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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중재 독서 일지]2020년 5월의 독서 기록 | 여중재 일지 2020-05-31 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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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이 끝나면서 낮에는 서서히 더워지면서, 이제 6월이 시작되려고 합니다.

 

코로나19로 인해 이전과는 전혀 다른 환경이 조성되고, 새로운 일상에 적응하느라 적지 않은 노력을 기울였습니다.

 

이제 조금은 익숙해졌지만, 그래도 예전의 일상이 그리워지는 것이 사실입니다.

 

모든 것이 영상으로 이뤄지다보니, 책에 집중할 수 있는 시간이 조금은 더 늘어난 것 같습니다.

 

출판사를 통해 내 곁으로 온 리뷰도서들도 다수 있어서, 5월에도 읽은 책들의 수효가 적지 않습니다.

 

그동안 읽고 리뷰를 쓴 책들의 목록입니다.

 

딱히 목표를 세우지 않고, 그저 마음가는대로 손에 잡히는대로 일고 있는 중입니다.(차니)

 

<5월의 독서 일지>

1. 신친일파, 호사카 유지, 봄이아트북스, 2020.

2. 블로노트, 타블로, , 2016.

3. 대한계년사 2, 정교 저, 이철성 역주, 소명출판, 2004.

4. 신화의 힘, 조셉 캠벨, 이윤기 역, 21세기북스, 2020.

5. 천년의 수업, 김헌, 다산초당, 2020.

6. 작은 출판사 차리는 법, 이현화, 유유, 2020.

7. 페인트, 이희영, 창비, 2019.

8. 태어나줘서 고마워, 오수영, 다른, 2020.

9. 안 부르고 혼자 고침, 이보현, 안홍준 그림, 휴머니스트, 2017.

10. 19호실로 가다, 도리스 레싱, 김승욱 역, 문예출판사, 2018.

11. 새로운 무의식에서 새로워진 나를 찾아, 김종주, 인간사랑, 2020.

12. 철학으로 휴식하라, 안광복, 사계절, 2020.

13. 좋아하는 곳에 살고 있나요?, 최고요, 휴머니스트, 2017.

14. 모든 책 위의 책, 고운기, 현암사, 2020.

15. 대한계년사 3, 정교, 김우철 역주, 소명출판, 2004.

16. 위험한 요리사 메리, 수전 캠벨 바톨레티, 곽명단 역, 돌베개, 2018.

17. 그대를 듣는다, 정재찬, 휴머니스트, 2017.

18. 대한계년사 4, 정교, 이상식 역주, 소명출판, 2004.

19. 내 고향 서울엔, 황진태, 돌베개, 2020.

20. 민담형 인간, 신동흔, 한겨레출판, 2020.

21. 민화 가장 대중적인 그리고 한국적인, 정병모, 돌베개, 2012.

22. 토인비의 전쟁과 문명, 아놀드 J. 토인비, 조행복 역, 까치, 2020.

23. 대한계년사 5, 정교, 이철성 역주, 소명출판,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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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포스트를 | 추천 6        
[새벽에 책 읽기]5월 31일 | 책 이야기 2020-05-31 0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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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습관 캠페인 참여

1. 창작자들, 강제규 외, 포레스트북스.


2. 4시 반 - 5시 반, 약 60면(강제규와 곽경택)


3. 어느 예술대학의 영화학도들에게 들려주는 영화인들의 강연록.

이른바 스타 감독과 배우들이 자신의 현재 위치에 도달하기까지 실패와 좌절을 딛고 성공을 이룬 스토리들.

그래서 구체적인 내용은 조금씩 다르더라도 말하고자 하는 바는 대동소이하다.

대중들에게 인정받는 현재에 이르기까지 숱한 실패와 좌절을 겪었다는 것.

때문에 대부분의 내용들이 그리 마음에 와 닿지 않았던 것은 사실.

아마도 강연이라는 것의 성격상 개략적인 내용만을 소개할 수밖에 없다는 한계라 할 것이다.


4. 누군가는 이 책을 통해서 위안을 받을 수도 있을 것이라 기대.


* ‘예스블로그 독서습관 이벤트’에 참여하며 작성한 포스트입니다. 

 

창작자들

강제규 등저
포레스트북스 | 2020년 0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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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제국 시기 전환기적 시대상을 기록하다! | 여중재리뷰(에세이/한국문화/한국사) 2020-05-30 1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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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대한계년사 5

정교 저/조광 편/이철성 역주
소명출판 | 2004년 06월

내용     편집/구성     구매하기

위 상품을 구매하면, 리뷰등록자에게 상품판매대금의 3%가 적립됩니다. (상품당 최대 적립금액 1,000원) 애드온 2 안내

조선이 외세의 틈바구니에서 격변을 겪어야만 했던 시기를 살아간 사람들도 당대를 혼란스럽게 여겼던 것은 마찬가지였을 것이다. 그런 의미에서 19세기 말부터 20세기 초반에 이르는 시기를 흔히 근대로의 전화기라고 표현한다. 어쩌면 당시의 시대적 변화는 그 이전에 겪었던 어떤 시대보다도 급격한 것이었다고 할 수 있을 것이다. 외세의 강압에 의해서 문호를 개방할 수밖에 없었고, 그에 맞서 한때 외부로부터의 관문을 폐쇄하는 쇄국정책으로 대응하기도 했다. 그러나 결국 무능한 정권 담당자로 인해 외세의 영향력은 점점 더 커져갔고, 마침내는 일제에 의해 국권이 침탈되는 사태를 초래하게 되었던 것이다.

 

이처럼 격동하는 시기를 살았던 정교는 시대의 목격자로서 자신이 보고 겪은 바를 기록하고, 각종 자료를 수집하여 <대한계년사>를 편찬했다. 이 책은 비록 개인에 의해 편찬된 역사서이지만, 당시의 시대적 상황을 파악할 수 있는 사료로서의 가치를 충분히 지니고 있다고 평가되고 있다. <대한계년사>5권은 1899년부터 그 이듬해인 19004월까지의 기록을 담고 있다. 정교는 독립협회 회원으로서 당시의 보수적인 내각에 의해 독립협회가 해산되는 것을 목도하고, 그에 항의하는 회원과 대중들이 개최한 만민공동회마저 무력으로 진압되는 것을 지켜봐야만 했다. 그리고 독립협회에 대한 대대적인 탄압이 이어지게 되었다. 특히 독립협회의 해산과 만민공동회의 무력 집압에 대해서 비판적인 내용들이 두드러지게 표출되고 있다.

 

결국 독립협회의 주요 인사들은 체포되거나 구금되는 일들이 발생했고, 이에 항의하는 운동이 전국적으로 전개되기도 했던 것이다. 이후 보수파들에 의해 장악된 정권의 등장은 어쩌면 일제 강점기로 치닫는 수순이었던 것으로 이해되고 있다. 특히 후반부에 청나라에서 발생한 의화단 사건이 표제로 등장하지만, 그 실상은 청나라와 조선의 교섭에 대한 간략한 소개에 그치고 있는 내용이다. 청나라를 오랑캐로 지칭하는 것을 통해서, 정교가 성리학적 이념에 투철했음을 보여주고 있는 것으로 평가되기도 한다. 이러한 기록들을 통해서, 편찬자인 정교는 조선을 둘러싼 국제 정세에도 적지 않은 관심을 기울이고 있었음을 확인할 수 있다.(차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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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한 치유자, 나무의 일생 | 책 이야기 2020-05-30 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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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한 치유자, 나무의 일생

강판권 저
두앤북 | 2020년 05월

신청 기간 : 63일 까지

모집 인원 : 5

발표 : 64

신청 방법 : 댓글로 신청해주세요!

* 신청 전 도서를 받아 보실  기본주소를 꼭 확인해주세요.

 

“언젠가는 꼭 쓰고 싶었다”
-나무가 되어 나무의 삶을 전하다

 

젊은 인문학도가 있었다. 그는 막막하고, 불안하고, 외로운 현실 속에서 자포자기의 상태에 놓여 있었다. 그때 그를 구해준 것이 나무였다. 나무는 그에게 마음의 평화를 주고 삶의 의지를 다시 일깨워주었다. 나무가 좋아 나무에 빠진 저자는 나무를 찾는 날이 점점 많아졌고, 나무에 관한 책까지 쓰면서 ‘나무인간’이 되었다. 그런 그가 20여 년간 나무들을 만나오면서 늘 담아내고 싶은 것이 있었다.

 

“나무들을 볼 때마다 내내 눈길이 머물렀던 ‘상처’ 이야기를 언젠가는 꼭 책으로 쓰고 싶었다. 말도 못하고 움직일 수도 없는 나무들이 안고 있는 상처를 들여다보면서 어떻게 고통을 이겨냈으며, 그렇게 자신의 삶을 지켜올 수 있었는지 궁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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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에 책 읽기]5월 30일 | 책 이야기 2020-05-30 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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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습관 캠페인 참여

1. 모든 사람의 인생에는 저마다의 안나푸르나가 있다, 옥영경, 공명.


2. 6시 - 7시, 약 90면(3장, 완독)


3. 보름 동안 일상을 벗어나, 훌쩍 떠난 네팔 트래킹을 통해 얻어진 것이 무었이었을까?

저자는 자신에게 익숙하고 또한 힐링의 공간으로 ‘안나푸르나’를 상정했지만, 나의 ‘안나푸르나’는 무엇일까?

금방 떠오르지는 않지만, 언뜻 캐나디언 로키가 생각났다.

몸도 마음도 지친 상태에서 선택했던 1년간의 캐나다 밴쿠버행.

도착하자마자 우리 가족은 먼저 가있던 동료 가족들과 1주일 동안 로키를 여행했고, 이후 1년을 충분히 힐링하면서 보냈다.

벌써 10년이 다 되어가지만, 그때의 기운으로 번아웃되었던 심신을 추스릴 수 있었다.

저자에게 네팔은 그런 의미의 공간이었을 것이라고 이해하기로 했다.


4. 다시 일상으로 귀환한 저자의 삶이 더 풍요로워졌기를 기대한다.


* ‘예스블로그 독서습관 이벤트’에 참여하며 작성한 포스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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