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필립 초집중 몰입수학
-수학공부는 밀도다.
이지북출판
대치동 스타강사 김필립의 수학교육 20년 노하우 최초 공개라 해서 더욱 수학의 공부에 있어서
고민이었던 저에겐 정말 궁금한 책내용이었어요.
가려운 저의 수학고민에 뭔가가 시원하게 알려줄것 같았지요.
여러가지 수학의 이론에서 효율적이고 지혜로운 방법을 알려주더라구요.
먼저 책을 읽기도 전에 내아이 수학공부 진단 체크리스트가 있더라구요.
아이에 대해서 먼저 진단을 내려보고 그에 맞는 공부법을 찾듯이 말이지요.
즐기는 수학이라..수학좋아하는 아이는 좋지만 저희집 아이처럼 수학싫어하는 아이도
즐길수 있을까하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초집중몰입수업'은 학생들의 집중력을 단기간에 극대화해 학습효과를 높인다고 해요.
처음 이해하는 단계에서 온 집중력과 정성을 쏟아라고 하네요.
양이냐 질이냐 에서 저는 수학의 질을 선택하고 싶더라구요.
정말 어디에서나 수학은 많이 풀어봐야 안다고 이야기를 하더라구요.
이책에서도 시작부터 잘못된 수학공부 코너에서 나와서 양이 아님을 이야기 해서 더욱 공감하게 되었답니다.
저희아이도 수학풀이에서 실수라고 하는데 그것은 실수가 아니고 좀더 탄탄하고 체계적인
개념정립이 안된것이 아닐까 진단했었는데 말이죠..
이처럼 평소에 제가 대하고 알아가는 수학에 대해서 다시한번 공감하고 이해하는도움되었답니다.
책내용중에 연산 폭격은 수포자를 만드는 지름길이라고 하네요.
정말 저희 첫째아이는 어릴때 학습지에서 더하기에서 넘어서지 못하고 잦은 실수로 또다시 시작되는
연산지옥에 수학이 너무 싫다고 했던 아이인지라 더욱 이해되는 내용이었지요.
수학을 좀더 쉽게하는 현실적인 비법들이 나와서 더욱 유익하게 다음장을 볼수가 있었어요.
'가짜 융복합 문제에 현혹되지 마라' 정말 와닿더라구요.
수학공식을 이해하는 4단계 방법이 나오는데 저희 첫째아이의 문제점이 암기로 받아들인다는 것이지요.
아이의 문제점을 다시한번 진단하고 고쳐갈수 있어서 도움되는 코너였어요.
수학공부의 시작은 자신감이라고 해요.
저희아이도 한번 낭패로 수학을 못한다 인식하는 순간 수포자의 기질이 조금 보이더라구요.
수학 허세가 수포자를 만든다고 해요.
경시대회 집착도 허세라고 하네요.
보다보니 숙제 많이 주는 학원 절대 보내지 마라고 하더라구요.
정말 숙제가 다는 아닌데 그 양때문에 질을 선택하지 못해서 저도 그런 생각이 들더라구요.
본격 수학1등급을 만들어 내는 특급전략편에서는 수학문제를 대하는데 있어서 문제풀이 접근법에서
창의적이고 효율적인 접근법을 찾아내는것이 도움된다고 하네요.
중학수학에서 별표로 중요도를 체크할수가 있더라구요.
교과과정을 분석하듯이 말이지요.
실전편에서는 핵심포인트를 잡아가는데 도움되는 내용들이 나오더라구요.
자기주도 습관에서 오해가 스스로 혼자하는 것이 아닌 스스로 혼자하되 적극적으로 교사의 도움을 받으려는
노력도 이루어져야된다고 하네요.
우리가 오해하기 쉬운 자기주도학습법이었어요.
무엇보다 아이가 수학을 즐길수 있는 여유를 길러주는 책이네요.
아이학습을 대하면서 엄마의 고민인 수학공부실전을 쉽게 일러주는 책이었답니다.
엄마도 알아야 하는 아이교육방향을 잡아가는데 도움을 주는 책이었어요.
수학의 오해와 진실 같은 책이었어요.
아이공부에 더욱 도움되듯 또 공감하듯이 볼수가 있는 책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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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이지북으로부터 도서협찬을 받았지만,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