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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담속에~ 풍덩!! | 기본 카테고리 2015-11-12 2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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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초등 선생님이 뽑은 남다른 속담

박수미 글
다락원 | 2015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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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에게 속담이나 고사성어는 유치원이나 학교에서 저절로 알수 있는 것이라 생각했답니다.

그런데 아이들의 유치원, 학교생활을 돌아보니 무심한 엄마가 너무도 공교육에만 믿고 가정에서 해 주어야 할 교육은 잊고 있었답니다. 그래서 선택한 책이 바로 '초등선생님이 뽑은 남다른 속담'입니다.

'발 없는 말이 천리 간다' 이런 속담을 들어본 것 같은데... 정확한 뜻을 모르겠다는 아이들에게

어떻게 설명해야 쉽게 설명할까? 고민했던 엄마의 고민을 한번에 사라지게 했답니다.

이 속담에 적절한 이야기가 아이들이 어렵다고만 느꼈던 속담이 자연스레 이해되게 되었네요.

글씨와 그림이 큼직하게 쓰여있어 보기에도 좋답니다. 또 속담! 꿰어야 보배 편은 이 속담을

언제 써야 하는지 적절한 시기를 알려주네요. 비슷한 속담과 같은 고사성어가 아이들에게

한 가지를 가지고 여러가지 이득을 얻는 바로 일석이조의 효과가 있네요. 속담으로 끝나지 않고

역사속에 속담이라는 글을 통해 한번 더 역사 공부도 하게 됩니다.

속담? 어려워!! 하던 아이들에게 엄마가 퇴근 후 속담 두 개씩 읽어 달라고 했답니다.

처음엔 꼭!! 해야 해? 다른 책 읽어주면 안돼? 하더니 이야기를 읽으면 읽을 수록 재미가 있는지

"엄마! 한개 더 읽고 자도 돼?" "이 책 재미있다. 내일 친구들이랑 읽게 학교 가져 가도 될까?"

술술 읽혀지는 속담이야기에 푹! 빠진 아이들을 보니 엄마로서 뿌듯합니다.

사실 엄마가 좋아하는 책, 아이들이 좋아하는 책이 다르다보니 살짝 신경전이 있었는데 이렇게

재미있게 속담과 친해질 수 있도록 도와줄 수 있어 '초등선생님이 뽑은 남다른 속담' 책이

넘 넘 맘에 드네요.

또 책 뒷 부분에 교과서에 나오는 필수 속담이 소개되어 있는데... 책을 통해 교과서를 이해하기

쉬워지니 그저 뿌듯한 책이네요 40개가 넘는 속담을 가지고 이젠 아빠가 퀴즈를 내면 그 뜻이

무엇인지 하나 하나 설명하는 아이들 때문에 저도 속담 속에 푹~~ 빠져 살게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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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를 이끈 리더를 통해 한국사를 배워용!! | 기본 카테고리 2015-11-12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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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임진왜란과 조선의 변화

초등역사교사모임 글/이진우 그림
아르볼 | 2015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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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 3학년, 초등학교 1학년인 두 아이들에게 조금씩 역사라는 부분을

노출시켜주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아이들을 시골학교에 보내서 그런지 공부보다는 놀기를 좋아하더라고요.

물론 아이들이 초등학교 때 맘껏 놀았으면 하는 바램에서 보내긴 했지만

슬금 슬금 학업에 대한 걱정이 되더라고요.

한국사를 이끈 리더 - 일곱번째이야기인 임진왜란과 조선의 변화 책을

함께 읽는데...

아이의 질문이 " 엄마!! 선비가 뭐야? 처음들어보는데..."

저에겐 충격이 되더라고요.

아직 선비가 무엇을 하는지 모르는구나.

역사에 대해 본격적으로 배우진 안았지만 조금씩 책으로라도

한국사에 대해 노출을 시켜주어야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임진왜란 하면 거북선을 만든 이순신 장군이 생각이 나요. 사실 이순신 장군에 대해

책은 보았지만 임진왜란과 조선의 변화를 위해 어떤 분들이 무슨일을 하며

나라를 지켰는지는 몰랐답니다.

조선의 젊은 개혁가인 조광조의 이야기를 읽기 시작하기 전에 이렇게 연대표가

그려져 있답니다. 조광조와 관련된 시대사와 인물사를 표현하여 보기 쉽게 되니

아이들에게 설명할 때 아이들이 그렇구나! 하며 전체의 모습을 그릴 수 있었답니다.

 

이 책엔 젊은 개혁가 조광조 뿐만아니라 조선의 위대한 성리학자 이이,

거북선을 만든 명장 이순신, 동에 번쩍 서에 번쩍 홍의 장군 곽재우, 중립 외교를

펼친 왕 광해군, 홍길동전을 쓴 혁명가 허균이  이끈 조선의 변화이야기가 궁금해

지네요. 한 분 한 분 우리 선조의 이야기를 읽을 때마다 아하~ 이렇게 해서

우리나라가 만들어진거구나!! 하며 맞장구를 치게 되었답니다.  

 

아이들에겐 어려운 단어들이 책마다 뜻이 풀이되어 있어 역사를 이해하기에

어려움 없이 읽어내릴 수가 있었어요.


아직 역사와 거리가 멀다 생각했는데... 곧 고학년이 되는 큰 아이에게 한국사에

대해 소개하여 좀더 쉽게 접근할 수 있었답니다.

대한민국의 뿌리를 찾고 조상들이 어떻게 애쓰고 수고하여 이룩한 나라인지

알려주기에 충분했답니다. 이젠 임진왜란과 조선의 변화 뿐만아니라 고조선부터

현대까지 한국사의 기초를 알려주어야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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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쏭달쏭 관용표현이 쉬워용!! | 기본 카테고리 2015-11-08 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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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도대체 뭐라고 말하지? 알쏭달쏭 관용 표현

곽영미 글/김무연 그림/박대범 감수
한솔수북 | 2015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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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를 긁적긁적 "엄마 뭐라고 하는거야?"

아이들이 조금씩 커지면서 우리나라 말이 어렵다고 하네요.

알쏭달쏭한 우리말이 가끔은 엄마도 헷갈리는데

아이들이 헷갈리고 어려워하는 것이 이해가 된답니다.

초등학교에 들어가면서 단어, 문장을 배울 때마다

좀더 쉽게 알려 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이번에 한솔수북에서 우리말 표현력 사전 세번째 이야기인

관용 표현에 대해 알려주니 아이들의 눈높이에서 설명이 어려웠던

엄마에겐 희소식이였답니다.


ㅎㅎ 표지만 봐도 아이들이 어려워하는 관용표현 중 대표적으로 헷갈리는 단어를

소개해 주네요.

'속이 타? 아이스크림 줄까?'

'고모가 국수 먹여 준대.'

'한술 더 뜬다고?'

아이들이 "엄마! 도대체 무슨 뜻이야? 이해가 안되는데!"

우리 아이들이 이상하다고 생각하는 흔히 사용하는 말들을 이해하기 위해 책을 읽기

시작했어요.

목차를 보니 3가지 주제로 이야기를 시작하네요.

1. 먹는 음식이 아니야!

2. 그냥 눈, 코, 입이 아니야!

3. 아픈게 아니라고!

주제만으로도 아이들의 눈높이로 설명을 해 줄지 기대감이 커졌답니다. 

 

재미있게 표현된 그림을 보니 아이들이 '아하!'하며 왜 이렇게 표현했는지 이해하는

눈치였어요.

시작도 안한 일이 될 꺼라는 기대감, 그럴 때마다 '김칫국부터 마시지마'라는 어른들의

말씀이 생각났죠.

이런 상황이 언제 있었는지 아이들과 생각해봤어요.

명절 때가 생각났어요.

"엄마! 외가집 가면 이모들이 새배 돈 많이 주겠지?"

"김칫국부터 마시지마!"

친척들을 만나면 용돈이 생기고, 장난감도 생긴다는 기대감으로 벌써부터

김칫국을 마시네요.

 

그리고 엄마인 제가 제일 많이 쓰는 관용표현이 있더라고요.

"엄마 오늘 회사에서 파김치가 되었어. 엄마 좀 쉴께!!"

말 할 때마다 아이들이 이해하겠지! 하는 마음으로 표현했던 단어를 지금보니

이해했을까? 하는 의구심이 드네요.

이 모습을 보며주며 엄마가 파 김치가 되었다는 말을

정확히 이해해 주었네요.

초등학교 1학년인 아이가 무슨말이지? 하며 열심히 읽고 또 읽네요.

무엇보다 알아가는 재미가 쏘옥!! 들어오니 책을 읽고 지식을 깨닫는 시간이 되었네요.

1학년 추천도서라 그런지 엄마가 좋아하는 책, 아이의 눈으로 이해할 수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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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사랑을 찾아가는 소중한 책 | 기본 카테고리 2015-11-05 0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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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감자 좀 달라고요!

모린 퍼거스 글/듀산 페트릭 그림/김선희 역
책과콩나무 | 2015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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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자 좀 달라고요! 라는 책 제모만 보곤

큰 아이가 감자를 좋아하니 관심이 있겠다 했어요.

그런데 전혀~ 예상치도 못한 이야기가 있었어요!!

 감자 좀 달라고요 표지를 보며

아빠는 전화 통화중, 엄마는 테블릿 PC에 빠져 있고,

형은 책을 열심히 읽고 있어요. 그리고 사람은 보이지 않지만

아이의 그림자에 말풍선으로 '감자 좀 달라고요!'라고 소리치고

있어요. 그리고 여자 아이가 서 있어요.

표지 만으로도 무언가 심각한 문제가 느껴집니다.

이 모습이 바로 빌의 가족의 모습입니다.

아니 그 모습은 부끄럽지만 바로 우리집 모습입니다.


퇴근 후 집에서 쉬고 싶은 엄마는 빌의 엄마처럼 스마트폰으로 쉼을 얻고

아이들이 엄마를 부를 때면 "엄마 좀 쉬면 안될까?"를 몇번 부르짖고

아빠에게 말 하라고 합니다.


우리 아빠도 빌으 아빠처럼 집에 와서도 회사에서 전화가 계속 옵니다.

그래서 책장을 넘기면서 계속 미안한 마음이 들었습니다.


빌이 가족의 관심이 없어서 갑자기 투명인간이 되면서

우여곡절 끝에 가족의 사랑이 회복되는 책이랍니다.


이 이야기가 많이 와 닿았는지 아이들도 푹 빠져 책을 읽더라고요.

처음엔 아빠가 아이들을 위해 읽어주고, 이젠 아이들 스스로 우리 가족가 닮은 빌의

가족 이야기를 읽더라고요.

저희 가족은 회의에 들어갔답니다. 아마 너무도 비슷한 모습을 보니 충격이 되었답니다.

아이들과 어떻게 하면 소통할 수 있을까? 가족에 대한 의미를 다시 생각해 보고

엄마인 전 큰 결심을 했습니다.

바로 쉼을 얻겠다며 깔았던 스마트폰 앱을 지우는 일이였습니다.

스마트 폰보다 더 사랑해야 하고 아껴야 하는 것이 바로 가족이였기 때문이였습니다.

처음엔 허전했지만 지금은 아이들과, 아빠와 함께 이야기하고 나누는 시간이 있어

행복합니다.


지금 현재 대부분의 가족의 모습이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

빌이 투명인간이 되어 힘들게 빌을 찾는게 아닌 커다란 사건이 생기기 전에

가족의 의미를 되찾는 귀한 책이 되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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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생 안전지침서 | 기본 카테고리 2015-11-05 0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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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안전, 어디까지 아니?

이승숙 글/유수정 그림
고래가숨쉬는도서관 | 2015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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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아빠가 직장에서 퇴근하고 오면 먼저 집에 와 있는 아이들!

그런 아이들이 통학버스를 타고 집 근처에서 내려 10여분을

걸어와야 하는 길이 늘 불안하답니다.

3학년인 큰아이가 두 동생들을 챙겨 와야하는데 이 두 동생들이

남동생이라 말을 잘 안들을 때가 많기 때문이죠.

통학버스에서 내려 집에 오는 길에는 찻길을 걸너야 하고

아파트 단지를 가로 질러 놀이터를 지나 작은 골목을 걸어

집에 온답니다.

오는 길에 차 조심도 해야 하고 길에서 미끄러지지 않도록 신경써야

하는데... 다치지 않고 또 모르는 사람을 만나지는 않을까?

이 아이들이 위험에 처하면 대처할 수 있을지도 걱정이 됩니다.

집에 와선 혹시 가스 불을 켜지 않을까? 컴퓨터 게임엔 많은 시간을

허비하지는 않을지, 놀다가 다치지는 않을지, 문을 잘못 만져서

잠그지는 않을지 그럴 때마다 늘 앞장서서 문제를 해결하거나

엄마한테 연락해야 하는 큰 아이가 안스럽기도 합니다.

이런 아이들에게 꼭!! 읽어주고 싶은 책이 바로

고래가 숨쉬는 도서관에서 나온 '안전 어디까지 아니?' 였습니다.

사실 아이들이 어릴 땐 그림책으로 설명을 했지만 두 아이가 초등학생이 되니

좀더 구체적으로 아이들에게 안전을 설명해 주고 싶었답니다.

초등학생을 위한 안전 책!!

엄마인 제가 걱정했던 안전에 대해 넘 자세히 나왔더라고요.

학교에서 일어날 수 있는 일, 집에서 일어날 수 있는 일, 낯선 사람을 만났을 때,

성폭력을 당했을 때, 교통안전부터 날씨까지....

실생활에서 안전이 필요한 모든 것을 다룬 책이랍니다.

아이들의 눈 높이에서 그림도 넣고 중요한 글은 네모칸에 넣어 중요한 사실을

인식할 수 있도록 도와 주네요 .

컴퓨터 할 때 자세와 인터넷을 덜 할 수 있도록 도와 주는 방법까지 설명이 되어

있답니다. 

 

또 중요한 장이 끝나면 이렇게 한 페이지에 정리하여 어떻게 안전하게 지낼 수 있는지

안전 수칙이 나와 있어요.

사실 일주일 전에 학교 강당에서 수업을 받다 남학생이 아이의 손을 밟아 엄지손가락이

골절이 되었거든요 ㅠ.ㅠ

속상한 것도 있었지만 잠시 마음이 풀어지니 이런 사고가 생기더라고요.

매일 매일 아이들에게 '안전, 어디까지 아니?' 책으로 하루 하루를

위해 알아야 할 이야기를 문제를 내고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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