있다는 데에서

나는 결코 로또를 반기지 않는다.

 

 

 

[출처]117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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