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인생작이 되어버린 스몰헬서커스... 여기 제 남편도 있음 키스라고 진짜 키스 오천번 날려주고 싶음 이름값 하는듯
하여튼 리뷰를... 써보도록 하겠습니다...
사실 이 친구도 예전에 조*라에서 봤던 것 같은데 (아니다패스) 그때는 중간에 하차를 했던 것 같음. 절망과 절망뿐인 현생,, 이라는 친구가 우리 둘을 갈라놓았기 때문이 아닐까 짐작함...
여하튼 반가운 마음에 제목을 보자마자 구매~를 갈겻고
오늘 잠 자긴 글렀네요
초반에 연호.. 가 좀 굉장히 속된 말로 머리 꽃밭.. 이런 느낌이라서.. 마치 소설만 보느라 현실 감각이 사라져버린 나의 모습을 보는 것 같았기에 굉장히 고통스러웠음.
아니 딱 봐도 수상해보이지 않아?? 이상한 걸 느꼈으면서 왜.. 그렇게.. 정신을 빼놓고 다니는 건지.. 이해할 수 없었음...
나중에 3권을 보면 납득이 가긴 하는데 그것도 어떻게든 연호를 이해해보고자 하는 합리화에서 시작된 가설이기에.. 공식이라기엔.. 딱히.. hmm 이러고 (근데뭐 동인은 선동과 날조니까 오케이-! 이러는 중)
1권은 걍 다 수상한 사람들임 제발 대화를 해라 근데 정체 들킬까봐 대화도 못하네 걍 대환장파티~ 이런 느낌.
근데? 나중에? 3권을 보고 나서? 다시 보면?
걍 머리 깨는거죠 뭐..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