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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처럼 아름다운 클래식 이야기 | 책 이야기 2020-03-31 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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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처럼 아름다운 클래식 이야기

이채훈 저
혜다 | 2020년 04월

신청 기간 : 46 24:00

서평단 모집 인원 : 5

발표 : 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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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단 여러분께

1. 수령일로부터 2주 이내 리뷰 작성 부탁 드립니다(책을  읽고 리뷰를 쓰기 어려우실 경우!)

2. 도서를 받아 보실 기본주소를 꼭 확인해주세요! (http://blog.yes24.com/document/4597770)

 3. 해당 서평단 모집 포스트를 본인 블로그로 스크랩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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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리뷰에 아래 문구를 꼭 넣어주세요

     YES24 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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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에 책 읽기]3월 31일 | 책 이야기 2020-03-31 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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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습관 캠페인 참여

1. 나를 엿보다, 정재곤, 궁리.


2. 4시 - 5시, 약 50면(3부, 다문화심리학)


3. ‘정신분석학 에세이’란 부제가 달린 것으로 보아, 저자는 임상에 참여하는 사람으로서 그 지식과 경험을 곳곳에 소개하고 있다.

내가 보기에 심리학의 이론들을 논하고 있는 그 내용들이 지나치게 규범적이고, 경우에 따라서는 정태적인 해석이라고 생각된다.

많은 심리학자들이 다양한 사람들의 무의식이 실제 동일한 행동으로 나타나더라도, 그 사람의 경험과 성향에 따라 달리 해석해야 한다고 논한다.

프랑스에 거주하면서 저자가 직접 겪은 다문화의 문제를 논하고, 그것을 한국 사회의 그것과 연결시켜 논하는 것은 충분히 공감할 수 있다.

하지만 그에 대한 저자의 심리학적 진단은 다소 일반적인 해석에 그치고 있다는 생각이다.


4. 새로운 지식에 대한 저자의 왕성한 탐구 정신이 잘 드러나고 있다.


* ‘예스블로그 독서습관 이벤트’에 참여하며 작성한 포스트입니다. 

 

나를 엿보다

정재곤 저
궁리출판 | 2020년 0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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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포스트를 | 추천 13        
밤은 이야기하기 좋은 시간이니까요 | 책 이야기 2020-03-30 1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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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서 소개

소설가 이도우 첫 산문집!

오래도록 기억되는 쓸쓸하고 아름다운 풍경들에 관한 이야기


사서함 110호의 우편물, 잠옷을 입으렴, 날씨가 좋으면 찾아가겠어요세 편의 소설로 50만 독자들에게 깊은 감동을 선사한 이도우 소설가의 첫 산문집 밤은 이야기하기 좋은 시간이니까요가 위즈덤하우스에서 출간되었다. 이도우 작가 특유의 따뜻한 시선과 깊이 있고 서정적인 문체의 정수를 맛볼 수 있는 밤은 이야기하기 좋은 시간이니까요는 그의 소설들이 그렇듯 천천히 오래 아껴가며 읽고 싶은책이다.


스스로를 기억의 호더증후군같다고 말하는 이도우 작가는 지나온 모든 시간 속의 이야기들을 놀랍도록 선명하게 기억한다. 1992년 어느 날, “작가는 다 기억했다가 자기 글에 쓰는 사람임을 문득 알아버렸기 때문일까. 쓸쓸한 날을 기록함으로써 미처 쓸쓸할 새도 없이 살아낸 날들을 기억해주자 다짐했기 때문일까. 덕분에 이도우 작가가 오래도록 기억해온 사람, , , 풍경, 그날의 마음들에 관한 세심하고 따뜻한 이야기들을 한 권의 책으로 만날 수 있게 되었다.


굿나잇하고 건네는 밤 인사를 좋아한다는 이도우 작가는 마치 독자들에게 굿나잇인사하듯 이 책을 써 내려갔다. 나뭇잎에 한 장씩 쓴 이야기가 누군가의 책갈피에 끼워졌다가 바람을 타고 날아가도 좋겠다는 마음으로, 편안히 귀 기울여 즐겁게 들어줄 누군가를 떠올리며. 그러니 서로에게 잘 자라고 인사하듯 책장을 펼쳐 들어도 좋겠다. 내일 또 하루치의 고단함과 기쁨, 슬픔이 찾아오겠지만, 지금은 깊은 밤이고밤은 이야기하기 좋은 시간이니까.

 

50만 독자가 기다려온 이도우 작가의 깊고 내밀한 이야기와

사서함 110호의 우편물』 『잠옷을 입으렴』 『날씨가 좋으면 찾아가겠어요

작품 비하인드 스토리, 그리고 특별한 선물 나뭇잎 소설아홉 편 수록


이도우 작가는 밤은 이야기하기 좋은 시간이니까요를 집필하며 살아온 시간을 이 책에 다 쏟아 넣어 적어도 10년 안에는 이런 책을 또 쓸 수는 없을 것 같다고 고백했다. 그만큼 작가의 솔직하고 내밀한 이야기를 담고 있는 이 책은 소설 외에 자신의 이야기를 쓴 적 없는 이도우 작가의 첫 산문집이라는 이유만으로도 독자들에게 큰 선물로 다가온다.


밤은 이야기하기 좋은 시간이니까요는 총 4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1장 쓸쓸함은 기록되어야 한다에서는 지나온 시간들 속에서 우연처럼 인연처럼 만나왔던 심상들을 기록하고 있다. ‘2장 평행사변형 모양의 슬픔에서는 기억 속에 잡다한 순간이 넘쳐나 때로는 괴롭다는 고백과 더불어 뜻밖의 감동을 안겨주었던 옛 시간들을 그려낸다. ‘3장 거미줄 서재에는 소설을 읽지 않으면 한 겹의 인생을, 읽으면 여러 겹의 인생을 살게 될 것만 같다는 작가의 책덕후 고백이 담겨 있으며, ‘4장 추억이 없는 따뜻한 곳에서는 세상과 타인 사이에 친 울타리를 온화하고 부드러운 경계로 만들어가고자 하는 작가의 시선을 엿볼 수 있다.


특히 이 책에서는 사서함 110호의 우편물의 공진솔과 이건, 잠옷을 입으렴의 수안과 둘녕, 날씨가 좋으면 찾아가겠어요의 은섭과 해원을 탄생시키고, 써 내려가면서 겪었던 다양한 감정들을 처음으로 엿볼 수 있어 소설을 조금 더 깊게 이해하는 시간을 마련해준다. 마지막으로 밤은 이야기하기 좋은 시간이니까요에서만 만날 수 있는 특별한 선물인 나뭇잎 소설아홉 편을 수록하여 이도우 작가의 신작 소설을 애타게 기다리는 독자들에게 짧지만 강렬한 재미와 감동을 선사하고 있다.

 

* 저자 소개

이도우


소설가. 중앙대학교 문예창작학과를 졸업하고 구성작가, 카피라이터로 일했다. 라디오 작가 공진솔과 PD 이건의 쓸쓸하고 저릿한 사랑 이야기를 그린 소설 사서함 110호의 우편물, 이종사촌 자매 수안과 둘녕의 아프고 아름다운 성장과 추억을 그린 소설 잠옷을 입으렴, 시골 마을의 낡은 기와집에 자리한 작은 서점 굿나잇책방이야기 날씨가 좋으면 찾아가겠어요를 썼다.




★ 이벤트 참여 방법


1. 이벤트 기간 : 2020.3.30 ~ 4.5 / 당첨자 발표 : 4.6(월)


2. 모집인원 : 10명


3. 참여방법

① 이벤트 페이지를 스크랩하세요.(필수)

② 스크랩 주소, 이 책을 읽고 싶은 이유를 적어주세요.


 4. 당첨되신 분은 꼭 지켜주세요

- 미 서평시 이후 서평단 선정에서 제외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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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도서 선정]영혼과 정치와 윤리와 좋은 삶 | 리뷰 선정 도서 2020-03-30 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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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혼과 정치와 윤리와 좋은 삶

박연옥 저
북드라망 | 2020년 0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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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수께끼 형식을 통해 우리말을 익히다! | 여중재리뷰(독서/글쓰기/인문학) 2020-03-30 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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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우리말 수수께끼 동시

숲노래 기획/최종규 글/사름벼리 그림
스토리닷 | 2020년 03월

내용     편집/구성     구매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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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의 제목을 보면서, 과연 어떤 형식일지가 궁금했다. 우리말에 대한 애정이 넘쳤던 고 이오덕 선생의 남긴 뜻을 잇겠다는 의지를 밝히면서, 저자는 외래어와 한자어를 순 우리말로 바꾸기 위한 노력을 몸소 실천하고 있다고 한다. 국립국어원을 비롯한 여러 기관에서도 그러한 일을 하고 있지만, 언중(言衆)들이 일상적으로 사용하고 있는 표현들을 바꾸는 것은 결코 쉽지 않은 것이 현실이다. 나 역시 국문학을 전공하면서 글을 쓸 때 의도적으로 우리말을 쓰려고 노력하지만, 생각보다 쉽지 않다고 느끼고 있다. 그렇기에 쉽지 않은 길을 가는 저자와 같은 이들의 노력에 대해서 박수와 격려를 보내고 싶다.

 

언젠가 13살의 아들이 시 형식을 통해 저자에게 냈던 수수께끼를 풀다가, 이런 기획을 하게 되었다고 한다. 평소 한국말 사전을 염두에 두고 있던 저자에게, 구체적인 우리말 표현들을 시 형식의 수수께끼로 만드는 작업은 흥미로우면서도 쉽지 않은 작업이었을 것이라고 생각된다. 16행으로 이루어진 운문 형식으로 각각의 단어에 깃든 의미를 담아내고, 독자로 하여금 그것을 생각하여 찾게 만드는 것이다. 각각의 단어에 담긴 사전적 의미는 물론, 그로 인해 상기되는 다양한 형상과 감정 등을 함께 표현해야만 했을 것이다. 어쩌면 이러한 작업이 저자가 만들고자 하는 사전의 뜻풀이를 하는데 적지 않은 도움이 되었을 것이라 생각된다.

 

164개의 단어들을 모두 9개의 항목으로 구분하여, 각각의 항목과 연관되는 단어들에 관한 내용을 시로 만드는 것부터가 쉽지 않았을 것이라 여겨진다. ‘보리 국어사전에는 수수께끼를 빙 돌려서 말하는 것이 무엇인지 알아맞히는 놀이라고 풀이되어 있다고 한다. 따라서 수수께끼를 낼 때는 직설적인 설명보다는, 비유적이고 때로는 상징적인 내용들을 통해서 듣는 이로 하여금 상상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그렇기 때문에 설명만 들어서는 정답을 바로 맞히기 쉽지 않고, 여러 가지가 연상되는 경우가 적지 않다. 그래서 어떤 경우에는 문제를 낸 사람의 주관적인 감정이 개입되는 것이 보통이다. 이 책의 정답들도 고개를 끄덕이게 하는 것들이 대부분이지만, 때로는 과연 그럴까 하는 의문이 드는 경우도 적지 않았다.

 

저자가 구분하는 9개의 항목들은 다음과 같다. 푸르다, , , 느끼다, 생각, 삶터, 이웃, 놀다, 우리 등. 처음에는 정답을 보지 않고 맞히려고 했지만, 결코 쉽지 않아 우선 문제를 보고 정답을 찾아보았다. 정답을 보자, 문제로 낸 내용들이 어느 정도 수긍되는 경우가 대부분이었다. 특히 명사나 동사에 대한 설명들은 어느 정도 납득할 수 있었지만, ‘톡톡같은 의성어나 이나 등의 표현에 대해서는 쉽게 정답을 떠올리기 힘들다고 생각되었다. 물론 그에 해당하는 수수께끼의 내용도 저자의 주관적인 풀이였다고 생각했다. 평소 언어에 대한 깊은 고민이 없었다면, 이렇게 많은 수수께끼를 만들어내는 것도 결코 쉽지 않았을 것이다.

 

그러면서 문득 독자들이 각자 자신만의 단어장과 그에 걸맞는 뜻풀이를 해본다면, 단어의 의미에 대해서 보다 깊이 있게 고민하는 기회가 될 수 있을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물론 그 과정에서 글쓰기 실력이 늘어날 수 있다는 것은 부수적으로 따라오는 효과가 될 것이다. 아마도 아이와 함께 이 책의 문제들을 내고 풀어보도록 하는 것도 표현력을 기르게 할 수 있는 하나의 방법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된다.우리말 표현들을 수수께끼로 풀어내고, 그 정답을 찾는 이 책의 내용들은 충분히 매력적이기 때문이다. 이것은 또한 우리말 표현들에 대해서 오랫동안 고민한 저자의 노력들이 반영된 결과이기도 할 것이다. ‘국어사전이 아닌 한국말 사전을 만들고자 하는 저자의 목표에, 이 책의 기획과 집필 과정이 적지 않은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차니)

 

* YES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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