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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놀이 깡충북 | 기본 카테고리 2012-08-30 1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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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말놀이 깡충북 1

편집부 저
키움 | 2012년 0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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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놀이 깡충북이 집에 왔어요!!

막둥이 하늘이에게 딱 맞는 귀엽고 사랑스런 책이랍니다.

엄마가 책 개봉도 하기 전에 내 책이라며 달려와서 책을 빨리 꺼내달라고 하네요. ㅠ.ㅠ

엄마.. 사진좀 .. 찍어야 하는데.. ㅎㅎ

사랑스런 캐릭터로 아이들이 너무 좋아하네요.

그리고 아이들 손에 쏘~ 옥 들어오는 가볍고 모서리 부분 처리가 잘 되서 위험하지도 않아요!

 

아이들이 정말 좋아할 만한 책이네요. 사뿐사뿐 고양이, 폴짝 폴짝 강아지도 좋지만 더 많은 책들이 아이들을 위해

나왔으면 좋겠어요!! 아직은 책이 장난감인 아이들에게 좋은 장난감이 되어 주는 책이니 더할 나위 없이 좋답니다.

 

 

이제 막 엄마 아빠를 시작한 아들에게 너무도 딱 좋은 책이랍니다. ^^

어찌나 귀엽고 사랑스러운지요.

고양이책이랑 강아지 책이 아이가 한 손에 잡고 볼 수 있는 크기와 무게랍니다.

아이들이 좋아할 만하죠? 더군다나 모서리 하나하나 아이들의 안전을 위해

처리가 잘 되 있어서 다칠 염려도 없답ㄴ디ㅏ.

귀여운 캐릭터로 사뿐 사뿐 걷는 고양이를 배울 수 있고

폴짝 폴짝 뛰어다니는 강아지도 알 수 있는 책이에요~

특별히 고양이랑 강아지 다리부분이 나와 있는데 양손으로 꾹!! 눌러 주면 쏘~옥 들어가고 손을 떼면

폴짝 날아가 버린답니다. 장난감 같은 부분도 있어 책에 대한 호기심이 날로 더 할 것 같아용!!

어쩜 이렇게 사랑스럽고 예쁜 책을 만들으셨는지요. 말놀이 깡총북 세트인 토끼랑 개구리도 사고 싶어진답니다.

우리아기 첫 말놀이 책으로 딱!! 좋은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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넌 언제부터 착한 아이인게 좋니? | 기본 카테고리 2012-08-30 1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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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귀염둥이 아니면 어때?

베아트리스 아메 글/이영림 그림/곽노경 역
한림출판사 | 2012년 0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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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염둥이가 아니면 어때? 책을 보는 순간 제가 살아왔던 삶을 돌아보는 시간이 되었네요. 그리고 일찍 어린이집에 보면 아이들에게도 미안한 마음이 생기는 건 왜일까요? 책 표지를 보면 귀여운 꼬마 둘이 사이좋게 있는 모습을 보면서 어찌나 사랑스러운지 모른답니다. 사랑스런 오르르와 쥘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려고 합니다. 오랫만에 저학년 문고를 보면서 내년에 입학할 딸아이가 문득 문득 생각이 납니다. 사랑스럽지만 때론 짜증도 내고 하기 싫다며 울기도 하는 아이에게 어떻게 적응해야 하는지 알려주고 싶었는데 어른이 되어버린 엄마와는 전혀 다른 모습으로 아이들이 행복해 질 수 있도록 방향을 이끌어 주는 책인거 같아 고맙고 감사한 생각이 드네요. 이제 본격적으로 초절정 귀염둥이 오르르의 이야기를 들려드릴께요. " 넌 언제부터 착한 아이인게 좋았니?" 의미심장한 질문으로 시작하는 책은 오르르가 태어나면서 사랑을 받고 네살 무렵 놀이방에 입학 할 즘에 선생님, 부모님, 언니,오빠에게 귀염을 독차지 하고 있었지요. 그러면서 선생님이 좋아할 만한 행동이 어떤것인지 스스로 알게 되고 그 규칙대로 한다면 어느누구나 오르르를 귀여워하지 않을 수 없다니다. 그 비법은 "첫번째로 선생님 이야기를 잘 듣는다, 두번째론 선생님 행동에 감동하라, 세번째는 우리가 감동했다는 사실을 선생님께 알려라." 이대로 하면 참 쉽죠? 그런데 이렇게 해야 할 때 어려움도 있다는 사실을 오르르는 알고 있었죠. 그러나 선생님께 초절정 귀염둥이가 되려면 이렇게 하는 방법이 제일 낳다는 걸 알기에 그대로 실천해서 선생님의 사랑을 받는답니다. 그런데 어느 순간 이방법이 통하지 않게 되요. 친척 할머니인 베아 할머니께 귀여움을 받기 위해 세 가지 규칙대로 했지만 할머닌 반응이 없으시죠! 그렇게 실망하고 고모네 집에 놀러갔다가 늘상 사랑만 받았던 오르르 대신 카미유 언니를 귀여워하는 고모의 반응에 놀라게 된답니다. 그런데 그 생활에서 오르르 뿐만 아니라 모두가 귀여움을 받고 싶어 한다는 사실도 알게 되죠. 오히려 고모네 집에선 바른생활 아이가 되지 않아도 된다는 사실이 오르르에겐 편안함을 주었네요. 초등학교를 입학하면서 만난 쥘은 말썽쟁이였어요. 말썽을 부려 늘상 교장실에 상담을 받아도 꿋꿋히 아무렇지도 않은 모습에 오르르는 궁금해졌답니다. 귀염둥이가 아니어도 좋다는 쥘은 오르르의 생활에 큰 변화를 준답니다. 그렇게도 오르르가 말썽쟁이가 되었다는 건 아니네요. 쥘이 오르르네 집에 가서 얌전히 있었다는 이야기를 듣고 쥘의 엄마는 믿지 못했지요. 그리고 오르르가 일부러 필통을 떨어뜨려 말썽을 피울때도 선생님은 그럴리가 없다며 오히려 걱정을 하는 모습을 보며 서로 자신이 가지고 있는 모습에서 자유롭지 못하다는 생각을 하게 된답니다. 쥘이 학교에서 말썽을 피우지 않고도 자유롭게 할 수 있는 방법을 생각하는 모습이 너무 사랑스런 오르르 그리고 자리를 바꾸어 좀더 학습에 집중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뒷줄에 앉은 아이들에게도 좋은 영향력을 준답니다. 귀염둥이는 아니지만 자신의 모습을 찾아가도록 도와주고 자신의 모습에서도 가끔은 말썽을 피우고 싶어라 하는 모습도 조금씩 알아가는 책인거 같네요.

학교 생활이 어렵게만 느껴지는 아이에게 어떻게 하면 적응 시킬까만 생각했는데 먼저 아이의 마음이 행복해 한다는 걸 알게 되었답니다. 귀염둥이나 바른생활아이, 모범생, 공부잘 하는 아이를 강요하기 보단 얼마나 행복한 아이가 되어야 하는지를 알게 해 주는 노력이 더욱 필요한 것 같네요. 오르르네 집은 참으로 멋진 집인것 같아요. 엄마도 아빠도 언니와 오빠도 서로의 행복이 무엇인지 서로를 잘 돕는 모습을 배워야겠어요. 아이의 행복은 바로 가정에서 시작되니까요. 엄마에게 사랑받고 싶어 떼쓰고 애쓰는 것이 아니라 사랑을 넉넉히 나눠주어서 사랑으로 배부른 아이가 된다면 다른 친구들과의 관계나 선생님과의 관계도 좋아지리라 보네요. 귀염둥이가 아니어도 행복해 질수 있다는 걸 알려주는 소중한 책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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쉿 오빠 괴물이 왔어요. 조심하세요! | 기본 카테고리 2012-08-30 0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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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쉿! 오빠 괴물이 왔어

사카이 코마코 글/유문조 역
한솔수북 | 2012년 0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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쉿! 오빠 괴물이 왔어! 를 읽다보니 우리집의 다른 남매가 생각이 나더라고요. 누나 괴물이 왔어! ㅎㅎ

요즘 7살 누나가 떼쟁이로 변화고 있답니다. 두 동생이 생기면서 엄마의 사랑을 빼앗겼다고 생각하는지

한참 잘 놀아주던 아이가 갑자기 동생이 밉다며 들어주지도 않고 슬금슬금 약올려서 결국 울게 만드는 일이 비일비재하네요. 이일을 어쩔꼬하며 고민하던 중에 송이의 이야기를 보며 함께 즐거워 지는 일이 무얼까 그리고 함께 어울릴 수 있는 지혜가 생기는 것 같아 행복해 지네요.

표지를 보면 송이의 살며시 웃는 모습으로 소꿉놀이 하는 모습이 보인답니다. 사슴과 개구리가 송이의 절친한 친구임을 바로 알 수 있죠! 앞면지와 뒷 면지를 보면 ㅎㅎ 로봇이 개구리 인형을 무섭게 쫒가가는데 반대편에선 인형들에게 쫒겨 어그적 도망치는 모습이 그저 귀엽기만 하네요. 아들 딸을 둔 부모라면 공감 100배가 되는 이야기죠? 송이가 장난감을 놀려고 할 때 마다 오빠가 와서 다 부수고 던지고 장소를 옮겨도 쫒아와서 못 살게 구는 오빠 대부분의 오빠들은 이렇게 심술을 부리나 봅니다. 화가난 송이를 달래는 엄마의 모습이 참으로 인상적입니다. 이사가고 싶다는 송이의 말에 박스 하나를 주면서 이곳으로 이사하라던 엄마 시큰둥한 송이에게 상자에 문, 창문, 바닥까지 보드라운 헝겊으로 만들어 정말 송이만의 집을 만들어 주셨네요.송이도 마음에 드는지 더 열심히 꾸미고 의자 위에 올려 놓고 2층집이라고 하네요. 그동안 오빠 때문에 제대로 놀지 못했던 인형친구들 다 초대하고 신나게 놉니다. 그때 오빠 괴물이 보입니다. 오빠 괴물이 어떻게 했을까요? 오빠괴물이 송이네 집으로 와서 정중하게 인사하고 "우리 별의 평화를 지키기 위해서 왔습니다." 오빠도 송이랑 놀고 싶었나봐요. 함께 놀고 싶었던 오빠가 어떻게 놀아야 할지 몰라 늘 송이를 괴롭히는 것이었나봅니다. 심술쟁이 오빠가 아닌 함께 어울리는 송이와 오빠를 보니 흐믓해집니다. 우리집 아이들도 가끔 누나가 괴물로 변할 때도 있고 동생이 괴물로 변할 때가 있답니다. 그럴 때 어떻게 하면 될지 엄마가 모든 것을 해결해 주려고 애썼는데 이렇게 아이들끼리 잘 해결할 수 있도록 시간을 주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저희집이 책을 읽어주고 나니 서로 박스로 집을 꾸미겠다며 난리랍니다. 서로 예쁘게 꾸미고 서러 놀러 오라며 집으로도 초대해 준답니다. 어 조심해야 되요. 우리집 꼬맹이(이제 막 태어난지 일년이 되었네요.)가 형아랑 누나가 노는데 자꾸만 와서 방해해요. 아이들은 하늘이 괴물이 나타났다며 까르르 웃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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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명나는 이야기 호랑이 배에서 덩 딱기 덩 딱 | 기본 카테고리 2012-08-30 0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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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호랑이 배에서 덩 딱기 덩 딱!

박현숙 글/구소리 그림/신동흔 기획
한솔수북 | 2012년 0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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펑점

한솔수북에서 나온 옛이야기를 호랑이 배에서 덩 딱기 덩 딱!을 보았어요!

어딘지 모를 어두운 바탕에 8명의 신나는 소리꾼들이 신명난게 사물놀이를 하는 모습이 눈에 띄네요. 옆에 토끼랑 너구리도 살짝꿍 보이고요. 과연 여기가 어딜까요? 덩 딱기 덩 딱! 어여 들어가 봅시다!!

호랑이 배에서 덩 딱기 덩 딱! 이야기는 아주 옛날 이야기랍니다. 옛날 어느 부부가 아이를 낳다보니 8명의 아들들을 줄줄이 낳았답니다. 자라면서 배운것이 바로 풍물 뚜드리는 일. 제가 생각해 보면 이 집안은 참 신나게 사는 집안 이였을 것 같네요.

저희도 7명이라 여덟 형제라는 말에 새삼 동질감이 생기네요. 암튼 이렇게 풍물 뚜드리는 형제들이 세상구경을 나가면서 이야기는 시작됩니다. 새삼 느끼는 거지만 막내가 자신의 이야기를 가장 잘 이야기 하는 것 같아요. 저희 집도, 시댁도 보면요. 여기 팔형제 중에 막내가 형들은 구경을 다 하고 집으로 돌아가려고 할 때 강원도 금강산을 가야 한다며 이야기를 시작하니 형님들도 그 말에 따라주네요. "갠지 갠지 갠지 개갱", "둥그 둥그 둥 딱", "징 징 읏 징 징", 덩 따 쿵 따 덩 따 쿵따"

함께 신명나며 즐겁게 금강산 구경을 가네요. 호랑이 밥이 될 것 같은 상황에서도 막내는 이왕 이렇게 된거 실컷 놀고 죽자고 하네요. 어디선가 불어오는 회오리바람에 팔 형제가 풍물을 안은 채로 휙 날아가 어딘가 처박혀 버렸답니다. 바로 거기가 호랑이 배 속이네요. 그 안에 토끼랑, 노루랑, 너구리랑,멧돼지가 있네요. 호랑이가 워낙 커서 사람 여덟을 후루룩 들이마시니 그대로 살아서 다시 한번 신명나게 노네요. "덩덩 쿵따쿵 쿵따 쿵따 쿵따쿵 쿵따쿵 쿵다쿵 쿵따 쿵따 쿵따쿵", "갱갱 갱 객 갱지갱 갱객 갠지갱 갠지갱 갱갠지 갠지 갠지" 호랑이 배에서 울려퍼지는 풍물놀이가 어땠을까요? 호랑이도 어디선가 들리는 소리 때문에 배에다 귀를 갖다 대네요. ㅎㅎ 그렇게 놀다 해가 뜨는 듯한 빛줄기를 보며 더 좋아 풍물을 뚜드렸네요. 그게 바로 호랑이 궁둥이가 빨룸 빨룸 열렸다 닫혔다. 결국 호랑이 꼬리를 잡고 "위역싸 위역싸"잡아 당겨 호랑이가 홰딱 뒤집혀버려 호랑이 배에 있던 토키 노루, 너구리 멧돼지와 팔 형제 모두 빠져 나왔답니다. 그리고 호랑이까지 잡아 조선팔도 구경하고 부자가 되었다고 하네요. 풍물놀이의 소리를 표현한 글이 어찌나 신명나던지요. 아이가 장구를 어린이집에서 배우는데 신나게 따라 하더라구요. "덩덩 쿵따쿵 쿵따 쿵따 쿵따쿵 쿵따쿵 쿵다쿵 쿵따 쿵따 쿵따쿵" 집에 있는 소리나는 것들은 다 꺼내 어떤 소리가 나는지도 들어보고요. 역시 우리가락이 최고로 흥을 나네요. 조선팔도도 다 구경하고 아주 커다란 호랑이까지 잡아서 부자가 된 멋진 형제 이야기를 보면서 언제나 행복하고 상황을 즐기는 사람은 죽음을 직면한 곳에서도 새로운 삶이 보이는 아주 흐믓한 결말을 가지고 와서 아이들에게 좋은 생각주머니를 만들어 줄것 같아요. 이야기 마지막 그림도 너무 인상적이랍니다. 호랑이는 몇 고개 넘도록 길게 늘어떨어져 있고 형제들이 호랑이를 들고가네요. 그동안 알고 있었던 호랑이 이야기가 아니었지만 흥이 나는 호랑이가 조연이었던 이야기네요.

오랫만에 아이들과 신나게 책 읽고 놀아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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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를 가르쳐 주기 전에 꼭!! 읽어보세용!! | 기본 카테고리 2012-08-29 2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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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자전거 탈 줄 아니?

김진완 글/이정현 그림
책읽는곰 | 2012년 0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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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완 님의 자건거 탈 줄 아니? 를 보면서 어쩜 이렇게 귀여운 책이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표지에서 활짝 웃는 아이의 모습과 그 뒤를 함께 달리는 동물친구들이 참 인상적이였답니다.

처음 "자전거 탈 줄 아니?" 책 제목만 보았을 땐 자전거에 대한 에피소드이야기인 줄 알았답니다.

그래도 한참 두발 자전거에 관심을 갖는 7살 딸아이가 생각이 나서 읽어보았는데요 이 책 우리 아이들에게 꼭!!

필요한 책이더라구요. 아직 사촌 언니가 준 자전거 가져다 놓고 배울 기회가 없어 주차만 되어 있는데

가르쳐 주려니까 너무 막막하더라구요. 제가 개인적으로 아이들에게 맞게 상세히 동작 동작을 설명을 잘 못하는데

이 책에 나와 있는 동물 친구들의 자전거 타는 방법을 보면서 이거다 싶더라구요.

이제 자전거 타고 싶은 환이의 이야기 속으로 들어가 볼까요? 함께 자전거를 타고 싶지만 잘 못탄다는 이유로 형이

친구들과 멀리 자전거를 타고 달려가네요. 실망한 환이에게 처음으로 다가온 친구는 사슴이랍니다. 혼자 자전거를 탄다는 것은 두렵고 무서운 일인데 아무런 안전 장비도 도와줄 사람도 없이 타려는 환이에게 살짝쿵 다가온 사슴은 처음 핸들을 잡는 법을 알려주네요. "왼쪽으로 가고 싶으면 왼쪽으로 뿔을 잡아당겨 오른쪽으로 가고 싶을 땐 오른쪽으로 뿔을 잡아당겨봐!" 어쩜 사슴의 이런 설명과 사슴을 자전거로 생각하고 타 보게 해주니 어찌나 신이 났을까요? 드디어 환이가 자전거를 탑니다. 자꾸 땅만보는 환이에게 이번엔 종달새가 나타나 먼곳을 보라고 도움을 주네요. 덕분에 환이는 두려움이 없어졌네요. 울퉁불퉁 자갈길은 엉덩이가 아프니 방아깨비가 도와주네요. 코끼리의 도움으로 바람빠진 바퀴도 고쳐주었네요. 꼬불꼬불 오솔길이 자신이 없어 다른길을 찾을 땐 구렁이가 나와 페달을 천천히 밟으면서 핸들을 돌리라고 하네요. 오호~ 방향을 바꿀 땐 수신호를 해야 한다며 원숭이가 가르쳐주네요. 저도 한번도 혼자 나가본적 없어서 자전거도 수신호가 필요한지 책을 보면서 알았답니다. 언덕길에선 자전거에서 내려 걸어가려고 할 때 곰이 나타나 페달을 힘차게 밟는 방법도 알려주네요.내리막길에선 갑자기 빨라진 속도에 놀란 환이를 올빼미가 브레이크를 잡으라고 알려주고요. 달팽이를 통해 다른 이들을 배려할 줄 알도록 벨을 울리는 것도 잊지 않고 알려주네요. 동물친구들의 도움으로 자전거를 잘 타게된 환이를 보면서 참 재미있고 신나겠다는 생각이 들어 얼른 딸 아이에게도 자전거 타는 방법을 알려주어야겠어요. 얼른 태풍이 지나면 주말이라도 당장 공터로 달려가야겠네요.

이야기가 다 끝나면 자전거 탈때 유의사항을 꼼꼼히 알려주네요. 미쳐 생각하지 못했던 점까지 알려주고 인형과 배경이 잘 어울려져 찍은 사진이 그림책이 되니 더욱 흥미를 끄는 책이랍니다.

자전거를 가르쳐야 할 땐 꼭!! 필수적으로 읽어보세요! 그럼 엄마도 아이도 더욱 행복하게 자전거를 탈 수 있을꺼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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