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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유를 부리며 그림책 그 자체에 빠져보세요!! | 기본 카테고리 2018-08-28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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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게으를 때 보이는 세상

우르슐라 팔루신스카 글그림
비룡소 | 2018년 0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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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으를 때 보이는 세상!!

그런 세상이 있을까?

비룡소의 지브라 시리즈는 그림이 독톡하면서 무엇가

생각을 하게 만드는 책이랍니다.

지브라 시리즈 3번째 책!!

게으를 때 보인다고??

방학중이라... 아이들과 함께 보기로 했죠!! ㅎㅎ


아마도 책표지도 누워 게으름을 피우다 그린 그림일꺼에요~

하늘을 가르는 비행기, 책 표지 테두리를 차지한 빼꼼보이는 풀들,

메뚜기, 새...

책을 좀더 자세히 들여다 보니 게으를 때 보이는 세상을

저도 같이 보게 됩니다.


처음 책을 접했을 때...

"하영아~~ 이건 무슨 그림일까? 너는 아니?"

"하늘아~~ 글씨가 엄청 적어... 큰 소리로 읽어줄래?"

도통 그림책을 보고 또 보아도 이해가 되지 않았어요!!

제가 원래 융통성이 없어서...

그러다 어느 순간 알게 되었어요!!

누워 신문을 보는 삼촌이 신문을 통해 들어오는 햇살을 그린 그림임을...

와~우!! 이제 이 책의 비밀을 안듯!! 넘넘 신났습니다. ㅋㅋ


에우젝벡을 돌보는 에밀리아는

쇼파에 누워 모자를 쓰고 햇볕을 가립니다.

그런 에밀리아의 눈엔 모자 구멍 한쪽에 하얀 해가 보입니다.

이제 책을 어떻게 읽어야 할지 아니...

그림을 찾아가는 아니 누워 하늘을 보게 되네요~

잠깐의 여유!!

그건 아마도 나에게 주는 선물이 아닐까요?

모자 틈으로 쏟아지는 햇살을, 비행기가 남긴 새하얀 하늘을, 바람을, 별을....

아이들과 저도 함께 누워봅니다.

아 ㅠ.ㅠ 오늘은 둘째 아이가 아파 병실에 누워 있어야 하는데...

함께 무엇이 보이나 말해보렵니다. ㅎㅎ


아파도, 여유있게!! 즐겁게 게을려져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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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은 위로받는, 시를 읽어요~ | 기본 카테고리 2018-08-28 1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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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다시 多詩

윤동주 등저/배정애 캘리그라피
북로그컴퍼니 | 2018년 0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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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시 多, 詩

요즘들어 40대 감성이 푹~~ 빠져있다.

시 한편을 읽다 감성이 빠지고,

비오는 날 산자락에 내려 앉은 구름을 보며 한참

풍경 속에 빠져든다.

고등학교 때 달달 외기만 하던 시(詩)가

이젠 마음 한켠  자리를 잡습니다.


감성을 불러 일으키는 책 표지!!

다시 이 두 글자가 참 많은 것을 표현하는 것 같아요!!

다시 : 삶을 다시 돌아보라고

다시 : 다시 여유를 찾으라고

다시 : 많은 시를 보여주는

그런 책이랍니다.


김용택 님의 참좋은 당신!!

아~~ 이 시는 저를 너무도 잘 아시는 선생님 한분께서 시집으로 선물해 주셨는데...

시집 속 시가 다 너무도 좋았거든요^^

제일 좋아하는 시 한편이 제일 첫 시로 소개되니 기분이 참 좋습니다.

캘리그라피 배정애 선생님의 작품과 사진, 그리고 김용택님의 참 좋은 당신이

너무도 잘 어울려 감성을 더 자극합니다.

너무 좋아 지인들에게 사진 찍어 날랐습니다. ㅎㅎ

어제 친한 친구의 어머님이 돌아가셨습니다.

"엄마가 휴가를 나온다면" 정채봉님의 시 한편이 떠올라

 한참을 읽고 또 읽고

아니 낭송하며 울먹이게 되더라고요.

세상 누구보다도 내 편이 엄마!!

오늘은 엄마를 생각하며 시 한편을 꺼내봅니다.


책 속에 있는 다시(多詩)를 통해 감정이 메말라지고, 여유가 없어질 때

급히 책을 꺼냅니다.

늘 가까이 마음에 여유를 주는 다시로 인해 다시 힘을 얻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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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역사길 따라 여행하기 | 기본 카테고리 2018-08-28 1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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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지도 보며 떠나는 서울 역사길 여행

이기범,김동환 글/최혜인 그림
사계절 | 2018년 0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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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에 살다보니 아이들과 방학만 되면 서울구경을 하고 싶어

엉덩이가 들썩들썩거립니다. ㅎㅎ

그런데 막상 어디를 봐야할지 막막함이 생겼는데..

 지도보며 떠나는 서울 역사길 여행!! 을 통해 좀더

구체적으로 서울 여행 계획을 세울 것 같아요!!


초록계열의 표지가 자꾸만 눈에 들어옵니다.

서울 역사길 여행이라......

어떻게 구성이 되어있을지 너무 기대가 됩니다.

책 속으로 들어가 볼까용^^


역시 책을 읽기 시작하기 전에

"답사를 떠나기 전에"를 먼저 읽고 책의 구성을 아주 세세히 알려주신다빈다.

* 서울 역사길 코스는 모두 20개 코스로 되어 있답니다.

조선시대 한양의 도성 안팎 10곳, 도봉, 강서 등 현대에 들어 서울이 된 10곳!!

지리적으로도 서울 외곽, 한양도성, 도성 안과 밖 답사를 두루 다닐 수 있어요!!

* 답사를 떠나기 전에 준비물을 알려주시네요!! ㅎㅎ

*지도를 보고 답사지에 찾아가는 방법까지...

이제 20곳 어디든 잘 찾아 갈 수 있을 것 같아용!!


차례를 보니...

강동 송파 -> 구로 -> 관악 -> 은평 -> 한양도성길(낙산공원~홍인지문) ->

한양도성길(경희궁~인왕산) -> 한양도성길(숭례문~남산) -> 한양도성길(성균관~혜화로)

-> 광화문 -> 돈화문로 -> 부암동길 -> 북촌 -> 서촌 -> 강서 -> 성북 -> 도봉 ->

합정신촌 -> 서대문 -> 용산1 -> 용산2

이렇게 따라가다 보니 서울 시내 곳곳을 다 돌아본 것 같아용!!

아주 바쁘게 움직였습니다. 눈으로요 ㅋㅋ 


일단 싱글일 때 살았던 강동,송파코스를 돌아봤어요!!

아이들 눈높이로 쉽게 알아볼 수 있도록 되어 있는 지도를 보니

옛 추억이 새록새록 합니다.

아이들에게도 엄마랑, 아빠가 살았던 지역이라고 하니.. 더욱 기대가 되는지

겨울방학 때 꼭!! 보러 가자고 하네요.ㅎㅎ
저는 아직 한성백제박물관은 안가봐서 더욱 기대가 되요~~

강동송파의 주제는 바로

대홍수가 알려 준 유적입니다.

가장 오래된 유적 암사동선사유적지!!로 시작해서..

풍납토성, 몽촌도성 백제 탄생에 대한 이야기를 시작합니다.

살 땐 관심이 없었는데... 멀리 떨어져 살다보니 좋은 교육의 현장을 그냥 지나쳤다는

생각에 아쉬움이 더 남아요 ㅠ.ㅠ

특히 백제 문화를 찾아보기 힘든데... 서울 송파에서 만나는 백제를 다시금

만나고 싶네요.

책을 읽다보니 친한 친구가 이야기 하듯 편하고 쉽게 책을 읽을 수 있어요!!

토끼와 곰선생님의 대화가 아이들에게 궁금했던 점을 콕!! 집어서 한번 더

알려주어서 이런 부분은 잊어버리면 안되겠더라고요^^

책을 읽고, 아이들에게 곰선생님처럼 한번 더 이야기 해준답니다.

풍납토성과 몽촌토성은 사람들의 관심이 두지 않았던 곳!! 버려진 땅이였어요

더군다나 70년대부터 개발되면서 무분별한 훼손이 되었어요 다행이 88올림픽 경기장으로

지정되서 무분별한 훼손 중단되었다고 하네요.
풍납토성에 아파트를 짖기 위해 공사하던 중 백제 유물을 발견되게 되었지요.

근처에 살았지만 이런 사연이 있었는지...

아직도 해결되지 못한 지역주민과 백제유물에 대한 이야기를 보면서

다시 역사와 문화를 지키는 일이 엄청 어렵다는 걸 깨닫네요.


강동, 송파에 대해 열심히 돌아보며 아직 보지 못한 곳!! 곳곳 다녀보고 싶네요~

서울에 오랜 역사를 살펴볼 수 있는 강동,송파지역을 돌아보면

그 끝에 다음 탐방지역을 소개해 주시네요~ ^^

강동, 송파 다음엔... 서쪽 구로로 출발~~~

 역사 답사의 시작, 서울을 걷는 방법 20가지 방법이 있어!!

매번 새롭게 서울을 만날 수 있겠어요!!

자동차로도 움직일 수 있지만 이왕이면 튼튼한 두 다리로 책도 읽고, 지도도 보고,

지하철로 이동하면 만나는 서울 20곳!!

늘 아이들에게 좋은 것, 교육되는 것을 보여주고 싶은데...

저에게 꼭!! 필요하네요!!

엄마 홀로 가벼ㅃ게 걸으로 서울의 역사, 문화를 즐기기도 싶고요~


아이들은 아이들 대로, 엄마는 엄마대로...

아주 아주 행복한 서울 역사 여행이 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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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와 함께 떠나요~ 문학여행 | 기본 카테고리 2018-08-23 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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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우리 아이와 함께하는 문학 여행

서화교 저
상상아카데미 | 2018년 0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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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엔 큰 뜻은 없었지만... 아이들에게 책을 읽어주다보니

오히려 엄마인 제가 문학이란 장르에 관심을 갖게 되었답니다.

그래서 누구보다 재미있게 책을 읽어주고 싶어

구연동화도 따로 배우고, 동화를 좀더 깊이 있게 보고 싶다는

맘에 공부도 조금씩 하게 되었어요.

이 책을 보자마자 엄마인 제가 너무도 꼭!! 보고 싶었던

책이였습니다.


 가방하나 둘러메고 아이들과 함께 떠나고 싶은 문학여행!!

그 여행의 안내를 이 책 한권에 모두 담았답니다.

여행도 하면서 공부도 할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아이들에게 조금이라도 더 경험하게 해 주고 싶은 마음을 부모라면

누구나 가질꺼에요!!

가까운 곳부터, 그리고 제가 가장 좋아하는 권정생 선생님의 발자취를

따라가보고 싶더라고요^^ ㅎㅎ


 ㅎㅎ 차례속에 나와있는 우리나라 대표 문학작가님들을 통해

아직 접하지 못했던 글을 다시한번 찾아보게 되요^^

정말 생각지 못했는데... 전국적으로 다 있어서...

아이들과 여행할 때 이곳을 지날때면 꼭!! 한번 들려야겠다는 다짐을 해 봤습니다. 


 전 아이들에게 그림책, 동화책을 읽다보니 어떤 책보다도

첫번째 주제인 "이야기 속에서 상상력을 키어요" 파트가 너무 좋더라고요^^

학교 다닐 땐 몰랐던 권정생 선생님의 삶의 기록을 볼수 있으니까요!


 문학마을마다 멋진 전시장? 박물관? 문학관 전경을 아름답게 사진을 찍으셨어요!!

꼭!! 한번 안동에 가면 보고 싶었던 곳이라 더 자세히 보게 됩니다.

몽실언니, 강아지똥, 엄마까투리...

선생님께서 가난하고, 힘들게 살았기에 낮은자의 삶이 고스란히 담겨 있어서...

책을 읽다보면 마음 한켠에 뭉클함이 있거든요!!

이렇게 전경을 보는 것만으로 더 빨리 가보고 싶네요.


 좋은 한권의 책!!

권정생 선생님은 좋은 한권만이 아닌 많은 작품을 남기셨어요!!

강아지똥의 한 구절을 설명하며 아무것도 못하는 아이, 버림받은 아이가 아닌

자신을 희생하며 아름다운 민들레 꽃을 피운 멋진 강아지 똥을 통해

누구나 쓸모있다는 생각에 하루 하루가 더욱 감사하지요^^

제가 좋아하는 엄마까투리의 모형물은 아이들과 꼭 한번 사진찍고 싶네요.

엄마의 사랑!! 그런사랑이 얼마나 많이 있을지...

문장 하나에 그림책을 떠올리니 꼭!! 추억에 잠겨 한동안 아무생각도 안나더라고요.


 문학관에 들어갈 때 필요한 정보도 빠지지 않고 적혀 있어요!!

언제 개방을 하는지, 유료인지, 무료인지, 문의처까지 상세히 나와있답니다.

아이들과 함께 하면 꼭!! 체험보고서를 써야하는데...

간단하게 문학관을 둘러보고 생각할 수 있는 질문을 모아 두었답니다.

직접 글을 남길 수도 있고요^^

아마 이 책에 체험페이지를 다 채운 후엔 단 하나뿐이 책이 될꺼에요.


 부록으로는 문학관 소개가 있어요!!

사실 이렇게 많은 문학관이 있었는지 처음알게 되었답니다.

하나 하나 엄마와 함께보던...

저희집에선 엄마와 코드가 비슷해서 잘 맞는 큰 딸이

강원도 쪽으로 한번 가고 싶다고 하네요~


 

책 뒷면에 나와 있는 글이 참 와닿아 사진한컷 남겼어요!!

"여행도 교육이다."

아이들에게 좋은 환경을 제공하는 여행도 좋겠지만

목적을 가지고 하나 하나 아이들과 함께 여행계획을 잡아보는 것도

아이들에게는 큰 교육의 현장이 될것 같아요!!

제가 대학 다닐때 톨스토이 생가를 견학한 적이 있었는데...

아직도 생생히 기억이 나거든요^^

저희 아이들도 자신이 좋아하는 작가를 찾아가 볼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

준다면 더할 나위 없는 여행이 곧 공부가 되겠어요~

애들아~~ 겨울방학 준비해라!!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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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리뷰어 모집]『너무 재밌어서 잠 못 드는 철학 수업』 | 스크랩 2018-08-22 1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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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어클럽


신청 기간 : ~8 27일 24:00

모집 인원 : 10명 

발표 : 8 28

신청 방법 : 댓글로 신청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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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학창시절에 알았더라면…


1. 쉽고 편하게 재미있는 철학 수업


“무의식은 언제나 있었던 개념일까?”

“말하는 대로 생각하는 걸까 생각하는 대로 말하는 걸까?”

“우리의 실수가 정말 실수일까?”

“사람이 이성적인 존재라는데 왜 내 주변을 보면 아무도 그렇지 않은 걸까?”


철학이 중요하다, 인문학의 기초다 하지만, 글로 읽으려면 암만 해도 딱딱하고 모호하게 느껴진다. 거기다가 근현대 철학에 이르면 한층 더하다. 어디서 들어본 건 같은데 조금만 설명을 들으려면 추상적이기 이를 데 없고, 왜 중요한지는 더욱 모르겠다. 하지만 이 책은 프랑스 철학자의 말을 빌려 철학을, 그리고 철학자의 일을 한마디로 표현한다. 무엇보다 새로운 문제를 발견하는 것이라고. 이 책은 역사의 격변기였던 근대에서 현대로 넘어오며 끊임없이 새로운 문제를 발명했던 16명의 철학자들의 이야기와 그들의 사상을 일목요연하게, 그리고 재미있게 엮는다. 한 권으로 복잡하기 이를 때 없는 철학을 너무나 쉽고 편하게 이해할 수 있다. 



2. 니체, 프로이트, 푸코가 술술술 읽힌다!


프로이트, 프로이트, 후설과 니체, 소쉬르에서 들뢰즈에 이르기까지 익숙한 이름들이지만 이들이 주장한 것이 뭔지, 무슨 이야기를 했는지는 어렵사리 읽어봐도 도무지 가늠이 되지 않고 머릿속에 남지도 않는다. 이 책은 각 철학자들이 제시한 핵심적인 개념을 도표를 동원해 보다 직관적으로 이해할 수 있게 풀어내었다. 후설을 먼저 보여주고 나서 하이데거를 소개해 두 철학자를 대조와 비교를 통해 더 이해하기 쉽게 만드는 식이다. 또한 철학자들의 혁신적인 사고가 어느 날 하늘에서 떨어진 낯선 것이 아니라는 것을 생생하게 상상할 수 있도록 해준다. 같은 실존주의자인 하이데거와 사르트르가 삶의 배경에 따라 어떻게 달라지는지 보여주는 식이다. 차근차근 따라가다 보면, 16명의 세상을 바꾼 철학자들의 생각이 머릿속에 하나의 이야기로 술술 풀리는 엄청난 재미를 안겨준다. 



3. 너무 재밌어서 잠 못 드는 철학 이야기


마음 같아서는 하고 싶은 일들인데 기회만 생기면 배가 아프다면 프로이트가 당신이 외면하던 답을 알려줄 것이다. 니체의 초인이 당신의 새로운 이상향을 보여줄 것이다. 부모님 세대와 지긋지긋할 정도로 말이 안 통해서 답답하던 당신이라면 푸코를 읽고 나면 한결 안정된 마음으로 다음 대화를 시도할 수 있을지도 모른다. 취업을 왜 해야 하는지, 왜 아등바등 일해야 하는지, 안 하고 살면 안 되는지 궁금해질 때면 알튀세르의 이데올로기적 국가기구가 눈을 번쩍 뜨이게 해줄지도 모른다. 철학은 오늘의 내 삶을 조금 더 이해할 수 있는 하나의 실마리가 된다. 철학의 재미는 거기에 있다. 너무 재미있어 잠 못 드는 철학 수업은 그 재미를 우리에 안겨준다. 



저자 소개

김경윤

인문학 작가, 자유청소년도서관 관장.

경기도 고양시 일산에 있는 자유청소년도서관의 관장이자 인문학 작가다. 청소년, 학부모, 교사를 대상으로 다양한 인문학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한양문고 성인인문학 ‘철학의 향기’,청년인문학 ‘청설모’, 고양인문학모임 ‘귀가쫑긋 동양철학반’, 부천여성인문학 ‘호호호’, 대화도서관 ‘청소년인문학’, 종교 팟캐스트 ‘주동아리’, 책 팟캐스트 ‘한양R&B’ 등을 진행하고, 「고양신문」에 ‘김경윤의 하류인문학’을 연재 중이다.

지은 책으로는 『철학의 쓸모』, 『처음 만나는 우리 인문학』, 『처음 만나는 동양고전』(생각의길), 『장자, 아파트 경비원이 되다』(사계절), 『청소년 농부 학교』(창비교육), 『논어-참된 인간의 길을 묻다』, 『장자-가장 유쾌한 자유와 평등 이야기』(파란클래식), 『청소년을 위한 인문학 레시피』, 『제정신으로 읽는 예수』(삶창), 『허균, 서울대 가다』, 『스피노자, 퍼즐을 맞추다』, 『박지원, 열하로 배낭여행을 가다』, 『묵자 양주, 로봇이 되다』(탐), 『내가 나 같지 않아서』(청어람e)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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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어 여러분께

1. 수령일로부터 2주 이내 리뷰 작성 부탁 드립니다(★책을 다 읽고 리뷰를 쓰기 어려우실 경우!)

2. 도서를 받아 보실 기본주소를 꼭 확인해주세요! (http://blog.yes24.com/document/4597770)

 3. 해당 리뷰어 모집 포스트를 본인 블로그로 스크랩 해주세요^^!

 페이스북을 사용하신다면 포스트를 페이스북에 공유하신 뒤 댓글로 알려주세요!

(포스트 상단 우측(모바일은 하단 우측페이스북 아이콘 클릭)

 4. 리뷰 작성하실 때 아래 문구를 꼭 넣어주세요

이 리뷰는 예스24 리뷰어클럽을 통해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되었습니다.

※ 리뷰어클럽에 처음오셨나요이곳을 읽어주세요!(http://blog.yes24.com/document/80987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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