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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커사우루스 | 기본 카테고리 2021-07-31 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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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워커사우루스

로버트 브루스 쇼 저/이경남 역
알에이치코리아(RHK) | 2021년 0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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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아마존, 테슬라, 우버의 리더였던 스티브 잡스, 제프 베이조스, 일론 머스크, 트래비스 캘러닉이 일하는 스타일을 정리하여 한권으로 구성해놓은 책이 나왔다고 하길래, 단숨에 읽어버렸다. 워낙 세계적으로 유명한 회사와 리더들이고 매스컴에서도 여러번 다루었던 내용들이라 복습이 되기도 했고, 새롭게 알게 된 부분도 있어서 흥미로웠다. IT기술을 활용하여 단시간에 엄청난 성장을 이룬 회사들이 이제는 미국의 실리콘밸리에서만 일어나는 일이 아니기에 더 집중해서 읽을 수 있었다.


인생은 언제나 선택의 연속이고, 일을 할 때의 선택은 더 많은 영향을 미칠 수 있기 때문에 그 방향을 설정하는 것에서 종종 어려움을 느꼈다. 본격적으로 일을 다시 시작하기에 앞서, 정신력이 필요했다. 그리고 책을 통해 리더의 '집착'이 생산적인 방향으로 쓰였을 때의 장점을 보려고 노력했다.


일중독. 워커홀릭이라는 말로 익숙했는데, 이제는 워커사우루스로 더 무시무시한 존재가 되어 버렸다. 자신의 인생을 헌신해서 세계를 바꾼다는 것은 정말 멋지지만, 어려울 것 같다는 생각이 먼저 든다. 세상을 변화시키고 싶어서 회사를 설립하는 사람들은 많지만, 실제로 이루어 낼 확률은 작다. 그래서 이처럼 전세계의 시장의 판도를 바꿔버리는 리더들에게는 역시 배울 점이 많았다. 나와 동시대에 살아가는 사람들의 이야기이기에 나 또한 그들이 성취해 낸 것들의 혜택을 받으며 살아가고 있기에 감사함도 느낄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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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b? 나는 대사관에서 일할 거야! | 기본 카테고리 2021-07-31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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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job? 나는 대사관에서 일할 거야!

Team 신화 글그림/김은경 감수
국일아이 | 2021년 0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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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b? 나는 대사관에서 일할 거야!'는 초등학생 학생들이 대사관으로 견학을 하며 흥미진진한 일을 해결하는 만화 형식으로 구성되었다. 나는 무엇보다 정말로 주한 외국 대사관 견학 프로그램이 있는지 궁금했다. 네이버로 검색을 해봤더니, 외교부에서 진행하는 견학 프로그램들이 정말로 있었다. (다만, 지금은 코로나로 당분간 중단된 상태이다.) 이외에도 내가 그동안 궁금했던 내용들이 많이 들어 있었다. 초등학생들이 읽고 이해하기 쉽도록 쉬우면서도 정확하게 설명하려 애썼다는 것이 느껴졌다. 책을 통해 실제로 경험할 수 있고, 유익한 정보를 접할 수 있다는 것에서 왜 이 책에 소년한국우수어린이도서 마크가 새겨져 있는지 알 수 있었다.


대사관에서 하는 행사에서 일을 해본 적이 있다. 평소에 쉽게 만나볼 수 없는 사람들이 올 것 같아서 설레던 기억이 난다. 실제로 사람들의 질문과 답변들이 그동안 미처 생각하지 못한 것들이라 세계관이 넓어지고, 더 많이 배워야겠다고 결심하게 된 계기가 되기도 했다.


대사관 관련 일을 하면서 그 중요성과 가치를 느낄 수 있었는데, 다소 딱딱하고 어렵게 느껴질 수 있는 어른들의 세계를 초등학생의 눈높이에 맞춰 풀어나간 책의 구성이 마음에 들었다. 주인공이 이모의 직장에서 스파이를 잡는다는 전개로 독자로 하여금 이야기 속으로 들어가 실제로 중요한 외교 업무에 참여하는 것 같은 느낌이 들어 더 즐거운 마음으로 책을 읽을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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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찐 공부덕후 필수 아이템) 입시덕후 1. 내가 바로 K-초딩이다! | 기본 카테고리 2021-07-25 2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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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입시덕후 1

유니브 원저/박동명 글/이연 그림
서울문화사 | 2021년 0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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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학창시절이 가물가물하다. 특히나 초등학생 시절의 기억은 애틋하면서도 점점 흐려지고 있다. 요새 초딩들은 라떼와 얼마나 달라졌을까? 아이들의 이야기를 토대로 쓴 입시덕후의 K-초등 이야기와 공부 꿀팁이 만화책으로 나왔다니 흥미로웠다.

갑자기 고등학생이 초등학생으로 변신하면서 이야기가 시작된다. 다소 황당한 내용으로 전개가 되면서 교훈적인 이야기가 녹아들어 있었다. 내가 다시 초등학생으로 돌아가서 똑같은 생활을 해야한다면 어떤 학생이 될지 상상해보며 즐거울 수 있는 재미있는 시간이었다.

유튜브 채널의 구독자가 67만명이라고 하길래, 나도 한번 들어가서 동영상을 봤다. 만화책에서도 나오던 '후'라는 유행어를 직접 들을 수 있었다. 동영상의 전개 속도가 빠르게 느껴졌지만 여전히 나도 공감할 수 있는 학교 생활 이야기에 긴 세월에도 불구하고 변하지 않는 공교육 시스템을 알 수 있었다.

지금 아는 것을 그때도 알았더라면, 나는 김시덕, 이시순, 놀먹덕후단, 만물상, 의문의 선생님 중 누구와 가장 가까운 캐릭터로 학교 생활을 할까? 공부, 시험, 입시는 지금 생각해도 어렵고, 피하고 싶고, 부담스럽지만 그 모든 시간을 견디고 마주해 왔기에 지금의 내가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공감대가 많은 만큼 나는 한국의 학교 생활에 적응을 잘했던건가. 라는 생각도 들고, 모르는 내용이 나올 때는 저렇게 생각할 수도 있구나 하며 배울 수 있었다. 아이디어와 행동으로 이렇게 유튜브도 하고, 책도 내는 입시덕후가 대단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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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공부합시다 | 기본 카테고리 2021-07-25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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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우리, 공부합시다

정현희 저
매일경제신문사 | 2021년 0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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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 것이 많아지면 모르는 것은 더 많아진다고 그랬던가. 하루가 다르게 발전하는 사회를 접하며 최근 들어, 공부해야겠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다. 그래서 '우리, 공부합시다' 라는 매우 바람직한 문장의 제목을 가진 책은 무슨 내용일까 궁금했다.


부모님의 시대보다는 한국의 정치와 경제가 보다 안정된 시대에 태어나고, 공부에 집중할 수 있었던 환경 덕분에 책과 더불어 지금도 매일 독서를 하며 배움을 즐기고 있지만, 신문은 여전히 내게 어려운 분야이다. 읽는 것도 어려운데, 기사를 쓰는 것은 얼마나 어렵고, 그 기사를 쓰는 회사를 창업하고 운영해 나가는 것은 또 얼마나 어려웠을지 책을 펼치기 전에는 다른 세계처럼 머나먼 느낌이었다.


매일 읽어보려고 여러번 도전했던 매일경제신문도 당연히 시작이 있었을텐데 창업자의 이야기를 왜 여태껏 알아볼 생각을 안했을까 하는 반성을 먼저 했다. 그리고 아버지의 회고록를 책으로 남겨 영원히 아버지를 살아있게 한 저자의 책을 읽으며 내가 그동안 알지 못했던 한국의 언론의 모습과 함께 그 언론을 만들어 간 한 가족의 이야기를 엿볼 수 있어서 감사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인간을 존중하며 목표를 이루는 어른다운 어른을 만난다는 것은 행운이다. 점점 나이가 들어갈수록 더 그 가치의 중요성을 느끼게 된다. 공부하는 어른의 모습은 여전히 아름답다. 배운 것을 사회에 바르게 적용해서 더 나은 세상을 만들어 나가는 어른들이 있다는 것에 감사함을 느끼고, 더 분발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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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스널컬러 이미지 마케팅 | 기본 카테고리 2021-07-25 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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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퍼스널컬러 이미지 마케팅

이소은 저
이코노믹북스 | 2021년 0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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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에 퍼스널컬러를 진단 받았다. 나에게 맞는 컬러를 찾는 일은 언제나 재미있기에 궁금한 것이 많아서 30분 동안 쉬지 않고 질문을 했다. 내가 입고 싶은 컬러와 나에게 어울린다고 진단 받은 컬러가 달랐다. 그래도 입어보고 싶은 마음에 물어보고 또 물어봤지만, 나의 장점을 극대화 시키려면 역시 나에게 어울리는 컬러의 옷을 입는 것이 좋다는 답변이었다. 내가 궁금한 좀 더 자세한 이야기를 나눌 시간은 부족했다.


나의 내면과 외면은 점점 변하고 있기에 주기적으로 시간을 내어 나에게 어울리는 이미지를 찾아보곤 한다. 컬러 진단을 받기 전에도 다양한 스타일과 컬러의 옷을 입어보고, 메이크업과 헤어를 연출하면서 나에게 어울리는 이미지는 이미 알고 있었지만, 그래도 변화를 주고 싶었다. 공식적인 일이 있을 때의 나는 진단 받은 컬러와 이미지 그 자체였다. 왜 그럴까. 좀 더 알고 싶었다.


몇년 전에는 이미지 애널리스트나 퍼스널컬러 자격증 과정이 있다는 것을 앍고, 정보를 찾아본 적도 있다. 본격적으로 공부를 시작하기 전에 어떤 내용을 공부하는지 대략적으로 알 수 있는 책을 읽어 보고 싶었는데, '퍼스널컬러 이미지 마케팅'에서 찾을 수 있었다. 나의 내면과 외면에 어울리는 색을 찾을 수 있도록 질문지와 컬러가 들어 있어서 셀프 진단도 해보고, 컬러의 다양한 분류도 배울 수 있어서 좋았다. 대만과 한국, 일본을 오가며 퍼스널컬러에 대해 열심히 연구하고 있는 저자 덕분에 컬러에 대한 중심이 조금 더 잡히는 것 같아 기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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