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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의 미래세대 | 기본 카테고리 2021-09-29 2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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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서울의 미래세대

김석호,변미리 편/강정한,김은지 등저
서울연구원 | 2021년 0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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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서 태어나고 자랐지만, 서울을 잘 모르겠다. 너무 익숙한 곳이라 일상생활을 하느라 바빠서 오히려 관광객들보다 서울을 더 알지 못할 때가 있다. 어렸을 때의 생활권은 너무 좁았고, 좀 더 커서 돌아다니며 접한 서울은 동네마다 분위기가 달랐다. 그리고 서울은 언제나 공사중이며, 아직도 매일매일 변하고 발전하고 있다.

그래서 '서울의 미래세대' 라는 제목을 보고 어떤 내용일지 궁금했다. 그리고 책을 쓴 지은이 소개를 보니 읽어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름만 대면 다 아는 명문대학교의 인문, 사회, 정치 관련 학과 교수님들이 책 집필에 참여했다. 읽기 전부터 대학교 교재로 써도 될 정도의 보고서 형식일 것 같고, 어려운 내용일 것 같지만, 읽어보고 싶어졌다.

청년을 넘어 미래세대를 생각하면 만들어진 책이었다. 현재의 서울과 한국에 대한 연구와 성찰을 통해 어떻게 하면 미래의 젊은이들이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을 것인지 살펴본 책이었다. 덕분에 서울청년지원센터에서 접했던 정책들도 더 넓은 시각으로 바라볼 수 있었다. 신문과 뉴스에서 접하던 서울의 다양한 면모를 책 한권에 담아 보다 깊숙이 들여다 볼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

서울연구원이 있다는 것도 책을 통해 알게 되었다. 서울연구원 홈페이지에 들어가니, 미처 책에 담지 못한 수많은 연구보고서와 정책리포트들이 공개되어 있었다. 특히 서울인포그래픽스의 각종 통계자료들이 눈에 들어왔다. 더 나은 서울을 만들기 위해 애쓴 결과를 보니 나도 더 좋은 서울을 만들기 위해 동참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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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버는 최강 랜딩페이지 제작, 운용 시크릿 가이드 | 기본 카테고리 2021-09-28 2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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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돈 버는 최강 랜딩페이지 제작, 운용 시크릿 가이드

나카오 유타카 저/안동현 역
프리렉 | 2021년 0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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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끙차끙차 하고 있는 인터넷 페이지가 있는데, 내가 봐도 매력이 없다. 아직 두달 밖에 안돼서 그런지 더 조바심이난다. 벌써 여러 차례 내 마음대로 바꿔봤다. 그런데, 조금만 지나면 마음에 안 든다. 내가 바꿀 수 있는 것은 동영상과 소개글 밖에 없기 때문에 전문가의 노하우가 필요했다. '돈 버는 최강 랜딩페이지 제작, 운용 시크릿 가이드'에 바로 내가 원하는 것이 있을 것 같았다.

 

필요한 상태에서 책을 보니 내가 고쳐야 할 부분이 뭔지 바로 보여서 좋다. 특히 '기대-공감-해결 방법-비교-신용-불안-감정-행동' 이라는 8가지 논리 전개는 바로 적용할 수 있었다. 어색하지만, 홈페이지에 있는 문구를 바꿔봤다. 책에 예시가 있어서 그런지 평소보다 짧은 시간에 쓸 수 있었다. 장황한 설명은 빼고, 필요한 문구만 넣었다. 아직 고객의 반응은 없지만, 묘한 안도감이 든다. 당분간 소개 페이지는 이대로 두고, 다른 일에 집중할 수 있을 것이다.

 

책을 읽어내려 갈수록 랜딩페이지에서 적용할 수 있는 상세 정보들이 나뉘어져 있었다. 아직 모든 내용을 파악하기 어렵기 때문에, 가장 기본적인 것만 적용해봤지만, 필요할 때마다 꺼내 읽으면 도움이 될 것 같다. 또, 문제 해결형, 욕구 충족형, 잠재 수요형 등에 맞게 모델 만드는 방법과 논리 전개, 파트별 작성 방법이 나와 있어서 새로운 상황에 접했을 때 찾아볼 수 있는 매뉴얼 가이드로 쓰기에 좋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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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일을 디자인하라 | 기본 카테고리 2021-09-25 1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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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100일을 디자인하라

나가타 히데토모 저/이지현 역
유엑스리뷰 | 2021년 0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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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올해도 98일이 남았다. 100일도 안남았다니, 그동안 뭘 했나 싶어서 마음이 바빠진다.

새해에 이루고 싶었던 계획을 글로 써두어 다행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상반기 결산과 하반기 계획도 미리 해두었다.

이제 3개월 남짓 남은 지금은 계획대로 올해 잘 살아왔는지를 점검하고 나태했던 모습을 반성하며, 새로운 각오를 다지기에 딱 좋은 날이다.

그래서 '100일을 디자인하라' 같은 책이 필요했다. 책 제목을 참 잘 지었다는 생각이 들었다. 책 사이즈도 작아서 부담이 없다.

계획대로 이루는 방법에 대한 내용이기에 동기부여가 되는 저자의 경험담과 더 잘 실행하기 위한 계획표 작성법이 예시로 들어있다.

그리고 언제부턴가 자기계발 서적에 빠지지 않고 나오는 일본 야구선수의 만트라도 소개되었다.

나도 얼마전에 수정한 만트라를 다시 한번 체크했다.

나는 자기계발 서적에서 하라는 대로 잘 따라하는 스타일인데, 자세히 보면 하고 싶은 것만 따라한다. 그래서 이룰 수 있는 목표에 한계가 있는 것 같다. 이제는 하고 싶지 않은 것도 할 수 있게 더 마음을 다잡아야겠다.

100일 동안 내내 집중하는 것이 아니라, 완충 기간과 최종 마무리 기간, 골든타임 기간, 도움닫기 기간, 계획 기간으로 나뉘어 있어서 마음에 들었다. 내가 사람이라는 것을 잘 파악해서 계획표를 작성하도록 심리적인 안정감을 주는 책이다.

책을 읽은 덕분에 미루고 미뤘던 일 두가지를 해치웠다. 시작은 많이 해뒀으니 이제 달성을 많이 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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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쉽게 따라하는 인공지능 | 기본 카테고리 2021-09-25 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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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누구나 쉽게 따라하는 인공지능 (feat. 파이썬)

이용권 저
씨마스21 | 2021년 0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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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늦었을까? 늦었지만, 이제라도 따라가볼까? 계속 고민이 되는 것이 있다. 바로 컴퓨터 프로그래밍이다.

 

아이들이 기본으로 코딩을 배운다는데, 아직 살 날이 많이 남은 것 같은 나도 따라 배워야 할 것 같은 마음에 쉽게 가르쳐준다는 강의들을 이리저리 기웃거렸다. 처음에는 별로 어려움 없이 따라갔다. 그런데, 갑자기 난이도가 확 높아진다. 같이 수업을 듣던 수강생들이 하나 둘 보이지 않기 시작한다. 나도 끝까지 수업을 따라갈 수가 없었다. 이런 일이 계속 되풀이 됐다.

 

내가 모르는 사이에 고등학교 인공지능 수학이 따로 나왔나보다. 그들은 발전하고 있다. 빨리 우리가 되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누구나 쉽게 따라하는 인공지능' 책을 빠르게 살펴봤다. 그동안 기웃거린 보람은 있는지, 키워드는 알겠다. 그리고, 궁금했던 것들이 예제로 들어있다. 물어보고 대답을 들어도 모르겠던 코드들이 예시로 실려있다. 연습 문제를 보는 것만으로도 공부가 된다. 이래서 인공지능을 하는구나. 이렇게 인공지능이 실생활에서 활용될 수 있는거구나. 조금씩 틀이 잡힌다.

 

코딩을 멋들어지게 해서 대박 수익을 내면 좋겠지만, 지금 당장의 목표가 아니다. 그저 책을 읽으면서 감상하듯이, 코딩도 읽고 어떤 프로그램이 될지 이해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 삶에 불편함이 있을 때, 어떤 인공지능 기술이 내게 필요한지 알아챌 수 있을 정도만 되어도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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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관계는 나에게 달려 있다 | 기본 카테고리 2021-09-22 0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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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모든 관계는 나에게 달려 있다

황시투안 저/정은지 역
미디어숲 | 2021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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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대로 된 대우를 받았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 때가 있다. 나는 상대를 진실된 마음으로 존중과 헌신으로 대했는데, 돌아오는 것은 하대와 무시일 때가 그렇다. 짧지만 인생을 살며 이미 한두번 겪은 것도 아니고, 스스로 괜찮다고 다독이다가도 문득 왜 자꾸 이런 일이 일어나는 것일까?라는 생각이 든다.


'모든 관계는 나에게 달려 있다'를 읽고 지난 날의 나를 돌아보았다. 더 나은 삶을 위해 내가 결별해야 할 나의 익숙한 패턴은 무엇일까? 한두가지가 아니라 어떤 것부터 시작해야할지 모를 정도였다. '인생 소프트웨어 업그레이드' 과정은 지금의 내게 필요한 것 같다. 하대와 무시가 돌아온다는 것은 내 주관이 없기 때문이라는 이야기가 마음에 걸렸다.


우리는 무의식적으로 다른 사람들에게 자신을 어떻게 대해야 하는지 가르쳐 준다고 한다. 내가 다른 사람들에게 가르쳐야 할 것은 무엇일까? 나는 다른 사람들에게 어떻게 대우받고 싶은 걸까? 지금의 나의 내면의 패턴은 어떻게 되어 있을까?


예전에 생일 선물로 친구들에게 전신 거울을 받은 적이 있다. 나는 내 모습을 보고 싶었다. 나를 바로 본다는 것은 내 인생에 큰 의미가 있었다. 그 무거운 전신 거울을 끙끙거리며 들고 와서 건네던 친구들의 모습이 또렷하다. 내가 거울을 좋아하는 것처럼 내 마음의 거울을 들여다 보는 것도 의미가 클 것 같다. 외면보다 더 중요한 내면을 보는 거울을 통해 나는 나와 더 가까워지고 친해질 수 있을 것이다. 그러면, 내 인생이 내가 원하는 대로 풀리고, 내가 관계하는 것들에 좋은 영향을 미칠 것이다. 벌써부터 더 나아진 삶이 기대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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