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덜 생각할 때 가장 중요한 생각이 나온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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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1-13 2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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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협찬#익스텐드마인드 #애니머피폴 #RHK북클럽 #뇌과학
#책추천#북스타그램#북리뷰
"가장 중요한 생각은 덜 생각할 때 나온다"
이 한 문장만으로도
읽지 않고서는 배길 수 없게 만듭니다.
여러 상황을 예시로 들어가며 설명해 줍니다.
?슬럼프와 번아웃에 빠졌을 때
?새로운 기획이 떠오르지 않을 때
?교육 방법에 한계를 느낄 때
?집중력과 기억력이 고민일 때
점점 복잡해지고 빨라지는 현대 사회에서
우리가 필요로 하는 능력은
머리 바깥의 자원을 활용해야 한다고 합니다.
학교 다닐 때 시험 준비하던 시간을 떠올려 보면
책상에 앉아 외우는 것보다 방안을 걸어다니면서 소리내서 외우면 훨씬 효과가 좋았던 기억이 납니다.
그리고 도서관에서도 개방된 책상에 앉아
공부하는 것보다는 칸막이로 되어 있는 곳이
훨씬 더 집중이 잘 되었습니다.
뇌에 명령을 내리려 하지 말고
원하는 결과를 이끌어 내기 위한
환경을 만들기 위한 방법을 실천해 봐야 겠습니다.
1??감각. 운동. 제스처를 통해서 생각하기
2??자연공간. 만들어진 공간. 아이디어 공간을 통해 생각하기
3??전문가. 동료. 그룹과 함께 생각하기
좀더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방법을 알 수 있어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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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라면 꼭 읽어 보시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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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1-01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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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어도 초등학교 딸을 둔 부모라면
미리 읽으면서 공부해 두면 좋을 것 같습니다.
딸아이의 사춘기 시절,
아이의 마음을 몰라 서로 고생했던 기억이 납니다.
사춘기 때,
아이들의 뇌는 살고 있던 집을
리모델링 하는 것과 비슷하다는 얘기를
어디선가 들은 기억이 있는데
이 책에서도 나옵니다.
그 말이 딱 맞는 얘기인 것 같습니다.
살고 있는 상태에서 기존에 쓰던 물건이 필요하고,
어떤 구역에서는 새롭게 고쳐야 하는 어수선한 상황.
이럴 수도 저럴 수도 없는 상황이 자꾸 생기고,
그렇다고 딱 해결되지도 않는 어정쩡함.
참 견디기 어려웠습니다,부모인 제가요.
아이는 더 했겠지요.
왜 그런지,어떤 상태인지 잘 몰랐습니다.
그런 상황을 미리 공부하고 대처할 수 있는
유용한 책입니다.
늦었지만
그 때의 아이 마음을 조금이나마 알게 되어
참 다행이라 생각합니다.
늦게나마
읽을 수 있는 기회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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