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조대기자의 칼럼으로 본 이휴와 윤석열의 행보를 날짜별로 기술해 놓은 도서이다.
순행과 역행의 날짜 칼럼에서 왜 직접적인 행보를 보이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국민들의
지지를 받는지 이야기를 하고 있다.
조국사태, 추미애 전 법무부 장관의 행보에 대한 이해와 직접적인 질책과 그들로 인해
윤석열을 키워간 과정을 설명하고 있으며 인물을 조명한것도 아니고 자우 이념논리에
쓰여진 책은 아니다. 어떤 프레임을 갖지말고 사실, 사건 그대로를 조명했고 왜 윤석열이
의도하지 않았지만 생물과 같은 정치 과정이 어떻게 인물을 만들어낸것인지 확인하길
바라는 것 같다. 2022년 대선, 팬대믹이란 초유의 상황이 힘들게 만든 이유는 있지만
정치적인 부족한 면으로 오늘 어려움에 처해있음을 파악하고 있어야 할 것이다.
올바른 선택이 우리 국민의 안정과 풍요로 만들어 질 수 있게 우리는 관심을 갖고
객관적으로 주시하고 있어야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