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좋아 가족여행
중앙북스 출판
송윤경 지음
여행을 기획할때 포커스를 어디에 맞추려나 함서 생각을 하게 되지요.
또 인터넷을 찾기도 하다 지치기도 하는데 그런 지침을 힐링여행으로 바꾸어줄 책이었지요.
지역위주, 체험위주 그러다 아이때문에 다시 아이위주로 바뀌게 되면서 더욱 아이와 함께 할수 있는
여행책이 있다고 해서 더욱 관심가던 여행가이드 책이었어요.
이책에서는 3~7세 아이와 함께 누비기 좋은 전국 274개 여행명소가 총망라 되어있더라구요..
요즘은 키즈존이 있어서 더욱 아이와 함께 여행할때는 정보를 더욱 잘 알고 가야되더라구요.
이런 시기에 한번 여행이라도 아이와 여행다운 여행을 다녀보고 싶을때 톡 꺼내어 읽기 좋을 책이었답니다.
아이들의 성장에 체험만큼 중요한것이 없지요.
그래서 더욱 아이와의 여행을 알아가는데 도움되는 정보가 가득했어요.
우리나라 주요관광지는 물론이며, 알아두면 좋을 아이와의 여행팁이며 짐싸는 요령이며
여행을 말그대로 즐길수 있게 하는 정보가 가득했답니다.
특히 여행하면 사진이지요..
아이 사진을 예쁘게 찍는법도 알아간답니다.
사진이 젤로 남기는 하더라구요.
전국 고속도로 휴게소 가이드도 있어서 나름 편리했어요.
여행이 기대되는 여행가이드북이었어요.
경기에서 시작해서, 강원, 충청, 전라, 경상, 제주까지 알려주더라구요.
아이와 여행을 기획하면 어느지역을 갈지 눈여겨 볼수가 있더라구요.
저는 첫번째로 용인이 눈에 따악 나오더라구요.
오빠네 집이 있어서 용인가면서도 갈곳을 몰라서 숙박은 해결되지만 여행은 잼병이었는데
다시한번 책으로 보고 알수가 있었어요.
함께 여행가는 대상에 따라 여행지 계획을 세우듯이 아이와 함께 즐거운 여행을 위한 책이라서
더욱 의미가 있었어요.
저희아이도 동물체험 무지 좋아하는데.
해피초원목장이라 더욱 멋진 곳이네요.
팁으로 함께 읽어부면 좋을 책 안내도 나와 신기했어요.
맛따라 여행따라 음식집도 함께 나와서 요긴하네요.
다양한 여행지의 정보를 한눈에 실사사진과 함께 볼수있어서 좋더라구요.
보면서 보니 직접 갔던 곳도 있고 아닌곳도 있고 말이지요.
오히려 안가본곳이 참 많구나 싶더라구요.
코로나가 조금 더 추춤하면 가봐야 되겠다 싶은곳도 책에서 발견하게 되어요.
동굴탐험도 멋지네요.
여행팁에 따라 준비하고 가기도 좋아요.
4시를 넘어가면 보트를 못탈수도 있다는 상세한 팁까지 멋진 책이었어요.
여행만 주구장창 할수는 없는법 ..
아이들에게 즐길수 있는 꺼리를 안겨주더라구요.
간단한 엄마표 놀이코너도 있어서 도움되지요.
숙소에서 여행을 정리하면서 함께 해도 좋을 놀이였어요.
많은 여행지 속에서 먹거리 음식도 소개되고. 또한 아이와 여행스케줄짜기도 쉽게 해줘서
여행을 한번 쉽게 기획할수 있게 도움주네요.
아이가 크고나면 독립심이 강해져서 또는 친구관계형성으로 여행을 별로 탐탁치 않게 생각하더라구요.
그래서 어릴수록 부지런히 다니라고 하더라구요.
그런 시기에 아이와 한번 여행을 짜면서 볼 가이드로 멋진 책이었어요.
다소 두께가 있는데도 불구하고 자꾸 보아지는 여행책이네요.
사진자료로 힐링도 되지만 어느새 여행지로 마음이 가 있게 되는 책이었어요.
아이와 즐거운 여행을 기획한다면 필수책으로 봐야 될 여행가이드로 멋진 책이었어요.
책으로 전국을 만나볼수 있어서 더욱 유익했어요.
[중앙북스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