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나 분수파트에서 이루어지는 개념과 함께 교과서개념, 익힘책문제를 대입하여
차근차근 풀어볼수가 있었어요.
아이가 어느 파트에서 헷갈려하는지 한눈에 볼수 있지요..
우리아이는 통분하고 연산올리는 과정에서 자꾸 오류를 범하더라구요.
연산을 한번더 대비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지요.
요렇게 개념익히기가 끝나고 다지기하면서 학교시험 100점 대비
문제를 풀어볼수가 있어요.
상위버전을 공부하는것 같지요.
6학년 수학중에 나름 어렵다는 비례식과 비례배분..개념만 잘잡으면
분수처럼 쉬울수도 있다니 예습나갈때 제발 개념잘잡아서
이단원 폭탄단원이 아닌 그냥 지나갔으면 하는 바램으로 바라보네요.
역시나 레드부분이라서 문제유형이 조금 고난도 이지요..
기본만 하려는 아이라 기본유형만 하려고 하는데 힘들다 낑낑 거리겠지만 걱정없습니다.
개념 차근차근 했으니 잘 하리라 봅니다.
하루하루 꾸준히 스스로 하면 효과 발휘하는 수학공부인지라..
하지만 꾸준히도 개념을 탄탄히 심어야 겠지요.
요렇게 단원을 마치고 나면 쉬어가기 코너가 있어서 머리식히기도 좋아요..
나중엔 쉬어가기만 뜯어서 활용하고 싶다고 하더라구요.
아이들의 실제 학습사례와 엄마표 공부의 성공감과 실패담을 바탕으로
초등 수학 공부의 문제점인
① 의존적인 공부습관 ② 개념이 부족한 문제훈련
③ 생각하지 않는 진도빼기습관을
반영이 되었다고 하는데..
그래서 그런지 스스로 하기에 습관잡기에 좋은 문제집이었어요.
하루하루 이렇게 꼬옥 열심히 풀어주고 잇답니다.
수학 어려워하고 싫어하는 아이도 이렇게 잡아서 해준답니다.
아이가 책을 보면서 잔소리가 없어지는 꿀팁보더니 오홋 하더라구요.
매번 풀어만 나가야 되는데 우선패스..하고 나중에 다시풀라는 말에
그래야겠다 하더라구요.
어차피 오답체크하면서 한번 더 잡아줘야 하니요.
어릴때 기적의 계산법하고 자란 아이라 기적의 초등수학에 거부감이 없더라구요.
보통 앞면에 계획표가 제시되어 계획표에 날짜를 적는 시스템이라면
기적의 초등수학은 한단원이 시작될때 하단에
매일 스케줄을 일주일 주단위로 할수 있어서 계획잡기가 더 쉬운것 같아요..
또한 색깔로 분류해서 어려운문제유형별..개념유형별 풀이를 할수가 있어서
한눈에 정리가 되는 느낌이어요..
아이또한 하루할양을 스스로 체크하면서 해주니
첫째아이 수학공부 열심히 체크하고 개념잡아가며 열심히 잘하고 있답니다.
하루4쪽 습관잡고, 2배 3배의 문제풀이, 다양한 스타일과
어려운 문제해결능력을 키우게 되는 프로그램으로 하루 하루 잘하고 있어요.
2학기 수학공부 예습도 2학기 수학공부 학습도 스스로 하길래 믿고 맡긴답니다요.
오늘도 기적의 초등수학 끝내고 마무리 한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