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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 입학 적응기~ | 기본 카테고리 2018-03-27 1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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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친구 사귀기

김영진 글그림
길벗어린이 | 2018년 0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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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상품을 구매하면, 리뷰등록자에게 상품판매대금의 3%가 적립됩니다. (상품당 최대 적립금액 1,000원) 애드온 2 안내

저희집 막둥이가 드디어 학교 입학했습니다.
엄마가 일을 시작하면 3살부터 어린이집을 다니기 시작했는데...
그 때도 그렇게 울면서 다니고,
유치원 입학해서도 1년 동안 내내 울면서 다녔답니다.
그런 아들이 초등학교 들어가서 잘 적응할까 내심 걱정되더라고요^^
친구들은 잘 사귈까? 아마 막둥이라 더 걱정이 되었나봐요!!


 시골학교의 입학식이에요~ ^^
혹시 아이들 엄마에게 사진을 올린다는 말을 못해 모자이크로 얼굴을 가렸어요ㅠ.ㅠ
저희집 귀염둥이 막내는 딱!! 가운데서 사진을 멋지게 찍었답니다.
남학생 4명 여학생 7명!! 이렇게 11명이 입학을 했어요!!
나름 잘 지내는 이유는 누나, 형아 따라 병설유치원을 다니고, 거기 친구들 5명이
같이 학교에 입학했기 때문이에요!!
아직도 하늘이라는 자신의 이름만 써도 어찌나 당당한지 모릅니다.
제 마음에 친구들과 함께 입학하지 않은 친구들이 잘 적응하지 못한다는 말이
자꾸만 걸리더라고요 ㅠ.ㅠ
1학년이 된지도 한달이 다 되어 갑니다.
서로 서로 친구니까 배려해 주어야 한다고 교육을 하는지 잘 이해를 못해요 ㅠ.ㅠ


 이런 아이를 위해 김영진 작가님의 신간 "친구사귀기"가 딱이랍니다.
책의 주인공 "그린이" 이름이 넘 예뻐요~
이런 그린이가 초등학교에 입학하고 적응해 가는 모습이 너무도 잘 묘사가
되어 막내와 친구들이 함께 읽으면 참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김영진작가님은 다른 그림책에서 볼수 없는 섬네일 스케치를 앞면지에
그려 주신답니다.
섬네일만 보면서도 아빠의 사랑이 너무도 잘 알 수 있어요~ ^^
그림책이 더 좋은 그림책이 되기 위한 스케치 하나 하나의 메시지들이
얼마나 고심하며 읽는 독자를 생각하셨는지 알겠더라고요!!
맨 마지막엔 그림속의 숨은 친구들 코끼리, 토끼, 곰돌이, 타조가 사이좋게
그려져 있네요~


 그린이를 보며 입을 크게 벌리며 "에이, 더러워!" 소리지르는 짝꿍 해윤이
아!! 우리 주인공 그린이가 너무 힘들어 해요!!
새로운 환경, 그리고 친구가 서운해 할까 말도 못하는 그린이
유치원 다닐 때도 분명 침을 흘렸을 텐데... 친구들은 그런 말을 한 적이 없었는지
너무도 당혹스럽네요. 그래서 그런지 웬지 기가 죽은 듯 해요


 이 그림은 그린이가 유치원친구들과 놀던 때를 떠올렸어요!!
단짝 태경이와 소연이~
늘 함께 웃고, 놀며 가장 신난 나날들을 보냈던 친구들...
그래서 그런지 그린이의 학교 생활은 썩~~ 재미있어 보이지 않아요! 


 이 그림이 지금의 그린이의 마음을 가장 잘 표현해 주신 것 같아요!!
사막에 나 혼자 앉아 있는 기분!!
나혼자 외톨이가 된 기분...
하늘이에게 남자친구 한 아이가 매번 툭툭 건드린다며 싫대요.
함께 어울리며 놀던 친구가 아니라서 그럴꺼야!! 라고 이야기 해도
아이의 마음엔 그 친구는 자꾸만 친구들, 형아 ,누나를 건드리는 싫은 행동을
하는 아이라고 생각드나봐요ㅠ.ㅠ
그래서 그 친구와는 잘 안논다고 해요.
"하늘아 아마 그 친구가 친구들에게 말도 걸고, 같이 놀고 싶은데 표현을 못하고
툭툭 건드리는 것 같아. 툭툭 건드리는 건 나랑 놀자!! 하는 신호야!"
"그럼 놀고 싶어, 함께 놀자! 하면 되는데... 그렇게 행동하니까 싫어!"
"봐봐 여기 그린이도 친구와 사귀는 방법을 모르니까 이렇게 사막에 혼자 있는 것
같다고 하잖아. 새로운 친구, 새로운 학교는 사실 적응하기가 힘들어
하늘이는 6학년 누나도 있고, 4학년 형아도 있고, 병설유치원도 다녔고,
누나, 형아 친구들까지도 다 아니까... 우리 하늘이가 마음을 넓게 해서
친구를 도와주면 참 좋겠다!"
"그런데 모르겠어!"
아이에게는 어려울 수도 있는 친구 사귀기!!
그린이도 힘들겠죠!!


 그런데 그린이에게 신나는 일이 생겼나봐요~ ^^
유치원 동창회를 하기로 해서 그린이가 학교 다닐 힘이 생기나봅니다.
해윤이가 침 흘린다고 더럽다해도 룰루랄라~
행복 그 자체네요~
줄넘기도 신나게 하고, 피아노학원도, 태권도학원도 넘넘 좋네요!!
그린이를 보면서
우리집 꼬맹이들에게 함께 했던 친구들을 만나게 해 주면 좋겠다는 아이디어를
얻었답니다. ㅎㅎ


 동창회로 힘을 얻은 그린이~
이번엔 해윤이가 큰 소리로 울고 있어요 ㅠ.ㅠ
무슨일이지요? 아마 해윤이도 학교에 적응하는 기간인가 봅니다.
그린이의
"남의 약점을 가지고 놀리는 사람은 마음이 가난하고, 불쌍한 사람이야.
그래서 나는 절대로 네가 엄청 못생겼다고 놀리지 않을 꺼야.
그러니까 너도 그런 말 하지마!"
와우~ 단호하게 자신의 생각을 친구에게 할 수 있는 용기!!
그 용기에 박수를 보냅니다. 짝!짝!짝!
아마 해윤이는 이런 소리를 들을꺼라 생각을 못해서 그런듯해요!
결국 해윤이가 못생겼다는 소리를 아주 빙~ 빙 돌려 했으니 말이에요 ~ ^^ ㅋㅋ

그린이와 친구들이 아주 아주 행복한 학교 생활이 되겠지요~
두 달이 지나면서 그린이도 유치원 친구들도 좋지만 함께 같은 반 친구들인
민제, 민우와 노는 것도 넘넘 좋대요~ ^^ ㅎㅎ
세상에서 친구를 가장 좋아하는 그린이가 날개를 펴고 훨훨~
날아다니기를 응원합니다.
더불어 우리집 꼬맹이이와 친구 10명도 행복한 학교 생활이 되길 기대해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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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을 더 깊이 사랑할 수 있어요!! | 기본 카테고리 2018-03-27 1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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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가족 : 사랑하는 법

전미경 글/홍기한 그림
사계절 | 2018년 0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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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들어 가족에 대한 생각이 깊어가요!!

1,2월에 부모교육을 남편과 같이 들으면서 이렇게 표현하는구나!! 하는

생각이 문득 들고 가족회의 시작했답니다.

교육을 받을 땐 그나마 잘 실천했는데...

지금은 살짝 긴장감이 떨어졌나봅니다.

다시 헝크러진 삶으로 들어간 기분이랄까요?

그 때 만난 책이 바로 "가족 사랑하는 법"이랍니다.


이 책은 가족끼라도 친하지 않을 수도 있다는 전제가 되어 있어요!!

생각해보니 가족이라고 다 친하지도 않았더라고요!!

그래서 어떻게 하면 가족을 사랑해야 하는지, 가족끼리도 지켜야 할 예의가 무엇이

있는지 궁금해지더라고요^^

가족끼리도 몸으로도 친해져야 함을 그런 노력도 필요함을 알려주네요~ ^^


목차를 보니 더 기대가 되네요! !

가족이 만들어지는 과정과 가족끼리 잘 싸우는 법, 어른들이 싸우면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 어른들한테 덜 혼나는 방법에 가족끼리 친해지는방법까지

넘넘 다양하더라고요~ ^^

우리집 꼬맹이들이 셋인데...

셋다 성격과 관심분야가 달라서 읽고 싶은 부분까지도 다 다르더라고요^^

엄마 입장에선 가족회의하는 방법이 제일 관심사였답니다. 

 

가족을 표현하는 방법도 다양합니다.

보글보르 보르시 같은 가영이네 가족

둥글둥글 김밥 같은 혜린이네 가족

재료 빵빵 햄버거 같은 율이네 가족

무한변신 카레 같은 동민이네 가족

각 가족마다 표현하는 방벙이 다르더라고요^^

가족이 가진 색이 다 다르니까요~ ^^

그럼 저희 가족은 어떤 가족일까? 고민해보았어요!!

우리가족은 김치찌개 같아요~

김치, 고기, 두부, 콩나물, 꽁치 이렇게 전혀 다른 재료가 들어가

가장 맛난 맛을 내는 서로 다른 엄마, 아빠, 하영, 하진, 하늘이가

함께 어울려 가장 맛있는 맛을 내는 멋진 가족이랍니다.


저희집 둘째가 가장 관심있었던 부분이에요~

맨날 혼날 때 어떻게 해야 할지 막막해 했거든요^^

이렇게 정리해 주시니... 아~ 하 이렇게 하면 되겠네!! 하더라고요

1. 잘못한 게 있으면 먼저 솔직하게 말하기!

2. 잘못을 고백하기에 좋은 시간을 찾기

3. 꾸중 들을 때 울지 않기

4. 입 꾹 다물고 있지 않기

5. 억울하게 혼날 때는 나중이라도 말하기

6. 같은 잘못은 하지 않기

- 조용히 듣고 있던 막내가

"엄마! 혼날 때 울면 안돼? 난 잘 울잖아!! 그런 어떻게 눈물이 나는데..."

"그러게 그러면 어떻게 하는게 좋을지 생각하고 얘기해줘~"


아~~ 가족도 노력해야지만 친해지네요!!

이 제목이 어찌나 마음에 뜨끔하던지요.

사실 둘째는 누나에게 관심을 뺏겨 힘들고, 동생에게 엄마 사랑을 뺏겨

나혼자만... 있는 아이랍니다.

그래서 더 안아주고, 더 사랑해주려고 엄청 애를 썼어요!!

이제야 포옹이라도 덜 어색해 졌네요!!

서로의 마음 알아주고 말 할 수 있는 그런 관계가 되는 가족이 되려면

참~~ 노력해야 한다는 걸 더 배웠네요~


ㅎㅎ 토요일 저녁 8시 저희집은 매주 가족회의를 합니다.

맛있는 간식을 준비하고, 한명씩 돌아가면 진행자, 서기를 뽑습니다.

그리고 회의 시간에 제일 잘~~ 참석한 사람에겐 500원을 선물합니다.

회의가 끝나면 용돈을 받는 시간을 갖지요~

지난주엔 제가 회의 시작하기 전에

"가족사랑하는 법"의 가족회의 방법과 가족이 친해져야 한다는 부분을

낭독해 주었습니다.

그리고 가족회의를 더 재미있게 했답니다.

우리가족은 행복하게 살기를 원합니다.

작은 것에 감사하고, 작은것에 충실할 수 있으면 참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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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습관을 쉽게 알려주어요~ | 기본 카테고리 2018-03-19 1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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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대충대충 듣지 말걸

줄리아 쿡 글/켈세이 드 위어드 그림/김민지 역
노란우산 | 2015년 0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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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아이 바른 습관 시리즈 첫번째!!

잘 듣고 잘 따르기!!

아~~ 어른인 저도 가끔 잘 듣지 않고 대충대충 들어서

자꾸 놓치는 일들이 많이 생기더라고요 ㅠ,ㅠ

그랬더니... 저희집 두 아들들이 저와 똑닮아서...

자꾸 엄마말을 잘 안듣는 것 같더라고요 ㅠ.ㅠ

가방에 필통이 없도 아무렇지도 않고 신나게 학교 가는 아들들을

보니 참 답답하더라고요 ㅠ.ㅠ

그러던 참에 넘 재미있게 되어 있는 책이 있어 아이들과

함께 읽었답니다.

아이들 스스로 생각할 수 있는 책이였답니다. ^^


표지만 보아도 어떤 일이 생겼을지 궁금해지더라고요~ ^^

남자아이의 머리에 분홍색 핀이... 식탁위에 커다란 반죽이 흘러내리고 있는걸보니

무언가 아주 심각한 일이 생긴듯 하네요.

한편으론 자신감 있게 빗질하는 모습도 보이니 어떤 이야기가 기다릴까요?

한국어린이교육문화연구원 의뜸책, 미국 국립보육센터추천도서ㅡ 미국 맘스초이스 어워즈대상을

수상한 책이라 하니 기대감 상승입니다. ㅎㅎ

 

책 속에 들어가니 남자아이의 이름은 바로 알제이랍니다.

분홍핀이 아닌 껌이 머리에 붙어버린 알제이...

스쿨버스를 놓치고, 시험을 보니 빵점을 맞고... 축구하다 자책골을 넣어버린 알제이

아~~ 정말 알제이에겐 너무도 힘든 하루를 보냈어요!!

그런데 잘 읽어보면 알제이가 엄마나 선생님의 말씀을 잘 들으면 이렇게 힘든

일이 일어나지 않았을까 싶어요!!


힘든 하루를 보낸 알제이가 엄마에게 힘든 하루를 이야기를 했어요!!

엄마는 알제이가 대충 대충 듣는 습관을 알고 어떻게 하면 알제이를 도와줄 수

있을지 한번 실천해보기로 했어요!!

저희집 꼬맹이들도, 엄마도 알제이 엄마의 방법을 배워보기로 했어요!!

아자~~ 우리도 할수 있어!! ㅎㅎ

 

첫번째!!

귀 기울여 듣기!!

1. 말하는 사람의 눈을 쳐다보세요!!

2. 상대방의 말이 끝나기 전에는 끼어들지 말고 듣기만 하세요.

3. 고개를 끄덕이거나 "네"라고 대답하여 잘 듣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세요!


아마 가장 어려운 부분이 말하는 사람의 눈을 쳐다보기에요.

둘째 아들은 확실히 눈을 쳐다보기를 많이 어려워하더라고요.

"하진아~~ 엄마 눈 보고 이야기 해야지!!"

"하진아~~ 엄마 봐봐!!"

"하진아~~~ 선생님께서 하진이가 선생님을 보고 이야기 하셨으면 좋겠대!"

가장 어렵지요!! 저도 무언가 불편할 땐 사람들을 쳐다보기가 참 어렵더라고요.

이 어려움을 아들과 함께 하나 하나 실천해 봐야겠어요!!

1. 하진아~~ 일단은 눈을 보기 힘들면 엄마 코 보면서 이야기 해봐~~

-> ㅋㅋㅋ 엄마 넘 웃겨!!!

2. 엄마 이야기 끝날 때까지 잘 들어주기!!

-> 하늘아~~ 잠깐만 엄마 이야기 하고 이야기 해줘~

3. 엄마 이야기를 잘 듣고 있는지 표현해 줄래~

-> 고개를 끄덕여주세용!! ㅎㅎ


이렇게 하면 귀 기울여 듣기에 대한 연습을 계속 해야겠어요!!


자~~ 이번엔 귀 기울여 듣는 연습을 했다면 이번엔

지시 잘 따르기!!

1. 말하는 사람의 눈을 쳐다보세요.

2. 말이 끝나면 바로"네"하고 대답하세요.

3. 지시 받은 일은 미루지 말고 바로 하세요.

4. 다 하고 나면 제대로 했는지 확인을 받으세요.


가끔 큰 아이가 어질러놓은 물건을 안치워 넘어질 뻔 했거든요.

아이가 놀 때마다

"하영아!! 이거 놀면 바로 치워야 해!!!"

"응"  대답은 하지만 지시받은 일을 자꾸 미뤄요 ㅠ.ㅠ

그래서 아이들이 걸려 넘어지네요 ㅠ.ㅠ


아이들과 함께 어떻게 하면 우리 생활에서 좀더 재미있고, 실수하지 않고

즐겁게 생활할 수 있는 삶의 훈련을 시작해 보았답니다. 

 

오늘 책의 주인공인 알제이도 엄마의 말에 귀를 기울이고 바로 실천했어요! !

껌을 버릴 땐 화장지에 싸서 휴지통에 버렸더니 아침에 학교갈 준비가 잘 되고,

스쿨버스를 놓치지 않고 학교에 가고 시험도 잘 보고... 행복가득한 학교 생활이 되었네요! !

하영~ 하진~ 하늘아~ 우리도 열심히 실천해 보자~~

선생님과 부모님께 보내는 글이 참 마음에 와 닿았어요!!

1. 직접 실천하세요!

이번엔 엄마가 먼저 직접 실천해 보았어요!!

제가 먼저 아이들과 눈을 맞추며 이야기 하고, 특히 남편과 이야기 할 땐 눈을 보며

이야기를 나누다 보니 좀더 가족 사랑이 따뜻해지네요~

2. 칭찬을 아끼지 마세요!

가족회의를 통해 저희는 한주에 한번씩 칭찬하기 코너가 있어요!!

지난주엔 엄마가 아프다고 스스로 가방도 챙기고, 책도 잘 정리해두었네요~ ^^

3. 지시는 짧게!

신발을 꾸겨신는 둘째아이에게는

"하진!! 신발 제대로 펴고, 신발 꾸겨 신지 마!"

늘 편한걸 추구하는 둘째에게는 주의 또 주의를 줍니다.

꼼꼼히 엄마가 신발을 살펴보아야 하네요.

다소 힘들지만 아이의 습관을 위해 엄마가 꼼꼼히 챙긴답니다.

4. 신호 보내기

이건 아직 해보지 않았지만 아이들에게 신호보내기를 한번 해 보고 싶네요~ ^^

엄마가 힘들때, 가족이 함께 모일 때, 서로 사랑하는 마음을 나눌때...

아이들과 함께 의논하여 우리 가족만의 신호를 만들어봐야겠어요~ ^^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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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가족이야기네요~ ^^ | 기본 카테고리 2018-03-07 1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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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엄마 아빠가 우리를 버렸어요

이상옥 글그림
산하 | 2018년 02월

내용     편집/구성     구매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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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책 제목을 보면서 깜짝 놀랐어요.

'엄마 아빠가 아이를 버린다고?'

책 내용을 보니 아이가 아닌 아이처럼 함께 동거동락한

두 애완견과 애완묘의 이야기였습니다.

개인적으론 고양이 털 알레르기도 있고, 세 아이들을 양육하기도

빠듯해 동식물을 키우는 것을 절대사양하는 엄마라 그런지

인생의 반련동물에 대해 생각해 볼 여유가 없었네요.

늘 아이들은 "엄마 우리도 강아지 키우고 싶어요."라고 하지만

하도 거절을 했더니 우리집에는 아무것도 안키우는 것이

당연시 되었답니다.

저희 가정과는 별개로 책 내용을 보면서 한참 사랑에 대한

생각을 했어요!


표지 속에 행복과 슬픔이 다 담겨 있네요!!

2층 예쁜 집 자체가 사랑스럽네요.

강아지 모치와 아빠가 함께 TV보는 행복한 모습과 고양이 모치와 엄마가 함께 요리하는

아이는 없지만 두치와 모치과 아이들과 똑같은 가족의 모습이네요!!

그런데 무슨일이 생기는지 집 밖의 햇님은 슬퍼 울고 있어요.

어떤 일이 생기는 지 아이들과 후다닥 책 속으로 빠져듭니다.


배가 출출한 고양이 모치가 냉장고를 열다 엄마의 흐느끼는 소리가 들렸어요!!

엄마가 아기를 가져서 두치와 모치와는 살 수 있는 환경이 되지 않아

모치와 두치를 멀리 보내기로 하는 이야기를 들어버렸지요ㅠ.ㅠ

엄마, 아빠와 함께한 추억이 새록새록 떠오르며 그런 엄마, 아빠가 자신들을

버린다는 생각을 하니 눈물이 왈칵 쏟아지네요ㅠ.ㅠ

애완동물을 좋아하지 않지만 이렇게 아이처럼 키운 두 아이들을 떠나보내는 것은

키우는 엄마아빠도, 보내지는 강아지, 고양이 모두 힘들꺼에요.


동물보호소에 맡겨질 것인가? 아님 먼곳으로 떠나 버릴까?

그때 선생님께서 조언을 해 줍니다.

"그럴 땐 추억을 가방에 담아서 떠나야 해!

버려진 동물들이 모여사는 섬에 가서 추억이 담긴 가방을 맡기면 엄마 아빠에 대한

추억이 천천히 사라진대"

드디어 엄마, 아빠를 떠나는 두 아이들!!

커다란 추억을 담은 가방을 끌고 소문의 섬으로 출발해요!!


검은 숲도 지나고 까마귀들도 만나고, 그래서 버려진 섬인 로스투스 섬으로 가는 길을

물어보죠! !

가는 길에 버려졌다는 슬픔도, 배신감도 느꼈을꺼에요ㅠ.ㅠ

슬픔을 가지도 도착한 버려진 섬!!

그곳에는 사람들에게 버려진 많은 동물친구들이 모여 있었답니다.


하루 이틀 시간이 점점 지나면서 두치와 모치는 엄마,아빠의 사랑이 너무 그립습니다.

엄마, 아빠가 보고 싶은데 얼굴이 생각이 안나 더욱 슬퍼지네요.

그래서 추억이 담긴 가방이 모여있는 방을 찾아 가져왔던 가방에서 엄마 아빠의

사진을 봅니다. 아마도 추억을 가진 애완동물들은 행복할 것 같네요!!

멀리서 날아온 전단지 한장!!

그건 바로 엄마, 아빠의 모치와 두치를 찾는 전단지였어요!!

두 친구들에게 다가온 엄마, 아빠의 애틋한 사랑이 너무도 잘 전달되어요!!

두 친구들은 어떻게 했을까요?

우리집 꼬맹이들과 함께 책을 읽고 어떤 생각이 들었냐고 하니...

"엄마! 아빠는 우릴 버리지 않겠지? 엄마, 아빠말 잘 들을께!!"

허그덕!! 아이에게 혹시나 힘들어 하는 엄마 때문에 불안감이 있었나 해서

미안해지더라고요!! 그래서

"우리 하영이, 하진이, 하늘이를 누구 보다 사랑해!!

너희가 없으면 엄마, 아빠는 무척 슬플꺼야!! 사랑해!!"

아마 애완동물을 키워보지 않아서 어떤 감정인지는 모르지만

모치와 두치가 엄마, 아빠로 생각하고 부르니 감정 이입이 되었나봅니다.

동물과도 따뜻한 가족 사랑을 느낄 수 있었던 감정이 행복해지는 책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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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 아빠와 똑같은 아빠가 있네요~ ^^ | 기본 카테고리 2018-03-06 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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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아빠는 장난감만 좋아해

서석영 글/한주형 그림
바우솔 | 2018년 0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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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는 장난감만 좋아해?

우리아빠는 낚시게임만 좋아해?

ㅋㅋㅋㅋ

아이들과 함께 "아빠는 장난감만 좋아해!!"

책을 읽었답니다.

읽으면서 엄마인 저는 어쩜 이렇게 공감이 되는지요! !

아이들도 많은 공감을 불러왔답니다. ㅎㅎ


이 책의 주인공은 피규어장난감을 좋아하는 현우아빠, 현우, 그리고 엄마인것 같아요!!

책 표지를 보니 아빠는 행복 그자체의 모습으로 왕자에 앉아있고, 뒤에 우리의 친구

현우가 아빠를 보며 싱글벙글 무슨 이야기 할까요??

그런데 엄마의 표정이 너무 너무 화가 나 있어요 ㅠ.ㅠ

웬지 표정만으로도 왜 엄마가 화가 나 있는지 알것 같아요.


ㅋㅋㅋ 전 앞면지, 뒷면지를 꽉 채운 아빠, 아버지 손글씨에 빵 터졌네요!!

아이들이 아빠가 몇번 쓰여졌는지 센다고 하는데...

넘 힘들어 중간에 포기했답니다.

오랫만에 손글씨로 꽉 채운 예쁜 아빠글씨...

아빠를 이렇게 꽉 채우면서 아빠에 대한 사랑이 더 커질 것 같아요~


이야기의 시작은 이렇습니다.

아빠의 장난감방엔 이렇게 피규어 장식장까지 있어요! !

우와~~ 꼭!! 전시회를 보듯!! 그렇게 사랑스런 피규어를 주말마다 조립하는 아빠의 외침!!

"어, 무ㅍ릎뼈가 없는데? 넓적다리와 아랫다리를 연결하는 무릎관절이 안보여."

이렇게 주말동안 가족과 함께 시간을 갖는것이 아닌

나를 위한 시간 장난감을 조립하는 일에 몰두하는 아빠의 이 외침은

엄마와 현우의 마음을 싫어지는 것 같아요!!

가족보다 더 사랑하는 장난감들... ㅠ.ㅠ

아~~ 생각만해도 싫어요!!


현우의 친구인 석민이가 현우네 집에 놀러와요!

아빠의 장난감을 보며 멋진 장난감이라 감탄하는 석민이에게 '건담 아스파라거스 레드'를

주었답니다.

그런데 문제는 아빠가 그것을 찾는 거에요!!

건담시리즈를 모두 모아둔 사람은 오직 아빠뿐이라며 당장 찾아오라는 아빠!!

어른인데... 장난감을 더 소중히 여기는 아빠한테 서운한 마음이 들어요.


현우 아빠는 전세금이 올라가는 데도 관심이 없어요ㅠ.ㅠ

그래서 현우가 할머니에게 도움을 요청했는데... 생각지도 못했던 강적이 나타납니다.

"우리 아들이 얼마나 착한데.. 담배를 피니, 술을 마시니 장난감 그게 뭐가 아까워

그러냐?" 꼭!! 아들편인 시어머니의 레파토리를 들으니 숨이 턱!! 막혀오네요 ㅠ.ㅠ

암튼 엄마의 백기를 보니 할머니와 아빠 승인가 봅니다.


그래서 아빠가 가족을 생각하는 마음은 있었나봅니다.

전세금 마련을 위해 가장 비싼몸인 건담을 팔아 왔네요.

가족을 전혀 생각하지 않는다고 했던 아빠가 가족을 위해 가장 아끼는 장난감을

보내고 오니 아빠의 따듯한 사랑이 느껴집니다.

이 소식을 들은 할머니가 아빠와 엄마 그리고 현우를 위한 어린이날 선물을 주시네요~ ^^

이젠 아빠 혼자 하는 장난감 게임이 아닌 함께 꾸밀 수 있는 블럭을 사가지고 오네요!!


 우리집 아빠도 집에 오면 게임을 해요!!

아마도 회사에서 받은 스트레스를 풀 수 있는 유일한 시간이겠지요.

이해도 되지만 저녁준비하는 동안 아이들과 좀 놀아주었으면 좋겠는데...

가끔 이렇게 아들과 놀아주는 모습을 보면 넘넘 흐믓해진답니다.

우리 아빠와 비슷한 가정이 있다며 신기해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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