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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리뷰] 오늘부터 IT를 시작합니다 - 고코더.한빛미디어.2022 | 비소설 2022-08-31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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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오늘부터 IT를 시작합니다

고코더 저
한빛미디어 | 2022년 0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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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관련 지식을 적절한 비유를 통해
일반인을 포함한 비전문가가 이해하기 쉽도록 풀어쓴 책.

다만, IT라는 분야가 광활하게 넓다는 생각에는 미치지 못했는지
책 전체적으로 상식이라는 부분보다는 애매하게 깊게 들어간다.
99%가 적절한 비유일지라도 1%는 갸우뚱하게 만드는
애매한 비유도 가끔 아쉽긴 하다.


IT라는 분야에 대해 언제까지 모르고 살 수는 없다.
필요 없고, 내 사는데 지장 없다는 말을 위의 나이대에서 충분히 많이 듣는다.
물론 밥 먹고 현금 내고, 지하철 패스 사고, 재래시장가서 천원, 오천 원 내며
살아왔듯이 살아가는 건 전혀 문제없다.
틀린 일도 아니고.


다만 손에 들고 있는 휴대폰부터 시작해서
주변을 구성하는 모든 것들이 바뀌기 시작한 지 시간이 꽤 지났다.
앞으로도 세상은 충분히 더 바뀔 것이다.
그리고 그 근간은 IT라는 토양에서 시작하고 있는 셈이다.

그렇기에 IT에 관한 지식은 충분히 필요한 상식이다.
전 세계가 인터넷을 어떤 프로토콜과 어떤 데이터센터를 통해서
연결되어 있는지까지 자세히 알 필요는 없다.
이 책은 그 선을 아슬아슬하게 지킨다.


상식과 전문가의 선을 유지하기에 다소 어려울지언정
충분히 도움 되는 교양의 기준점을 넘지 않는 셈이다.
책 후반부로 가면 교양치곤 부담스러운 깊이이지만
적어도 이 책을 손댈 만큼의 흥미를 느낀 비전문가나 일반인이라면
어느 정도 이해하기엔 어렵지 않을 듯 하다.

모르면 몰라도 손에 드라이버를 쥐고 있는데
앞에 풀어헤칠 TV가 있다면 일단 드라이버를 꽂고 돌리는 게 인지상정 아닐까.
서버, 리눅스, 데이터베이스, 코딩 등의 이야기는 어지간하면
쉽게 접하기 힘든 분야이며 어려운 지식이다.


반복해서 말하지만 깊이 있는 지식을 위한 책이 아니기에
최소한 어떤 식으로 구성되고 있으며, 어떻게 작동되는지를
설명함으로써 교양서라는 이름에는 충분한 책임을 진다.
더 깊은 관심은 다른 책으로 스스로 해야지.
거기까지는 이 책이 알 바는 아닌듯하다.


 

IT에 관해 흥미를 느끼는 미끼 역할은 충분히 할 책이다.
그리고 그 미끼까지가 작가의 목적인 책이고.

 

YES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https://bari-08.blogspot.com/2022/08/it-2022.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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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리뷰] 누구나 쉽게 따라 하며 배우는 웹 해킹 첫걸음 - 권현준 저.비제이퍼블릭.2022 | 비소설 2022-08-25 0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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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누구나 쉽게 따라 하며 배우는 웹 해킹 첫걸음

권현준 저
비제이퍼블릭(BJ퍼블릭) | 2022년 07월

내용     편집/구성     구매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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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킹으로 호기심을 끌지만 
웹 보안 분야를 위한 책.

저자의 글처럼 흥미만 가지고 맨땅에 헤딩하며 시작한
경력에서 온 노하우를 가능한 한 쉽게 설명하고 있다.
당연히 깊이 있는 지식을 찾는 이들보다 흥미를 느낀 이들에게
막연한 길을 찾는 기본 지도 같은 느낌이다.
이다음을 위한 경로의 역할을 제시한다는 것이
장점이자 단점이 될 듯하다.


입문서로 가져야 할 장점은 충분히 지닌 듯 하다.
해킹이라는 의미를 짚으면서 
해킹이 가진 행위를 설명하는 것으로 시작한다.
물론 단어 정리부터.

그리고 애초에 IT에 관한 정보나 지식이 없더라도
해킹에 필요한 정도의 최소한의 지식을 알려주는 친절함도 있다.
물론 책 안에서는 꼭 필요하니 외우라고 강요하지만.


군대 같은 느낌이다.
어차피 모를 테니 일단 따라 해봐라.
해보고 난 다음 설명하는 게 더 이해하기 쉬울 테니
하기 전에 투덜대지 말고 따라와라.

1장을 할애해 가상머신 위에 깐 실습환경을 구축하는 법을
따라 한 후 내가 뭘 했는지를 설명한 2장이다.
이런 식의 안내를 통해 행동한 기억이
의미하는 걸 설명하며 독자에게 이해시킨다.
물론 선생이 훌륭하다고 학생이 모든 걸 배우진 못한다.
난 부족한 학생이다.


책의 목적은 가장 마지막 장에 정리되어있다.
입문자가 웹 해킹이라는 분야에 대해 딱 한 걸음 내디딜 수 있게 
도와주는 것이 저자의 목적이다.
그럼 한 걸음 디딘 후에는?
마지막 장은 좀 더 깊이 파고들기 위해
공부해야 할 기준을 제시해주고 관련 정보를 얻을 수 있는 팁을 준다.

전체적으로 불친절한 선배가 알려주는
학교생활 잘하는 법 같은 느낌의 책이다.
살다 보면 꽤 많은 경우 맨땅에 헤딩하는 경험이 생긴다.
선임자가 없던, 혹은 주변에 도움받을 사람이 없던지간에
개인적으로 최초의 경험은 늘 존재한다.
이 책은 저자가 겪은 헤딩한 경험을
해당 분야에 관심 있는 이들을 위해 풀어놓은 이야기처럼 느껴진다.


이다음은 직접 해보면서 깊이 빠져들던가
혹은 이런 식으로 흘러가는 분야가 있구나 하고 깨닫거나 하겠지.

 

YES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https://jangpal08.tistory.com/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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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리뷰] 트럭 모는 CEO - 배성기 저.센시오.2018 | 비소설 2022-08-20 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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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트럭 모는 CEO

배성기 저
센시오 | 2018년 07월

내용     편집/구성     구매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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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정리]
 - 장사를 시작하기까지 과정.
 - 절박함의 원인.
 - 바닥에 닿은 후 시작한 과일장사.
 - 들인 시간과 노력에 비례하는 결과. 
 
열심히 산다는 것에 대해 이렇게 살아갈 수도 있구나 하는 생각이 든다.
이 열심히라는 부분에 대한 감상이 사람마다 어떻게 닿을 수 있을지 모르겠다.
 
누구는 공장에서 또 누구는 사무실에서
본인의 업을 위해 열심히 일한다. 
스스로 그렇게 생각하면서.
 
다만 상황에 떠밀려 모든 걸 잃은 후에 시작하게 된
저자의 트럭 과일장사 투쟁기는 누가 봐도 열심히 살아간다고 느껴진다.
업종 자체가 진입장벽은 낮지만 잘 하기는 어려운일이기 때문이다.
책 내용에서도 얘기하지만 언제 잠을 자는지 궁금할 정도의 일정이다.
새벽에 물건을 가지러 가서 싣고 나와 물건을 판다.
떨어지면 다시 가지러 가서 싣고 나와 물건을 판다.
 
그 와중에 경매장의 실물을 보고 다니며, 산지와도 직거래를 위해 틈틈히 움직인다.
상상만해도 쉽지 않은 노력이지만 현재의 삶이 간절함의 원동력이 되었다.
개인적으로 관련 업에 대해 조금 알고 있는 터라
그 간절함에서 이어지는 치열함이 대단하게 보인다.
 
책의 전체적인 내용은 저자 본인의 이야기가 8할이고,
나머지는 본인이 운영하는 회사에 대한 이야기다.
다만 본인 운영하는 회사에 대한 자랑보다
기본적으로 청과물 장사에 대해 마음가짐, 준비등을 말하기 위한
예시자료에 가깝다보니 자기 자랑같은 부담은 없다.
  
중간중간 나오는 다양한 일화를 통해 보이는 저자의 인상은 상당히 강렬하게 느껴진다.
본인이 아무 잘못이 없더라도 당당하게 무언가를 주장하는건 생각보다 쉽지 않은 일이다.
성격적인 문제를 차치하더라도 현실적인 문제들과 때와 장소는
많은 경우 사람을 소극적으로 만든다.
 
다만 대단해보이는 사람일지라도 만나고 싶지는 않다.
자수성가를 이룬 사람들의 대부분은 매우 본인이 옳기 때문에,
타인의 불만 혹은 의견을 듣지 않는다.
내가 해 봤고, 내 스타일로 이만큼 왔는데, 무슨 말을 하는거냐
라는 마인드를 가진 사람들이 많은 편이다.
자부심과는 다른 절대적인 영역의 감정이기에 타협점이 잘 느껴지지 않는다.
  
이 책의 저자 역시 비슷하게 읽힌다.
물론 업종의 특성상 최소한의 준비가 간절함과 성실함이기에 필요한 기준점 일 수는 있다.
어영부영 이직 혹은 창업처럼 덤볐다가는 생각보다 많은것들을 놓아야 하기 때문이다.
그 많은 사람을 만나며 드러내는 저자의 확고한 기준점과 마인드는
같이 일을 하면 굉장히 피곤하게 느껴지는 비슷한 사례가 꽤 있었다.
애초에 본인 말이 옳기 때문에 말하는 모든것이 가르치는 어투이고,
본인이 생각과 다른 것은 틀렸다라는 마인드가 보인다.
 
결국 이 책은 조직력과 아이템등 다양한 이유로 성공한 대표의 이야기가 아니라
오로지 혼자 바닥부터 다지며 성공한 사장의 이야기이다.
이 미묘한 차이가 어떻게 읽힐지는 잘 모르겠다.
출처: https://jangpal08.tistory.com/444 [오감(五感)의 기록:티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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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리뷰] 코딩 천재 노빈손, 황금키보드를 지켜라! - 정연준,정재성 글/이우일 그림. 뜨인돌. 2022 | 소설 2022-08-10 1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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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코딩 천재 노빈손, 황금키보드를 지켜라!

정연준,정재성 글/이우일 그림
뜨인돌 | 2022년 07월

내용     편집/구성     구매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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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업에 대한 관심을 가지게 하기 위해
소설형식을 빌린 어린이와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책.
그리고 〈노빈손이 알려 주는 전문가의 세계〉라는 시리즈로 
비정기 출간중이며 이 책은 5번째 시리즈이다.

이 책을 통해 직업에 대한 호기심을 불러일으킨다는 목적인데,
내 시선은 어느새 아저씨의 경험과 세월이 묻어있어서
그 목적을 충분히 달성했는가는 아리송하다.


이야기는 우연한 기회로 주인공이 프로그래밍의 천재가 되고
전 세계적인 위기를 막는다는 단순한 구조이다.
사건의 핵심이 컴퓨터 프로그래밍과 관련된 사회 구성요소가
테러대상이 되며 코딩을 활용하는 여러가지 방안에 대해 알게한다.
조금 나아가면 철학적인 고민도 살짝 가미되어있는데,
최종보스인 악당이 휴머니즘 넘치는 악당이다.
그리하여 인간이 파괴하는 지구의 에너지 고갈과 식량, 자원의 불공정배분등
엄청나게 긍정적인 목적을 가지고 있다.


이 엄청난 주제는 책의 대상의 눈높이에 맞춰
단순하고 설득력 떨어지는 방법으로 적당히 마무리 된다.
그 결과가 만족스러운지는 아이들의 눈을 잃어버린 아저씨이기에 잘 모르겠다.
다만, 그 이야기의 과정에서 여러 부분들은 꽤 흥미로웠다.

책은 이야기를 통해 프로그래머가 어떤 일을 하고있고,
어떤 일을 할 수 있는지를 직-간접적으로 알려준다.
익숙한 스마트폰의 앱 개발이나 PC의 OS, 게임, 인터넷등
당연하게 생각했던 기술들을 만들어나가는 직업을 설명하는 셈이다.


책 내용의 이야기상으로는 직업에 대한 이야기보다
직업에 흥미를 일으키는 목적이기에 스토리에 집중한다.
그리고 이야기가 마무리 된 후 
작중의 인물들이 문답하는 형식으로 프로그래머에 대해
조금 더 깊이 설명하여 아쉬움을 보완한다.


흥미를 일으켜 해당 직업에 대한 관심을 주는 목적이기에 괜찮은 책이라고 생각한다.
생각보다 세상은 내가 알지 못하는 수 많은 것들로 이루어져 있기에
여러가지 간접 경험은 충분히 다른 세계에 발 디딜수 있게 도움을 준다.
이 책을 통해 코딩 혹은 프로그래밍의 세계를 인지한 아이들의 선택이
이후 마이크로 소프트나 구글이 되지 말라는 법은 없으니 말이다.


YES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https://jangpal08.tistory.com/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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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리뷰] 구글 앱스 스크립트 완벽 가이드 - 다카하시 노리아키 저/김모세 역.한빛미디어.2022 | 비소설 2022-08-06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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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구글 앱스 스크립트 완벽 가이드

다카하시 노리아키 저/김모세 역
한빛미디어 | 2022년 07월

내용     편집/구성     구매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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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정리]
 - 구글 앱스 스크립트의 기본 지식부터
 - 잘 따라와보세요.

 

구글 앱스 스크립트란 무엇인가.
구글에서 지원하는 구글 서비스를 스크립트 코드로 
구글 서비스의 기능을 자동화하고 연동할 수 있게
구글에서 만들어 제공하는 서비스다.


 

그리고 이 책은 구글에서 제공하는
G-mail, 스프레드 시트, 구글 드라이브, 캘린더등의 다양한 서비스를
구글 앱스스크립트를 통해 접근하여 활용할수 있게 도와주는 입문서이다.

 

물론 입문서라고 한들 프로그래밍에 문외한이 
덤벼들기에 쉬운일은 결코 아니다.
기본적으로 프로그래밍 언어가 각기 다르더라도
큰 흐름과 구조는 유사한 면이 있다. (고 들었다.)
게다가 구글 앱스 스크립트는 자바스크립트를 기초로 활용하고 있기 때문에
자바 스크립트에 관한 기본적인 문법등도 몇 장을 할애해서 설명하고 있다.


 

그렇기에 초보자가 이 책만 보고 잘 따라가기엔
진입장벽이 결코 낮은 편은 아니다.
개인적으로 프로그래밍에 관심 '만' 있어서 이런저런 정보를 찾아봤는데
막연하게 펼쳐진 광할한 대지같은 느낌이다.
일단 첫발을 내딛어야 목적지가 한 발 만큼 가까워지며
거미줄 처럼 연결되는 부분이 있는데 그 첫발은 쉬운건 아니었다.


 

쉽게 생각하면 일단 책을 읽으며 한권이라도 따라서 마무리 짓는게
가장 기본적인 첫 발을 떼는 것일텐데, 많은 변명으로 인해 시작을 하지 못했다.
기록을 남기기 위해 훑어보는게 시작이었다면
이 책의 목적은 결국 따라해봄으로써 관련 세상에 초대장을 주는 느낌이다.

 

막연하게 게임이나 프로그램을 만들어서 뭘하지?
수백억이 들어간 게임도 망하고,
수십억을 벌었던 프로그램도 어느 순간 사라지는데?
시작할때 너무 큰 목적을 가지고 프로그래밍을 접하면
큰 기대에 반비례하는 실력때문에 포기하기 쉬워진다.


 

실용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구글의 서비스들을 
입맛대로 조금씩 편하게 쓸 수 있게 익히면,
그 다음은 한 치 라도 쌓인 높이의 실력만큼 달라 보이지 않을까 생각한다.

 

당장 시작하겠다는 거짓말은 하고 싶지 않고,
관심이 있었던 만큼 짬짬히 시간을 만들어서 해야겠다.

 

YES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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