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엄마가 책을 사오셨는데 군함도라는 책을 읽어 보게 되었습니다.
이름은 군함도라는 책인데 우리나라 사람들의 아픈 역사가 기록되있는 장소였습니다.
책에서 쇠돌이는 일본에서 나와서 여기로 가면 돈을 많이 받을 수 있다는 거짓말을 믿고 일본으로 가게되었습니다. 하지만 일본사람이 쇠돌이에게 거짓말을 했고 쇠돌이는 도착해보니 그곳은 지금의 군함도 였습니다.
그곳에서 쇠돌이는 군함도가 지옥섬이라는 것을 알게되었고 땅속에 깊이들어가서 하루종일 석탁은 캐야했습니다. 석탄을 못캐면 밥도 안주고 굶어야하고 그마나 주는 식사도 맛없는 주먹밥이 전부였습니다. 끌려온 사람들은 부모님과 고향을 많이 그리워한것 같습니다.
결국 쇠돌이는 군함도에서 나오지 못한채 군함도에서 죽었습니다. 저는 군함도를 읽고 쇠돌이가 고향에 돌아가지 못한 것도 슬프지만 많은 우리나라 사람들이 모르고 끌려와 일만하고 고향에도 돌아오지 못하고 그곳에서 죽어서 많이 슬프고 앞으로 우리나라의 역사 공부를 열심히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