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수학은 처음이야
21세기 북스 출판
최영기 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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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수학교육과 교수의 세상에서 가장 쉬운 수학 강의라니 더욱 궁금한 책이었어요.
첫째아이의 수학의 어려움은 말도 못할 고충이었던 지라 더욱 쉽게 수학을 이해하는
계기가 되고자 읽어보고 싶었답니다.
수학의 재미도 있는 부분이 있지만 단순히 재미에서 그치는 것이 아니라 수학 능력 향상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중학교 교과과정을 바탕으로 이야기를 구성했다고 해요.
마침 중학아이와 초등고학년인 두아이가 있는지라 더욱 참고로 읽어보고 싶은 내용이었답니다.
조금이라도 수학을 쉽게 이해하는데 도움되겠더라구요.
단순히 문제풀이 책이 아닌 이야기 형식의 흥미를 충천시키는 수학책이라서 더욱 와닿는 수학책이지요.
초등교과과정에 있는 아이도 도움되구 중학교를 준비한다면 더욱 도움되는 책이 아닐까 싶어요.
읽다보면 저절로 개념이 잡힌다니 신기한 수학개념을 알아가는데 도움되는 책이었어요.
점과 도형에 있어서 설명이 간결하게 이루어지더라구요.
처음 점을 접할때 어려웠던 개념을 쉽게 정립하게 해주네요.
그림으로 너무 잘 설명되어 절로 읽게 되는 개념이었어요.
가끔은 질문이 있어서 더욱 의미심장하게 볼수가 있었네요.
'선분을 선분답게 하고 도형을 도형이게 하는것....'등 말이지요.
삼각형의 나다운 각도 180도를 설명하면서 삼각형의 본질을 알아갈수 있지요.
삼각형을 삼각형답게 하는 중요한 정체성이라는 표현이 절로 감탄을 하게 하는 책이었지요.
외각불변의 법칙도 말이지요.
스토리가 있는 수학이야기 였어요.
왜 다각형은 외각의 크기와 함이 항상 360도일까 의문을 품기 마련인데 그기에 대한 답도 나와서
더욱 유익하게 볼수가 있었어요.
재미난 수학의 세계에 풍덩빠져본답니다.
또한 중간중간 수학에 눈뜨는시간 코너가 있어서 다시한번 수학이야기로 쉽게 이해하기 수월했답니다.
그림으로 글로 초보수학자가 보기에 좋을 내용이었지요.
아이가 보기에도 재미있을 수학이야기들이었네요.
그외 넓이와 원의 이야기를 지나 원과 직선의 관계까지 설명이 되더라구요.
교과과정에서 만난 수학을 좀더 쉽게 이해하고 포인트 잡아가는데 도움되네요.
원에 담긴 신비의 파이를 이해하는 코너도 있더라구요.
수학을 대하면서 개념보다 공식은 무조건 외워라고 하기 마련인데 이 책은 읽으면서
공식이 이해하게 해주는 책내용이었어요.
수학도 재미난 이야기로 볼수가 있다는걸 알려주는 책이었어요.
무엇보다 수학이 어렵다는 생각에서 조금 벗어나게 해줘서 수학공부하는데 기초가 될 개념들을
익힐수 있게 도움주네요.
내용이 간결하고 쉽게 설명되어 아이도 저도 읽기 좋을 수학관련 이론책이었답니다.
그래서 제목이 '이런 수학은 처음이야'하는 책인가봅니다.
재미난 수학이야기를 볼수가 있었어요.
무료 LIVE 강연인 서가명강 유튜브도 있다니 참고해서 봐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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