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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력충전 중학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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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0-28 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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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드온 2 안내
초등학교 때부터 수학 연산은 수력충전으로 쭉 해 오고 있는 우리 딸. 아마 5학년 때부터인가 학원을 다니기 시작했는데 학원 수학 교재로 이걸 쓰더라구요. 조금 다니다가 학원보다는 집에서 엄마표 커리큘럼으로 자기주도학습으로 수학 공부해 오고 있는 기특한 아이인데요. 지금 초6인데 중학과정도 혼자 자기주도학습으로 잘 해오고 있는데요. 항상 수력충전과 함께 해요. 예습용으로 넘 좋은 수력충전이라 아이도 쉽고 부담없다고 정말 좋아해요. 제가 봐도 깔끔하고 군더더기 없는 구성으로 참 마음에 들어요. 앞으로도 쭈우욱 수력충전으로 함께 해가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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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선생이 간다_일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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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0-28 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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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O GO 카카오프렌즈 일본편이 있기에 이미 익숙한 아이들이지만 용선생이 간다 세계문화여행 시리즈는 가장 큰 특징이 한 나라의 전체적인 큰 흐름을 한 눈에 보기 쉽게 정리해주고 있다는 점이예요.
한 나라를 10일 만에 알 수 있다? 불가능한 거겠지만,
큰 흐름을 잡고 중요한 것만 알고 간다는 것만으로도 용선생이 간다 시리즈는 성공이죠. 일본으로의 여행을 떠나기에 앞서 서론 부분~~
주인공들에 대한 소개도 있고 일주 코스가 소개되는 부분이예요. 지역별로 유명한, 꼭 해봐야 하루것들 소개되어 있어요. 버킷 리스트 같은^^ 옆면에 나와있는데 일본어 회화도 소개되어 있답니다. 한 나라에 대한 여행을 떠나면서 적어도 인삿말 정도는 알아야죠.
너무 만화나 삽화 위주는 별로인데 완전히 학습만화가 아니라 좋아요. 아이들도 즐겁고 부담없이 잘 보구요.
용선생의 스페셜 가이드가 있어서 일본의 역사, 문화, 음식, 인구, 경제 등 다양한 정보를 다루어 준답니다.
책 하루 차가 끝나는 부분에는 미션 해결이라는 챕터가 있어서 해당 부분에 관한 테스트와 정리를 해준답니다. 이런 부분이 참 좋아요. 그냥 읽고 넘어가는 것보다 한번 정리해주면 기억에 더 잘 남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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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안데르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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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0-05 2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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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계 아이, 어른 할 것 없이 안데르센의 작품 하나 읽어보지 않고 성장한 사람이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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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운오리새끼, 인어공주, 벌거벗은 임금님, 성냥팔이 소녀, 나이팅게일, 눈의 여왕 등 주옥 같은 명작을 지은 대표적인 동화작가인 안데르센.
완두콩 공주, 엄지 아가씨, 꿋꿋한 장난감 병정, 신기한 부시통, 미운오리새끼, 성냥팔이 소녀, 나이팅게일, 날아다니는 가방, 다섯 알의 완두콩의 작품이 실려 있는 안녕, 안데르센 책을 만나 보게 되었습니다.
남녀노소 할 것 없이 누구나 즐겨 읽는 안데르센의 동화책. 제가 어릴 적 읽은 그의 작품들은 단순히 불쌍하고 가엾고... 뭔가 암울한 감정을 느끼게 하기에 충분한 작품들이 많았어요. 그런데 나중에 알게 되었죠. 실는 그 작품들은 안데르센 그의 이야기를 담은 것이란 걸. "내가 살아온 인생사가 바로 내 작품에 대한 최상의 주석이 될 것이다."라고 했던 안데르센. 그리고 안데르센 평전의 저자인 재키 울슐라거에 따르면 안데르센은 “성공한 ‘미운 오리새끼’이며, 고결한 ‘인어공주’, ‘꿋꿋한 양철 병정’이자, 왕의 사랑을 받는 ‘나이팅게일’이며, 또한 불쌍한 ‘성냥팔이 소녀’이기도 하다.” 는 말만 봐도 알 수 있어요. 안데르센의 동화는 마냥 해피엔딩만을 담고 있지 않고 어린이의 눈으로 봤을 때와 어른의 시선으로 읽고 이해했을 때가 다른 작품들이란 생각도 들었습니다.
안녕, 안데르센 책은 각 동화 한 편씩 소개 후에 이어지는 작가와의 연결고리가 마음에 들어요. 그냥 읽고 지나가는 것이 아닌 작가가 왜 이런 이야기를 지어냈을까 하고 생각하게 하는 부분이 마음에 들었던 책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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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이스토리 초등영문법 6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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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0-04 2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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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4학년이지만 영어학원 안 다니고 엄마표로 부담없이 꾸준히 진행중이예요. 영문법은 쉽고도 체계적인 교재가 꼭 필요하다고 생각했는데 자이스토리 교재가 문제도 많고 설명도 꼼꼼하게 되어 있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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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에서도 그렇듯이 영어 또한 단어와 문법이 중요한데, 문법 교재인 이 책엔 단어도 함께 수록되어 있어 1석 2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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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학년 교재의 차례랍니다. 문장의 종류, 동사, 시제와 수동태, 문장의 형식 순으로 나와 있지요.
한 단원 시작이예요.
안에서 알아야 할 포인트들 나와 있고,
함께 암기해야 할 단어들도 나와 있어요.
참 친절한 해설! 울 둘째도 넘 좋아해요. 쉽고 재미있대요. 일단 문법은 쉽고 재미있어야 해요. 체크업 문제들과 문법 확인 문제도 있어서 체크하구요.
필수 단어까지 써 보며 익혀요.QR코드가 있어서 mp3 파일로 단어들 들어볼 수 있어요.
며칠 동안 학습한 것들 테스트하는 문법 실력 테스트,
넘넘 맘에 들었어요. 진도만 나가는 것보다 중간중간에 짚고 넘어가는게 참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아울러 단어 확인문제까지 있답니다.
모든 파트가 끝나고 워크북을 통해 문법 개념 복습할 수 있는 문제로 다시 한번 다지고 단어쓰기 노트도 있어서 단어도 다시 한번 확인!
혼자 공부하는 학생들을 위해 쉽고 자세한 설명도 참 마음에 들어요. 엄마가 해설해 주기에도 참 좋답니다.
영어학원 2~3학년 말까지 다니던 우리 둘째, 집에서 부담없이 쉽고도 약한 부분 구멍 메우며 꾸준히 잘 진행 중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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