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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교육의 진실 | 책 이야기 2020-10-08 1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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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교육의 진실

김성일 저
원북 | 2019년 12월


신청 기간 : 1014일 까지

모집 인원 : 10

발표 : 1015

신청 방법 : 댓글로 신청해주세요!

* 신청 전 도서를 받아 보실  기본주소를 꼭 확인해주세요.


대한민국 교육 무엇이 진실인가?


미국의 제44대 대통령인 버락 오바마는 국정 연설에서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미국의 발전을 위한 교육의 중요성에 있어서 한국의 교육을 참고해야 합니다. 한국이 전 세계 교육 경쟁에서 전 세계 대표주자이고 미국 어린이들이 이제 서울의 아이들과 경쟁해야 합니다.”


그런데 우리가 실제로 느끼는 한국의 교육은 어떤가요? 오바마 대통령이 말한 것처럼 정말 우리 대한민국의 교육제도가 대단하다고 여기시나요?

 

 

* 서평단 여러분께

* 리뷰를 쓰신 뒤 함께 쓰는 블로그 ‘리뷰 썼어요! 게시판에 글을 남겨주세요.  

* 리뷰에 아래 문구를 꼭 넣어주세요.

YES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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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도서]20년 8월~9월 | 책 이야기 2020-10-08 15:55
테마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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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8월과 9월의 두 달 동안 출판사로부터 받은 리뷰 도서들입니다. 

 

리뷰도서로 선정된 책들은 받은 후 곧바로 읽고 리뷰를 쓰는 것을 원칙으로 하고 있으며, 개인적으로 치우치지 않고 다양한 주제들을 접할 수 있는 계기로 삼고 있습니다.

 

추석 연휴가 지났지만, 내일부터는 3일 동안의 짧은 연휴가 다시 시작됩니다.

 

코로나를 피하면서도 연휴를 편안하게 즐기시길 바랍니다.

 

아침과 저녁으로 쌀쌀한 기운이 감도는 시기라, 모두들 건강에 유의하시길....(차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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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읽기]포도 | 시 이야기 2020-10-08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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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 습관 캠페인 참여

너를 잊는 꿈을 꾼 날은

새벽에 꼭 잠을 깬다

 

어떤 틈이 밤과 새벽 사이에 있다

 

오늘은 무엇일까

 

저 열매들의 얼굴에 어린 빛이

너무 짧다, 싶을 만큼 지독한 날이다

 

너를 잊다가 안는 꿈을 꾼다

그 새벽에 깬다

 

잎의 손금을 부시도록 비추던 빛이

공중에서 짐짓 길을 잃는 척할 때

 

열매들이 올 거다

네가 잊힌 빛을 몰고 먼 처음처럼 올 거다

 

그래서 깬다

너를 잊고 세계가 다 저물어버린 꿈여관,

 

여기는 포도가 익어가는

밤과 새벽의 틈새

<허수경의 포도전문>

 

허수경 시인은 이 작품이 수록된 시집에서 과일과 채소 그리고 꽃을 제목으로 내세운 시들을 적지 않게 싣고 있다.

아마도 시인 자신이 과일과 꽃들을 좋아하기 때문이라고 생각된다.

작품에서 는 포도로 이해되기도 하지만, 포도라는 과일을 통해서 환기되는 사람이라고도 해석할 수 있다.

즉 포도를 좋아했던 이와의 추억을 떠올리며 쓴 작품이라고 하겠다.

너를 잊는 꿈이라는 것이 과연 가능할까?

만약 잊는다면 당연히 꿈에서 나타나지 않을 터, 그렇기에 화자가 를 잊지 못하고 있다는 것을 역설적으로 표현한 것이라고 하겠다.

그래서 화자는 너를 잊는 꿈을 꾼 날은 / 새벽에 꼼 잠을 깬다고 했을 것이다.

그리고 밤과 새벽 사이에 있어떤 틈이란 누군가를 그리워하던 마음이 아닐까?

포도를 지칭하는 저 열매들의 얼굴에 어린 빛이 / 너무 짧다는 것은 아마도 하루가 다르게 성장하는 포도 열매를 가리키는 것이라고 이해된다.

포도는 무럭무럭 자라지만, 그에 비례해서 를 잊지 못하는 화자의 마음 때문에 지독한 날로 여겨지는 것은 아닐까?

화자가 상대를 잊지 못한다는 것은 너를 잊다가 안는 꿈을 꾼다는 표현에서 확인할 수 있다.

포도가 열린 나무를 바라보면서 잎새 틈 사이로 비추던 햇볕이 너무도 강렬해 때로는 공중에서 짐짓 길을 잃는 척느껴지기도 했을 것이다.

그리하여 화자는 그 열매들이 네가 잊힌 빛을 몰고 먼 처음처럼 올 거라는 것을 예감하게 된다.

화자는 다시 잠을 이루지 못하고 그래서 깬다’.

깨어 잊는 동안 너를 잊고 세계가 다 저물어버린 꿈여관을 생각하며, 자신이 서 있는 여기는 포도가 익어가는 / 밤과 새벽의 틈새임을 드러내면서 마무리하고 있다.

시인이 그토록 잊고자 했던 것이 무엇인가는 알 수 없으나, 새벽에 잠을 깰 만큼 절실한 대상이었을 것이라는 예상은 쉽게 할 수가 있다.

이제 고인이 된 시인은 더 이상 누군가를 잊고자 하며 새벽에 잠을 깨는 일은 없을 것이다.(차니)

 

 

누구도 기억하지 않는 역에서

허수경 저
문학과지성사 | 2016년 0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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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연의 의미를 생각하게 하다! | 여중재리뷰(만화) 2020-10-08 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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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쌍갑포차 13

배혜수 글,그림
설림 | 2020년 04월

내용     편집/구성     구매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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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권에서는 파인애플을 뜻하는 무과수 통조림의 에피소드의 결말과 새로운 에피소드인 수라상의 처음이 함께 수록되어 있다. 전쟁에서 왼손을 잃고 상이군인으로 살아왔던 박동아와 가난함 때문에 도시로 와서 식모살이를 했던 이오목과의 사연을 중심으로 펼쳐지는 것이 바로 무과수 통조림의 주요 내용이다. 그림을 그리면서 영화관에 취직하여 새로운 영화의 그림을 그리는 한편, 이오목과의 결혼으로 시장의 좌판으로 시작하여 마침내 자신의 가게를 갖는 스토리가 펼쳐진다.

 

여기에 영화계의 인물들 사이에 벌어진 치정으로 인한 살인 사건이 벌어지고, 이를 해결하려는 강영진 형사와 죄를 짓고 감옥에 갇힌 방나희의 도움으로 사건이 해결되는 과정이 전개된다. 물론 사건 해결 과정에서 이오목의 꿈이 결정적인 역할을 하고, 결국 꿈 속의 세계인 그승과 월주가 운영하는 쌍갑포자가 등장하기도 한다. 그러나 다른 에피소드에 비해서 이들의 비중이 미약한 것으로 제시되어 있다. 그리고 전편의 주인공인 대무당 출신의 김희영의 손자와 이오목의 딸과 결연을 이루는 것으로 무과수 퉁조림의 에피소드는 마무리된다.

 

이어지는 수라상은 전편에 등장했던 형사 강영진과 그에게 잡혀 감옥에 갇힌 방나희와의 결연담이 중심을 이루고 있다. 수라상은 과거 왕에게 올리던 밥상을 일컫는 말인데, 이 두 사람의 결연이 수라상처럼 푸짐한 상을 받는 것으로 비유된 것이라 이해된다. 강영진 형사는 마침내 감옥에서 출소한 방나희가 현실에 정착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한다. 거처는 물론 가게까지 차려줌으로써 자신의 마음을 표현하지만, 사별한 자신의 과거로 인해 상대의 애정을 받아들이기를 주저하는 상황이다. 서로 마음이 끌리면서도 거리를 두려하는 강영진과 자신의 마음을 적극적으로 표출하는 방나희의 이른바 밀당 과정이 흥미롭게 전개된다. 그리고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는 것으로 13권의 내용은 마무리된다. 이어지는 내용에서 두 사람의 결혼 과정과 살아가는 모습이 그려질 것이라 기대된다.(차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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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에 책 읽기]10월 8일 | 책 이야기 2020-10-08 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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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양심이란 무엇인가, 마틴 반 크레벨드, 김희상 옮김, 니케북스.

 

양심이란 무엇인가

마틴 반 크레벨드 저/김희상 역
니케북스 | 2020년 10월

 

2. '양심 과잉과 양심 부재의 시대'라는 부대.

저자의 관전에서는 어느 시대에는 양심이 부재했는가 하면, 때로는 양심 과잉의 흐름이 나타나고 있다고 판단되었던 것으로 보인다.

양심이라는 의미와 단어조차 존재하지 않던 시절, 그와 흡사한 표현과 의미를 탐구하고자 한 것이 바로 1장의 내용이었다.

2장에서는 '기독교의 세기들'이라는 제목으로, 기독교가 권력을 비롯한 모든 것의 중심을 차지하던 시절 '신의 이름으로' 모든 것이 행해지던 상황을 서술하고 있다.

오로지 성격의 해석을 독점한 특권 계층들의 행위는 양심보다 '신'을 앞세운 판단을 강제햇다고 할 수 있다.

이러한 움직임은 결국 루터의 종교개혁을 이끄는 원인이 되었음은 잘 알려져 있다.

그럼에도 여전히 신의 권위가 강력한 영향력을 행사하던 즈음, 기독교의 영향력이 조금씩 약화되기 시작하는 것을 저자는 '거대한 분열'이라고 칭하고 있다.

'마키아벨리에서 니체까지' 다양한 사상가들의 활동을 통해서, 마침내 '신은 죽었다'라고 선언한 니체긔 탄생은 근대적 세계관을 뒤흔든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니체의 선언은 특정 종교의 권위가 더이상 모든 사람들에게 강제되지 않는다는 것을 의미하고, 종교적 도그마로부터의 해방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3. 증명할 수 없는 양심에 대한 이론적 탐구는 그래서 더욱 추상적이고 관념적일 수밖에 없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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