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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2-20 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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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대한 의문과 질문을 할 수 있어요^^ | 기본 카테고리 2018-11-30 1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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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크다! 작다!

장성익 글/이윤미 그림
분홍고래 | 2018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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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쏭달쏭 이분법 세상!!

요즘들어 얼마나 이분법적인 삶을 살았는지 돌아보게 된다.

그리고 어느센가 너무 확고한 이분법적 사고를 가지고 살았는지!!

세 아이들을 키우고, 이것저것 배워가면서 드는 생각은

많고, 적고, 크고, 작고, 행복하고 불행하고 등등 가운데는

없는 세상일까? 하는 의문이 든다.

엄마, 아빠의 사고가 그렇듯

이런 모습을 닮아가는 아이들을 보니 어떻게 세상을 삶을

살아야 하는지 고민이 되었다.

마침 분홍고래의 이분법적 세상에 대한 이야기는

나에게도 아이들에게도 질문을 계속하게 한다.


세상에서 큰것이 가장 좋을까?

많은것이 가장 좋을까?

편리한 삶이 좋은 것일까?

공부 잘하는 것이 좋은 것일까?

높은 건물이 좋은 것일까?

살다보니 이런 저런 생각을 가지게 된다.

그런데 돈이 많으면 좋고, 커다란 건물에 살면 좋고, 비싼 차를 가지고 있으면 좋고,

명품가방을 많이 가지면 좋고,

불편하면 싫고, 못하면 싫고, 키가 작으면 싫고, 예쁘지 않으면 싫고...

아~~ 세상은 참 이 둘로만 나눠져 있을까?

아이들에게도 잠시나마 고민이란 걸, 생각이란 걸 해 보고 싶다.


이 글은 출판사의 글인데...

일단 이분법적인 사고 방식인 '흑백黑白 논리'에 대해 알려줍니다.

극단적인 사고, 그 사이에 수없는 많은 색이 있음에 인정하지 않고 단순히

검정과 하양으로 나누는 그런 사고 방식이 바로 이분법적 사고라는 것이다.

물론 이런 사고 방식은 단순하게 살고자 하는 사람에게는 편리하고 쉽지만

사실 살다보면 이렇게 단순하지 않다는 것을 알게 될 것 이다.

그럴때면 어떻게 대처해야 할까?

바로 의문과 질문을 통해 단순하지 않는 사고를 가질 수 있도록

미리 도와주는 책인 것 같다


글 작가의 왜 이 글을 썼는가가 참으로 중요하다.

고정관념, 선입견, 기계적인 흑백 이분법논리, 좁은 시야, 닫힌 마음

이것은 버려야 할 것입니다.

창의력, 자유로운 상상력, 다른생각, 유연하고 개방적인 사고방식, 폭넓은 안목

이것은 우리가 길러야 할 항목입니다.

부모세대인 우리들은 위에 버려야 할 것들이 많다면

이제 성장하는 아이들에게 만큼은 두번째 소양을 길러주고 싶다.

애들아~~ 책 좀 읽자!! 


세가지 주제를 가지고 이야기 하고 있다.

1. 크다고 좋은 걸까?

2. 많이 가진다고 행복할까?

3. 민주주의는 얼마나 이루어져야 충분할까?

4학년인 둘째 아이에게 책을 권해 주었답니다.

크다고 좋은 걸까? 쳅터를 다 읽은 후 질문을 좀 했습니다.

"하진아! 너가 읽은 것 중에 기억에 남는 것 있어?"

"두바이 이야긴데... 두바이에 세계에서 가장 높은 건물이 있대.

그런데 그 건물을 짓기 위해 뜨거운 사막에서 일했던 많은 사람들이야기가

생각나"

"문명의 발달, 그리고 서로 내가 더 높이 쌓고, 좋은 건물을 짓고, 남들이 하지 못하는 것을

해 내는 성취감, 성공한 것 같지만 그 일을 위해서는 많은 사람들의 땀과 노력이

필요해!! 그런데 우리는 두바이의 높은 건물, 그리고 사막 한가운데 지어진 도시만 보고

멋지다고 하지? 하진이도 그렇게 생각할껄?"
"응! 난 한번 가보고 싶어. 그런데 책에선 내가 모르는 이야기를 해.

그건 자세히 말해 줄 수는 없고, 암튼 크다고 다 좋은 건 아닌것 같아."

그래도 이런 생각만으로도 책의 효과를 본것 같다.

원자력발전에 대한 이야기가 나옵니다.

사실 엄마도 몰랐던 이야기라 소개를 할까 합니다.

핵무기든, 원자력 발전소든 원리는 같습니다.

하나는 대량살상무기이고, 하나는 에너지 생선 시설입니다.

그러나 본질은 같습니다. 재앙과 파멸의 불시를 품고 있는

'시한폭탄'같은 골칫덩어리 쌍둥이입니다.

원전단지 밀집도 : 국토 면적에 비추어 본 원전수

고리 원전 단지는 380만 명, 월성 원전단지는 130만명이 거주합니다.

후쿠시마 원전 단지에는 주변 인구가 17만 명이 지나지 않습니다.

우리나라 원전 위험도는 세계 1위로 평가된다고 합니다.

물론 우리가 원전으로 인해 많이 혜택을 누리고 살고 있는 건

사실입니다.

그러나 자연을 훼손하고, 거스리면서 세운 인간편리를 위한 세상을 볼 때마다

사실 두렵습니다.

함께 더불어 잘 지낼 수 있도록

조금 덜 편해지면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들어요.

세상을 조금씩 바꿀 수 있는 힘!! 그것의 시작이 바로 민주주라는 것

또한 알게 됩니다.

아이들과 엄마도 여러가지 생각에 잠기고

의문을 품고, 질문을 할 수 있는 열린 책이라 또래 아이들에게도 권해주고 싶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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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영혼을 찾아가보아요~ | 기본 카테고리 2018-11-28 1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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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나도 나를 모르겠다

권수영 저
레드박스 | 2018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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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나를 모르겠다!!

아~~ 제목만으로도 사실 답답해집니다 .

진심으로 나도 나를 모르겠다는 생각을 자주 하거든요ㅠ.ㅠ

착한 척! 아무렇지 않는 척!! 하며 사는 인생...

나는 어떤 사람일까?

하고 싶은 것이 있지만 막상 앞에 나가지 못하고,

자존감은 바닥인채로 나는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사람이라

평가받는 것 같아 속상함이 있답니다.

내가 아는 나,

평가 받고 싶은 나,

되고 싶은 나....

나는 어디쯤 있는지 나도 나를 모르겠네요.

권수영 교수님이 말하는 나를 찾을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2019년엔 나를 찾아 제대로 된 삶을 살고 싶어집니다.


우리의 삶이 내가 아닌 다른사람을 통해 내가 만들어지는 것 같다.

집에서만 해도 나는 어떤 사람일까?

남편에겐 부족한 아내, 그렇지만 사랑하는 아내

아이들에겐 친구같은 엄마, 무서운 엄마

나는 가정에서 나를 어떻게 생각하지? 의문이 된다.

남편도, 아이들도 아닌 나 스스로의 나는 누굴까?

갑자기 이런저런 생각을 하니 머리가 꽉찬 느낌이다.


권수영 교수님은 일단 나를 찾기 위해 영혼에 대해 설명한다.

왜냐하면 우리는 육체뿐만아니라 영혼이 있기에 나를 찾아야 한다는것!!

그래서 영혼을 위해 무언가를 투자해야 한다고 한다.

나는 영혼에 어떤 투자를 할까?

생각해보니 요즘은 나는 나를 위해 어떤 투자를 하고 있는가?

책을 읽고, 기타를 배우고 있다.

어느때보다 남편과 함께 연습하는 기타 소리가 참 좋다.

마음도 편해지고, 답답할 때면 기타를 잡는다.

좋은 책을 읽는다. 마음의 피로를 풀어줄 그런 책을 말이다.

나는 객관적으로 영혼이 있다고 생각된다.

누군가는 죽어야 영혼이 나온다지만... 지금 현재 나는 영혼이 있음을 믿는다.


우리는 타인을 참으로 의식하면 살고 있다.

가짜의 자기를 만들고, 그 속에서 나를 찾기 보단

남들이 좋아하는 나에 갇혀 이 모습이 진짜인냥 그렇게 살고 있었노라고

아마 스스로를 찾기 전에 나의 가짜자신의 모습을 깨닫는 시간이 되는 것 같다.


완벽함!!

완벽하려고 애쓰는 건 나를 위함일까?

아니면 다른 사람에게 보이기 위함일까?

너무 적나라하게 나 스스로 알고 싶지도, 아니 어느 순간 나를 숨겨 놓았는데...

그것을 들끼는 것 같다.

생각해 보면 혼자 있을때 가장 중요한 가치는 바로 "편안함" 임을 인정할 수밖에 없다.

나 홀로 있을 때 나는 어떤 모습으로 있는가?


유학시절 큰 아이를 낳고 키우면서 부모와의 공감에 대해 이야기를 나눈다.

부모가 아이를 공감하지 못할 때 생기는 여러가지 문제!!

아마 깊이 있는 영혼의 사귐을 설명해 주시려는 것 같다.

가끔 아이가 이야기를 들어달라고 할 때

마음은 딴 곳에, 귀만 열어 두고 리액션을 하면

아이는 금새 나와 눈을 맞춘다.

엄마가 제대로 들어주지 않아서 실망했다고 시위를 한다.

공감을 해주려면 상대편에 집중해야 한다.

그것이 사실 피곤하긴 하지만 나를 바라보는 아이들에겐

머리가 아닌 가슴으로 공감하고 싶다.

영혼과 영혼이 진심으로 소통하는 것!! 이라고 본다.

(사실 이 기술은 피곤할 때면 쓰기 어려운 기술이다. 난 쉬고 싶으니까...ㅎㅎ)

세 아이의 엄마, 네째딸, 며느리, 동생, 언니, 아내, 직장인, 아는 엄마 등등 으로

살아가다보면 참 많은 문제들이 생긴다.

며칠전 어머니 생신이였는데... 몸도, 마음도 지쳐서 아무것도 하기 싫은 적이 있다.

나는 이것을 문제로만 받아 들였다. 만약에 선물로 받아 들였다면 어땠을까?

피곤하지만 진심으로 즐거운 시간을 가졌을 것 같다.

이제부터라도 다른 시각으로 문제를 바라보며 풀어나가야 겠다.


아직 내가 누군지 확실하지 않지만 나를 창조하신 그분이 주신 숨을 기억해야겠다.


"나는 가끔씩 인간의 시간으로 그리고 나의 성급한 계획으로 마음이 조급해질 때마다,

짧은 시간 안에 내 뜻이 이루어지지 않는다고 포기하고 싶을 때마다 우주의 시작과

연결된 내 영혼을 느껴본다. 영혼의 끈으로 인해 나는 지금 당장 끝나버릴 것만

같은 현재의 시간을 거슬러 올라가 아주 멀고도 먼 우주의 시작까지 되돌아가보는 상상을

한다. 그리고 지금 내가 호흡하는 숨은 우주가 생겨났을 때부터 시작된 창조성의 숨이라는

생각에 빠져본다. 우주의 시작을 아는 신과의 접촉점이 바로 내 안에 숨 쉬는 영혼이기

때문이다."

 

이 리뷰는 예스24 리뷰어클럽을 통해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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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서평단 모집]★오늘의 책★『떨림과 울림』 | 스크랩 2018-11-23 1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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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어클럽

떨림과 울림

김상욱 저
동아시아 | 2018년 11월

신청 기간 : 1129 24:00

서평단 모집 인원 : 5

발표 : 1130

신청 방법 : 댓글로 신청해주세요!

* 페이스북을 사용하신다면 포스트를 페이스북에 공유하신 뒤 댓글로 알려주세요!!

(포스트 상단 우측 페이스북 아이콘 클릭/모바일은 하단 우측)



해당 도서는 예스24 '오늘의 책'에 선정된 주목 신간입니다. 새로 나온 좋은 책을 빠르게 받아 읽으신 뒤, 양질의 리뷰로 독자들에게 도움을 주실 리뷰어 분들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책을 사랑하시는 예스블로거 분들의 많은 신청 부탁 드립니다. 앞으로도 리뷰어 클럽을 통해 오늘의 책에 선정된 좋은 신간들을 만나 보실 수 있도록 준비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다정한 물리의 언어로 근사하게 세계를 읽는 법

김상욱은 “우주의 본질을 본다는 것은 인간의 모든 상식과 편견을 버리는 것”이라고 말한다. 지구가 지금 돌고 있다는 것을 우리가 체감할 수 없듯, 우주라는 커다란 세계는 우리가 직관적으로 이해할 수 없는 무수한 이야기들로 가득 차 있기 때문이다. 김상욱은 물리의 세계를 안내하며, 우리 일상의 깊숙한 이야기를 꺼낸다. 생각의 타래를 열 수 있게 안내해준다.

물리학자의 눈으로 바라보는 세계는 어떤 모습일까? 우리의 몸과 마시는 공기, 발을 딛고 서있는 땅과 흙, 그리고 매일 마주하는 노트북 모니터와 휴대전화까지. 세계의 모든 존재들은 모두 ‘원자’라는 아주 작은 단위로 이루어져 있다. 김상욱은 이 작고도 작은 단위까지 내려가 우리 존재부터 우주라는 커다란 세계까지 들여다보고 질문한다. 물리학자가 원자로 이루어진 세계를 보는 방식은 마치 동양철학의 경구를 읽는 듯 하다. 나의 존재를 이루는 것들은 어디에서 시작되었는지, 죽음을 어떻게 성찰할 수 있을지, 타자와 나의 차이는 무엇인지… 엄밀한 과학의 정답을 제시하는 대신 물리학자만이 안내할 수 있는 새로운 시선을 제시해준다. 

하나의 외국어를 익히면, 하나의 세계가 열린다고들 한다. 『떨림과 울림』은 김상욱이 ‘물리’라는 새로운 언어를 통해 우리 존재와 삶, 죽음의 문제부터 타자와의 관계, 세계에 관한 생각까지 새로운 틀에서 바라볼 수 있게 안내해주는 책이다.



---

 

서평단 여러분께

1. 수령일로부터 2주 이내 리뷰 작성 부탁 드립니다(★책을 다 읽고 리뷰를 쓰기 어려우실 경우!)

2. 도서를 받아 보실 기본주소를 꼭 확인해주세요! (http://blog.yes24.com/document/4597770)

 3. 해당 서평단 모집 포스트를 본인 블로그로 스크랩 해주세요^^!

 페이스북을 사용하신다면 포스트를 페이스북에 공유하신 뒤 댓글로 알려주세요!

(포스트 상단 우측(모바일은 하단 우측페이스북 아이콘 클릭)

 4. 리뷰 작성하실 때 아래 문구를 꼭 넣어주세요

이 리뷰는 예스24 리뷰어클럽을 통해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되었습니다.

 5. 리뷰를 쓰신 뒤 함께 쓰는 블로그 ‘리뷰 썼어요! 게시판에 글을 남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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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마다 소녀가 되고 싶어요~ ^^ | 기본 카테고리 2018-11-23 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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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날마다 소녀 수채화

강다윤 저
슬로래빗 | 2018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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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즘~~ 나이가 들고, 아이들도 크고 나니

10대 풋풋했던 시기가 생각나요^^

13살 따님과 예쁜 그림을 그리고 싶지만... 엄마 그림솜씨가

따라주지 않으니... 책을 보며 풋풋함의 예쁜 친구들이

떠올라용^^

만화를 잘 그리던 친구!!

그 친구는 만화가가 꿈이였는데... 그림을 참 예쁘게 잘 그렸답니다.

가끔 연락하지만 아직 아이들이 여러서 살림에 전념한다고 하더라고요!!

그때 그시절 예쁜 소녀들만 보면 오리고, 스크랩했는데...

오늘은

"날마다 소녀 수채화"를 통해 딸과 즐거운 추억을 나눠볼까해요^^


책 표지만 보아도 넘 귀엽죠^^

볼터치까지 딸 어릴 때 볼이 통통해서 깨물어주고 싶었던 그때의 감성이

되살아 나니... 옛 사진을 찾아보기까지 했답니다.

"하영아~ 너 이렇게 귀여웠어!!"

"깍!! 치워"

ㅋㅋㅋㅋ 이제 사춘기에 접어드니 옛사진이 부꾸럽기만 하나봅니다.

수채화물감으로 어떻게 꾸밀 수 있을지 궁금해 하며

공부하는 마음 반절, 그림에 빠질 마음 반절로 보기 시작했네요!! ㅎㅎ


차례를 보니 먼저 수채화 그림을 그리기에 접합한 도구도 설명해 주고, 저처럼 수채화

왕초보에게 필요한 Q&A까지...

챕터는 꿈꾸는 월요일, 싱그런 화요일, 새침한 수요일, 성숙한 목요일, 활기찬 금요일,

신나는 토요일, 평온한 일요일

어쩜 이렇게 큰 제목들이 정감이 가요!!

꿈꾸는 소녀들, 싱그런 소녀들, 새침한 소녀들, 성숙한 소녀들, 활기찬 소녀들, 신나는 소녀들,

평온한 소녀들을 어떻게 표현했을지도 궁금해요!!


딸이 미술공부를 하지만 아직 미술재료를 사준적이 없답니다.

미술선생님 배려로 재료비를 안받으셔서...ㅎㅎ

그래서 그런지 저에겐 공부하듯 다가왔어요!!

저학년 땐 그저 붓셋트에 아동용 수채화 물감을 사주었는데..

오~ 전문가 느낌이 드니... 얼른 화방으로 달려가고 싶더라고요!!

미술샘께 수채화물감 추천해 달라고 해야겠어요~

붓 종류도 이렇게 많은 줄 처음 알았습니다. ㅎㅎ


물감을 짜는 방법, 파렛트 사용하는 방법

저는 물감이 마르면 쓸 수 없다고 생각했는데...

물감을 짜서 말리는 작업을 보니 제가 생각했던 미술세계가 아니었나봅니다.

나만의 색찾기 연습을 부분을 보더니..

"엄마 이거 선생님이랑 해 봤어!! 선생님이 그라데이션이랑 물감으로 표현해 보라고

하셔서 계속 연습했는데... 그때 그림 엄마 보여줬었잖아!"

ㅎㅎ 공부했던 딸의 말에 그럼 한번 해 볼까? 아마도 대리만족을 하려는 제 마음을

들킨것 같아요^^;;


우와~~ 초보자를 위한 질문과 답!!

그림을 보면 스케치표시가 없어요!! 저도 궁금했거든요

일단 초보니까 도안에 그림을 대로 그리는 걸로 연습하면 실력이 늘겠어요!!

눈그리는 방법, 수채화 물감으로 목과얼굴을 색칠하는 방법, 물농도를 조절해가며

감각을 익히는 것 완전 꿀팁!! 덕분에 아직은 멀었지만 열심히 연습한다면

조금씩 실력이 늘것 같아요~~

"딸!! 엄마 혼자하면 심심하니 같이 하자!"


ㅎㅎ 소녀감성 제대로 터트려 줄 예쁜 소녀들이 등장합니다.

꿈꾸는 듯한 당고머리 소녀!!

두상이 예뻐 하나로 머리를 묶으면 더 예쁜 딸처럼

당고머리 소녀가 눈을 감고 있는 것이 딸을 보는 듯 즐겁네요.

그림을 그리기에 앞서서...

어떤 색의 물감을 사용할지 하나하나 알려 준답니다.

색감이 없는 저에겐 똑같이 따라 하는 것이 제일 좋습니다.

(사실 옷을 고를 때도 잘 못해서 마네킹 옷 그대로 살 때가 많아요 ㅠ.ㅠ)


그리는 순서도 다 나와 있어요~ ^^

그런데 생각처럼 안되요 ㅠ.ㅠ

미술쪽으로는 대부부 C,D 성적표라...

미술이 싫어서 유아교육과를 가고 싶었으나... 가지 않았던... 제가

엄마가 되고, 이런 취미를 가지려고 하니 손이 안따라줍니다.ㅋㅋ

엄마의 그림센스를 보더니 까르르 웃네요 ㅎㅎ

암튼 엄마는 못해도 쭉~~~ 소녀감성을 갖고 싶네요!!

책을 자세히 보면 그림의 순서와 몇 호 붙으로 어떤 색을 칠하라고 상세히

설명해 주어요!!

중간 중간에 TIP도 있어... 꽝손이 아니고선 다들 잘 그리더라고요^^;;

처음에 말한것 처럼 그림을 어떻게 그리지? 고민을 할 필요가 없어요^^

이렇게 도안이 되어 있어!!

나중에 정말 나중에 수채화로 예쁘게 색칠하는 그날이 오면

예쁘게 색칠 후 엽서로 만들어 아이들에게 글을 써주면 넘넘 좋을 듯해요!!

아~~ 그날이 빨리 오길 바래봅니다.

오늘은 집에 있는 아동용 수채화를 끄적여 보았지만...

기필고 전문가포스로 예쁜 소녀 수채화를 완성해 보고 싶네요~~ ㅎㅎ


이 리뷰는 예스24 리뷰어클럽을 통해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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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 우리 아빠!! | 기본 카테고리 2018-11-23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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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우리 아빠 직업은 악당입니다

이타바시 마사히로 글/요시다 히사노리 그림/고향옥 역
청어람아이(청어람미디어) | 2018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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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둥이 아들과 함께 우리아빠 직업은 악당입니다.

책을 읽기 시작했어요! !

아직 프로레스링 경기를 보지 않았던 막내가

"엄마! 여기 아빠는 왜 가면을 쓰고 있어?"

아... 프로레스링부터 알려주어야 하는걸까용? ㅎㅎ

그러다 사랑이 아빠가 생각났네요^^

열심히 사랑이 아빠가 수퍼맨에서 보여주었던

경기를 설명한 후에.. 다시 책을 읽었어요!!


우리아빠 직업은?

사실 아이들에겐 아빠, 엄마가 어떤 일을 하는지 궁금할 수 있겠다 싶어요.

학교 갈 때마다 아이들과 함께 아빠도 출근, 엄마도 출근을 하는데....

정확히 어떤 일을 하고 있는지 궁금해할 수도 있겠다 싶었지요^^

"하늘아! 우리 아빠 직업은 무엇인지 아니?"

"몰라! 복지관이 직업아닌가?"

"복지관에서도 다양한 직업이 있어. 사회복지사, 음악치료사, 운동처방사, 건물관리자,

언어치료사, 영양사, 조리사등등 아빠는 어떤 직업일까?"

"많네... 학교에선 다 선생님인데..."

"우리아빠 직업은 사회복지사야. 장애인들이 아프니까 마음대로 밖에도 혼자서는 나가기

힘들고, 집안 일도 어려워하시거든. 그런 분들과 도와주실분을 연결해 주는 그런일을 하셔!"

한참을 아빠 직업을 설명한 후에  다시 책을 보았어요!!


ㅎㅎ어쩜 아빠랑 아들과 똑같은 포즈를...

아빠가 아들에게 물어본 장래희망의 대답은 정의의 사도였어요!

아이의 꿈이 정의의 사도였기에 아빠의 직업을 밝힐수 없었던 것일까요?

어느날 학교에서 숙제를 내 주었답니다. 아빠의 직업 조사하기!!

아빠 몰래 따라간 그곳!!

프로레슬링이 열리는 경기장....

어? 아빠가 왜 이리로 들어갈까?


아빠의 정체를 알게 된 아들!!

처음엔 실망을 했지만...

우리 아빠니까... 내 아빠니까.. 응원할 수 밖에 없는 아이의 마음이

고스란히 느껴지네요!!

아빠를 향한 사랑, 그리고 그 믿음이 현실아빠들을 향한 응원같아 뭉클했어요!!

이 아들의 마음이 너무도 예쁘답니다.

아직 프로레슬링이 어떤 직업인지는 몰라도

내 사랑하는 아빠를 응원하는 모습이 아빠로선 뿌듯할 것 같아요.

몇 년전 지인의 아이가 수능을 보고 학교를 지원했습니다.

사회복지과!!

사실 엄마도, 아빠도 대학때부터 이 길을 가고 있었지요.

남들은 복지사 일이 힘드니 너는 좀더 편한길을 가라고 할텐데...

엄마아빠와 같은 길을 가겠다는 딸을 자랑스러워하시는 모습을 보니

저도 세아이들이 진로를 선택할 때 아빠의 직업, 엄마의 직업에 대해

어찌 생각할지 기대가 됩니다.

"나도 크면 아빠 같은 악당이 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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